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독일 산업용 결선 솔루션 전문기업 바이드뮬러는 지난 5일 자로 바이드뮬러 한국지사 신임 대표이사로 이성호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과를 전공한 뒤 2004년 12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바이드뮬러코리아 부산지사 팀장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필츠코리아에서 약 4년간 영업 총괄을 담당한 뒤 공정 자동화에 사용되는 센서 전문업체인 스위스기업 바우머의 한국지사 대표로 약 5년간 역임하며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바우머코리아의 매출이 3배 가까이 성장하였을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바이드뮬러 그룹은 “이성호 신임 대표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이미 바이드뮬러 그룹의 일원이었던 검증된 전문가이며,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탄탄한 영업마케팅 역량을 쌓아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이성호 신임 대표를 통해 바이드뮬러가 한국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성호 대표이사는 ”바이드뮬러는 한국시장에 터미널 블록 및 정션박스로 진출을 했고, 파워 서플라이, 산업용 커넥터, 릴레이 등의 일렉트로닉스 제품으로 한국에서 성공적으
[헬로티]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장연식)가 서지 프로텍터 2종(CS-95/F-S, CS-99/F-S)을 출시했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시리얼통신을 할 때 DB9 커넥터 외에 Terminal Block(단자대)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사용자는 Terminal Block과 제어용 컴퓨터의 시리얼포트에 결선하기 위하여 별도의 케이블을 제작하거나 납땜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시스템베이스에서는 CS-95/F-S, CS-99/F-S 서지프로텍터 2종을 개발했다. ▲ CS-99/F-S(좌)와 CS-95/F-S 이번에 출시한 CS-95/F-S와 CS-99/F-S는 시스템베이스에서 이전에 개발한 CS-95와 CS-99 젠더에 서지 보호기능(IEC 61000-4-2, IEC 61000-4-4, IEC 61000-4-5)과 노이즈에 대한 저감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CS-95/F-S는 DB9 커넥터를 스크류 5 Pin Terminal Block으로 변환시켜주는 서지프로텍터이고, CS-99/F-S는 DB9 커넥터를 9 Pin Terminal Block으로 변환시켜주는 서지 프로텍터이다. 특히 CS-99/F-S는 DB9
[첨단 헬로티] 삼원액트는 1999년 PLC및 각종 제어기기의 I/O 배선을 간단하게 배선할 수 있는 IO-Link라는 브랜드로 인터페이스 단자대와 종래의 대형릴레이 제품을 대체한 소형릴레이보드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후 꾸준한 시리즈 제품의 개발로 현재 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르는 독보적인 업체로 성장했다. ▲ 삼원액트 배광호 대표 Q. 경쟁력과 주력사업은. A. 삼원액트는 FA용 CABLE 하네스를 동종 업계 최초로 표준화하여 상품으로 판매했으며 정확한 사양의 부품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업계 하네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주역이 되었다. 또한, 배선 관련한 표준규격의 QPORT를 개발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센서 및 통신용 케이블 하네스를 완전 국산화했으며, 이제는 독일, 일본 제품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군은 물론 편리한 기능, 단납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대부분의 공작기 및 자동차 설비에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요 생산품인 반도체, LCD, OLED 등의 장비의 무분진 케이블베어, EcoFlex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공급함으로 제품의 수율을 높여 현재는 국내외 대부분의 장비에 표준화가 되고 있다. Q. ‘SF
[첨단 헬로티] 와고의 레버형 단자대 TOPJOB®S가 출시됐다. 이로써 컨트롤 패널, 배전반 배선 시 공구 없이 손으로 쉽고 빠르게 결선이 가능해졌다. 레버를 올리고, 전선을 밀어 넣고 다시 레버를 닫으면 배선이 완료된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WAGO 221 레버형 와이어 커넥터와 마찬가지로, 이 레버형 단자대는 독창적이면서 심플한 결선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나 필드 결선 시 작업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레버를 오픈 한 상태에서는 결선 포인트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기 때문에 결선 오류를 줄이고 작업자가 작업 도중에 결선 지점을 잊어버리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추가로 작업 당시 작업 공구를 통해 접속점(Clamping unit)을 오픈해두지 않아도 되므로 작업자는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와고의 레버형 단자대 TOPJOB®S 와고의 신형 레버 타입 단자대는 단선, 굵은 연선, 가는 연선 등 모든 전선 유형에 적용이 가능하다. TOPJOB®S 단자대의 푸시-인 결선 기술은 이미 업계에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되어 있으며,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레버가 추가된 타입이
유림전자는 중국 심천 현지 공장의 생산라인 전자동화 구축으로 보다 우수한 품질의 경쟁력 있는 견적과 신속한 납기로 AC FAN, DC FAN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계속되어 온 연구 개발의 기환점으로 삼아 각각의 제품 사양에 따라 팬의 바람 세기, 센서 기능 등 맞춤 제작에도 한층 더 노력하고 있다. 계속해서 문제화될 미세먼지의 공기청정기 산업, 의료검사냉동기기 산업 등 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림전자는 2002년 설립 이래 품질 우선의 신념으로 ‘N FAN’ 브랜드를 심천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며 일정 수량이면 고객의 사양에 맞춰 제작, 판매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위해 계속된 신뢰성 테스트와 연구 개발로 “가장 우수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견적으로 가장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는 마음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대만 등 여러 국가와 무역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200여 개 업체와 꾸준한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전인 투자로 최상의 제품 연구과 개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유림전자는 창업 이래 국내 대기업과 해외 기업으로부터도 인정받는 경쟁력 있는 제조 및
유림전자는 1990년 창업 이래 우수한 전자부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Beat Price, Beat Quality, Beat Delivery’라는 슬로건하에 국내 대기업과 해외 기업에서도 인정해주는 경쟁력 있는 제조 및 공급 업체로 자리 잡았다.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자동화된 AC, DC FAN 생산 라인으로 안정화된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신규 연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림전자는 각종 브랜드의 FAN, 스위치, 소켓, 단자대, 핸들 등의 수입을 역점으로 국내 전자제품 및 통신장비는 물론 문제화 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산업 분야 발전에도 좋은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RLEIL, RONGFENG, INALWAYS, 대양, 삼일 단자대, 핸들 등을 전문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숙련된 기술자와 전자동화 생산 라인 구축으로 고성능 ‘N FAN’ 브랜드를 중국 심천 공장에서 OEM 생산으로 여러 완제품에 맞는 부품이 되고자 국내외 판매와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고의 품질은 최고의 자제 사용으로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94-0급 친환경 제질, F급 고온 용순 구리 재
[첨단 헬로티] 동아베스텍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방폭용 그랜드 케이블을 비롯해 압착 단자, 단자대, 전지 등을 전시했다. 동아베스텍은 1977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프레스, 금형설계, 금형제작, 사출성형, 조립 공정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렇게 쌓아온 노하우들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될 수 있다는 것이 동아베스틱의 장점이다. 전기, 조선, 건설, 원자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방폭용 케이블 그랜드와 케이블 클리트 및 케이블 등을 공급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수배 전반, 전기에 사용되는 압착단자, 단자대, 전지 등을 선보였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바이드뮬러코리아는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릴레이, 서지보호기, 산업용 이더넷, 컨버터, 사각커넥터, PCB 단자대 및 커넥터, 전문공구 등 광범위한 산업용 솔루션을 전시했다. 바이드뮬러는 전력, 신호 및 데이터 관련 전문 기업으로서 전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개별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효율적인 솔루션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또한 바이드뮬러는 고객과 함께 Industrial Connectivity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자체 제조공장을 통해 생산한 제품을 전세계 80여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만희기전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자동화 센서, 커넥터, 케이블, RFID, 단자대 등을 선보였다. 만희기전은 1984년부터 유럽 모션컨트롤 및 공장자동화 제품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해 왔다. 당시의 우리나라 모션컨트롤 및 공장자동화 기술력은 세계 수준에 비교하면 뒤처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만희기전을 필두로 한 몇몇 업체가 세계 각국의 기술들을 들여오면서 국내 자동화 분야에 빛을 내리고 물을 뿌렸다. 이들 업체의 활약에 힘입어 국내 자동화 분야는 기술력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
만희기전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30여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BALLUFF, WAGO, WIELAND, HMS, DHEN, MICROSONIC, PMA 등을 전시한다. 만희기전은 1984년부터 유럽 모션컨트롤 및 공장자동화 제품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했으며, 각종 부품 공급과 해외 선진 응용 기술 습득과 신제품의 국내 보급 및 제품 국산화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자동화 센서, 커넥터, 케이블, RFID, 단자대, BALLUFF, B&P, WIELAND, WAGO, DEHN, SCHMERSAL, STEUTE, LEONI, PMA, HARTING, METZ, PFLITSCH, ROLEC, CAPTRON, HMS, ODU, MICROSONIC, PROVERTHA, HOHNER, SATECH 등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피닉스컨택트는 최근 푸시-인 퓨즈 단자대인 ‘PT 10.3-HESI’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0V의 정격 전압을 가진 PV 애플리케이션용 푸시-인 퓨즈 단자대이다. 이 제품은 역전류로부터 PV 모듈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적합한 퓨즈 연결로 최대 20A의 gPV 특성을 갖는 IEC와 UL 규격에 따른 10.3×38mm의 퓨즈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오렌지색 버튼은 액추에이팅 조작 버튼으로서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준다. 페룰이 없는 1.5mm2 사이즈의 연선도 배선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오토닉스가 새롭게 출시한 ‘ABL 시리즈’는 점퍼바 삽입 위치에 따라 NPN, PNP의 입력 논리를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출력 역시 개별과 Common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체결 시 나사가 필요 없는 원터치 Screwless 방식으로 작업 공수와 시간 절감이 가능하며, 2가지의 취부 방식(DIN Rail과 나사 고정)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입력 시 고휘도 LED로 동작 확인이 용이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릴레이 점 수는 4점, 5A의 정격 전류를 지원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피닉스컨택트의 신제품 TW 50 고전류 피드스루 단자대는 새로운 T-LOX 연결 기술이 적용되어 토글(toggle) 레버를 이용한 체결이 가능하며,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케이블 연결 작업을 수행한다. 표준 스크류 드라이버를 사용해 16에서 50mm² 사이즈의 케이블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최대 150A의 전류와 최대 1,000V 전압을 전송할 수 있다. 배선 방법은 기존 링 러그용 전선 연결 방식 및 기존 부스 바를 통한 공간 및 비용 최적화된 연결 방식이다. 패널에 단자대를 부착하기 위해 특별한 공구와 스크류 마운팅 작업은 필요하지 않으며, 해당 컷 아웃에 웨지를 밀어넣는 작업만으로 부착이 완료된다. 해당 패널의 폭은 1에서 5mm까지 허용된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바이드뮬러는 전력, 신호 및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이를 위해 고객의 개별 니즈를 총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으로 지속가능하며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 Industrial Connectivity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자체 제조공장을 통해 생산한 제품을 전세계 8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릴레이, 서지보호기, 산업용 이더넷 등 광범위하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
15W, 30W의 저전력 제품인 ‘SPB-015/030 시리즈’는 라이즈 클램프 타입의 단자대를 적용하여 기존 스크류 타입의 단자대 보다 쉽고 편리한 결선이 가능하다. SPB-015 시리즈 경우, 가로 폭이 최소 22.5mm로 슬림하고 콤팩트한 사이즈를 제공한다. 이런 이유로 협소한 공간에도 취부가 용이해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이번 라인업 추가를 시작으로 180W, 480W 등 다양한 출력의 S.M.P.S.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