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리탈은 1961년 설립 이후 인클로저, 배전, 온도 제어장치, IT 구조,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같은 그룹사인 이플랜과 함께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으로 ‘One Rittal’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가공 자동화 장비, 스마트 패널, 엣지 데이터센터 등 솔루션 제공에 집중을 하고 있다. 리탈 문규영 BU&마케팅 이사를 만나 올해 역점 사업과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리탈 문규영 BU&마케팅 이사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리탈은 산업용 인클로저, 배전, 공조 및 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리탈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들은 보호등급, 안정성, 냉각과 모니터링 등 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요소를 수용할 수 있어, 전 세계 모든 산업 분야 90% 이상이 리탈의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같은 그룹사인 이플랜과 함께 가치사슬을 완성하여 통합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리탈 자동화 시스템(RAS)을 활용하여 인클로저의 가공과 계장 자동화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Q. 지난
[첨단 헬로티] 1961년에 설립된 리탈(RITTAL)은 SIMTOS 2018에 참가해 냉각 장치 시리즈 ‘Blue e+’를 선보였다. 이 장치는 속도 제어식 구성품과 히트 파이프(Heat Pipe) 기술로 최대 75%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다전압 수용 능력으로 국제적 사용에 적합하며, 구성품 친화적인 냉각으로 인클로저 및 냉각 장치 내부의 모든 구성품 수명이 연장된다. 또한 터치스크린과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직관적 작동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이 장치는 효율성 계산기로 적정 에너지 절감 정도를 결정하며, TCO 계측은 제품 수명 주기에서의 모든 비용 증가 요인을 포함한다. 그뿐 아니라 RiDiag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USB 인터페이스로 빠르게 장비 분석을 실행하며 이더넷으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공구 없이 유지보수가 용이한 필터 매트를 교체할 수 있고, 편리한 운반 및 배치를 위한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으며 체결 보조 장치인 장착 클립과 손쉬운 장착을 위한 아이볼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첨단 헬로티] 리탈은 엔지니어링에서부터 자동화까지 완성된 솔루션을 자회사인 이플랜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제어 시스템의 표준 플랫폼을 단일소스 위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사업과 관련해서 올인원 컨테이너 시스템(컨테이너, 인클로저, 배전, 공조, 모니터링, 소방 외)도 제안하고 있다. 리탈은 또 한국 고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모듈화시키기 위한 협력과 지원을 같이 해나가고 있다. ▲ INTERVIEW_리탈 구도준 이사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7년 리탈은 전년도 대비 약 8% 정도의 성장을 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악화, 특히 건설/조선 부문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괄목한 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반도체,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한 시장 성장에 맞춰 각종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시스템을 제안함으로써 여러 비즈니스에서 성공했다. 또한, 리탈의 솔루션은 이 두 시장에 표준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향후의 성장이 더 주목된다.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올해는 2017년과 마찬가지로 반도체, 에너지사업에 기대를 하고 있으며, 머신 시장과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조선
[첨단 헬로티] 리탈 코리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19회 반도체대전 2017에서 반도체 산업에 최적화하여 적용할 수 있는 표준 솔루션 “Rittal – The System.”을 선보인다. 반도체대전은 메모리·시스템 반도체는 물론 반도체 장비·부품·설계·재료·설비 분야뿐만 아니라 센서, 자동차용 반도체,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등 반도체를 수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탈은 72㎡의 부스(E100)를 마련하고, 기업 홍보와 인클로저, 배전, 공조, IT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통합적 솔루션 “Rittal - The System.”을 소개한다. 리탈 부스에서는 기존 설치대비 최대 30%의 공간을 절감시켜주는 첨단 버스바 시스템을 설치하고, 회로 차단기 섹션에 LS산전과 함께하는 IEC 61439 외에도 잘 알려진 모든 제조사의 스위치 기어가 리탈의 시스템과 호환 가능하다는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9월부터 국내에서 생산을 시작한 인체 공학적이며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시키는 운영 하우징
리탈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인클로저, 배전, 공조 시스템 등을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독일 헤르본에 본사가 위치한 리탈은 인클로저, 배전, 공조, IT 인프라,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해 세계적인 선두 시스템 공급 기업으로 손꼽힌다. 기계 및 설비 엔지니어링, IT와 텔레콤 등 산업 분야 전반의 세계 유수 고객사가 리탈이 만들어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폭넓은 리탈의 제품군에는 물리적 데이터와 시스템의 안전을 위한 혁신적인 컨셉의 모듈형이며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의 인프라 솔루션이 포함된다. 1961년에 설립된 리탈은 13개의 생산시설, 58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리탈 코리아는 100% 외국자본 투자를 통해 리탈이 소유한 자회사로, 1996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9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4년 말에는 송도국제도시에 신사옥으로 서울과 안산의 수도권 사무실과 물류센터가 통합되면서 부산지사 사무실과 더불어 현재 리탈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
리탈은 1961년에 설립되어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세계 유수의 인클로저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첨단 컴퓨터 기술과 자동화의 도움을 받아 리탈은 기계 보호 및 설치 용량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다양한 인클로저와 액세서리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일곱가지 전략 사업인 산업용 인클로저 시스템, 배전 시스템, 전자장치 설치 시스템, 시스템 냉각제어, IT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서비스 등의 기본 제품 라인에서 비롯한 13,000여가지의 제품을 세계 전역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수백가지가 넘는 혁신적인 제품이 새로 추가되고 있다. 리탈은 전 세계에 60여개의 지사와 19개의 생산 시설 그리고 70개의 대리점과 150개의 배송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적화된 현지 직접 접촉 방식으로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신속한 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