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코리아가 M8000 시리즈 BER 테스트 솔루션에 PAM-4 데이터 포맷과 내장형 에러 카운터 지원을 통한, PAM-4 측정용 솔루션 확장을 발표했다. PAM-4 기능과 내장형 에러 카운터는 R&D 및 테스트 엔지니어들이 더욱 쉽게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저장 및 컴퓨터 산업에 사용되는 고속 디지털 리시버의 특성을 테스트하고 특성화할 수 있게 돕는다. ▲ M8000 시리즈 차세대 디지털 설계를 특성화하는 R&D 및 검증 엔지니어는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한다. 즉 전송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OIF CEI 및 IEEE802.3 이더넷과 같은 데이터 센터 표준이 PAM-4 멀티 레벨 신호 포맷으로 옮겨가고 있고, 게다가 다수의 ASIC 설계에서도 내장형 에러 카운터와 같은 내장형 자체시험 기능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엔지니어들은 각 벤더 전용 인터페이스 및 원격 명령을 통해서만 에러 카운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디지털 포토닉스 테스트 사업부 본부장인 유르겐 벡 부사장은 “M8000 시리즈는 디지털 수신기 특성화 및 인증 테스트를 위한 고성능의 BER 테스트 통합 솔루션”이라며, “PAM-4와
전자·IT 융합한 ‘창조적 사물’ 선보이며 이목 집중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반도체산업협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역동적인 창조 IT 구현, 중견기업 시장 개척 역량 강화, 내수 진작 및 소비 활성화라는 이슈로 다양한 행사와 특별관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46회째를 맞은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는 국내외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전자·IT 융합 기술의 향연을 펼쳤다. ‘창조적 사물이 탄생하는 곳’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14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한국전자산업대전은 한국전자전(KES)과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의 3대 IT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문 전시회임을 과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LG전자, LG이노텍, 퀄컴, 아우디, 위닉스, 오토닉스 등이 참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대용량의 무선 생산 테스트 비용을 대폭 낮추는 무선 테스트 시스템(WTS)을 선보였다. WTS는 PXI 하드웨어의 최신 기술이 통합되어 있어 단일 플랫폼만으로 여러 표준, 여러 DUT 및 여러 포트를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TestStand Wireless Test Module과 같은 유연한 테스트 시퀀싱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하면, 여러 디바이스를 병렬로 테스트할 때 계측기 활용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 무선 테스트 시스템 무선 테스트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NI WTS를 사용하면 빠른 측정 속도와 병렬 테스트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사용하여 테스트 비용을 낮추고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측정 및 계측 담당자 올가 샤프리오는 “사물 인터넷(IoT)과 같은 메가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테스트 비용이 많이 드는 RF 부품 및 센서가 더 많은 디바이스에 장착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미래에 꾸준한 이윤 창출을 위해 종전의 무선 테스트 방식을 재고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WTS는 PXI 하드웨어의 최신 기술
올해부터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스마트 테크, 로봇공학 & 무인화기술 테마관이 신설됐다. 지금까지 소재, 부품이 주를 이루던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새바람을 일으켰다는 평이다. 조용하던 전시장 한켠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오며 댄서와 휴머노이드 로봇(제품명, Alpha Series)이 함께 춤추기 시작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머리·몸통·팔·다리 등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형태를 지닌 로봇을 뜻하는 말로, 인간의 행동을 가장 잘 모방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인간형 로봇이라고도 한다. UBTECH는 올해 처음으로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출전해 자사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아이들의 행동 교육용으로 고안됐다. 로봇의 움직임을 보고 따라하며 쉽게 동작을 배운다는 취지다. 물론, 로봇은 춤만 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프로그래밍에 따라 춤을 출수도 있고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며, 축구 게임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두 다리로 서있기도 벅차 보이는 로봇이 어떻게 격한 움직임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것일까? 답은 로봇 내에 존재하는 16개의 서보 모터(Servo motor)에 있다. 상체
아시아의 하노버 메세로 입지 굳혀 한국산업대전의 모태인 한국기계전은 1977년부터 시작해 38년간 국내 뿌리산업과 궤를 같이 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계류 종합전시회로 성장해 왔다. 특히 10월 28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은 킨텍스 제1전시장 3, 4, 5홀과 제2전시장 7, 8홀에 25개국 550개사가 총 2,500개 부스 규모로 참가, 초기 전시회와 비교해 그 위상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계산업의 발자취와 미래를 볼 수 있는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이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계, 공구, 금속, 로봇 등 국내 최초로 핵심 자본재산업을 통합한 한국산업대전의 중심에 있는 한국기계전은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며 최고의 마케팅 장으로 각광을 받았다. 올해에는 특히 국제모션콘트롤·FA시스템전, 국제금속공작가공기계전, 국제플라스틱·고무기술전 등의 분야별 13개 전문 전시회에, 국제스마트공장 특별전, IT·융합, 3D프린팅산업 특별전, 한국드론산업전이 새롭게 추가돼 첨단 기술과 신
SK 텔레콤은 2015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올해 7월 출시한 피코프로젝터, UO 스마트빔 2와 UO 스마트빔 레이저를 출품했다. UO는 통합과 연결을 뜻하는 ‘United’와 사물을 뜻하는 ‘Object’의 조합어로 고객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다양한 제품들을 서로 결합하고 연결해 개인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UO 스마트빔 2는 3m거리의 스크린에서 최대 110인치의 크기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80루멘 수준의 밝기를 실현했다. 또한 4단계 사운드 조절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기능 업그레이드는 동글을 통해 제공된다. 동글은 스마트폰과의 유선 연결로 전원 충전은 물론 미라캐스트, 인텔의 무선 테이터 전송기술인 와이다이(WiDi) 및 iOS 무선연결 등을 지원한다. UO 스마트빔 레이저는 기존의 유선 연결(MHL/HDMI)도 가능하면서 미라캐스트, DLNA 등 무선 연결까지 가능해졌다. 또한 안정성이 검증된(Class-1 등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육안으로 봐도 인체 무해하며, 더욱 선명한 화면 및 밝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HD급 해상도를 지원하며, 자동 초
고속 측정·데이터 스트리밍으로 테스트 신뢰성 높여 NI LabVIEW RIO 기술이 적용된 PXI 모듈형 계측기는 RIO 기술의 핵심인 FPGA를 기반으로 고속의 측정과 데이터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고정밀 타이밍과 연산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을 PC 기반이 아닌 FPGA 기반에서 구현함으로써 보다 신뢰성 있는 테스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RF 수신기, RF 발신기, 직접 프로그래밍 가능한 FPGA로 구성되는 VST는 기존 VSA/VSG 패러다임 그 이상을 구현한다. 빠른 기술 변화와 함께 IoT 시대가 도래 하면서 기술은 좀 더 복잡해지고 있고, 이를 적용하고 테스트를 해야 하는 엔지니어들에게는 정확하게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이 큰 도전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고정밀 데이터들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고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고 보관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뒷받침되어야만 이후의 정밀 분석이 가능하다. 즉, 빅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계측기에도 필요하게 된 것이다. PC의 기능도 같이 발전하고 있긴 하지만, 이러한 테스트와 분석 트렌드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고, 일부 산업 애플리케이션 영역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방
헬셀은 첨단 장비와 공인된 기술력을 가진 전문 항공촬영 자격증을 보유한 업체이다. 무인항공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젊은 감각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입문자부터 중/고수 유저까지 학교, 관공서 등 다양한 곳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예약 판매중인 Zenmuse X5 Vibration Absorbing Board는 젠뮤즈 X5 짐벌카메라 세트에 최적화되어 있어 효과적으로 진동을 흡수하여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인스파이어 1 프로의 진동 흡수판은 인스파이어 1 프로 키트에 포함되어 있다. 10월 초에 입고되는 FUTABA T18SZ는 FUTABA T18MZ의 스펙과 같으면서 가성비가 높아진 모델이다. 대형 TFT-LCD 와이드 스크린을 채용한 터치 패널로 간단하고 직접접인 조종 감도를 체감 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RC 생활을 보다 편안하고 부드럽게 조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ome/Exit 전원을 전면에 배치하였으며, 서브 모니터 버튼은 쾌적한 조작을 할 수 있다. 또한 R7008SB 수신기는 S.BUS 방식으로 채용하였으며 기체의 각종 정보를 조종기에 표시할 수 있다. 조종기 전용
헥사곤메트롤로지는 Hexagon(북유럽 증권 거래소: HEXA B; www.hexagon.com)의 자회사다. Hexagon은 고객이 제품을 설계, 측정 및 설치하고 데이터를 처리하여 제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설계 및 측정 검증 기술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선도 업체다. 헥사곤 메트롤로지의 소형 및 중형 3차원 측정기(CMM)를 사용하여 성능과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중소형 크기의 부품을 3차원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CAD 모델로부터 직접 신속하게 파트 프로그램을 생성할 수 있다. 헥사곤 메트롤로지의 고정형 3차원 측정기를 사용하여 품질 향상 및 공정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중소형 CMM은 치수에 대한 정밀도 및 반복성, 그리고 자동 측정 등이 필요한 거의 모든 산업현장에서의 측정업무에 적합하다. GLOBAL Classic는 다양한 부품의 치수 검사용으로 사용되는 경제적인 다목적 CMM입니다. 이 측정기에는 접촉식 프로브 또는 선택적으로 스캐닝 프로브를 장착할 수 있으며 GLOBAL Classic CMM은 수많은 산업체에서 파트에 대한 최초 및 최종 검사 및 고정구 검증 용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GLOBAL Performance는 높은 정밀도와 이전 세대의 G
하이티엔은 전 세계에서 생산량이 1위인 사출기 제조업체다. 2010년 독일, 터키, 브라질, 중국 지역 등 1,000,000m2이 넘는 생산기지에서 30,000여대의 사출기를 생산하였으며 130여개의 나라와 지역에 수출됐다. Haitian JU Series 에너지 절약형 사출성형기는 우수한 특징과 성능을 통합해 확장했다. 특허 획득 서보모터 제어 유압 시스템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늘날 시중의 전통 유압식 제어와 비교하여 우수한 에너지절약 기능을 제공한다. 유압 시스템은 에너지 낭비 없이 공정상의 실제 요구 사항만을 전달하도록 최적화 되어있으며, 사이클, Closed-loop 시스템이 해당 공정에 맞게 흐름과 압력 요건에 따라 계속 변경되어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사이클 중 움직일 필요가 없으면, 시스템 작동이 멈추어 전력 소비를 크게 줄여 주며, 공정 사이클 조건에 따라 대체로 20%~80%의 전력이 절감된다. VENUS Series 서보 모터 제어의 출력은 시스템의 부하에 따라 변화한다. 선진적인 직류 서보 모터기술을 통해 시스템 움직임 제어 에너지를 시스템 시동 에너지로 효율적으로 전환하여 일반 서보 시스템에 비해 절전율이 10% 이상이며 시스템의 전기소모와
하트포드는 1965년 설립된 타이완 최대의 머시닝센터 전문회사이며 하트포드코리아는 1998년부터 Hartford Machining Center를 국내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버티컬 머시닝센터는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경제형 머시닝센터부터 고정밀 고속가공기, X축4000mm 10호기 머시닝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버티컬 머시닝센터 시리즈에는 최고 24,000 RPM의 고속 컴팩트 머시닝센터인 SMC-5, 경제형 머시닝 센터 LM 가이드방식인 F1 등이 있다. 문형 머시닝센터는 더블컬럼 15호기 부터 45호기까지 X축 길이 20미터까지 금형가공용, LCD/PDP 장비제작 등 가이드 방식과 구조에 따라 고객의 필요와 제품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제안한다. 대형 초정밀 문형 머시닝센터인 MIRAGE, LM-가이드웨이의 21호 26호 MCT인 INGINITY가 있다. 호리젠탈 머신의 특성을 고려하여 최대한의 저중심 설계와 대구경 스핀들의 적용으로 호리젠탈작업 시 최고의 평행도를 보장한다. 컬럼의 강성과 뛰어난 반복정밀도를 자랑하는 로타리테이블은 강력한 절삭과 보링능력을 갖는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다양한 테스트 통해 제품 품질 높인다 최근 LED 시장에서 LED 조명용 SMPS가 주목받고 있다. 이연전자는 화인파워렉스에서 제조한 LED 조명용 SMPS의 총판을 담당하는 SMPS 전문 업체다. 이연전자 이동헌 대표는 “화인파워렉스의 기술력이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해외 뿐 아니라, 국내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연전자 이동헌 대표 Q. (주)이연과 화인파워렉스에 대하여 소개해 주십시오. A. (주)이연은 화인파워렉스의 총판을 담당하고있습니다. 화인파워렉스는 지난 2006년에 설립된 이래, POWER SUPPLIES를 POSCO, 삼성전자, 한국전력, 세라젬 등 국내외 유수 고객에게 납품하는 SMPS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화인파워렉스는 의료기용, 산업용, 통신용, LED 조명용에 걸쳐 파워 서플라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표준 규격 SMPS의 경우, 소위 차세대 SMPS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방식들인 공진형 회로, 전류 모니터링 회로, 동기 정류형 회로 등을 도입해 양산에 성공함으로써 기존 국내외 표준 SMPS 시장 구도에 새로운 업계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
각종 카드, 신분증, 스마트 기기, 도어락 등에 사용되는 압력 지문 센서를 취급하는 JP Sensor Coproration(이하, JP Sensor)이 2015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참가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JP Sensor의 주력 제품은 압력 지문 센서를 도입한 신용카드(제품명, JP2000 Bio CardTM)와 이미 아이폰에 도입되어 우리에게 친숙한 스마트폰 지문인식 시스템(제품명, JP2000 Fingerprint Cellphone)이다. JP2000 Bio CardTM는 지난해 ‘Taipei Int’l Invention Show’에서 ‘Silver Medal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JP2000 Bio CardTM를 범정부적으로 채택해 65세 이상 대상의 복지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복지비용을 인력으로 지급함으로써 많은 오류가 발생됐지만, 압력 지문 센서 복지카드를 도입함으로써 지급상 오류를 줄였다. 또한 이 센서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사용한다면 카드 도난 및 분실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지문이 맞지 않으면 카드가 제 역할을
품질 정교화로 국내외 시장 넓힌다 LED 시장에 중국산 제품의 영향력이 최근 들어 더욱 커지고 있다. BGH LED는 국제 조명 전문도시인 중국 중산에 본사를 둔 LED 전문업체다. 차이 차오린(Cai Chaolin) 중국본사 대표와 김영환 한국지사 사장은 공동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불량률 감소를 통해 한국 및 해외 LED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영환 한국지사장(사진 왼쪽), 차이 차오린(Cai Chaolin) 중국본사 대표. Q. BGH LED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BGH LED는 광동성 중산시(Zhongshan) Guzhen 국제 조명 전문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명용 LED 패키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며, LED PCB 모듈, 컨버터 등을 제조·개발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신흥 기업입니다. 한 달 생산량은 6천만 개 정도가 됩니다. 다양한 사용처에 맞게 LED를 고휘도급부터 저휘도까지, LED 모듈 또한 홈 조명부터 상업등까지 다양한 용도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미국 LED 신뢰성 테스트 인증인 LM80을 취득해 중국산 LED는 저렴하지만 내구성 및 품질이
LED 시장에 중국산 제품의 영향력이 최근 들어 더욱 커지고 있다. BGH LED는 국제 조명 전문도시인 중국 중산에 본사를 둔 LED 전문업체다. 차이 차오린(Cai Chaolin) 중국본사 대표와 김영환 한국지사 사장은 공동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불량률 감소를 통해 한국 및 해외 LED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인터뷰 : 김영환 한국지사 사장(사진 왼쪽), 차이 차오린(Cai Chaolin) 중국본사 대표(사진 오른쪽) Q:BGH LED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BGH LED는 광동성 중산시(Zhongshan) Guzhen 국제 조명 전문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명용 LED 패키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며, LED PCB 모듈, 컨버터 등을 제조·개발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신흥 기업입니다. 한 달 생산량은 6천만 개 정도가 됩니다. 다양한 사용처에 맞게 LED를 고휘도급부터 저휘도까지, LED 모듈 또한 홈 조명부터 상업등까지 다양한 용도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미국 LED 신뢰성 테스트 인증인 LM80을 취득해 중국산 LED는 저렴하지만 내구성 및 품질이 떨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