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업그레이드된 방전 가공기 모델 출시와 'e-f@ctory'로 고객과의 접점 마련할 것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하 미쓰비시)은 지난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터몰드코리아 2019'에 참가해 자체 생산한 방전 가공기와 CNC 장비 라인업을 선보였다. 'Change for the better'라는 미쓰비시의 슬로건처럼, 새로운 모델로 보다 나은 산업 환경을 만들겠다는 미쓰비시. 인터몰드에서 방전영업그룹을 담당하는 박찬석 그룹장, NC영업팀 이시철 팀장을 만나 장비에 대한 소개 및 향후 계획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다.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미쓰비시전기는 FA기기에서부터 메카트로닉스 제품, 배전제어기기에 이르기까지 업계를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미쓰비시전기가 제조하는 FA 제품의 판매·서비스를 담당하는 한국 내 유일한 현지 법인입니다. 폭넓은 제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PLC, AC SERVO, INVERTER 등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기능·고품질의 FA기기 제품, 공작기계의 중추인 NC, 산업용 로봇 등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
[첨단 헬로티] 변화하는 산업계의 기술 수요에 발맞춰 정밀 측정 솔루션 제공할 것 미쓰도요는 지난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터몰드코리아 2019’에 참가해 측정 데이터 무선 통신 시스템 ‘U-wave’와 계측 데이터 네트워크 시스템 ‘Measur link’, 인라인 CNC 3차원 측정기 등을 선보였다. 올해 미쓰도요 85주년과 한국미쓰도요 25주년을 맞으며, 정밀 측정의 역사를 써가는 미쓰도요. 인터몰드에서 선우은정 대리를 만나 장비에 대한 소개 및 향후 계획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다.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934년에 설립된 미쓰도요는 마이크로미터 제조를 시작으로 80년 이상 정밀 측정 분야에 몸담은 기업입니다. 미쓰도요는 정밀 측정 전문 기업으로서 고정밀도화와 고속도화를 실현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장비 및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초심을 관철하다’라는 말은 미쓰도요의 창업자 누마타 에한의 인생 철학을 표현한 문장입니다. 이는 회사 경영에도 그대로 투영됐으며, 미쓰도요는 80여년의 세월 동안 품질 제일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이번 인터몰드
[첨단 헬로티] 에너지 하베스팅은 IoT(사물인터넷)가 발전하면서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IoT는 수많은 전자제품에 설치된 무선센서가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중앙센터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건물이나 댐의 안전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거나 환경오염 감시, 농작물 관리 등을 할 때 곳곳에 설치한 무선센서가 중앙센터에 정보를 제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사진 : 게이티이미지뱅크> IoT 등 스마트시티 기반장치의 핵심역할 기대 IoT에서 넓은 분포에 설치한 온갖 센서에 전선을 연결해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한다고 하더라도 배터리 수명이 다할 경우 일일이 찾아가서 교체하는 것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다. 이 역할을 에너지 하베스팅이 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의 마이드(MIDE)사는 유연하면서 잘 깨지지 않는 암전소자를 개발해 무선 센서의 자가 발전장치용도로 상용화하기도 했다. IoT 분야와 함께 에너지 하베스팅의 역할이 기대되는 분야가 스마트워치 등의 웨어러블 기기다. 비교적 전력소모가 적고, 몸에 지닐 수 있어 신체 에너지 하베스팅 등을 통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전문가는
[첨단 헬로티] 에너지전환기다. 전 세계적으로 기존 화석 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에너지전환이 이뤄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기술이 있다. 바로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이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집해 전기로 바꿔주는 기술이다. 사람의 열에너지나 조명의 빛에너지, 자동차나 비행기가 움직일 때 발생하는 진동 등을 모두 에너지로 바꿔줄 수 있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아이디테크엑스(IDTechEx)는 오는 2020년 세계 에너지 하베스팅 시장규모를 약 43억 7,000만 달러(한화 약 4조 7,294억 원)로 전망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버려지는 에너지, 다시 쓰자!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 됐다. 전화도, 문자도, 사진도, 인터넷도, 게임도, 영화 시청도 모두 스마트폰으로 하는 시대가 됐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 때 대부분 사람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고, 주변만 보아도 스마트폰 없이 못 사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배터리다. 과거에는 여분용 배터리가 있어 교체하면 됐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에 장착된 배터리가 한 개라 교체도 힘들다. 그렇
[첨단 헬로티] 오는 5월, 두산공작기계 행사인 '딤프(DIMF)' 개최로 해외 시장 확대할 예정 두산공작기계는 지난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터몰드코리아 2019’에 참가해 금형과 관련한 공작 기계 라인업을 선보였다. 두산공작기계는 높은 수준의 설계 및 기술을 확보한 공작기계기업으로서 한국 및 중국 시장 위주로 장비를 공급해왔다. 향후 세계 시장 확대를 준비 중인 두산공작기계. 인터몰드코리아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두산공작기계 마케팅 팀 커뮤니케이션 파트를 담당한 류지민 과장입니다. 저희 두산공작기계는 지난 2007년 두산메카텍 공작기계 사업 부문을 흡수해 성장 기반을 확대했으며, 2016년 5월에는 공작기계 전문업체로 독자 회사를 출범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외 공작기계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세계로 뻗어가는 업계 선두주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몰드코리아에 참석하신 계기를 알고 싶습니다. 두산공작기계에서 개발한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각종 금형 가공기를 안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일반 금형 가공기와 난삭제 금형 가공기, 윤곽 금형 가공기, 복합 가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국내 재생에너지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제품 효율‧품질 기반으로 시장 경쟁구도 전환 ▲시장·기술·기업체질 등 산업생태계 경쟁력 보강 ▲해외진출 촉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1. 제품 효율·품질 기반으로 시장 경쟁구도 전환 먼저, 이 대책은 REC 제도를 개편함으로써 친환경화를 이룬다는 데 목적이 있다. 산업부는 탄소인증제를 도입해 재생에너지 설비의 생산, 운성, 설치,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이 적은 설비에 대한 REC 가중치를 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복잡 다양한 REC 거래를 친환경적인 입지, 산업기여도 등을 고려할 수 있는 경쟁 입찰방식으로 단계적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책은 두 번째로 최저효율제 시설 및 사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산업부는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태양광 모듈 한국산업표준(KS)에 최저효율기준을 올해 하반기까지 신설하고, 고효율 제품 우대 방안도 마련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에너지전환을 계기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2017년 12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수립,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은 사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전까지 재생에너지 투자가 뒤쳐진 상태였다. 하지만 3020 이행계획을 계기로 빠르게 투자가 확대됐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한 후 지금,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한 이유는 ‘친환경에너지를 넘어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비전과 ‘산업생태계 고도화를 통해 재생에너지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번 대책을 세우면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성과가 태양광・풍력 산업 활성화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약 6개월간 관련업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실수요를 중심으로 대책을 수립했다. 그
[첨단 헬로티] 지난해 한국전력 매출액은 2017년보다 1.4% 증가한 60조 6,275억 원이었다. 영업 손실은 2,080억에 그쳐 적자전환을 이룰 수 있었다, 여기에는 가장 많은 전기를 소비한 산업부문의 역할이 컸다. 하지만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와 이에 파생하여 발생하는 미세먼지 문제다. 이에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관계자는 “산업용 전기요금 정책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한 것은 맞지만, 이제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전력 판매량 증가에도 평균 판매단가 하락으로 수입 적어 지난해 전력 판매량은 3.6% 증가했으나 평균 판매단가 하락으로 전력판매 수입은 높지 않았다. 전력판매 수입 금액은 57조 2.170억 원으로 2017년 대비 2.9% 증가에 그쳤다. 전력 판매단가는 108.7원/kWh으로, 2017년 전력 판매단가(109.5원/kWh)보다 0.7% 하락했다. 전력사용 용도별로 구분하면 전력사용 비중(총 95.3%)이 큰 주택(가정)용 1.6원, 산업용 0.9원, 일반(상업)용 0.4원, 농사용 0.2원으로 낮아졌다. 반면
[첨단 헬로티]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는 3월 4일, 지난해 국내 총 전력소비량이 52만 6,149GWh라고 발표했다. 국내 전력소비량은 지난 10년간(2009-2018년) 연평균 3.2%가 넘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력소비 증가율은 2010년 10.1%로 정점을 찍은 후 2011년 4.8%, 2012년 2.5%, 2013년 1.8%, 2014년 0.6%로 둔화되어 왔지만, 2015년부터 1.3%, 2016년 2.8%, 2017년 2.2%, 2018년에는 3.6% 상승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뱅크> ▲ 연도별 전력소비량 현황(단위 : GWh, %) 국내 소비 전력, 대부분 산업부문이 견인 2009년 대비 10년간 국내 전력사용량은 33.4% 증가했다. 특히 농사용(91.3%), 산업용(41.5%) 전력사용량은 40% 넘게 증가했다. 교육용 역시 34.2% 증가했다. 하지만 일반(상업)용은 30.5%, 주택용은 22.7%, 가로등은 21.3%로 전체 증가율보다 낮았다. 심야는 2011년 감소로 전환한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역시 34.3%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국내 전력소비는 대부분 산업부문에서 견인하고 있
[첨단 헬로티] 최근 ICT 업계는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판단하고, 활용해 비즈니스로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 시대를 가능하게 하고 확장시킬 인프라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3일, 인텔은 이러한 데이터 시대를 앞당기고 가속화시킬 데이터와 관련한 처리(Process), 이동(Move), 저장(Store)을 위한 핵심 기술 및 6종의 신제품군을 발표했다. 인텔코리아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발표한 6종의 신제품군은 이더넷 800시리즈, 옵테인TM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DC SSD,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제온Ⓡ D-1600, 애질렉스TM FPGA 등이다. ▲ 4월 3일, 인텔 코리아에서 발표한 데이터 중심 포트폴리오 인텔 나승주 상무는 “오늘 발표된 신제품군은 데이터의 빠른 이동과 효율적인 저장 및 접속을 실현하며 모든 것을 처리해주는 데 최적화된 인텔의 데이터 중심 전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 인프라 및 인텔리전트 엣지 애플리케이션 내 광범위한 활용 사례를 타깃으로 인공지능(AI)와 5G를 포함해
[첨단 헬로티] 디지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산/연/관/민 공동 노력 필요 Ⅰ. 개요 스마트 헬스케어(Smart health care)와 생활편의 서비스기능이 융합된 라이프케어(Life care) 기능이 다양화되면서 IoT(사물인터넷)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나아가 IoT 기술융합을 라이프케어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시킴으로써 공공부문의 서비스모델을 개발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IoT 관련 기업들의 신 시장 개척에도 중요한 계기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라이프케어 서비스시설의 문제점들을 해소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련 이해당사자의 공동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IoT 기반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통합정보화 기능이 최우선 과제이다. 이는 핵심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정보화담당 부처(공공기관 등)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1]. 현재 국내 통합정보화 운용형태를 보면 총무/행정/운영지원 부서의 일부 업무로 분장하고 있는 비율은 54.3%, 정보화담당 인력을 두고 있는 시설은 73.7%로 나타났다. 특히 유무선 네트워크를 운용하고 있는 라이프
[첨단 헬로티] 전세계적으로도 최적화 단계까지는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지 못한 상황 1. 들어가면서 2019년을 시작하면서 필자는 에너지 데이터 수집과 공유, 활용에 초점을 두고 에너지산업 비즈니스모델의 확장 가능성들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필자는 에너지의 생산, 거래, 소비 영역 중에서 우선 소비 효율화 부문의 비즈니스모델 사례들을 발굴하기 시작했으며, 이의 기반이 되는 논거는 그림 1에서 보듯이, 하바드비즈니스리뷰 논문에서 제시된 ‘스마트 커넥티드 프로덕트(Smart, Connected Products; 이하 SCP)’의 4대 역량이다. 그림 1. SCP 역량 4단계: 모니터링-제어-최적화-자율<출처: Porter & Hippelmann (2014); 송민정(2017.7) 재인용> 필자는 먼저 소비 효율화 측면에서 1월호에서는 모니터링(Monitoring) 단계의 서비스 가능성과 현황에 대해, 2월 호에서는 제어(Control) 단계에서의 서비스 가능성과 현황들을 살펴보았으며, 이번 호에서는 모니터링과 제어 역량을 인프라로 가진 상태에서 에너지 소비 및 운영 효율화 측면에서 예측 처방과 유지보수 등 한발 더 나아간 소비
[첨단 헬로티]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전경 인도네시아 중산층 구매력 상승 및 스마트폰과 전자지갑(e-Wallet) 보급률 확산으로 전자상거래 규모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관련 인프라가 확장되지 않아 관련 기업들의 현지 진출이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및 동향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갈수록 커져가고 있으며 중산층의 구매력이 상승하면서 전자 소매(internet retailing) 시장 성장은 유로모니터 시장자료에 따라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연평균 42% 성장했다(표 1). 유로모니터는 2018년의 전자 소매 시장 규모를 총 61조4106억 루피아(약 43억8428만 달러)로 추정했으며 5년 후인 2023년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175조4703억 루피아(약 125억2733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표 1. 인도네시아 전자 소매(B2C)시장 규모 및 동향 (단위: 10억 루피아) 특히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현재 인도네시아는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네 번째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가 됐다. 최근 3년간 OVO, Go-Pay, Tcash, Jenius 등의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인공지능 기업 대표들의 모임인 ‘AI 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AI클러스터는 산업 지능화와 정부정책 대응, AI 기업으로의 성공을 목표로 구축한 네트워크로 관련 기업 대표들 간의 긴밀한 정보 교류가 이뤄진다. 한국인공지능협회가 관련 기업 대표 네트워크인 AI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사진=Getty images Bank] 이 관계자는 “현재 마인즈랩, 스켈터랩스, 스캐터랩, 코노랩스, 수퍼브에이아이 등을 포함해서 100여 개의 인공지능 기업이 가입했다”면서 “인공지능 기업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고 정부나 예하기관의 지원을 끌어내는 한편, 산업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여 사업을 성공시키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클러스터 기업은 협회가 발간하는 ‘KOREA AI’ 에 게재된다. ‘KOREA AI’는 협회가 분기마다 발행하는 협회지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수요조사 결과와 국내 인공지능 기업, 기술, 제품 등이 소개된다. 또 클러스터 기업 대표는 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후원사
[첨단 헬로티]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금형산업의 재도약 위한 기회 창출과 기업 간 교류 촉진 이끌어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는 국내 유일의 금형 전문 전시회다. 인터몰드코리아 2019는 24라는 숫자를 쌓는 동안, 국내 금형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로 성장해왔다. ‘유일’, ‘전문’,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인터몰드코리아에서 금형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모색해본다. 국제적인 규모로 성장한 인터몰드코리아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 이하 인터몰드코리아)이 오는 2019년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가 후원하는 인터몰드코리아는 국내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한다. 인터몰드코리아는 금형산업의 비전 제시를 위해 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전시회로 태동해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인터몰드코리아는 국내외 수요 촉진을 비롯해 자동차, 전기&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