레이저 라벨 및 레이저 라벨 프린터 공급 계약 체결 투테크가 베트남 호치민 소재 라벨 인쇄 업체 ‘Nhat Quang Label’에 레이저 라벨 및 레이저 라벨 프린터 보급한다. 양사는 이달 20일 ‘Nhat Quang Label’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라벨 비즈니스를 본격 전개하기로 했다. 투테크 바코드 라벨 프린터는 표면 인쇄 방식인 기존 열전사 프린터 대비 높은 정밀도와 고품질 인쇄가 가능한 레이저 방식을 채택했다. 이 방식은 긴 수명을 보장하고, 인쇄·마킹이 지워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통해 기업의 공익 가치 실현을 지원하고, 레이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김승준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UDI(Unique Device Identification)는 유통 및 사용 중에 의료기기를 글로벌 통합 방식으로 일관되고 정확하게 추적하고 기기 수명 기간 동안 리콜 및 시정 조치를 용이하게 해주는 표준화된 의료기기 식별 시스템이다. UDI 시스템은 2014년 9월 24일에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에 따라 UDI 시스템이 유럽에서도 구축되어 클래스 III 의료기기에 대해 2021년 5월 26일에 발효됐다. 향후 몇 년 내에 다른 국가와 의료기기 등급에 대해서도 발효될 예정이므로 생산업체는 UDI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기한을 맞추고 라벨 부착 시스템을 구현해야 한다. Videojet은 적합한 마킹 및 인쇄 기술을 통해 의료기기 생산업체에서 포장 또는 기기 자체에 우수한 품질의 고해상도 UDI 코드를 인쇄하도록 지원한다. 의료기기 분류 의료기기는 질병의 진단 및 치료뿐 아니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료기기는 질병의 진단, 예방, 모니터링, 예측, 예후, 치료, 완화 등과 같은 의학적 목적을 위해 제작됐다. 인체 내외부의 약리학, 면역학 또는 대사적 수단으로 의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라벨 및 패키징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에이버리데니슨의 한국지사인 한국에이버리데니슨과 ‘보안 솔루션 연구’ 기업인 나노메카가 보안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에이버리데니슨의 기술과 유통망에, 나노메카의 특허받은 나노테크놀로지 기술이 결합돼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브랜드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위조 방지’ 및 ‘정품 인증’을 구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Nano Security는 휴대전화 플래시를 비추면 평소에 숨겨져 있던 문자 또는 로고가 반사돼 나타나는 오프라인 정품 인증 라벨 솔루션이다. 별도의 스마트폰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내가 구매한 제품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쉽게 판별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된다. 반도체 공정에서 만들어진 이미지와 나노패턴의 비규칙성 입체 구조로 설계돼 기술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카메라로 플래시를 비추면, 숨겨진 로고인 ‘OK’가 나타나며 이 홀로그램 이미지는 요청에 따라 고객사의 로고 및 원하는 이미지 또는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글로벌 RFID 전문업체인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RFID 라벨과 나노시큐리티 솔루션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미 다양한 사용처에서 검증된 인레이 제품들을 손보였다. 자동차 타이어, 의류, 식품, 제약, 도서 등에 적합하게 개발된 인레이들을 공개했다. 이러한 사용처에서 RFID는 재고 정확도를 높이고, 공급망의 민첩성을 개선하여 모든 단계에서의 가시성을 향상시켜준다. 전시회에서 소개된 오토모티브 산업용 누수 감지 RFID 태그는 2016년 RFID저널이 선정한 'BEST NEW PRODUCT'이기도 하다. 이 태그는 센서에 부착된 Special Tail을 통해 수분을 흡수하여 자체 누수를 직접 감지할 수 있다. MAXDURA 타이어용 RFID 태그는 타이어 생산공정에도 견디도록 설계되었으며, 타이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성능을 보장한다. 이와함께 에어버리데니슨은 전시회에서 나노시큐리티 솔루션을 선보였다. 나노시큐리티는 휴대폰 플래시를 비추면 평소에 숨겨져 있던 문자 또는 도형이 반사되어 나타나는 정품인증 라벨 솔루션이다. 정품인증을
[헬로티] 투테크(TOOTECH)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투테크의 전경 (출처 : 첨단) 투테크는 바코드 라벨 및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전문 기업이다. 레이버 바코드 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라벨에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인쇄하는 프린터를 말한다. 라벨 표면에 인쇄하기 때문에 부착 후 라벨 표면에 마찰 및 화학물질이 접촉하게 되면 지워지는 열 전사 바코드 프린터의 단점을 극복한 프린터다. 이런 단점을 극복한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소모품(리본, 헤드, 폐기물 처리 비용) 비용 제로 ▲지워지지 않는 데이터 ▲PET 폐기물 및 헤드 폐기물 제로의 장점을 갖췄다.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리본과 헤드를 사용하지 않아 소모품 비용이 들지 않으며 PET 폐기물과 헤드 폐기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프린터라 할 수 있다. 투테크는 라벨 표면에 인쇄하는 열 전사 프린트 인쇄 방식과 달리 레이저 바코드 라벨은 라벨 중간층에 바코드가 인쇄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의해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TTE-73CX (출처 : 첨단) 또한 리본과 헤드가 없기 때문에 리본 이
[헬로티] 자동 데이터 캡쳐 및 공장 자동화의 글로벌 리더인 데이터로직이 지난 20일 빠르고, 확장된 멀티-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고성능 키보드 타입의 모바일컴퓨터인 ‘Skorpio X5’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빠르고, 정확하며 오류없이 원활한 데이터 수집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은 창고, 주문 이행, 재고관리, 매장 운영, 입&출고 등의 작업에서 가장 기본이다. 전 산업분야의 기업들은 Skorpio X5를 통하여 새로운 수준의 작업 신뢰성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산업의 모든 작업자들은 초고속의 우수한 CPU 성능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2.2Ghz CPU Qualcomm Snapdragon 600 플랫폼의 고성능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다소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의 작업들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 고객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Skorpio X5는 크고 밝은 4.3인치 Gorilla Glass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크고 밝은 대형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는 많은 기능들을 탑재한 최신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경우,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충분한 디스플레
[헬로티] ㈜바이텍테크놀로지가 올인원 디지털 패키징 프린터 any-JET II 제품을 출시했다. 바이텍에 따르면, any-JET II 패키징 프린터는 컬러인쇄와 후가공을 한번의 작업으로 수행 가능하며, 라벨 & 연포장 파우치 제작을 하나의 장비로 가능하다. 그리고 Memjet Inkjet Printing Technology가 적용되어 CMYK 풀컬러를 지원하며, 1,600dpi의 고해상도 인쇄가 가능합니다. 컬러인쇄와 레이저 커팅 공정간 완벽한 동기화를 통해 3m/분~18m/분의 속도로 구동되어 생산성이 우수하다. 라벨제작과 연포장 파우치 제작의 필수 공정인 컬러인쇄와 후가공 공정이 하나의 장비에 통합되어, 단시간내에 원하는 작업을 아주 쉽고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새로운 any-JET II는 빠른 생산속도와 고품질 이미지 인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라벨을 생산할 때 필요한 라미네이팅, 레이저 다이커팅, 파지제거 및 슬리팅과 같은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연포장 미디어 인쇄 및 레이저 스크라이빙을 활용하여 손쉽게 소량 다품종 연포장 파우치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개발의 주요한 것 중 하나는 통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첨단 헬로티] 낮은 투자대비 높은 생산성 제공 바이텍테크놀로지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에 참여했다. 바이텍은 편리한 디지털 컬러 라벨 프레스 ‘any-002’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제품은 소량다품종 컬러라벨을 단시간내에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ny-002’은 경쟁 제품들에 비해 주목할만한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두 시간 안에 5,000장의 컬러 라벨을 만들 수 있는 컬러 라벨 프레스다. 분당 최대 9m로 라벨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5,000장 라벨은 두 시간 내에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한번에 최대 250m까지 인쇄가 가능하고, 인쇄를 위한 많은 준비단계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즉시 출력이 가능하다. ‘any-002’은 전문 기술자가 필요하지 않다. 장비의 조작이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출력을 위한 전문 기술자가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단 하루 교육으로 라벨 출력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벨 출력은 사무실에서 바로 가능하다.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다. 사무실과
[첨단 헬로티] 라벨과 리본의 정확한 용도와 특정한 요구사항 파악이 우선 바코드는 소매 제품에서 환자, 심지어 군사 장비까지 추적하는데 사용된다. 다양한 재료, 접착제 및 크기 옵션으로 인해 응용 프로그램에 적합한 용지를 선택하는 것이 혼란스러울 수 있다. 종이 라벨은 표준 제품 라벨에 대해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지만 차량과 같은 자산에 태그를 지정하려는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더 견고한 플라스틱 라벨은 그러한 용도에 더 적합하다. 또한 손목 밴드가 있는 환자를 추적하는 경우처럼 라벨이 솔루션에 적합한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 다양한 미디어 유형 및 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응용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한 것을 결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적합한 미디어를 찾는 첫 번째 단계는 특정 요구사항을 식별하는 것이다. • 바코드로 무엇을 추적하고 있는가? 제품, 사람, 장비인가? • 라벨, 태그, 손목 밴드는 얼마 동안 사용되는가? • 미디어에 어떤 종류의 환경이 노출될 것인가? • 어떤 종류의 표면에 부착될 것인가? 바코드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있으면 필요한 유형, 재료 및 기타 기능을
Honeywell Sensing and Productivity Solutions가 빠른 바코드 라벨 인쇄를 용이하게 하고 기존의 회사 프린터를 막힘 없이 원활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급 에뮬레이션(emulation) 소프트웨어 ‘ZSim2’를 출시했다. Zsim2는 바코드 라벨 인쇄 속도를 향상시키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타 브랜드의 프린터를 손쉽고 원활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이다. ZSim2 플랫폼은 Zebra ZPL II 프린터 명령 언어와 호환되기 때문에 기업들이 빠르고 사용자 친화적인 라벨 인쇄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한다. 대부분의 Honeywell 프린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ZSim2는 쉽게 설치하고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것으로 인쇄한 라벨은 기존 제품으로 인쇄한 라벨과 거의 똑같다. Honeywell Sensing and Productivity Solutions의 호주 및 뉴질랜드 지사장인 Tony Repaci는 “바코드 프린터는 상품을 추적하여 찾아내거나 관리해야 하는 기업에게 꼭 필요한 도구”라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쇄 기술이 사
비디오젯(videojet)이 최근 9550 라벨 부착기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코너 랩(Corner Wrap) 애플리케이터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 출시에 따라 여러 방향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양면에 라벨을 부착해야 하는 분야의 생산량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디오젯 비즈니스 부문 매니저인 밥 니글은 “9550 코너 랩시스템은 연속 라벨에 정보를 인쇄하며 이를 단일 공정으로 박스의 양면에 부착할 수 있어 포장재 양면의 정보가 동기화되도록 보장하면서, 2대의 기존 어플리케이터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부착기는 기존 부착기에서 조정 및 유지 보수가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이전의 9550 시리즈 부착기의 길을 잇는다”라고 말했다. 양면 라벨 부착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은 복제된 정보가 기재된 두 개의 라벨을 부착하기 위해 두 대의 라벨 부착기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라벨 부착 프린터(LPA)는 인쇄된 라벨을 포장재에 부착하기 위해 블로우 (Blow)나 Telescopic Tamp 애플리케이터를 사용한다. 이 두 가지 방법은 모두 인쇄 엔진에서 애플리케이터 패드로 정확한 시점에 라벨을 배치하는 기술
테크커뮤니케이션스는 최근 온도 경고 라벨을 공개했다. 시온성 잉크를 사용한 온도 경고 라벨이다. 붙어 있는 부분의 온도가 미리 설정된 수치 이상으로 상승한 경우, 색깔의 변화에 의해 문자나 일러스트 등이 나타난다. 이것에 의해 고온에 의한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설정 온도만을 표시하는 심플하고 콤팩트한 타입과, 픽토그램(상징 아이콘)이나 위험 라벨 등이 기재된 일러스트 경고 라벨 타입의 2종류가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사무용 및 산업용 OA 기기를 판매하는 부라더상사(주)가 핸디형 라벨 튜브 출력기를 출시했다. PT-E300VP는 업계 최초로 ‘라벨’과 ‘열수축 튜브’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올인원 기기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 손으로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에 쿼티형 한/영 자판을 채택하여 편리성을 높였으며, 대형 백라이트 그래픽 LCD창으로 가독성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의 튜브 넘버링기는 현장에서 튜브와 관련된 A/S 작업을 수행할 경우, 무거운 무게 때문에 이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PT-E300VP은 휴대가 간편한 핸디형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업종의 케이블 및 전기 계통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더불어 384가지 산업용 특수기호가 내장되어 있어 산업현장에서 간편하고 신속한 라벨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선 업무를 담당하는 전기 관련 업종 종사자와 시스템 설치 기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PT-E300VP에 내장되는 라벨은 3.5mm에서 18mm까지 호환이 가능하며, 5.8mm, 8.8mm, 11.7mm, 17.7mm 총 4종류의 열수축
‘라벨’과 ‘열수축 튜브’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핸디형 라벨 튜브 출력기가 출시됐다. 사무용 및 산업용 OA 기기를 판매하는 부라더상사(주)에서 출시한 핸디형 라벨 튜브 출력기 PT-E300VP는 업계 최초로 ‘라벨’과 ‘열수축 튜브’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올인원 기기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 손으로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에 쿼티형 한/영 자판을 채택하여 편리성을 높였으며, 대형 백라이트 그래픽 LCD창으로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의 튜브넘버링기는 현장에서 튜브와 관련된 A/S 작업을 수행할 경우, 무거운 무게 때문에 이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PT-E300VP은 휴대가 간편한 핸디형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업종의 케이블 및 전기 계통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더불어 384가지 산업용 특수기호가 내장되어 있어 산업현장에서 간편하고 신속한 라벨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선 업무를 담당하는 전기 관련 업종 종사자와 시스템 설치 기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PT-E300VP에 내장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