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등 융합보안 침해사고에 따른 피해 규모는 올해 약 13조 4천억원에서 오는 2030년에 이르면 약 26조 7천억원에 달한다는 게 산업연구원의 분석이다. 체계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안될 시점이다. 정부도 서둘러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 내용을 살핀다. 사물인터넷(IoT)은 홈 가전, 의료, 교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시장도 매머드로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오는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의 수는 약 260억개, IoT로 창출되는 부가가치는 약 1조 9천억 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IoT 활용분야는 우리 실생활의 모든 사물에 ‘직접 접목’되기 때문에, 기존 사이버 공간의 위험이 현실세계로 전이·확대되고 있다. 때문에,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 위협에 대한 우려가 최근 들어 급속도로 늘고 있다. 보안 위협에 노출된 IoT 사물인터넷 관련 전문기관이나 업체들은 IoT에서의 보안 위협에 경고하고 있다. HP는 지난해 IoT 디바이스의 70%가 암호화되지 않은 네트
DSC 시리즈 특징과 제어 기술 오리엔탈모터의 DSC 시리즈는 ‘AC 모터와 속도 제어 컨트롤러 유닛’ 제품으로 단상 INDUCTION 모터와 콤팩트한 사이즈, 저소음, 장수명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의 용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피드 컨트롤러에 운전 패널을 장착했으며 디지털 설정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DSC 시리즈의 새로운 기술은 기존 제품이 가지고 있지 않은 두 가지 기능(단상 INDUCTION 모터의 순간 정/역전 운전과 상하 구동에서의 속도제어(電磁 Brake 부착에 한함))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새로운 기능의 DSC 시리즈를 소개한다. 새로운 제어 기술로 안정된 속도 제어 실현 INDUCTION 모터에 인가전압을 위상 제어 방식으로 변화시켜 안정된 속도 제어를 실현하는 AC 스피드 컨트롤 모터는 견고한 AC 모터와 소형, 저 노이즈, 장수명 속도 제어기[1]를 조합한 제품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에서는 약 40년 전부터 시장의 수요에 부응하면서 수많은 AC 스피드 컨트롤 모터를 개발·라인업 했으며, 현재 많은 산업용 기기의 동력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림 1. DSC 시리즈 주요 특징 DS
레이저픽스코리아는 레이저 커팅기만을 연구, 생산, 판매하고 있는 레이저 커팅기 전문 메이커다. 소규모 디자인회사, 개인용, 연구용으로 적합한 소형 레이저 커팅기부터 4×8사이즈, 5×10사이즈의 중대형 커팅기까지 제공한다. 또한 아크릴15T/30T/40T를 커팅할 수 있는 150W/200W/300W/400W의 비금속 커팅기와 스테인리스 12T까지 커팅할 수 있는 금속커 팅기, 비금속/금속 겸용 커팅 1325M/1390M시리즈, 라벨 커팅에 적합한 CCD카메라 추적 커팅기, 가죽롤 및 원단롤 커팅에 적합한 자동롤 피팅 방식의 컨베이어 타입 커팅기까지 총 30여가지 모델의 커팅기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저픽스코리아는 앞으로 광고업계, 주방가구 업체, 엘리베이터 제작 업체 등 주로 금속재질을 커팅하는 제조업계에서 레이저 커팅기로 즉석 가공 및 자동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의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내년에는 어떠한 형상과 구조도 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3축 지원이 되는 3D 레이저 커팅기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레이저 커팅기 Xcut 시리즈 금속 전용 레이저 커팅기인 Xcut3015 시리즈에는
[사물인터넷 보안 1] 보안 위협에 노출된 IoT [사물인터넷 보안 2] 7대 부문 IoT 제품 및 서비스 보안 강화 IoT 보안 우수기업 발굴·육성 IoT 보안 스타트업 기업 지원, IoT 시큐리티 센터 구축, IoT·융합보안 시범사업도 동시 추진한다. 이미 추진 중인 스타트업 프로그램 안에 IoT 보안분야를 추가해 기획·개발·테스트·투자유치·해외진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보안 스타트업 육성, IoT 보안 실증사업에 대한 컨설팅, 기술지원 등 IoT 보안 관련 기업 지원업무를 위한 IoT 시큐리티 센터를 IoT 혁신센터와 연계 구축하고 내년에는 판교 소재의 산학연 R&D센터로 이전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관련 기업들이 많은 IoT 디바이스들에 어떤 보안기능을 탑재해야 하는지 몰라 보안을 고려하지 않고 출시하고 있으며, 보안기능을 탑재하더라도 적합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지적해왔다. 실제 HP가 지난해 실시한 IoT 제품 보안수준 점검 결과, 70%의 IoT 디바이스는 통신과정에서 암호화를 수행하지 않고 있으며, 80%의 디바이스 및 이와 연동된
하이젠모터는 저압 유도전동기 분야에서 2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고압 모터 분야에서는 11,000V 전압에 3,500kW까지 생산을 확대하고, 국산 서보 모터와 서보 드라이브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국산화하고 있는 모터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그간 꾸준하게 이어온 EtherCAT 기반의 유럽 제어기와 연계한 기술 투자로 2014년에는 서보사업이 크게 성장했고 고압 모터 부분의 매출도 크게 신장했다. 2015년에는 이러한 성장의 기틀을 발판으로 EPC 시장과 중국, 유럽, 아시아 수출 시장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여 1,000억원 매출에 도전하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김포레이저센터는 1987년 문래동에서 대성철강레이저로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수십년간 레이저 금속 가공 분야 한 길만 걸어 온 레이저 임가공 전문 업체다. 2015년, 김포 양촌 산업단지 내에 독일 TRUMPF 파이프 전용기 등 최신 설비를 도입해 김포사업부를 확장했다. 3차원 파이프 레이저, 평판 레이저, CNC 절단/절곡, V-컷팅 등을 전문으로 하며, 정밀한 설계, 다양한 디자인, 대량생산 및 다품종 소량생산까지 레이저 가공품 전반을 다룬다. 김포레이저센터 특장점 독일 TRUMPF 3차원 파이프 전용기 및 평판 Fiber 레이저 가공기 등 최신 생산 시설을 갖췄다. 김포 양촌 산업단지 및 발안 산업단지 안에 위치해 물류 이동에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 최신 시설 및 숙련된 기술력으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3차원 파이프 레이저, 평판 레이저, 절단/절곡, V-컷팅 전문 대형 소재 및 다양한 형태의 3차원 파이프 가공 능력을 갖췄다. 최신 3차원 파이프 전용기를 활용해 원형, 사각형, 타원형 등 다양한 종류의 파이프를 가공할 수 있으며, 앵글, 잔넬, C형강 등을 가공한다. 가공 범위는 최대 9m×250φ
[스마트 자동차 1] 스마트카 전장 부품 시장서 블루오션 찾는다 [스마트 자동차 2] 자동차용 센서 시장 … 안전 등의 니즈로 성장 자동차용 센서 시장 … 안전 등의 니즈로 성장 그림 1. 자동차에 탑재된 센서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가 전장화됨에 따라 2010년에는 자동차 1대당 160개의 센서가 들어갔지만, 2015년에는 200여 개 이상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자동차에서 센서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자동차 배기가스, 연료 경제성 제고 및 안전 등에 대한 법적 규제 강화, 소비자의 경제력 향상으로 자동차의 품질, 신뢰성, 편의성 및 안전성에 대한 요구 증대, 기술 발전에 의한 고성능, 저비용 시스템의 개발 가능성 제고 등을 들 수 있다. 자동차에 적용되는 센서를 동력 제어, 안전 제어, 편의 제어, ICT 연동 등으로 구분해 정리하면 센서 적용은 엔진 제어 부분에서 먼저 시작됐고, 차체 자세 제어를 위한 ABS, ESP 등으로 확대됐다. 이후 에어백을 비롯해 초음파 센서, 레이더 등 충돌방지용 센서들이 적용되고 있으며, 편의 및 쾌적함을 위한 공조 제어, 조명 제어 등에 필요한 센서
화신테크티피 이태길 생산임원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했을 때 금형의 내구성에 관한 문제를 다루어 보기로 한다. 금형은 SPCC 냉간압연강을 많이 쓰고 있는데, 열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있다. 그런데 열처리 이후에 표면처리를 해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 표면처리를 했을 때 마찰계수의 영향 때문에 치수가 달라지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것을 해석을 통해 해결한 것을 소개한다. 최근 자동차는 경량화, 안전화, 고연비화 추세이다. 많은 자동차 메이저 업체에서 경량화를 위해 초고장력 강판을 쓰고 있고 알루미늄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초고장력 강판은 성형 중의 높은 응력 발생으로 스프링백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수정이 많이 필요한데, 형상정밀도 만족을 위한 시험성형작업 공수 및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표면처리 이후 마찰특성 변화에 따른 변형기구 정량화가 필요하다. 대상 부품은 센터필러이다. 이 부품은 보통 드로, 트림 피어스, 리스트라이킹, 커팅 피어스 등의 4가지 공정으로 이루어진다. 열처리를 하기 전까지는 고객들도 만족스러워 하는데, 표면처리를 하고 나면 즉 코팅을 했을 때의 미끄럼 특성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면 표면처리 변
로핀 그룹은 산업용 레이저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독일, 영국, 스웨덴, 핀란드, 스위스 그리고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전역과 아시아 여러 나라에 지사를 갖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로핀 그룹은 CO2 레이저, 고체 레이저, 파이버 레이저, 다이오드 레이저, USP 레이저 등 용접, 절단, 마킹, 기타 제반 산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레이저를 공급하고 있다. 설립 이래 40년동안 오직 산업용 레이저 제작에 몰두한 로핀은 풍부한 경험과 전 세계적인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레이저 응용 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로핀 그룹의 레이저 기술은 태양광 기술, 공작 기계, 의료 기술이나 엔터테인먼트 전자제품과 같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성장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산업 생산의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정확도와 유연성 및 생산성을 제공하며, 제품의 효율적인 대량 생산을 가능하도록 해 준다. 때문에 로핀의 레이저 솔루션은 시트 처리의 최적화뿐 아니라, 휴대전화, 플라즈마 스크린, 컴퓨터, MP3 플레이어, 태양 전지 모듈과 심장 페이스 메이커와 같은 첨단 장치의 생산에도 적용된다. 또한 높은 정밀도, 많은 수량을 요구하는 일회용 팁 등의 의료 기자재에도 적용된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박동환 책임연구원 100kg급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자동차 시트 부품 금형기술 개발에 대해서 다루어 본다. 기존에는 보통 60kg급, 80kg급 고장력 강판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100kg급을 가지고 자동차 시트 레일 성형기술 개발을 진행한 사례를 발표한다. 자동차 시트 레일은 시트를 차체에 부착시키고, 시트를 앞뒤로 움직여 최적의 위치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트 레일은 일정한 강성을 유지한 채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 또한 차량 경량화를 위해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시트 레일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억제를 위해 탄소세 도입, 자동차 연비규제 등 다양한 규제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메이저 자동차 회사들은 차량 부품의 재질을 변경하거나 유지한 채로 철판 두께를 낮추는 방향으로 차량 경량화를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자동차 시트 부품도 차량 경량화를 위해 두께 감소에 의한 중량 감소로 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기술 개발을 진행한 부품은 CR 980DP-H 소재인데, 두께가 약 1.6mm로 시트 레일 어퍼이다. 어퍼와
[사물인터넷 보안 1] 보안 위협에 노출된 IoT [사물인터넷 보안 2] 7대 부문 IoT 제품 및 서비스 보안 강화 사물인터넷 등 융합보안 침해사고에 따른 피해 규모는 올해 약 13조 4천억원에서 오는 2030년에 이르면 약 26조 7천억원에 달한다는 게 산업연구원의 분석이다. 체계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안될 시점이다. 정부도 서둘러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 내용을 살핀다. 사물인터넷(IoT)은 홈 가전, 의료, 교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시장도 매머드로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오는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의 수는 약 260억개, IoT로 창출되는 부가가치는 약 1조 9천억 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IoT 활용분야는 우리 실생활의 모든 사물에 ‘직접 접목’되기 때문에, 기존 사이버 공간의 위험이 현실세계로 전이·확대되고 있다. 때문에,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 위협에 대한 우려가 최근 들어 급속도로 늘고 있다. 보안 위협에 노출된 IoT 사물인터넷 관련 전문기
높은 비용과 기술적 장벽 선결돼야 다양한 기기를 무선으로 접속해서 자동화나 시스템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기기 간 통신 (M2M, Machine to Machine) 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이 기술을 협소한 기기 내 공간에 적용해서 기기 내의 부품 간 통신용 배선을 무선화하는 것이 무선 하네스다. 무선 하네스는 경량화를 비롯해 자원과 에너지 절약 효과뿐 아니라 작업성 향상 등의 다양한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비용과 함께 신뢰성과 엄격한 시스템 요건으로 인해 실용화 예는 많지 않다. 다양한 기기를 무선으로 접속해서 자동화나 시스템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기기 간 통신 (M2M, Machine to Machine) 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이 기술을 협소한 기기 내 공간에 적용해서 기기 내의 부품 간 통신용 배선을 무선화하는 것이 무선 하네스다. 그동안 ICT 기기 내의 통신용 하네스에 주목하고 그 무선화의 요소 기술 확립과 효과에 대한 검증이 있었고 대상을 차량으로 확대해 연비 향상이나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는 차재 하네스의 무선화 기술의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무선 하네스를 특징짓는 것은 부품이 많이 금속에 둘러싸인 협소한 공간 내라는 전반 환경과 저시스템 지연과 다원
[진화하는 스마트카 1] 전자화 통한 최적 시스템 ... 안전성, 편의성 지향하는 스마트 자동차 기술 [진화하는 스마트카 2] 전자화 통한 최적 시스템 ... 자동차 기술 요구 해법은 ‘전자화' 미래의 스마트 자동차는 환경성, 안정성, 편리성 면에서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전자 및 IT 기술, ITS 구축 등이 조화를 이루며 사회 구조를 변화시켜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모든 변화의 첫 번째 관문은 센서 기술 확보인데, 이는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전장 시스템을 창출하고 기존 시스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행돼야 할 조건이다. 스마트 자동차는 최신 전자·제어, 정보통신, 센서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해 운전자에게 고도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자동차를 의미하며, 자동차가 통신망에 연결돼 운전자와 차량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개념과 자동차 구동계를 제어해 운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Autonomous Car) 개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차량 내부 작동 상태와 차체의 움직임 및 주변 환경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 차량 자체의 내부 통신 시스템, 전자 제어 시스템, 차량 외부 통신 시스템,
[산업용 모터 1] 스피드 컨트롤 모터 유닛 ... DSC 시리즈의 특징 [산업용 모터 2] 스피드 컨트롤 모터 유닛 ... DSC 시리즈의 제어 기술 DSC 시리즈의 제어 기술 1. 기본적인 속도 제어 기술 AC 속도 조절 모터는 회전 속도 검출용 RATE GENERATOR를 모터부에 탑재하고 있다. RATE GENE-RATOR는 1회전당 12펄스의 정현파 단상 교류 전압이 발생하므로 이를 펄스 신호로 변환하고 모터 속도를 검출한다. 단상 교류 전압 때문에 회전방향은 검출할 수 없다(그림 7 참조). 그림 7. RATE GENERATOR의 출력 파형 스피드 컨트롤러는 설정 속도와 회전 속도가 같아지도록, 위상 제어에서 모터 인가전압의 크기를 조정하며 속도를 제어한다(그림 8 참조). 그림 8. 제어 블록도 위상 제어는 반도체 소자의 TRIAC을 사용하고 있다(그림 9 참조). 그림 9. 위상제어 회로의 구성 TR- IAC의 점 원호각을 제어하여 모터 인가전압을 조정한다. TRIAC은 운전용과 제동용을 탑재하고 있으며, 순간 정지할 때는 제동용 TRIAC을 ON로 하는 것으로 모터 코일에 직류 성분의 브레이크 전류를 흘리고 감속 토크를 발생시킨다. 2. 순간
[무선전력과 전기자동차 ①] 무선급전기술, 휴대 시장 능가한다 [무선전력과 전기자동차 ②] 무선전력에 의해 자동주행 실현될 수 있을까? 무선전력으로 실현되는 미래의 교통 시스템 주행 중 충전과 자동 주행에 달렸다 무선급전기술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기기의 전동화를 가속하고 전기 케이블의 철폐에서 시작해 미래의 교통사회도 극적으로 바꿀 만한 원동력을 갖고 있다. 무선급전기술이 성숙하고 라스트 원 미터를 완전히 극복하면 언제 어디서나 무선급전이 실현되는 사회인 유비쿼터스 에너지 사회가 실현될 것이다. 특히 무선급전기술을 구사해 미래의 교통 시스템은 현재의 교통 시스템과 비교해 극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주행 중 충전과 자동 주행이다. 왜 우리는 가솔린차에서 전기자동차로 갈아타는 걸까. 그리고 전기자동차가 미래의 교통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을까. 큰 시야에서 봤을 때 가솔린차와 전기자동차 중 어느 쪽이 기술이나 산업이 성숙해 가는 과정에서 과도기를 지탱하는 기술이 될 것이며, 어느 쪽이 영속적으로 남는 기술이 될 것인가. 당분간은 가솔린차와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차 등의 베스트 믹스가 차세대의 기술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