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시장의 성장,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 가져올 것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조작 및 개입없이 자동차가 부분적 또는 완전히 자동화 되어 설정된 목적지까지 스스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자율주행 기술 수준 발전을 토대로 자동운전 정도를 5단계로 정의되는데, 현재 국내외 주요 업체들은 5단계 중 2단계 기술인 전자식안정화컨트롤(ESC)이나 크루즈 컨트롤, 자동 정차, 차선 인식 등을 상용화한 상태다. 2020년까지 필요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차량 양산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업체 간 기술 상용화/주도권 경쟁 및 선진국들의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차 관련 시장 역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고, 장기적으로는 큰 사회적 변화까지 야기할 것이다. 사회적 변화는 산업별 수익 모델의 재편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율주행차 시장 전망은 리서치 기관들마다 수치가 상이하지만, 공통적인 분위기는 2020년경에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2025년 이후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해, 2030년 이후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2020년에 본격적인 자율주행차가 등장
2017년부터 1,000KW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건축물은 제한용량 5% 이상 ESS 설치가 의무화되며 건축물에 쓰이는 ESS가 주목받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2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ESS 온실가스 저감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여기서는 발표 중 국제통신공업 이동주 박사의 비상전원을 공급하는 하이브리드 ESS 기술 소개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 이동주 박사 ESS의 한계점인 경제성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통신공업은 하이브리드 ESS를 개발했다. 하이브리드 ESS는 수요관리용으로 쓰이는 시스템에 들어가는 투자비 회수 기간을 줄여 경제성을 높인다. 기존의 ESS는 신재생에너지만 결합되어 있지만 이번에 정부 지원으로 개발된 하이브리드 ESS는 기존 ESS의 수요관리 기능과 무정전장치 UPS가 갖고 있는 무정전 전원 기능을 결합한 전원장치이다. 비상 전원 공급 기능을 갖춘 하이브리드 ESS 개발 프로젝트는 2014년 6월부터 국제통신이 주관기관으로 진행한 과제로서 2년동안 250KW 하이브리드 ESS를 개발했다. 3차년도인 2016년부터는 실증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프로젝트 파트너로서는 pmgrow, KTR, 서울과학기술대학이 참여하고
한전은 전력계통을 안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파수 조정용 ESS를 최근 개발했다. 지난해 12월 2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개최한 ESS 온실가스 저감 국제 워크숍 발표 중 한국전력연구원 임건표 박사의 한전의 주파수 조정용 ESS 사업화 연구내용 및 결과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 임건표 박사 우리나라는 연료를 100% 수입하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할 때 드는 전력 요금이 직접적으로 연계돼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발전 단가를 줄이고 전력 요금을 절감 수 있는 ESS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전력계통을 안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파수 조정용 ESS를 개발했다. 2015년에 52MW의 ESS를, 2016년 상반기에는 184MW ESS를 건설했으며 2016년 하반기부터 건설중인 140MW ESS는 2017년 6월경에 상업화할 예정이다. 또 2017년에 124MW ESS 설비가 착공될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한전에서 진행하는 전체 500MW 주파수 추정 서비스 ESS를 사업화하는 계획이 현재 절반 정도 진행된 상황이다. 주파수 조정용 ESS로는 서안성의 28MW 주파수 조정용 ESS, 신용인의 24MW 주파수 조정용 ESS, 경산의 48MW 주파수 조정용 E
ESS 글로벌시장이 2020년에는 약 15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 2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개최한 ESS 온실가스저감 국제 워크숍 발표 중 산업부 유재영 사무관의 에너지저장장치 활용 촉진 정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 유재영 사무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네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ESS 글로벌시장은 2016년 기준으로 약 3조원, 2020년에는 약 15조원 규모로 전망한다. 국내 ESS 시장은 2016년 기준으로 약 3천억원에서 2020년에 두배 성장한 6천억원의 규모로, 시장규모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굉장히 짧은시간에 급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4년 1,004억원, 2015년 2,399억원 그리고 2016년에 3,000억원 규모를 달성했다. ESS가 본격적으로 피크저감이나 유틸리티 등 산업에 쓰인 기간은 짧음에도 불구하고 연단위로 봤을 때 거의 두배씩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ESS 정책을 추진하는데 특성에 맞춰 저장된 용량의 소규모에 대해서는 전기사업법 관련 규정에 따라서 ESS 저장용량 1,000kWh 이하 생산된 전력을 한전과 직접 거래하고 있다. 또 ESS를 갖고 수요받은 거래로 급전지시를 이행할 수 있
공장·상업시설의 에너지저장장치 요금할인 대폭 확대 에너지저장장치는 상대적으로 밤에 요금이 저렴한 전기를 충전했다가 요금이 비싸지는 피크시간대에 충전된 전기를 사용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있게끔 한다. 이에 ESS의 중요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최근 에너지저장장치의 보급정책 주요성과로 신재생, 피크저감, 비상전원 용도로 198개소에 총 333MW의 ESS가 설치됐다. 평균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5%∼9%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 정부는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을 확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공장·상업시설의 에저지저장장치 요금 할인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검토 중인 지원 방안의 주요내용은 ESS를 활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현재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 위한 실무절차에 들어갔으며 2017년 초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2019년까지 한시적으로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피크 감축량을 3배 인정해 기본요금을 최대 3배까지 절감할 수 있다. 산업용전력 요금제(기본요금 8,320원/kW)를 사용하는 공장이 피크시간대에 ESS 900 kWh를 사용한 경우, 이전에는 매월 250만원씩 할인
스마트폰 부품 성능 향상 및 디자인 경박단소화 추세 대응에 적합 애플이 디자인과 성능 측면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는 차기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모듈에 기존 RF PCB가 신규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RF PCB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RF PCB는 무엇이며, 왜 애플은 RF PCB를 선택했을까? PCB는 Printed Circuit Board(인쇄회로기판)의 약자로, 전자 제품에서 전자부품들 간의 전기 신호를 전달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부품이다. 사람의 몸으로 비유하자면, 온몸의 신경을 전달해주는 중추신경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PCB의 가장 핵심 기능은 전기 신호 전달이다. 최근들어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과 같이 전자 제품이 더욱 고기능화, 다기능화 될수록 PCB도 역시 더욱 고밀도화, 경박 단소화되고 있다. 즉, 스마트폰의 부품 성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디자인은 경박단소화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얇은 디자인 구현을 위한 내부 설계 및 부품의 변화도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Rigid Flexible PCB(이하 RF PCB)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RF PCB는 딱딱한 초록색 기판인 HDI와 주황색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는 방대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첨단 머신러닝으로 탐지 성능을 효율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화된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다계층 보호 지원 및 경량화를 실현한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www.symantec.co.kr)에서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이하 SEP 14)’를 발표했다. SEP 14는 엔드포인트 및 클라우드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강력한 다계층 보호를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머신러닝을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에 업계 최초로 통합 ▲제로데이 탐지를 위한 메모리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 기술 ▲실시간 지능형 위협 클라우드 조회 등 진화된 엔드포인트 보호 기술을 단일 에이전트에서 통합 제공해 고도의 지능형 보안 위협(APT)을 차단, 대응할 수 있다. 특히, SEP 14는 경량화 제품으로 더욱 강력한 보호 및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실시간 지능형 클라우드 조회 기
인공지능 기술의 구현 및 활용에 따른 가치를 극대화하고 그에 수반되는 부작용과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련한 이슈들을 선제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제기하는 이슈들에 대한 기존의 정책 및 제도적 대응책의 내용과 한계를 짚어보고, 그에 대한 새로운 정책적, 제도적 정비 및 대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1950년대부터 연구되기 시작하여 그간 몇 번의 부침을 겪었던 인공지능 기술이 최근 급속도록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기반기술로서의 성격이 강하여 그 활용 영역이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기술이 개인, 사회, 국가 및 나아가 전 인류에게 끼치게 될 긍정적 영향력과 파급효과도 증가하게 될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정부도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술개발 경쟁의 시류 속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국가 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과 발전은 사회, 경제, 노동, 산업, 문화의 구조적 질적 변화에 따른 부작용이나 오작동, 오·남용으로 인한 피해 등 다양한 리스크와 문제를 수반한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와 주요국에서 인공지능 기술 관련하여 시행되는 정책과 제도 및 논
자연어 처리, 딥러닝 등을 활용하는 외부 인지, 논리/추론/예측 등 다방면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실제 비즈니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 등 전문적 영역에까지도 기술의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새로운 기술이 미래 우리의 삶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여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발간한 기술영향평가 결과 중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제조업의 지능화 :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선진국으로의 제조업 유턴 가속화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지적 업무의 생산성뿐 아니라 물류/교통, 스마트 팩토리, Industry 4.0과 같은 미래 제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공장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을 통한 네트워크 연결,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 CPS)을 통해 생산 과정을 통제하므로 지능형 로봇의 수준 고도화에 따른 제조업 활용 범위의 확대가 가능하다. 또 인공지능과 센서 기반 빅데이터의 결합은 수율 및 장비 관리, 사이버 물리 플랫폼의 중요한 요소
엔박은 산업현장의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 균형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챵 측정 및 열회수 전문기업이다. 엔박은 산업현장의 에너지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에너지 사용의 최적 환경을 제공하고자 자체 브랜드인 질량유량계 FLOMASTER와 오일콤프레셔 폐열회수장치 ENMASTER를 최근 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엔박은 질량유량계 FLOMASTER와 오일콤프레셔 폐열회수장치 ENMASTER 등을 대거 선보였다. 질량유량계 FLOMASTER는 유체의 온도와 압력이 반영되지 않고 측정되는 기존의 체적유량계의 단점을 보완했다. 유체의 팽창과 수축을 반영한 질량유량과 에너지 유량을 측정하는 산업 공정과 더불어 유체의 흐름을 제어하는 공정에 주로 사용된다. 수요처로는 석유화확 공장, 냉매공장, 발전공정, 스팀생산공정, 조선해양산업 등에 최적화할 수 있다. FLOMASTER의 생산은 ISO 9001:2008 품질시스템에 따라 제공되며 유량연산 및 제어부의 케이스는 내압방폭 구조로 제작돼 안전하게 운용된다. FLOMASTER의 정확도는 +/-0.5%를 만족한다. 또한 엔박은 주력 사업인 유량계 외에도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는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와전류 보일러와 유리발열 보일러를 소개했다.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는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인터페이스 모듈을 개발하는 무선 네트워크 전문 기업이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는 무선영상 전송 모듈 개발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신기술을 개발해 고효율 와전류 발열 보일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인 와전류발열 기술을 기반으로 유리 발열 보일러와 나노세라믹 발열 코팅 등 고효율의 난방 기기를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보급하기 위해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무선 영상시스템과 무선 네트워크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융복합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고효율 고품질 고성능의 난방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와전류발열 보일러는 강력한 자석의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열변환을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보일러다. 와전류 발열장치의 핵심인 회전발열체의 제작기술, 발열회전체와 배수관의 적절한 배치기술 온수관 설치에 관해 회전자와 배관의 간극 조정기술, 회전체 부분에 부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밀한 조정 기술 등의
방주에너지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방주에너지는 2000년에 설립된 에너지 절감 및 폐수냉각 환경 설비 전문회사다. 주요 생산 품목은 페열회수 히트펌프와 무동력 폐수 열회수기이며, 주로 에너지 절감 사업을 하고 있다. 방주에너지는 기존 폐열 회수 방식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했고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핵심 원천 기술로 각국 특허 등록을 취득했다. 현재 설치 가동중인 히트펌프 및 폐수열회수기 시스템은 방주에너지의 특허 기술인 브러쉬 구동 자동청소 방식으로, 청소가 100% 깔끔하게 이뤄지며 역세 및 약품 세관이 필요 없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안정적인 운전으로 기계 수명을 최대로 연장한다. 별도의 냉동기 없이도 온수를 생산하면서 여름철 냉방, 냉탕 장치까지 겸할 수 있다. 방주에너지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무인자동 특수 폐수열회수기, 수열원전용 특수증발기, 다단식 원형셀 무인 자동 특수 증발기 등을 대거 선보였다. 무인 자동 특수 폐수 열화수기는 전열관에 달라붙는 슬러지와 미생물 등을 브러쉬로 하루 최대 90회 이상 자동 왕복 청소해줌으로써 막힘 현
소형풍력발전기, 하이브리드 가로등을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인 미래테크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미래테크는 하이브리드 가로등의 특허등록 및 녹색기술인증, 환경마크를 획득하고 우수제품지정을 받는 등 기술력과 녹색성을 인정받은 친환경 기업이다. 기존의 일반 프로펠러형 풍력 발전기는 와류현상으로 날개 끝에서 격렬한 진동과 소음이 발생되며 내구성이 약해 2년~3년 내에 교체해야 한다. 하지만 미래테크의 루프형 블레이드 소형 풍력발전기는 루프형 날개 끝을 곡면으로 제작하여 소음이 전혀 나지 않으며, 1.6m/s 미풍에도 가동이 된다. 수평형 풍력발전기나 수직형 풍력발전기는 전자제어에 의존해 태풍시 파손 우려가 있는 반면, 루프형 하이브리드 풍력 발전기는 기계식의 3중 안정장치로 풍속제어 장치인 원심 에어브레이크, 자기 감속기능인 루프형 블레이드,풍압편향판이 탑재돼 강풍에 대처한다. 특히 4중 안전장치 외에도 Oil-Bath 방수축과 특수 베어링을 채택하여 메인 샤프트의 양쪽 끝단 고정을 트러스트 구조로 지지하기 때문에 설계수명을 20년으로 보증한다. 또한, 풍속제어 제동장치의 원심
유비콤은 대학 보유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자금을 출자하고 유비쿼터스 바이오 정보기술 연구센터가 핵심기술을 이전해 설립된 신기술 창업 전문회사다. 유비콤은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ECOG 건물관리용 전력제어 시스템과 UbiAmi 무선원격 검침 시스템을 출품했다. ECOG 건물관리용 전력제어 시스템은 조명 및 냉난방기를 무선으로 중앙에서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리모컨 신호로 제어할 수 있어 개별로만 제어되던 조명 및 냉반기를 중앙에서 통합관리하며 제조사나 형태 구분 없이도 모든 냉난방기에 적용 가능하다. 또 강제 전원 차단으로 인한 냉난방기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제어모드는 온도 제어, 피크 제어, 재실감지 제어, 스케줄 제어, 그룹 제어, 우선순위 제어 등 다양한 제어모드가 있다. 별도의 배선 설계가 필요 없는 무선 시스템으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네트워크 추가 연동이 편리해 소규모로 연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ECOG 건물관리용 전력제어 시스템이 고장났을 때에도 무선 시스템인 특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A/S 조치하는 데 용이하다
레딕스는 LED를 이용하여 조명등을 연구개발, 보급하는 기업이다. 2008년 설립된 이래, 2010년에는 LED조명의 장수명을 실현하는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LED 공장 제작에 적용했으며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와 방열 기구의 디자인을 등록하고 특허를 받았다. 레딕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LED 투광등과 LED 직관등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레딕스 조명 라인은 LED가로등&보안등, LED공장등, LED다운라이트, LED면조명, LED직관등, LED주차장등, LED벌브등, LED터널등, LED산업등으로 고객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 보급하고 있다. 레딕스의 LED 투광등은 산업등, 실내외 체육관, 공원 등의 메탈할라이드 램프 대체용이다. AC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 적용으로 기존 LED조명의 3배~4배의 이상 장수명을 지원한다. 또한 최적화된 방열시스템을 적용한 회로기술이 적용됐으며 SMPS 교체가 불필요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컨버터 외장형인 LED 직관등은 직하방식의 높고 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