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확장 지원을 위해 벨기에에 기반을 둔 정보기술 및 운영기술 디지털 통합 소프트웨어 기업 Waylay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요꼬가와와 Waylay는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해 성공적으로 협력해온 바 있다. 이번 지분 투자는 Waylay가 사업 범위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요꼬가와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함께 Waylay의 로우 코드(최소 코딩이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 자동화 관련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요꼬가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실행을 단순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을 더욱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현지 또는 각 지역에 위치한 요꼬가와 엔지니어의 지원을 통해 복잡한 맞춤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더 빠르게 운영할 수 있다. 기존의 SaaS 포트폴리오 외에도 요꼬가와 고객은 요꼬가와 클라우드의 유틸리티, 스마트 빌딩, 통신 및 데이터 센터와 같은 영역에서 다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Waylay는 기술에 대한 실제 사용
뉴로클이 개발한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엑스(Neuro-X)가 지난 6월 6일 ‘Innovators Awards’를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의 자동화전인 ‘AUTOMATE 2022’에서 진행됐다. 뉴로클은 ‘AUTOMATE 2022’ 전시회의 후원사인 COWEN이 개최하는 스타트업 대회 ‘The Cowen Startup Challenge’에서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중에 유일하게 TOP 10 Finalist로 선정됐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인 Vision Systems Design은 머신 비전과 이미징에서 발견되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Innovators Awards’ 프로그램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뉴로클은 이 대회에서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전년도에 출품한 뉴로티(Neuro-T)에 이어 이번 뉴로엑스(Neuro-X)까지 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뉴로티와 뉴로엑스는 모두 코딩 없이 인공지능 딥러닝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뉴로티는 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어 모델의 성능을 자동적으로 최적화해주며, 뉴로엑스는 하이퍼파라미터를 자유롭게 조절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보다 광범위한 범위의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PowerFlex755TS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PowerFlex 755TS 드라이브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차세대 인버터 기술인 TotalFORCE 기술을 통합해 사용자가 장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최초의 6펄스 드라이브다. TotalFORCE는 액티브 프론트 엔드(Active Front End) 기술이 적용된 PowerFlex 755T 드라이브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PowerFlex755TS 드라이브 출시로 기존의 팬, 펌프 및 컨베이어뿐만 아니라 특수 드라이브 솔루션에서 볼 수 있는 고성능 기능이 필요한 고급 모터 제어, 프로세스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PowerFlex755TS 드라이브는 또 △유연한 고성능 제어 △운영 인텔리전스 △간편 시운전 및 최적화 등 세 가지 측면에서 대부분의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간편하고 일관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유연한 고성능 제어로 드라이브의 전력범위, 전압 등급 및 성능 기능을 제공하고 광범위한 모터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다. 사용자는 복수의 애플리케이션에 공통 드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간 연결과 협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 13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를 넘어 가치사슬 또는 협업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데이터·네트워크를 연결해 △분업생산 △수·발주 △자재관리·물류·유통 △판로·마케팅·AS 등의 공동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신설됐다. 컨소시엄당 10개 이상의 제조기업이 참여해야 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함에 따라 기존의 입지 중심의 군집형 클러스터 방식을 벗어나 원거리 기업 간에도 하나의 공장처럼 다양한 협업이 가능하다.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은 지원 기간, 고도화 수준 등에 따라 선도형과 일반형으로 구분되며 선도형은 컨소시엄당 향후 3년 동안 최대 97억원을, 일반형의 경우 컨소시엄당 1년 동안 최대 25억원을 지원받는다. 컨소시엄은 참여기업의 개별 스마트공장 구축과 함께 공장 간 데이터·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공동·협업 스마트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선도형에는 글로벌 합금철 전문업체인 심팩 등 10개사가 협업한 ‘철강제조 디지털 클러스터’, 명진실업 등 13개사가 협업한 ‘가구부품 디
한국델켐이 19일 오토데스크사와의 파트너쉽 종료 및 신사업 실행전략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델켐은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의 공급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파워밀로 대표되는 델켐 솔루션의 공급을 중단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한국델켐은 새로운 SW인 NCG CAM 공급을 시작하고, 새로운 사명 변경으로 신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계약 종료...NCG CAM 공급 시작 NCG CAM은 1977년 영국에서 개발이 시작된 45년의 역사와 전통의 CAM 소프트웨어로서, 파워밀과 같이 영국 캠브리지지 대학에서 연구한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다. 기존에 파워밀이나 다른 CAM SW를 사용하는 고객이 기능정, 사용 편의적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 제품이다. NCG CAM은 ▲빠른 연산/가공 속도 ▲미러 가공 ▲서피스 연장 ▲영구 라이선스 등의 장점을 갖춘 제품이다. 한국델켐은 “NCG CAM은 어떤 CAD 솔루션과도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고,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SW”라고 밝혔다. HD Solutions로 사명 변경 예정...새로운 출발 한국델켐은 33년 동안의 사명을 새로운 NCG CAM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기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스마트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베트남을 중심으로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22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KOSEF 2022)’에 직류(DC)와 교류(AC)를 아우르는 스마트 전력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12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배전 △디지털 전환 △안전/진단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현지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 배전을 전면에 배치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C)·교류(AC) 제품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송배전 통합 광역 감시진단시스템 ‘그리드솔케어(Gridsol CARE)를 비롯해 직류 전력 기기 △DC 1500V 배선용 차단기(MCCB) △DC 1000V, 1500V급 양방향 릴레이 △DC 1500V 1600A급 콤팩트 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을 전시한다. 특히 △DC 1500V 1600A급 콤팩트 개폐기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로 상승세를 보이
코그넥스코리아는 이커머스 업계가 물류 자동화를 통해 물류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3D+2D기반의 카메라를 활용한 체적관리, 딥러닝을 통한 물품 인식 및 분류, OCR 판독 등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이커머스업계의 화두는 물류 자동화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의 영향 속에서 다수의 이커머스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의 비전 솔루션을 도입하고 물류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코그넥스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은 다양한 종류의 체적 측정 및 관리가 가능한 3D 부피측정기로 제품의 정확한 치수를 측정해 올바른 배송료를 측정하거나, 딥러닝 기반의 비전카메라로 제품파손 및 유형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물류의 효율화를 이끈다. 먼저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배송경쟁 시장에서 송장 위치 오부착으로 인한 분실 및 오배상으로 인한 기업 손실을 줄여줄 수 있도록 체적 측정 및 제품 탐지가 가능한 3D-A1000과 기존 딥러닝 기반 비전카메라인 In-Sight D900을 결합해, 택배 박스 및 배송품 위에 송장을 부착할 최적의 지점을 추천해 주는 Clear Spot 솔루션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의 팔레트 위에 놓
가스트론과 사단법인 한국위험물안전협회가 산업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최동진 대표, 신완수 부장(이하 가스트론), 손주달 회장, 이경수 본부장(이하 한국위험물안전협회)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 자리를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산업 현장 가스 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 캠페인' 진행에 협력하기로 했고, 더 나아가 새로운 산업안전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안전 캠페인은 가스 안전 상식 및 인식 재고를 목적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안전의 보급을 위해 각 소방서 현장 대원 등에게 휴대용 가스감지기를 기부하는 활동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안전이라는 개념의 허들을 낮춰 최종적으로는 안전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가스트론 최동진 대표는 “안전 문화 조성이라는 좋은 취지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모든 사람이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안전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약 체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위험물안전협회 손주달 회장은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뿐 아니라 대국민 안전의 초석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토메이션월드 함수미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세계 최대 산업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함께 지난 12일과 14일, 울산 롯데호텔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케미컬 인더스트리 포럼 2022(CHEMICAL INDUSTRY FORUM 2022)’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화상회의 및 원격제조 등의 확산으로 화학산업에서도 자동화 및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화학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스마트 팩토리’ 핵심 솔루션과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드레스하우저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새로운 스마트 팩토리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이 △비용 절감 △보안 및 제조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운영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핵심 산업단지인 울산과 여수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인더스트리4.0에 최적화된 새로운 통신 프로토콜, ‘Ethernet-APL’이 적용된 계측기기와 무선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업계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직접 시연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행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국가연구개발 과제 성과를 활용해 개발된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이 공공 조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소관 연구개발(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뒤 해당 기술을 사업화한 중소기업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혁신제품 종합 포털인 '혁신장터'에 등록되며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이들 제품에 대해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KIAT 홈페이지와 혁신장터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와 기술 혁신성 평가 등을 거쳐오는 오는 12월에 통보된다. 산업부는 혁신제품으로 지정을 받은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통해 초기 판로를 확보하고 해외·민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디지털 잠금장치를 개발·생산하는 플랫폼베이스는 산업부 R&D
요꼬가와는 기업 관리에서 플랜트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괄하는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조업체에 제공하기 위해 ‘요꼬가와 디지털 코퍼레이션’(Yokogawa Digital Corporation)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요꼬가와 디지털은 요꼬가와의 운영기술(OT) 및 정보기술(IT)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활용하여 컨설팅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관리와 제조 운영을 연결하는 클라우드 시스템 구현,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운영의 통합 관리와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10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초기에는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요꼬가와 디지털이 제공하는 글로벌 최적화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의 제조업체는 지속 가능성 변환(SX)을 위해 노력해 왔다. 코로나19 대유행, 공급망 문제 및 SDGs에 기여하고 ESG 관리를 구현해야 하며 동시에 기업은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달성하기 위하여 생산 및 공급망 관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에 대한 운영을 최적화해야 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AI 활용을 포함한 DX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개별 조직들은 별도의 최적화된 시스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 온라인 세미나가 오는 8월 10일 진행된다. 본 웨비나는 국내 제조 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제조 산업 미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 비전을 공유했던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튜팩처링 코리아 2022 현장에서 발표된 내용을 편집했다. 제조 산업은 빠르게 디지털 전환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방면의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헥사곤은 제조 산업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에서 헥사곤은 디지털&엔지니어링, 생산 소프트웨어, 측정 솔루션으로 제품 개발, 생산 및 운영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제조 워크 플로우 최적화 방법을 소개한다. 디자인 &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신정우 책임연구원 ▲iVH 강원율 이사의 발표가 진행되고 생산 소프트웨어 부문에는 ▲하이덴하인코리아 안동율 이사 ▲엔씨웍스 남상협 차장이, 측정 솔루션에서는 ▲현대자동차 최정호 파트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형주 교수가 발표한다. 오는 8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IPC 전문업체인 ADS-TEC Industrial IT에서는 자체 산업용 Box PC 및 HMI에 힐셔의 netJACK 옵션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마스터나 슬레이브 기능을 필요에 따라 툴없이 유연하게 장착하기 위한 범용 솔루션이다. netJACK 교체형 모듈인 netJACK 제품은 마스터나 슬레이브 기능의 추가를 통한 장치 업그레이드용 폐쇄형 IP40 하우징의 범용 솔루션이다. 모든 변형 모델은 동일한 기구적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도 동일하다. 이 교체형 모듈은 공급망 내의 모든 지점에서 (최종 고객의 현장에서도) 공구 없이 쉽게 장착 가능하다. 그 외 특징으로는 이하와 같다. · 마스터 및 슬레이브 애플리케이션에 적합 · 하드웨어 하나로 모든 실시간 이더넷 프로토콜 지원 · PCI Express, 이중 포트 메모리 또는 SPI를 통한 연결 ADS-TEC Industrial IT GmbH ADS-TEC Industrial IT GmbH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 뉘에르팅겐에 위치한 본사에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동화, 물류, 의료, 자동차, 기계공학 등의 산업을 위한 산업용 컴퓨터와 IT 시스템을 개발,
변환 기술의 혁신을 바탕으로 로봇 설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오늘날의 통합 전력 모듈은 크기, 무게, 전력 설계 및 비용 효율에 대한 요구에 부응한다. 이는 로봇이 공장, 주거 및 상업 애플리케이션 부문을 벗어나 그동안 상상에만 그친 광범위한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하다. 우리는 로봇이 우리 삶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주는 전환점(tipping point)에 도달하고 있다. 일부 로봇은 레스토랑에서 주문을 받거나, 어떤 로봇은 보안 업무를 수행하고, 또 다른 로봇은 도면 레이아웃의 정밀도를 위해 건축 현장에서 작업을 하기도 한다. 로봇은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로봇의 확산에는 오로직(OLogic, Inc.) 社의 기여가 크다. 오로직 社는...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Santa Clara) 소재 전자기술 자문 회사인 오로직은 지난 15년 동안 전기, 기계 및 산업 공학적 지원과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이언트가 로봇 설계를 대규모 및 소규모로 시장에 도입하는 것을 도왔다. 여기에는 모바일 로봇의 범위, 기능 및 충전 용량을 결정하는 핵심 설계 고려사항인 전력-전자공학 통합에 관한 전문 지식이 포함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공장 구축 후 주요 성과로는 생산성 증가, 작업환경 개선, 품질개선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함께 추진한 대·중소 상생형(포스코)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 20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내용을 정리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함께 추진한 2019년~2021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8곳(80.2%)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35.8%)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34.6%) 등을 꼽았다. 특히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QSS(Quick Six Sigma) 제조현장 혁신활동(76.2%), △포스코 노하우(동반성장지원단, 테크노 파트너쉽, 기술컨설팅 등) 전수(14.4%), △특허, 지적 소유권, 기술보호 임치 지원(6.9%) 등 포스코의 추가지원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QSS 제조현장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