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전가공은 절삭가공이 어려운 재료나 형상가공이 가능한 특징이 있어 금형가공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방전가공 현상에는 아직 충분히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발전이 기대되는 가공법이라고 할 수 있다. 방전가공은 공구 전극과 공작물 사이에 간헐적인 방전을 발생시켜, 그 때의 열적인 작용과 충격 압력에 의해 공작물을 용융·제거하는 가공법이다. 초경합금이나 담금질강과 같은 경질 재료라도 비교적 쉽게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금형 제작에 반드시 필요한 가공법으로 이용되어 왔다. 금형가공이 방전가공의 주된 용도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머시닝 기술의 향상과 절삭공구의 진화에 의해 직조 기술이 발전하여 형조 방전가공이 필요한 영역이 좁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미세한 가공 정도가 필요한 리드 프레임이나 모터 코어의 블랭킹 다이스 등에는 와이어 방전가공이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미세 기어나 미세 커넥터의 사출성형 금형가공에는 와이어 방전가공과 형조 방전가공 양쪽 모두 사용되고 있다. 초경합금으로 만들어진 단조형이나 리브 홈가공이 많은 다이캐스트 금형의 가공현장에서는 아직 방전가공기가 공작기계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방
LED/광산업이란 광원으로 빛을 생성하고 제어하며 활용하는 기술, 제품, 시스템 일체를 총칭한다. LED는 주력 및 융합 산업으로 파급력이 매우 높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 성장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서는 LED/광산업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제 5회 LED산업포럼에서 KEIT의 전기영 PD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다. LED/광산업은 융합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 산업사회를 주로 이끌었던 것이 자동차 등의 기계산업이고,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컴퓨터 등의 전자산업이 이를 이어 받았다면, 미래 감성 사회에서는 LED나 레이저 등 광 기반의 미래산업이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LED/광산업 시장 전망 세계 LED/레이저 시장은 2014년 3610억달러에서 2019년 6927억달러 규모로 증가해 연 13.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표 1). 한편 국내 시장은 2014년 29조원에서 2019년 76조원으로 연 19.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표 2). 국내 LED/광산업은 시장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신규 시장의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력
1급 보안 시설인 인천국제공항의 정보관리시스템이 감사원의 모의 해킹 시험에서 맥없이 뚫린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해 말부터 해킹범이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하고 원전을 폭파하겠다며 협박하는 등 일련의 해킹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정보 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보안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 (주)엔피코어를 찾았다. ▲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 ▲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 ▲ 좀비제로 시스템 구성도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기업 엔피코어는 안티바이러스 위주의 보안 시장에서 악성코드 전문 탐지 대응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2008년 설립됐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를 출시,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 사용자 PC용 APT 대응 솔루션인 ‘좀비제로 퍼스널’과 모바일 APT 대응 솔루션 ‘좀비제로 모바일’을 출시로 B2C로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APT 공격 방어 솔루션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앞장서고
올 하반기 30% 검사 속도 향상된 모델 출시 최대 600㎚대 높은 검출력을 갖춘 NanoFocus社의 µsprint가 검사 속도까지 향상될 예정이다. NonoFocus社의 검사기를 공급하는 조인엔터프라이즈의 이은우 이사는 “지금까지 µsprint가 검출력은 우수하지만 다소 속도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다”며, “검사 속도를 개선하려 노력했다. 올 하반기쯤 기존 모델 대비 30% 검사 속도를 향상시킨 新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엔터프라이즈 이은우 이사 Q. 귀사를 간단히 소개해 달라 A. 안녕하세요. 조인엔터프라이즈는 1990년 1월 설립됐으며, ASM AS社의 마운터, 스크린프린터와 ERSA社의 리플로우 기기, 웨이브 및 셀렉티브 솔더링 머신, 그리고 NanoFocus社의 검사기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Q. SMT 라인용 검사기와는 좀 다른데 A. 당사가 취급하는 검사기는 SMT 공정보다 반도체, 의료기기, 화학·철강 등의 업계에 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SMT 공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검사기는 모아레 방식을 사용하며 5∼10㎛의 검출력에
“머신비전 국내 기술 자립을 위해 협회가 마중물 역할 하겠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백홍기 회장은 스마트공장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산업 자동화를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 머신비전이라며, 비전 장비의 국산화에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한다. 현재 국내에는 프레임 그래버의 경우 전량 수입을 하고 있으며, 카메라, 렌즈, 조명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머신비전산업의 발전 방안과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를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백홍기 회장을 만나 들어봤다. Q. 올해 창립 5주년이다. 그간 성과를 짚어본다면 설립 당시,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시장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고 관련 업계의 수도 증가하고 있지만, 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할 창구하나 마련돼 있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10년 2월,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를 설립했으며 현재 국내 50여 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그동안 협회는 세계 유수의 머신비전 단체인 AIA, JIIA 등과 업무 연계를 구축했으며, 한국머신비전산업전,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한국 머신비전업계의 발전 기반을 다져왔다. Q. 올해 협회 핵심 사업은 지난 3월에 제4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을 성황
“이더넷 모션 컨트롤러 신제품 라인업 강화로 모션 제어 시장 장악력 높이겠다.” 파익스 김영호 대표이사는 지난 10여 년간 이더넷 통신 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범용 다축 모션 컨트롤러 제조에 힘써왔다며 앞으로 더욱 기발한 신제품 개발로 자타공인 모션 제어 토털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NMC3’는 PC가 필요 없는 독립형 제어기로 장비의 원가 절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파익스의 주력 제품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모션 제어 관련 최근 이슈와 동향을 김영호 대표이사에게 들어봤다. ▲ 파익스 김영호 대표이사 Q. 모션 제어 관련 최근 기술 트렌드는 A. 최근 자동화 산업은 ICT 기술과 융합하며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다. 자동화 장비용 제어기 역시 모바일과 무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어 시스템 개발이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의 시스템 상태나 다양한 모션 제어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면 작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특수한 환경이나 근거리에서 제어 상태를 확인하고 간단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
래디언트솔루션은 광학 측정 장비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광학 측정 및 보정 서비스를 포함한 광학 설계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학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스펙트럼 측정 시스템 ‘GL OPTIC’ GL OPTIC 스펙트로미터 ‘GL SPECTIS’는 독일 Just Normlicht의 기술과 솔루션으로 개발한 스펙트럼 측정 시리즈다. 정교하고 정확한 스펙트럼 측정을 위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미니 스펙트로미터에서 연구소용의 고해상도 분광 측정을 위한 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제공된다. LED, 형광등, LCD 디스플레이까지 여러 광원의 다양한 파장대 측정이 가능하며, GL OPTIC 적분구와 함께 구성돼 다양한 조명의 광속 측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광학 프로브 옵션을 적용해 디스플레이 등 면광원의 휘도까지 측정할 수 있다. 이솔이 기자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그래핀·로봇 분야 우수 기업이 모여 최첨단 응용기술을 선보인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5)은 2005년부터 개최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금속소재, 기계부품, 화학소재, 로봇부품, 세라믹소재, 전자부품, 전기부품, 매거진, 기관 등의 전문업체가 참가해 첨단소재부품의 미래를 선보였다.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2015)이 2015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5 홀에서 개최됐다. 킨텍스와 경연전람이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후원하는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우수 소재부품사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마케팅의 장 (場)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참가업체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소재부품의 전방산업인 터치패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LED, 장비 전문전시 ‘Advanced Tech KOREA 2015’와 함께 8월 21일 막을 내렸다. ‘Advanced Tech KOREA 2015’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 700여명, 국내 참관객 3만명이 글로벌소재부품산
2008년 설립된 엔피코어(NP core)는 안티바이러스 위주의 보안 시장에서 악성 코드 전문 탐지 대응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는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를 출시,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 사용자 PC용 APT 대응 솔루션인 ‘좀비제로 퍼스널’과 모바일 APT 대응 솔루션인 ‘좀비제로 모바일’ 출시로 B2C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APT 공격 방어 솔루션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 좀비제로는 신종 APT 공격 및 악성 코드 탐지 방어 솔루션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자료 유출 사고, 네트워크 마비 등 보안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강력한 정보 보안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에이전트를 이용한 사용자단의 행위 기반 탐지, 치료 제품과 네트워크 패킷 분석, 탐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네트워크와 에이전트의 상호 연계 분석을 통해 기존 네트워크 탐지 솔루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탐률을 최소화한
NOVICK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AR 시리즈는 기존의 와이어 소모품 비용을 약 90% 절감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1회 결선에 50~7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정밀 가공, 5차 가공이 가능하다. 연간 휠터 3회로 최소 교체로 가능하며, 높은 두께, 사출 슬라이드, 리브, 펀치 절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수압 관련 어려운 작업에도 효과적이며, 제품 부품의 부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기계 본체에 CAD/CAM이 내장되어 있으며, 아주 편리한 시편 전문가공을 실현한다. AR 1300, AR 2300, AR 3300, AR 4300 등의 기종이 있다. 희성상사는 와이어컷팅기, 몰리브덴와이어, 중고 와이어컷팅, 기타 공작기계 판매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애니캐스팅의 LED Lighting Solution 사업부는 우수한 광학 렌즈 설계 기술과 초정밀 플라스틱 성형 공법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LED 조명용 렌즈를 최적 설계에서 대량 양산까지 효과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애니캐스팅은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사에 LED 광학 렌즈를 공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LED 조명의 토탈 솔루션 제공을 지향하는 LED 광학 전문기업이다. 특히, 특수 플라스틱 성형을 시작으로 마이크로 및 나노 사이즈의 패턴이 적용된 LED 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애니캐스팅은 또한 초정밀 패턴이 적용된 광학렌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LED 조명의 색온도 편차에 대한 광학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 조명용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이솔이 기자
화이트스톤은 1996년 국내 최초로 LCD 제조 장비에 사용되는 고가의 소모성 부품에 대한 정밀 세정 및 재생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현재 스마트폰 및 스마트 기기의 핵심 부품과 액세서리, 방위산업용 핵심 부품을 다루는 정밀 부품업체다. 매출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3년 전부터 자체 브랜드 HODOO를 런칭했다. 올해 5월에는 KICOX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선정, 6월에는 메인비즈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6월 말에는 경기도 분당에 HODOO 체험 공간인 ‘호두 스퀘어’를 오픈한 데 이어 삼성 정품 액세서리 등으로 체험 품목을 확대하고, 2, 30대를 겨냥해 강남에 ‘호두 스퀘어’를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HODOO 강화유리 제품인 HODOO CLEAR GLASS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화이트스톤(구 미코씨엔씨)의 18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크래치 및 지문 방지, 액정 충격 보호, 선명도 유지에 탁월한 스마트폰 액세서리이다. HODOO의 강화유리는 9H(Hard)로 강도가 높아 높은 투과율과 스마트 기기 본연의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여 화면의 밝기와 화질의 선명도를 그대로 전달한다. 일
서울전자산업은 1978년 개인사업자로 출발해 2002년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후 전자, 통신, 컴퓨터, 의료기, 산업용 장비에 적용되는 케이블과 하네스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제품을 고객의 목적과 용도에 맞도록 소량 다품종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하네스 전문업체로서,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UL인증’을 기반으로 보다 향상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전자산업의 양창웅 대표는 “아무리 좋은 장비를 쓰더라도 배선 하나가 틀리면 제품 전체가 불량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품질이라며, “서울전자산업은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와 전 직원의 80%가 10년 이상 복무했을 정도로 숙련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납품되는 하네스의 불량률은 제로에 가깝다”라고 자사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전자산업은 D-SUB9 ANGLE, HDMI-DVI, IDC FLAT CABLE, 사출몰딩, D-SUB 15P 모니터 케이블, D-SUB 37P, MINI DIN 6P, 카메라 영상 케이블, 스카트 21P & RCA, 과학기재영상 케이블, USB 데이터 케이블 및
EtherCAT 솔루션 ‘Talos-3012”와 ‘EPS 시리즈’는 고성능, 쉬운 개발, 견고한 구조, 초소형 폼팩터의 지능형 관리 그리고 최소 비용으로 자동화 프로세스 동기화 컨트롤을 제공한다.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최근 EtherCAT 마스터 컨트롤러 Talos-3012와 EPS 시리즈 동기화 I/O 및 모션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된 EtherCAT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통합 솔루션으로 고성능, 쉬운 개발, 견고한 구조, 초소형 폼팩터의 지능형 관리 그리고 최소 비용으로 자동화 프로세스 동기화 컨트롤을 제공한다. 특히 통합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신속하고 쉬운 API 구성이 가능한 에이디링크의 소프트모션 제어 커널은 모든 EtherCAT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빠른 고성능 드라이브로 차세대 스마트공장 환경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사진 1. 기계 자동화를 위한 분산 실시간 모션 및 I/O 제어 시스템 고성능·고밀도 에이디링크의 새로운 Talos-3012는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 E3845 1.9GHz, IEC-61131 compliant syntaxes 기반의 손바닥 사이즈 Eth
오티에스는 각종 RP 장비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회사다. 수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3D프린터 전문 업체이며, 최근 자체 기술력으로 3D프린터뿐 아니라 레이저 커팅기, CNC 등의 제품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을 이용한 다양한 시제품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교육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회원사로 위촉받은 바 있다. 오티에스가 공급하고 있는 Laybot-K는 고성능의 레이저를 탑재해 절단면을 더욱 깔끔하고 깨끗하게 커팅할 수 있다. 작업 중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식힐 수 있어 작업의 완성도를 높여 주며, 헤드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두께의 재료 절단이 가능하다. ▲ 표. Laybot-K 제품 사양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