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기업에 지속 가능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계획 수립 및 파트너십으로 청사진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기존 자사의 컨설팅 서비스를 발전시킨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를 런칭했다.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기업 에너지 관리, 자원 효율성 등의 분야를 담당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기업의 비전과 로드맵, 가시적 행동 및 기술 구현 등을 고려한 서비스로, 기업의 에너지관리, 자원 효율성, 재생 에너지 조달, 탄소 상쇄, 가치 사슬의 탈탄소화, AI 기반 데이터 수집 등의 분야를 담당한다. 파리 기후 협정과 수천 개의 글로벌 회사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약 1.2℃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평가 도구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성 및 기후 행동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도록 한다. 현재까지 포춘지 선정 500 대 기업 중 2030년까지 기후 변화 약속을 이행한 업체가 23%에 불과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고객이 비즈니스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Eplan’의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Eplan은 전기, 자동화 및 메카트로닉 엔지니어링 분야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2021년의 포문을 여는 이니셔티브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향상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새로운 파트너 네트워크를 선보였다. 엔드레스하우저 또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위해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합류했으며, 파트너 네트워크의 핵심은 공급업체 간의 노하우 공유를 통한 협업의 증대와 지식의 전문화다. Eplan 네트워크는 가치사슬에 따라 각종 도구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을 정의하는 것은 물론, 공급업체 간의 열띤 의견 교환과 협업을 통해 고객이 이용 중인 다양한 시스템의 통합 또한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보리스 만은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개별적인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요구가 엔지니어링 및 플래닝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rd
[첨단 헬로티] 리탈은 1961년 설립 이후 인클로저, 배전, 온도 제어장치, IT 구조,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같은 그룹사인 이플랜과 함께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으로 ‘One Rittal’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가공 자동화 장비, 스마트 패널, 엣지 데이터센터 등 솔루션 제공에 집중을 하고 있다. 리탈 문규영 BU&마케팅 이사를 만나 올해 역점 사업과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리탈 문규영 BU&마케팅 이사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리탈은 산업용 인클로저, 배전, 공조 및 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리탈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들은 보호등급, 안정성, 냉각과 모니터링 등 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요소를 수용할 수 있어, 전 세계 모든 산업 분야 90% 이상이 리탈의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같은 그룹사인 이플랜과 함께 가치사슬을 완성하여 통합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리탈 자동화 시스템(RAS)을 활용하여 인클로저의 가공과 계장 자동화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Q.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