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캐스팅의 LED Lighting Solution 사업부는 우수한 광학 렌즈 설계 기술과 초정밀 플라스틱 성형 공법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LED 조명용 렌즈를 최적 설계에서 대량 양산까지 효과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애니캐스팅은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사에 LED 광학 렌즈를 공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LED 조명의 토탈 솔루션 제공을 지향하는 LED 광학 전문기업이다. 특히, 특수 플라스틱 성형을 시작으로 마이크로 및 나노 사이즈의 패턴이 적용된 LED 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애니캐스팅은 또한 초정밀 패턴이 적용된 광학렌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LED 조명의 색온도 편차에 대한 광학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 조명용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이솔이 기자
화이트스톤은 1996년 국내 최초로 LCD 제조 장비에 사용되는 고가의 소모성 부품에 대한 정밀 세정 및 재생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현재 스마트폰 및 스마트 기기의 핵심 부품과 액세서리, 방위산업용 핵심 부품을 다루는 정밀 부품업체다. 매출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3년 전부터 자체 브랜드 HODOO를 런칭했다. 올해 5월에는 KICOX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선정, 6월에는 메인비즈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6월 말에는 경기도 분당에 HODOO 체험 공간인 ‘호두 스퀘어’를 오픈한 데 이어 삼성 정품 액세서리 등으로 체험 품목을 확대하고, 2, 30대를 겨냥해 강남에 ‘호두 스퀘어’를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HODOO 강화유리 제품인 HODOO CLEAR GLASS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화이트스톤(구 미코씨엔씨)의 18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크래치 및 지문 방지, 액정 충격 보호, 선명도 유지에 탁월한 스마트폰 액세서리이다. HODOO의 강화유리는 9H(Hard)로 강도가 높아 높은 투과율과 스마트 기기 본연의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여 화면의 밝기와 화질의 선명도를 그대로 전달한다. 일
서울전자산업은 1978년 개인사업자로 출발해 2002년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후 전자, 통신, 컴퓨터, 의료기, 산업용 장비에 적용되는 케이블과 하네스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제품을 고객의 목적과 용도에 맞도록 소량 다품종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하네스 전문업체로서,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UL인증’을 기반으로 보다 향상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전자산업의 양창웅 대표는 “아무리 좋은 장비를 쓰더라도 배선 하나가 틀리면 제품 전체가 불량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품질이라며, “서울전자산업은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와 전 직원의 80%가 10년 이상 복무했을 정도로 숙련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납품되는 하네스의 불량률은 제로에 가깝다”라고 자사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전자산업은 D-SUB9 ANGLE, HDMI-DVI, IDC FLAT CABLE, 사출몰딩, D-SUB 15P 모니터 케이블, D-SUB 37P, MINI DIN 6P, 카메라 영상 케이블, 스카트 21P & RCA, 과학기재영상 케이블, USB 데이터 케이블 및
EtherCAT 솔루션 ‘Talos-3012”와 ‘EPS 시리즈’는 고성능, 쉬운 개발, 견고한 구조, 초소형 폼팩터의 지능형 관리 그리고 최소 비용으로 자동화 프로세스 동기화 컨트롤을 제공한다.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최근 EtherCAT 마스터 컨트롤러 Talos-3012와 EPS 시리즈 동기화 I/O 및 모션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된 EtherCAT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통합 솔루션으로 고성능, 쉬운 개발, 견고한 구조, 초소형 폼팩터의 지능형 관리 그리고 최소 비용으로 자동화 프로세스 동기화 컨트롤을 제공한다. 특히 통합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신속하고 쉬운 API 구성이 가능한 에이디링크의 소프트모션 제어 커널은 모든 EtherCAT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빠른 고성능 드라이브로 차세대 스마트공장 환경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사진 1. 기계 자동화를 위한 분산 실시간 모션 및 I/O 제어 시스템 고성능·고밀도 에이디링크의 새로운 Talos-3012는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 E3845 1.9GHz, IEC-61131 compliant syntaxes 기반의 손바닥 사이즈 Eth
오티에스는 각종 RP 장비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회사다. 수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3D프린터 전문 업체이며, 최근 자체 기술력으로 3D프린터뿐 아니라 레이저 커팅기, CNC 등의 제품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을 이용한 다양한 시제품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교육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회원사로 위촉받은 바 있다. 오티에스가 공급하고 있는 Laybot-K는 고성능의 레이저를 탑재해 절단면을 더욱 깔끔하고 깨끗하게 커팅할 수 있다. 작업 중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식힐 수 있어 작업의 완성도를 높여 주며, 헤드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두께의 재료 절단이 가능하다. ▲ 표. Laybot-K 제품 사양 이솔이 기자
팬옵틱스는 LG전선의 Spin-off 자회사인 네옵텍에서 마케팅총괄로 근무하던 김장선 대표가 2005년에 창업했다. 당시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10Gbps급 광통신용 트랜시버를 비롯해 다양한 능동 및 수동 광부품(Active/Passive Fiber Optic Components)을 수입해 국내 광통신 장비업체들에게 공급하면서 광통신부품 유통 분야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또한, 국내 생산이 전무했던 화합물 반도체형 고출력 레이저 다이오드를 포함한 다양한 레이저 관련 부품들을 국내의 산업용, 소비재용 및 BioMedic 분야에 소개하면서 본격적으로 레이저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전 세계 산업용 레이저 시장에서 소수의 강자들이 M&A를 통해 시스템부터 소자까지 제품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향후 국내 레이저 시스템 업체들의 High-end 레이저 부품에 대한 안정적인 수급이 불명확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팬옵틱스는 250nm에서 7um에 달하는 다양한 레이저 및 광학 핵심 부품들을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공급하는 T토탈솔루션 Eco-System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가 가지고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한
미래의 스마트 자동차는 환경성, 안정성, 편리성 면에서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전자 및 IT 기술, ITS 구축 등이 조화를 이루며 사회 구조를 변화시켜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모든 변화의 첫 번째 관문은 센서 기술 확보인데, 이는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전장 시스템을 창출하고 기존 시스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행돼야 할 조건이다. 스마트 자동차는 최신 전자·제어, 정보통신, 센서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해 운전자에게 고도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자동차를 의미하며, 자동차가 통신망에 연결돼 운전자와 차량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개념과 자동차 구동계를 제어해 운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Autonomous Car) 개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차량 내부 작동 상태와 차체의 움직임 및 주변 환경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 차량 자체의 내부 통신 시스템, 전자 제어 시스템, 차량 외부 통신 시스템, 통신 기반 시설 인프라가 주요 구성 요소이다(그림 1). 그림 1. 스마트 자동차 및 주요 구성 요소 스마트 자동차를 구현하는 기술은 목적에 따라 차량 안전 기술(운용 및 모니터링 시스템 포함)과 운전자의
인아코포는 1979년 창업 이래 국내 자동화기술 산업을 선도하고 고성능 FA 시스템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일본, 유럽의 자동화 전문 유수업체와의 기술 제휴 및 합작을 통하여 선진 기술을 도입,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아코포는 품목의 국산화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선진 기술력의 도입과 보급으로 자동화의 심장부인 동력을 다각적인 방법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도록 연구해 왔다. 2013년 11월 에너지 절약법의 개정에 의해 삼상 유도 전동기는 2015년 4월부터 목표 기준 효율 치에 적합한 제품의 제조, 출하가 의무화된다. 규제 대상은 모터 제조 메이커 또는 모터 수입업자가 모터 단품을 국내에 유통시킬 경우이며, 2015년 4월 이후에 모터부의 교체 수리품에 대해서도 규제 대상이 된다. 0.75kW~2.2kW 용량으로 시리즈 구성이 평행축, 중공축, 직교축 동심 중공축으로 기존 구성이 동일하다. 변경 사양으로 IE3는 효율이 높아 모터의 자체 발열 온도는 낮아진 반면, 절연 등급은 B종(80도 상승)으로 올라갔다. 기어헤드부의 취부 치수는 동일하나 모터의 전장은 다소 증가했다. 손실 전력의 감소로 정격 토크 시에 정
유로비젼레이저는 2002년 4월 레이저 전문 벤처기업으로 설립됐으며 자동차, 철강. 전자. 반도체, 의료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레이저를 이용한 여러 응용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로비젼레이저가 보유한 주요 레이저 관련 기술은 레이저를 이용한 플라스틱의 용접, 레이저 열처리, 레이저 클래딩(용사코팅), 레이저 솔더링(납땜) 등의 매크로 기술에서부터 반도체, 전자, 의료산업에서 요구되는 초정밀 가공을 위한 마이크로, 나노 가공기술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로비젼레이저는 또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해 실용화가 가능한 새로운 응용기술의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레이저 플라스틱 용접 레이저를 이용한 플라스틱 용접의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다. 레이저-빔이 투과하는 광학적인 특성을 가지는 상부층(Upper Layer) 모재와 레이저-빔이 흡수하는 특성을 가진 하부층(Lower Layer) 모재가 위아래로 겹치도록 배열하고, 여기에 레이저-빔을 위에서 조사하면 상부층을 투과한 레이저-빔이 하부층의 계면에 도달해 하부모재의 표면온도를 상승시키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발생된 열이 상부층으로 전이돼 두 개의 모재가 용융되어 접합되
이더넷은 차세대 자동화에 필요한 높은 데이터 대역폭, 통신 속도, 경량화, 비용 절감이 가능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에 네트워크 근간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서는 차량 내 네트워킹 분야의 선두 업체인 NXP의 ‘진정한 차량용’ 이더넷 제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량용 이더넷 기술 현황을 짚어본다. ▲ NXP의 트랜시버 TJA1100와 스위치 SJA1105 시큐어 커넥티드카가 등장함에 따라 높은 데이터 전송 수요가 발생했으며, 그로 인해 이더넷 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인 가트너는, 2030년이 되면 전 세계 승용차에서 사용되는 이더넷 노드가 1억 6200만 개, 포트 수가 2억 4200만 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XP 네트워킹 및 차량 액세스 부문의 옌스 힌리센(Jens Hinrichsen) 선임 부사장은 “NXP는 이더넷을 차량에 도입한 주역으로, OPEN 얼라이언스 표준화 기구(OPEN Alliance Standardizing Organization)의 창설 멤버다. EMC, 품질, 신뢰성, 대량 생산에 대한 엄격한 요건에 부합할 수 있는 ‘
특화시장 진출 또한 경기침체 타계 방안 올해 리플로우는 SMT 시장 경기 악화로 인해 신규 생산 능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가 전무한 수준이며, 기존 공정에 대한 보완투자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탑솔루션의 이도형 대표는 “장비 판매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가 왔다”며, “앞으로는 SMT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전용장비 개발 등 기존 시장 내 새로운 공정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관련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말했다. Interview | 탑솔루션 이도형 대표 Speedline의 한국 총판대리점으로서, MPM 스크린프린터, Camalot 디스펜서, Electrovert 리플로우, 웨이브 솔더링 장비 등을 취급하는 탑솔루션은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하이엔드(High-end) 솔루션을 공급해 관련 시장을 수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지는 탑솔루션의 이도형 대표를 만나 리플로우 및 SMT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Q. 주력제품을 소개해 달라 A. Electrovert의 리플로우와 웨이브 솔더링 머신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리플로우는 경쟁사 대비 정확한 온도편차를 유지해 안정적인 Joining 품
티엠테크아이는 산업용 대용량 BLDC 모터, BLDC 드라이버, 전자브레이크 및 특주형 AC 인덕션모터 등을 생산하는 모터 전문 업체이다. 티엠테크아이는 자체 개발 및 양산 기술로 대용량 BLDC 모터인 POWER TM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POWER TM BLDC 모터는 강력한 네오디늄 자석을 적용한 고효율, 고토크 모터로 정속 및 부하 대응 특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소형 콤팩트한 구조와 정역변환, 속도제어 등의 제어 기능은 관련 적용 제품의 품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회사가 주력 생산 중인 ‘Power TM 시리즈’는 4극 네오디윰 자석 적용 외주부 공극형 회전자로서, 고정자는 3상 24슬롯 분산 권선형, 제어기는 마이컴 비례제어와 IGBT 파워모듈을 채용했다. 이 제품은 80~95%의 고효율화를 실현했으며 회전수 변화에 따른 토크 변화가 적다. 또한 300rpm 이상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레이저크래프트(LaserCraft)는 대만 GCC사의 한국 공식 대리점, 영국 BOFA사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레이저 가공기 및 집진기를 취급하고 있다. GCC사 제품의 경우, X축과 Y축에 신뢰도가 높은 서보 모터를 장착해 빠른 속도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의 장비는 작업 목적에 맞게 준비돼 있다. 레이저크래프트 레이저 장비는 오토 포커싱(레벨링) 기능과 스마트센터(Smart center) 기능을 탑재해 재료와의 거리 및 재료의 중심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작업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X축과 Y축에 서보모터를 장착해 드래그 앤 플레이(Drag-N-Play), 클로즈드 루프(Closed-loop) 등으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특허받은 트루이미지(TrueImage) 기능으로 소재에 따라 1000dpi까지 넓은 면적의 마킹기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전면과 후면의 도어를 개방할 수 있어 작업 테이블보다 훨씬 긴 소재의 가공도 가능하다. 영국 BOFA사의 집진기는 소재의 가공 시 발생하는 분진과 연기 그리고 냄새를 효율적으로 집진 처리할 수 있는 장비다. 저소음, 디지털 제어,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쾌적
SMT社 기술력으로 진공리플로우 문제 해결하다 진공리플로우를 도입하면 Void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생산 쓰루풋과 N2 소모량이 문제되어 왔다. 이와 관련 민트테크놀로지 정동현 과장은 “SMT社의 진공리플로우는 쿼터(Quarter) 레일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생산 사이클을 실현했다”며, “이 외에도 플럭스 필터 시스템(Flux filter system)으로 오염된 N2를 재사용해 N2 소모량 문제까지 확실히 잡았다”고 말했다. 민트테크놀로지 정동현 과장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 마운터와 SMT社의 진공리플로우를 국내에 판매하고, 더 나아가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트테크놀로지는 전반적인 SMT 업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특화된 장비와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민트테크놀로지의 정동현 과장을 만나 SMT社 의 진공리플로우와 업계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굵직한 라인 증설 소식이 없다. 이는 리플로우 시장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A. 오랜 기간 지속된 전자산업의 침체와 제조공장의 해외 이전 등으로 인해 국내
2A, 70V 스위치가 내장된 전류 모드, 고정 주파수 SEPIC/Boost DC-DC 컨버터(LT8494)는 7㎂ 정도의 낮은 대기 전류를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의 입력 전압 범위는 2.5V∼32V이며 일단 움직이면 1V∼60V의 입력에서 동작한다. 따라서 단일 셀 리튬이온부터 자동차 입력까지 다양한 입력 소스를 갖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스위칭 주파수는 250kHz와 1.5MHz 사이의 단일 저항을 통해 프로그램될 수 있으며, 외부 부품 수를 최소로 설계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