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이엔지는 1977년 3월 화신기공사로 창립한 이래 지금의 화신이엔지로 법인 전화하여 현재까지 진동 응용기기 한 가지만 신기술 개발하여 전문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VIBRATORS 전문 생산업체로서 38년간의 장인정신, 기업 이념 아래 경험과 기술의 노하우를 가지고 국내외 산업기술 혁신에 일역을 담당해 오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ROTARY VIBRATOR, VERTICAL VIBRATOR, MAGNETIC VIBRATOR, RUBBER SPRING VIB, AIR CUSHION VIBRATOR, AIR BALL VIBRATOR 등이 있다. 납품 실적으로는 포스코와 광양제철의 배가스 청정설비, 스페코 플랜트의 파키스탄 설비, 세아제강의 마그네틱 피더, 동해화력 COAL 설비 등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그 외 인천제철, 삼표제작소, 상원 ENC, 강원산업 등에 납품되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케이투레이저시스템은 레이저 마킹, 절단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레이저 마킹 기술은 모바일, 자동차, 첨단 부품산업의 자동화 라인에 장착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케이투레이저시스템은 빠르게 성장하는 레이저 마킹 및 조각기, 절단기 산업의 선두에서 보다 정밀하며 작업성이 뛰어난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한다. 또한 신속한 A/S를 제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를 적용한 레이저 커팅기를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소형 파이버 레이저에서 대형 파이버 레이저 커팅기까지 다양한 작업 사이즈의 레이저 커팅기를 보유하고 있다. 대면적 3D 마킹 시스템 K2-GN 케이투레이저시스템은 레이저 마킹의 작업 영역 한계를 벗어나 1300×2500mm 영역을 자유롭게 마킹할 수 있는 대면적 마킹 장비를 개발해 납품하고 있다. 대면적 마킹 장비는 레이저 에칭을 할 수 있는 장비로 화학 부식과 같은 여러 가지 공정을 거치지 않고, 불러온 도면을 대면적에 레이저로 에칭하는 작업이다. 화학약품이 필요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도면을 불러와 소재에 바로 에칭할 수 있기 때문에 화학부식의 인건비와 생산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멀티플 마킹 헤드를 장착해
테크니포(그라보테크)는 산업용 마킹기 전문 업체다. 산업용 이력 추적 시스템의 연구 개발, 산업용 마킹기 제조/개발 및 30년 이상의 판매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테크니포는 세계적으로 4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자랑하며, 전 세계 23개의 자회사와 80개 이상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각국의 지사 및 고객사 방문 교육이 가능한 공인된 교육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품의 고품질 마킹과 가독성을 위해 각 소재에 맞는 레이저 선별 및 기술을 지원하고 마킹부터 유지보수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 경영을 자랑한다. 라인 설비형, 독립형, 휴대용 마킹기에서 고출력(파이버/야그 등) 레이저 마킹기, 명판 각인기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마킹 장비를 갖추고 있다. 자동차 부품 및 다양한 제품에 생산 관리, 이력 추적, 제품 식별, 품질 보증 및 관리를 위한 제조 일자/번호 마킹, 2D QR 코드 등 영구적인 마킹이 가능하다. 주요 소재인 알루미늄, SUS, 철, 금속, 플라스틱, 세라믹 등 거의 모든 형태 및 소재에 마킹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이저 마킹기는 소재와 방법에 따라 분류되는데, 파이버 레이저(금속, SUS 등 고속 마킹, 강력한
초기 시장 장악과 기술 장벽 마련이 올해 목표 국내 레이저 솔더링 업계를 선도하는 넥스뷰 티엑스의 이동건 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접촉 방식을 사용하는 솔더링 머신에 비해 품질반복성이 우수하고 소모성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작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레이저 솔더링 머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는 최근 양산성을 인정받은 레이저 솔더링 머신의 초기 시장 장악과 기술 장벽 마련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뷰 티엑스 이동건 이사 레이저 응용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넥스뷰 티엑스는 레이저 솔더링 기술을 상용화해 인라인 및 오프라인 양산 조건에 맞는 레이저 솔더링 장비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레이저 솔더링 장비의 양산성이 인정받은 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미소·미세 부품의 마이크로 솔더링 분야에서의 차별성을 1차 공략 포인트로 삼아 관련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Q. 업계에서는 로봇 솔더링 머신에 익숙하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레이저 솔더링만의 특장점이 있나 A. 로봇 솔더링과 레이저 솔더링 머신은 구성 및 물류
CST(Custom Sensors & Technologies)는 감지, 제어 및 추진기 제품을 설계와 제조하는 세계적인 전문기업이다. CST는 BEI Kimco, BEI Sensors, BEI PSSC, Crouzet, Crydom, Kavlico, Newall 그리고 Systron Donner Inertial 브랜드를 통하여 항공, 방위, 교통, 산업, 의료,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에서 사용되는 안정적이고 뛰어난 성능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문성과 다양성, 신속함을 갖춘 CST는 2014년 5억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주력 제품으로는 모터, 컨트롤러, 압력센서, 위치센서, 엔코더, 스위치 등이 있다. 한편 CST의 계열사인 크루제는 50년간 AC, DC, BLDC 모터를 생산해 온 모터 전문 제조기업으로 SNCF(프랑스 국영철도청)의 주요 협력사이다. 지난 2013년 미국 의료장비 매거진에서 올해의 모터 상으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소음에 특화된 DC mind Motor를 출시하여 다양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철도시장에 영업을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철도기술연구원에서 열차 출입문을 위한 모터 실
도미노코리아는 영국 Domino Printing Science Plc.(1978년 설립)의 100% 외국인 투자 법인 한국지사다. 도미노는 제품 표면에 제조일자, 규격, 시리얼번호, 유효기간, 바코드/2D코드, 로트넘버, 로고 등 다양한 정보를 코딩 및 마킹할 수 있는 레이저, 잉크젯, 열전사, 자동 라벨프린터&부착기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코딩/마킹 전문 기업이다. 도미노코리아는 1998년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래 한국시장에서 마킹기와 소모품 판매 및 A/S를 제공하고 있다. CO2 레이저 D-Series 도미노 D-Series는 더 작고 편리해진 i-Tech 스캔 헤드로 기존 설치 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롭고, 새로운 방진/방수 IP65 버전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확실하게 장비 보호가 가능하다. 4만5천 시간의 수명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독일의 오랜 기술력과 생산 시스템이 만나 더 편리하고 튼튼한 장비를 만나 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 빠르고 스마트해진 인터페이스 연동으로 어디서나 제어가 가능해졌으며 도미노 고유의 Rapid Scan 기술력으로 고속 마킹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D-Series는 또한 다양한 폰트와 사이즈로 무제한
자동차와 IT 간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스마트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자동차가 스마트화됨에 따라 ECU, S/W 탑재가 급증하는 등 전장 부품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전장 제품이 자동차 제조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35%에서 2015년 40%, 2030년에는 50%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서는 자동차 전장 부품, 자동차용 반도체, 자동차용 센서를 중심으로 스마트카 산업 현황과 전망을 살펴본다. 스마트카의 핵심, 전장 부품 1. 스마트화 되는 자동차 스마트카(Smart Car)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에 3G, 4G 등의 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되고 있으며, 앱스토어라는 개방형 생태계 및 서비스가 도입되고 있다. 이와 같이 자동차 산업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SNS, LBS(위치기반 서비스) 등 모바일 IT 기술 및 서비스와 접목돼 달리는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카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카는 차량 내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운전자가 차 안에서 오락,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로서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와 이동통신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하여 자동차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의 니즈
극동호이스트는 호이스트, 윈치, 크레인 등의 운반하역기계 전문업체이다. 2003년도에 일본의 공압기계 전문메이커인 SANEI-SEIKI와 합작으로 케이에스엔지니어링을 설립하여 에어호이스트, 에어윈치, 에어모터, 방폭크레인 등을 수입, 제작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국산화하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1991년 운반하역기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반하역기계 사업만 전념해 왔으나 2009년부터 유·공압기기, 전기설비자재 전문업체로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극동호이스트가 출시한 ‘V 시리즈’는 양방향 회전은 기본이며 소형 경량의 높은 RPM이 특징이다. 또한 Flange, Foot, Face 선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IEC 타입으로 감속기 부착이 용이하며 오일프리 선택과 에어브레이크 부착이 가능하다. Ring에 의한 Vane 배출 방식으로 잔고장이 없으며 낮은 압력(1bar 이하)에서도 부드럽게 작동한다. 극동인 공급하고 있는 콤팩트 베인 에어모터는 한 방향 또는 양방향 선택이 가능하다. 소형 경량의 감속기 일체형 에어모터로서 감속기 구매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ATEX 방폭 인증을
한스레이저는 1996년 중국 심천에 설립된 상장사로 전 세계 레이저 분야 선도기업이자 글로벌 유명 레이저 제조기업이다. 꾸준한 성장을 통해 2014년에는 9억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주요 제품군은 레이저 마킹기,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커팅기, CNC Tapping machine 등으로 약 200여 종류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전자회로, 집적회로, 통신설비, 컴퓨터, 자동차 부품, 유리 및 광학 유닛, 건축자재, 의료기기, 쥬얼리, 포장재, 공예품, 패션의류,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및 적용되고 있다. 현재 10여개의 해외지사와 20개 이상의 국가에 대리점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지사는 2003년 설립된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통해 연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투자 수요가 감소해 한국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어, 높은 가격으로 인해 투자를 망설이는 회사에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주력 제품군 한국 지사의 주력 제품군으로는 레이저 마킹기(Fiber, CO2, Green, UV, YAG), CO2 Cutter, YAG 용접기, CNC Tapping machine 등이 있으며, 레이저 마킹기 중
[자율주행 자동차 1] 국제표준 어떻게 추진되나 ...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 현황 [자율주행 자동차 2] 국제표준 어떻게 추진되나 ...ITS를 담당하는 ISO TC204 ITS를 담당하는 ISO TC204 ISO TC204는 ITS를 담당하는 TC로, 1992년에 설립되어 1993년에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다른 TC와 달리 SC(Sub-Committee) 없이 WG만으로 운영되며, WG1부터 WG18까지로 구성돼 있다. 현재 활동 중인 분과 구성은 표 2와 같다. 표 2. ISO TC204의 WG 구성 TC204 전체 회의는 매년 봄/가을로 2회 개최되고, WG별로 추가 회의를 개최하기도 한다. P 맴버국(Participating Members ; 투표권을 가진 국가)은 26개국(알제리아, 오스트리아, 호주,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중국, 체코,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인도,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이며, O 맴버국(Observing Members ; 옵저버 국가)도 26개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번 25∼30명 규모의 대표단을
한국산업인력공단 NCS확산지원단 김진실 단장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NCS는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약자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이라고도 한다. 그러면 이 NCS는 일·학습병행제와 어떻게 다른가. 사람마다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중심 사회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가 일·학습병행제라면, NCS는 능력중심 사회로 가는데 있어 하나의 인프라, 요소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NCS는 우리나라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독일, 호주, 영국 등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용어는 다르지만 각 나라마다 기술자들이 일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분류해 놓은 표준 자료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부터 NCS를 시작했지만 크게 확대되지는 못했으며, 지금 다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 하에 정부 핵심과제로 선정되어 진행 중이다. 이전에는 교육을 학교
무선전력으로 실현되는 미래의 교통 시스템 주행 중 충전과 자동 주행에 달렸다 무선급전기술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기기의 전동화를 가속하고 전기 케이블의 철폐에서 시작해 미래의 교통사회도 극적으로 바꿀 만한 원동력을 갖고 있다. 무선급전기술이 성숙하고 라스트 원 미터를 완전히 극복하면 언제 어디서나 무선급전이 실현되는 사회인 유비쿼터스 에너지 사회가 실현될 것이다. 특히 무선급전기술을 구사해 미래의 교통 시스템은 현재의 교통 시스템과 비교해 극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주행 중 충전과 자동 주행이다. 왜 우리는 가솔린차에서 전기자동차로 갈아타는 걸까. 그리고 전기자동차가 미래의 교통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을까. 큰 시야에서 봤을 때 가솔린차와 전기자동차 중 어느 쪽이 기술이나 산업이 성숙해 가는 과정에서 과도기를 지탱하는 기술이 될 것이며, 어느 쪽이 영속적으로 남는 기술이 될 것인가. 당분간은 가솔린차와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차 등의 베스트 믹스가 차세대의 기술이 되겠지만 경유와 레귤러와 하이오크와 EV 충전의 차이만 하더라도 버거운 상황에서 결국에는 기업도 유저도 복잡한 시스템에 견딜 수 없게 되는 것은 뻔하다. 그리고 결
[진화하는 스마트카 1] 전자화 통한 최적 시스템 ... 안전성, 편의성 지향하는 스마트 자동차 기술 [진화하는 스마트카 2] 전자화 통한 최적 시스템 ... 자동차 기술 요구 해법은 ‘전자화' 자동차 기술 요구의 해법은 ‘전자화’ 환경, 에너지, 안전문제 등이 나날이 엄격해지고 까다로워지는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자동차의 ‘전자화’이다. 이것은 크게 세 가지 요인(Driving Force)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유한한 지구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연료 경제성, 승객 보호를 위한 안전 등에 대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법적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두 번째는 소비자들의 경제력 향상 및 고품질에 대한 니즈 등으로 인해 자동차의 품질, 신뢰성, 편의성, 안전성 등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세 번째는 관련 부품이 계속해서 고성능화, 저가화됨에 따라 기존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고품질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여 소비를 부추기는 기술 발전 자체를 들 수 있
GGM은 1979년에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AC/DC 기어드 모터를 만들겠다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모터생산 외길을 걸어온 기어드 모터 전문업체이다. GGM은 과감한 시설과 기술 투자로 2002년 5월에 제2공장 설립과 AC 스탠더드 모터 & 기어헤드를 개발, UL과 CE 인증을 획득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많은 제품을 공급하며 높은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LG전자, 삼성전자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로는 일본의 후지전기·GLORY공업·산요전기바이오메디칼을 비롯해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감속모터의 경우 10여 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시스템은 ISO9001 인증을 취득했고 2005년 5월에는 ISO14001 인증을 취득(HSB·RS KOREA)했다. GGM은 400여 종의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제1공장, 제2공장 모두 활발한 생산과 가동률을 보여주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무선전력과 전기자동차 ①] 무선급전기술, 휴대 시장 능가한다 [무선전력과 전기자동차 ②] 무선전력에 의해 자동주행 실현될 수 있을까? 라스트 원 미터의 실현, 자계공명과 중계 코일에 달렸다 마지막 라스트 원 미터의 무선급전을 담당하는 기술로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자계공명이다. 수십cm부터 약 1m 정도라면 고효율의 전력전송이 가능하다. 원리는 송신 코일과 수신 코일의 공진 주파수를 같게 해서 자계 에너지로 결합함으로써 고효율의 전력전송을 실현한다. 또 위치가 어긋나도 고효율로 전력을 보낼 수 있는 위치 어긋남에 대한 강점도 큰 특징이다. 코일의 위치 어긋남이 생겼을 때도 전력의 전송이 가능하며 매우 넓은 범위에서 고효율의 전송이 가능하다. 자계공명에서는 중계 코일을 이용함으로써 전송 거리를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중계 코일이란 송수신 코일과 같은 주파수로 공진하는 코일이다. 중계 코일을 이용해 전력을 끊이지 않고 보낼 수 있다. 중계 코일을 두는 방향에는 약간의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코일의 형상이나 방향에 대한 자유도가 높고 코일 설치상의 제약은 그다지 높지 않다. 그리고 배선이 불필요하며 단지 코일을 가까이에 두기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