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다온디엔이(daondne)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안전형 테이블 톱(Table Saw)을 선보였다. 다온디엔이는 쏘스탑(SawStop)의 한국 공식 수입 판매원으로 이번에 전시한 제품 역시 쏘스탑의 안전형 테이블 톱이다. 이 제품은 손가락 즉, 피부를 인식했을 때 톱의 작동이 멈추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문제는 톱날의 작동이 멈추는 속도다. 쏘스탑은 자동차 에어백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멈추면서 톱날이 테이블 밑으로 내려간다. 또 이상원인을 자체 표시하여 이상 원인이 해결되면 작동하는 2중의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다. 작동 원리는 제품 안에 전도체 장치가 들어가 있어 손가락과 같은 전도체가 감지됐을 때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톱날 각도조정 기능, 인체공학적 T스타일 펜스(치수 측정) 등의 기능이 있으며 설치가 쉽고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제품에는 집진기를 연결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분야 종합 전시
[첨단 헬로티] 폴라리온(POLARION)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휴대용 HID 탐조등을 선보였다. 폴라리온은 HID(High Intensity Discharge) 조명장치와 휴대용 탐조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초정밀 기술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고, HID 램프를 휴대용 조명에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폴라리온 써치라이트는 초소형 안정기가 적용돼 있으며 미려한 디자인과 초소형 크기로 제작된 제품이다. 경량화와 고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고순도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하였으며, 초고휘도 반사를 위하여 특수 제작된 전주반사경을 적용하였다. 특히 특수 오링 적용으로 수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서치라이트 수준의 밝기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쓰일 수 있는데, 현재까지 현대제철, GS칼텍스, 철도공사 등에 납품되었다. 특히 LG디스플레이 공장에도 납품됐는데, 이는 폴라리온의 제품이 먼지를 확인하는 필터를 장착할 수 있어서다. ▲ HID 램프가 적용된 폴라리온의 휴대용 탐조등 한편, 올
[첨단 헬로티] 이스온(ISON)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이동형 감시 시스템 및 실외 보안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스온은 군 보안, 교통관제, 산업 현장에 사용되는 CCTV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아트폴(Art Pole), 전자냉각시스템, 이동형 감시 시스템 등이 주요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실외 인공지능(AI) 보안 시스템 ‘아트폴’과 이동형 감시 시스템 ‘로보엠(RoboM)’을 선보였다. 아트폴은 승하강식 CCTV 설치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도로, 해안가, 국경선 등 주요 시설에 치안과 방범, 교통관제 등의 목적으로 높은 곳에 CCTV를 설치하는데, 유지보수를 하기 위해서는 직접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아트폴은 승하강식이므로 지상에서 유지보수 한 후 올려보낼 수 있다. 로보엠은 열화상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가스/냄새 감지기, 이상음 감지기, 소화장치 등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모노레일을 통해 움직인다. 이 제품은 발전소, 변전소, 물
[첨단 헬로티] 블루카이트(Bluekite)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재난안전 솔루션 및 스마트 LED 조명을 선보였다. 블루카이트는 특화된 LED 조명기술을 근간으로 스포츠 조명, 산업 조명, 공공 조명, 재난안전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종합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조명은 경보장치 일체형, CCTV 및 Wi-Fi AP 일체형, 색온도 변화형 등의 조명이다. 경보장치 일체형은 4가지 색상으로 운전자에게 현재의 사고 상황을 알려주는 조명이다. CCTV 및 Wi-Fi AP 일체형은 촬영한 영상을 무선 통신으로 관제소에 전송하는 조명으로 도시 안전, 현장 상황 인식, 주차 및 교통통제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블루카이트는 조명과 함께 LED 가로등 및 IoT 센서 관제, 지능형 영상 분석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도 함께 선보였다. ▲ 블루카이트의 CCTV 및 Wi-Fi AP 일체형 조명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분야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첨단 헬로티] 아이브스(ivs)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영상 및 음원을 분석하는 CCTV 시스템을 선보였다. 아이브스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영상분석 기술을 개발한 기업으로, 비명소리, 폭발음 등의 이상 음원을 탐지하고 방송 안내까지 할 수 있는 이른 바 ‘보고, 듣고, 말하는’ 지능형 CCTV를 상용화 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영상 분석 CCTV는 사람, 차량 등 감시 대상물을 구분 및 인식하고, 이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침입, 폭력, 화재, 주정차 위반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당 정보를 감시자에게 전달하는 제품이다. 특히 영상 자동 추적 시스템이 적용된 CCTV의 경우 PTZ(Pan–Tilt–Zoom) 카메라를 이용해 자동으로 사람 및 차량을 추적할 수 있고, 영상 계수 시스템이 적용된 CCTV의 경우 사람과 차량의 통행량 및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계수하고 통계를 낼 수 있다. 움원 분석 CCTV는 수집된 음원을 딥러닝 방식으로 학습 및 분석하여 사람의 비명, 차량 충
“프로그래머블 로직의 병렬처리로 유연성 있는 비전 시스템 제공” 한국전자전과 함께 개최된 머신비전 컨퍼런스 2017에 머신러닝 선두 기업 ‘자일링스’의 정웅 부장이 참가해 자일링스 솔루션을 이용한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Embedded Vision System)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후 정웅 부장을 만나 자일링스의 비전 시스템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자일링스 정웅 부장 자일링스는 지난 3월 Xilinx? reVISION™ 스택을 통해 광범위한 비전 기반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본지 4월호에서도 소개한 바 있다. 이 발표를 통해 자일링스는 재구성 가능한 가속 스택(Reconfiguable Acceleration Stack)을 보완하고 자일링스의 기술을 이용해 에지에서 클라우드까지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의 배치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 정웅 부장은 이날 발표에서 기존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에 머신러닝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일링스의 reVISION 스택과 징크(Zynq?) SoC를 소개했다. FPGA, CPU 등 여러 디바이스를 통해 임베디드 비전
IoT 보안 의식, 이제는 하드웨어로 옮겨져야 할 때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한국반도체대전(SEDEX)에 참가해 ST의 반도체 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IoT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된 제품들 중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STSAFE 시리즈. 최근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ST의 STSAFE 제품 라인이 보안 문제의 해결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ST 마케팅팀의 곽재현 부장을 만나 STSAFE에 대해 들어봤다.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곽재현 부장 곽재현 부장은 먼저 STSAFE를 ‘하드웨어 기반 시큐리티 솔루션(Hardware based Security solution)’이라고 소개했다. ‘하드웨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보통의 보안 솔루션들이 소프트웨어로 구현되고 있는데 ST는 반도체 칩 기반으로 솔루션을 구현하기 때문이다. ST는 현재 IoT 분야 중 스마트 띵(Smart Things), 스마트 홈&시티(Smart Home&City), 스마트 인더스트리(Smart Industry)에 사업을 진
[첨단 헬로티] 공장에 ‘스마트’ 단어를 썼다는 것은 사람처럼 유기적인 구조로 보기 때문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머리에서부터 발, 손끝까지 신경망으로 연결되고 신경망상으로 전달물질(데이터)이 흘러 모든 판단과 행동을 하는 사람처럼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스마트 팩토리의 성공 방안에 대해 포스코ICT 홍승민 그룹장이 ‘중소기업 CEO 대상 스마트공장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홍승민 포스코ICT 그룹장 스마트 팩토리는 유기적 구조 스마트 팩토리는 IoT, 3D 프린팅, 인공지능 VR, 빅데이터 등 요소기술을 기반으로 공장 안의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지능적으로 운영되는 공장을 말한다. 기존의 자동화 공장은 HMI를 통한 통합 제어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시간을 단축했다면, 스마트 팩토리는 CPS 기반의 가상 공장과 무인화된 자동생산 체계에서 문제점 및 원인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를 해석하면 ‘똑똑하다’는 의미이다. 똑똑하다는 말은 주로 사람에게나 어울린다. 그것을 공장에 썼다는 것은 사람처럼 유기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마트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과 초지능의 시대이다. 인터넷은 모든 사물을 초연결하는 디지털 생태계로 발전하고 있으며, 모든 사물은 인공지능을 품고 점점 똑똑해지는 초지능 유기체로 변신 중이다. 그 핵심 기술의 하나인 IoT는 AI, 빅데이터 영역에서 발전하고 있는데, 특히 AI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지능과 의식을 모방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IoT 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금오공과대학교 김동성 교수가 ‘중소기업 CEO 대상 스마트공장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김동성 금오공과대학교 교수 스마트 플랫폼은 PC 다음으로 중심 기계 미래 학자인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 책에 이런 글귀가 있다. “변화의 물결이 문제가 아니다. 변화의 가속도에 적응하는 게 미래 사회 문제가 될 것이다.” 그 당시엔 이해를 못 했는데 요즘엔 정말 실감하고 있다. IoT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IoT는 데이터를 생산해 내는 첫 번째 단추가 된다. 다시 말해 스마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이나 스마트 팩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글로벌 밸류체인을 통합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생기면서 T자형의 수직과 수평적인 통합이 중요해졌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한 제조공정 혁신 방안에 대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용주 수석연구원이 ‘중소기업 CEO 대상 스마트공장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조용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은 CPS, IoT, 스마트 팩토리, 인터넷 서비스 등 4가지로 도출할 수 있다. 여기서 M2M (Machine-to-Machine)은 IoT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고, 스마트 프로덕트는 CPS의 하위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의 독립적인 기술로 고려하지 않았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의 경우도 4차 산업혁명 구현을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 서비스 개념으로 간주되어 고려하지 않았다. 어쨌든 독일이 가장 먼저 스마트 팩토리와 4차 산업혁명을 주창하며 전략이나 로드맵을 세우고 있지만, 실제 제조현장을 혁신한 사례들은 많지 않으며 2025년이나 2030년까지 큰 그림
차별화된 기술력 다시 한 번 입증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전문기업 두텍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센서 기기와 컨트롤러 등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전문기업 (주)두텍(www.dotech21.com)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에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센서기기와 컨트롤러 등을 선보였다. 두텍이 이번에 출품할 제품은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절감 제어장치 ▲디지털 압력 스위치 ▲공기열 히트펌프 컨트롤러 ▲고온 고습용 온습도 트랜스미터 ▲온도, 습도, 노점 트랜스미터 ▲공기압축기 컨트롤러 ▲터치모니터 연동시스템 등이다. 전시품은 관련 업체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온 컨트롤러 제품들과 온습도 트랜스미터 제품들로 두텍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보여주는 모델들이다. 그중에서도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절감 제어장치 VSD+는 절약형 산업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독특한 아이템으로 시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파수로 모터의 회전수를 미세 조절하는 인
국산화로 기초소재산업 선도하다 1984년에 설립,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특수 동합금 제품과 발전설비 부품 소재 개발 및 생산·정비 전문 기업 해강알로이. 해강알로이는 대기업, 정부 연구기관과 함께 특수 동합금 및 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을 비롯해 3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및 발전 5개사에 정비적격업체 등록을 하고 발전설비 정비수리분야 사업도 수행한다. Q. 해강알로이는 어떤 회사인지요. 해강알로이는 1984년 설립됐으며, 당시만 해도 국내 부품·소재 산업은 대부분 외산에 의지하던 때였습니다. 설립 초기의 주요 생산품은 용접기 부품에 사용되는 용접용 전극재였습니다. 당시 국내 상황은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개발계획에 의해 발전, 플랜트, 조선, 반도체, 중화학, 중전기, 자동차, 항공, 고속철도 등 산업 전반의 급격한 발전이 시작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 필요한 부품·소재 대부분은 값비싼 외산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국산화 및 품질 향상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해강은 특수비철금속소재 국산화로 기초소재산업의 초석이 되자는 의지로 기술개발에 앞장 섰습니다.
산업용 계측기기 전문 업체 시설관리, 위험관리, 에너지관리 분야의 계측기기 전문 업체 테크온은 ENERGY PLUS 2017을 통해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내년 상반기 중에 테크온의 라인업 제품이 전부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적극적인 공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Q. 테크온은 어떤 회사이고 ENERGY PLUS 2017에 참가한 주요 목적은 무엇인지요. 테크온은 2014년에 설립한 회사로 시설관리, 위험관리, 에너지관리 분야의 계측기기를 전문으로 합니다. ENERGY PLUS 2017 전시회에 참가한 주요 목적은 아시다시피 테크온의 제품은 전기 분야 관련 전문 장비입니다. 따라서 전기 장비를 많이 접하는 사람들이 참가하는 전시회장에서 잠재고객을 발굴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작년에도 참가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압기 진단기, 전력분석기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발표회를 갖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제품은 2016년에 중소기업청의 산업성장과제를 통해 개발해서 올해 11월 말에 과제가 끝나는데, 출시 시기에 맞춰 신제품 발표하게 돼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주력 제품과 특장점은 무엇입니까. 기존의 시설관리나 위험관리, 에너지관리 분야의 계
전기차 충전기 시장의 강자 중앙제어주식회사는 전력자동제어와 빌딩자동제어, 홈 네트워크 사업을 전문으로 하다가 최근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버스 충전기 사업에 주력하면서 리스 사업과 IoT 접목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Q. 중앙제어주식회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중앙제어주식회사는 1987년 설립됐으며 전력자동제어와 빌딩자동제어에서 출발, 홈 네트워크로 이행하여 거실 일괄 소등 스위치, 외부에서 웹 제어로 전등을 소등하는 스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도 납품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크게 빌딩자동제어, 홈네트워크 사업부, 전기자동차 충전기 사업부의 3개 사업부로 구성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올해는 전기자동차 부분이 중심 역할을 하며 3개 사업부 중 60%를 차지할 정도로 약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내년에도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주력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Q. 전시회는 어떤 목적으로 참가하셨는지요. ENERGY PLUS에는 이전부터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만, 올해는 특히 타사와 차별화 전략으로 버스를 타깃으로 한 전기버스 충전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새로운 정부 과제로
A[첨단 헬로티] 지금부터 가정에서 심전계(ECG)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려 한다. 이 기계의 용도는 심장이 만들어내는 자연 상태의 전위를 증폭시키고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이다. ECG는 병리학적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심장 조절에 관한 많은 정보를 밝혀준다. 이 자가 심전계 (DIY ECG) 프로젝트는 노이즈 저감용 구성부품을 제거하여 회로를 단순화하며, LabVIEW로 데이터를 처리하여 이를 가능케 한다. 1단계, 부품 ▲ 아날로그 디스커버리2로 샘플링 속도, 수집 시간, 진폭을 나타내고 있다. 하드웨어 1) Analog Discovery 2 USB 오실로스코프 (Analog Discovery 2 USB Oscilloscope) 2) 2개의 OP482 Op Amp 3) 10개의 100 kΩ 저항 4) 7개의 10 kΩ 저항 5) 1 uF 전해 캐패시터(electrolytic capacitor) 6) 1 uF 자기 캐패시터(ceramic capacitor) (104M) 5) 6개의 다이오드 (50V 일반 용도 정류기 1N4001) 6) 브레드보드(Breadboard) (필자의 경우 Explorer 보드를 사용했다.) 7) DIN 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