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산업은 1978년 개인사업자로 출발해 2002년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후 전자, 통신, 컴퓨터, 의료기, 산업용 장비에 적용되는 케이블과 하네스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제품을 고객의 목적과 용도에 맞도록 소량 다품종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하네스 전문업체로서,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UL인증’을 기반으로 보다 향상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전자산업의 양창웅 대표는 “아무리 좋은 장비를 쓰더라도 배선 하나가 틀리면 제품 전체가 불량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품질이라며, “서울전자산업은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와 전 직원의 80%가 10년 이상 복무했을 정도로 숙련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납품되는 하네스의 불량률은 제로에 가깝다”라고 자사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전자산업은 D-SUB9 ANGLE, HDMI-DVI, IDC FLAT CABLE, 사출몰딩, D-SUB 15P 모니터 케이블, D-SUB 37P, MINI DIN 6P, 카메라 영상 케이블, 스카트 21P & RCA, 과학기재영상 케이블, USB 데이터 케이블 및 주문형 특수 케이블 등을 취급한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