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다양한 슬립링 솔루션 보유 다양한 제품 테스트 통해 최고 품질 슬립링 자랑 ▲ SEDEX 2020에 참가한 토마스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토마스가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해 슬립링 브랜드 ‘톰스링’을 선보였다. 슬립링은 ‘산업계의 연골’이라 불리는 장치로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반도체 검사나 이차전지 분야에서 많이 있는 회전하는 공정에서는 케이블이 끊어지기 경우가 생긴다. 이때 슬립링은 무한회전하면서 전원과 시그널, 통신, 고압, 유압 등을 고정체에서 회전체까지 이동하는 역할을 하므로 이러한 현상을 방지해준다. 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만족도 높아 토마스는 1991년부터 슬립링을 취급해왔다. 오랜 경험을 통해 해외에서 수입되는 슬립링 제품이 가격이나 서비스 등 국내 여건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게 됐다. 현재 톰스링은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을 고객과 함께 진행하며, 표준 사양을 뛰어넘는 특별한 슬립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톰스링 관계자는 &l
[첨단 헬로티] 남다르다. 2020년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 소리가 하나가 아니다. 더 많아졌고, 다양해졌다. 토마스그룹의 이야기다. 토마스그룹은 토마스, 토마스케이블, MDT 등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자회사들의 입지가 굳건한 기업이다. 그런데 이 기업이 2020년부터 그룹의 영향을 강화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고 있다. 성호준 토마스그룹 본부장과 강은석 전략기술팀장, 곽희만 전략기술팀 차장, 황인규 품질기술팀장, 장창규 상품기획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어벤져스와 토마스그룹의 공통점? 영화에서 보면 각자 다른 초능력을 가진 영웅들이 모이고, 각기 다른 전문가가 모여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어벤져스’다. 이 영화에서는 뛰어난 리더십의 캡틴아메리카, 천재이자 부자인 아이언맨, 천둥의 신 토르, 강력한 힘을 가진 헐크 등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영웅들이 모여 인류를 해치려는 악의 세력을 무찔렀다. ‘오션스 시리즈’에서도 각기 다른 전문가들이 모여 어렵게 생각됐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심지어 ‘주먹왕랄프2’에서는 신데렐라, 백설공주
[첨단 헬로티] 토마스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한국기계전'에서 토마스의 슬립링 브랜드인 톰스링(ThomS-Ring) 제품군을 선보였다. ▲ 토마스 부스 내부 모습 톰스링은 품질관리 시스템, 핵심부품 컨트롤, 고객 맞춤형 슬립형, 그리고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톰스링 중공형 슬립링의 Center Hole은 최대 980mm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케이블 관통, 로터리조인트(공기, 유압, Fiber optic) 결합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톰스링의 캡슐형 슬립링의 경우는 22~54mm의 외경사이즈, 최대 220개의 채널로 설계 및 제작되며, Gold to Gold 접촉방식을 사용하여 낮은 노이즈로 정확한 신호 전송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형&초소형 슬립링은 5.5~16mm의 외경사이즈로 설계 및 제작되며, 이 또한 Gold to Gold 접촉방식을 사용하여 낮은 노이즈로 정확한 신호 전송을 보장한다. 한편,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은 일산 킨텍스1 전시장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첨단 헬로티] 토마스그룹의 ‘토마스케이블’과 ‘토마스’가 에너지플러스 2019에 참가했다. 토마스케이블은 전압 계측 센서 케이블인 ‘HV SENSOR CABLE’을 선보였다. 토마스는 전시회에서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장치인 ‘슬립링’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토마스케이블이 전시회에서 내건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처럼 토마스그룹은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 토마스케이블은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컨셉으로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HV SENSOR CABLE’을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토마스케이블, 안전 집중한 ‘HV SENSOR CABLE’ 소개 콘트롤 데이터 케이블, 자동화 전용 케이블 등 각종 케이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토마스케이블’, 스위치와 무선장비, 슬립링 등의 사업을 하는 ‘토마스’, 클린룸 무빙 시스템부터 자동차 장수명 가공 커넥트 하네스 등의 사업을 집중하고
[첨단 헬로티] ㈜토마스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반도체대전(SEDEX) 2019에 토마스가 참가했다. 토마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슬립링 브랜드 톰스링(ThomS-RING)을 선보였다. 슬립링(Slip RING)은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장치다. 이 장치는 회전체와 고정부간 전원, 전기적신호, 통신, 유공압, 고주파, 광 통신 등을 전송하는데 필수적이다. ▲ 토마스에서 선보인 '캡슐 슬립링'의 모습. <사진 : 토마스> 토마스 관계자는 “슬립링 브랜드인 톰스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슬립링의 핵심 부품인 Ring과 Brush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최고 품질의 슬립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슬립링의 핵심 부품인 Ring은 ▲재질강도 ▲정밀도 ▲표면상태 ▲도금상태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또, 브러쉬(Brush)는 5단계 재질강도, 선형성, 표면상태, 도금상태, 도금두께 의 테스트를 통과한 자재만을 사용한다. 관계자는 “ThomS-RING은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을 고객과 함께하며, 반도체, 디스플
[첨단 헬로티]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 산업 케이블 강자, 토마스케이블(대표 성용규)이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하며 내건 슬로건이다. 그만큼, 이번 전시회에서 토마스케이블은 ‘안전’을 강조할 예정이다. 전시회 개최 전 토마스케이블이 안전과 관련해 어떤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지 미리 알아보았다. ▲ 토마스케이블이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한다. 산업용 케이블 분야의 리더, 토마스케이블 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연결고리, 케이블. 이 케이블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토마스케이블이다. 이 기업은 토마스그룹의 계열사다. 1991년 독일의 전선 회사와 합자생산을 시작한 후 1년 뒤 토마스케이블의 시초가 되는 ‘토마스 트레이딩’을 설립했다. 독일 전선회사 와의 합자생산은 2005년 정리했다. 이후 이 회사는 토마 스케이블이란 이름의 법인을 새로 설립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약 28년간 케이블 사업을 고집해온 토마스케이블은 지금까지 유럽형 전선을 국내 기술로 공급해왔다. 제품도 다양하다. 클린룸용 케이블부터 자동화용 케이블, 로봇용 케이블, 내열용 케이블
1991년에 설립된 토마스는 20년 이상 자동화 분야와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듭해 왔다. 오랫동안 유럽국가와 교류하면서 다양한 선진기술을 확보한 토마스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과 생산 분야에서 국내 관련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한 토마스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케이블 분진을 최소화하고 독일 선진 기술이 적용된 클린룸 트랙 케이블, Conduit System, VFD 케이블, 가동 수명이 길고 내구성이 높은 PROFIBUS 케이블, 무분진 가동 케이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
토마스는 자동화 및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 분야의 기업들에 기술 및 부품을 지원하고 있는 업체로, 주요 취급 품목은 산업용 네트워크 스위치, 무선장비/광자재 일체, 각종 센서 및 커넥터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변전 자동화 시스템에 최적화된 케이블을 직접 생산하였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군에 적합한 클린룸에서 무분진 운동을 구현한 자동화 장비도 출시하였다. 인터뷰에서 업체 관계자는 "안전과 속도를 추구하는 시대 요구에 발맞춰 IoT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토마스는 1991년 설립 이후 20년 이상 자동화분야와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끊임없는 투자를 거듭하며 자동화 시장을 변화시키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오랫동안 독일을 축으로 하는 유럽국가와 교류를 하면서 다양한 선진기술을 확보한 토마스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과 생산 분야에서 국내 관련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토마스의 ‘HEC 시리즈’는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빛, 온도, 습도에 대한 내성이 있으며 충격과 진동에도 강하다. 화학성분에 강한 고급 재질을 사용한 설계로 옥외에서 성능을 발휘한다. 하나의 커넥터에 시그널과 파워가 동시에 구성되며 Signal 4pole/60V/3A, Power 3pole/400V/25A, IP68/x9K 사양을 갖고 있다. 잠금이 쉽고 안전한 것이 장점이며 UL과 VDE 인증을 획득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