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엔비디아가 엔터프라이즈용 AI 소프트웨어 스위트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엔비디아가 인증, 최적화하고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급 AI 툴과 프레임워크로 구성된 해당 솔루션은 새롭게 발표된 VM웨어 v스피어 7 업데이트 2(VMware vSphere 7 Update 2)에서 독점적으로 실행된다. 엔비디아는 업계 최초의 AI-레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VM웨어와 협력했으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VM웨어 v스피어에서 AI 워크로드를 가상화 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헬스케어, 스마트 팩토리, 금융 서비스의 부정 행위 감지 등 광범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스위트는 서버 가상화에 v스피어를 사용하는 수십 만 기업의 IT 전문가들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관리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툴로 AI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베어메탈 서버와 거의 다르지 않은 v스피어 환경에서 스케일 아웃, 멀티노드 AI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저스틴
[헬로티] 금융, 생명과학,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복잡한 업무 시스템에서 데이터 혁신 지원 ▲HCSF의 특장점. (출처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머신러닝 분석, GPU 가속화 등 고성능 워크로드를 위해 최적화된 스케일아웃 파일 스토리지 ‘HCSF(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HCSF는 데이터 수집, 준비, 모델 학습, 추론, 스테이징/아카이브, 데이터 관리 등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워크플로우 각 단계 별 필요한 인프라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기업들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활용을 늘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출시된 HCSF가 인프라의 사일로(silo), 복잡성, 비용 발생, 관리 이슈 등을 방지할 수 있고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장점을 활용해 메타 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데이터 관리 자동화를 제공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확장성이 뛰어나고 배포, 구성,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미국 스타트업인 큐브 트래커가 자사의 C7004 큐브 GPS 추적장치에 LTE-M/NB-IoT 모뎀과 GPS 기능을 통합한 노르딕 nRF9160 저전력 SiP(System-in-Package)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노르딕 Cube GPS 큐브 GPS는 이미 안정적으로 광범위하게 구축된 셀룰러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요한 물품이나 개인 및 개체의 위치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이 제품은 IP67 등급의 방수 기능과 부착 및 휴대가 가능한 추적 장치로 주로 자동차나 어린이, 반려동물을 비롯해 귀중한 자산의 위치를 모니터링하도록 설계됐다. 이 트래커는 30m 이내의 물체나 착용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며, 현재 미국 전역에 대한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nRF9160 SiP의 LTE-M 연결 기능과 GPS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추적하는 물품과 개인 및 개체의 소재지를 주기적으로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전송된 정보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iOS나 안드로이드 큐브 트래커 앱을 통해 안정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앱으로 물품의 위치 이력을 검토할 뿐 아니라 ‘근접 시 울림&rs
[헬로티] 삼성전자가 성능과 가격 모두를 만족해 고성능 SSD의 대중화를 이끌 ‘NVMe SSD 980’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NVMe SSD 980 이번 제품은 고성능 NVMe 인터페이스 기반 소비자용 SSD로 기존 SATA SSD 대비 최대 6배의 연속읽기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일반 노트PC 사용자는 물론 최근 증가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홈게임 유저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6세대 V낸드가 탑재된 NVMe SSD 980은 최대 3,500MB/s, 3,000MB/s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와 500K IOPS, 480K IOPS의 임의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컨트롤러 및 펌웨어 기술 최적화로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 없이 PC에 탑재된 D램과 직접 연결하는 HMB(Host Memory Buffer)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을 제거해 비용은 줄이고 성능은 유지시켰다. 또한,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기능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NVMe SSD 980은 과열 방지 기능, 니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CoolGaN 제품이 통신용 전원장치 시스템에 효율과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oolGaN_Delta_Banner(출처 : 인피니언) 인피니언에 따르면 GaN 디바이스는 JEDEC 표준을 충족하고, 15년 이상의 수명을 제공하며, 산업용 통신 및 서버 SMPS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DFN8x8 패키지의 CoolGaN 600V e-모드 HEMT는 델타(Delta)의 DPR 3000E EnergE 정류기의 핵심 부품으로, 98퍼센트의 업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가능하게 한다. 이제 델타의 정류기는 세계 주요 통신사들의 5G 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델타의 통신 및 정보 솔루션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이튼 리 (Eton Lee)는 "델타의 통신용 전원 솔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특히 4G와 차세대 5G 통신에서 에너지 소비와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인피니언의 CoolGaN 칩은 델타의 3000E 정류기가 뛰어난 98퍼센트의 효율과 56.8W/in3의 전력 밀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테판 오버스리프니히 (Stefan Obersrieb
[헬로티] 아카에이아이(이하 아카)가 인공지능 알파 엔진 Muse V2를 출시한다고 3월 9일 밝혔다. 새로이 선보이는 이 엔진은 차세대 맞춤형 인공지능 엔진으로서, 인간과 인공지능 엔진 기반 서비스의 소통을 더 원활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카는 지난 2년간 아카 인공지능 엔진 개발의 기술적 핵심 역량이 결집된 산물이고, 앞으로 5년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는 Muse 엔진의 고도화를 위해 사용자 데이터에 스스로 반응해 변화하는 ‘자동화된 적응(Adaptive)’과 ‘발생한 데이터를 토대로 사용자 반응을 예측(Prediction)하는 인공지능 엔진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매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Muse V2에 2가지 고도화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기능은 엔진 퍼포먼스와 아키텍처 효율성 증가를 위해 고도화한 문맥 적합도 스코어링 시스템이다. 새롭게 발전, 추가한 스코어링 시스템은 대화의 바탕이 되는 컨텍스트상에서 대화 적합도 파악이 수치상 효율적으로 가능하다. 이를 통해 Muse 엔진은 학습자와 엔진 간 더 자연스러운 소통과 응답 시간 단축 효과를 볼
[헬로티] 씨크가 차세대 초소형 광전 센서 W4F를 선보였다. 새로운 ASIC 플랫폼은 제품 라인의 성능에 수많은 플러스 요인을 가져온다. 덕분에 이 센서는 새까맣거나 반사가 심하거나 납작하거나 투명한 물체도 확실하게 감지한다. 또한 W4F는, 예를 들어 물체의 높이 등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로써 공정 오류를 감지할 수 있다. 첫 사용자들은 이 센서가 시중 제품 중 환경광 및 일광 억제가 가장 뛰어나며, 잘 알려진 모든 광학적 간섭에 대해 최고의 내성을 가졌다고 증언한다. Blue Pilot 조작 콘셉트와 혁신적인 모니터링 옵션 덕분에 센서의 설정과 감시가 전례 없이 간편하다. 이로써 커미셔닝 시간이 절약된다. IO-Link 그리고 센서 감시 및 진단을 위한 스마트한 신규 기능이 센서를 기계 및 애플리케이션의 디지털 세계와 연결한다. 즉, W4F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최소한의 설치 공간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제공하고, 더 확실하게 스위칭 되며, 공정 안정성과 미래 안정성을 보장한다. 성능을 높여주는 새로운 ASIC 매우 강인한 Vistal 플라스틱 하우징을 갖춘 W4F Next Generation은 씨크의 더 큰 제품 라인인 W16 및 W26의
[헬로티] SPC56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의 가용성 보장 위해 최소 2034년까지 공급기간 20년 연장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전 세계 수백만 개 파워트레인, 섀시, 차체용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자사의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 SPC56 고객을 지원하고자 장기 공급보증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루카 로데스키니(Luca Rodeschini) ST 오토모티브 프로세싱 및 RF 부문 사업본부장은 “SPC56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다양한 설계 프로젝트에서 성능, 견고성, 신뢰성을 겸비한 자동차용 컨트롤러로 자리매김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더불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수명기간동안 지원하기 위해 ST는 2014년 시작한 SPC56 MCU에 대한 제품공급 보증기간을 최소 2034년까지 20년 연장해 보장한다”고 밝혔다. ST는 경제성, 안전성, 신뢰성을 더해가는 오늘날의 자동차 전기화 및 스마트 드라이빙을 반도체 혁신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규정하는 보다 발전된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제품 수명기간 내내 공급보증을 유지함으로
[헬로티] 테스트웍스는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테스트웍스 블랙올리브는 대규모 데이터 가공 작업 생성에서부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가공, 검수, 리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과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올인원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이다. 블랙올리브는 지난 2019년에 출시된 이후, 동종 업계 선두의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 노하우가 반영된 업데이트 버전이다. 테스트웍스에 따르면 새로운 '블랙올리브'는 자체 구축 데이터 셋으로 학습되어 더 정확하고 빠르게 고도화된 375개 이상의 자동화 모델로 다량의 데이터를 손쉽게 가공 및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빠르게 비식별화 자동화 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블랙올리브는 직관적인 UI/UX와 관리자 기능이 세분화된 시각적인 통계 대시보드를 통해 프로젝트 생성부터 튜토리얼, 작업, 검수 및 관리에 이르는 모든 작업 진행 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작업 화면 내에서 라벨링 작업자와 검수자의 빠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올리
[헬로티] 스마트공장이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가이드북 최신 개정판이 나와 화제다.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상세 내용을 담은 ‘2021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50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1년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전문가가 말하는 스마트공장 성공 TIP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 △정보보안 가이드라인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사례 및 적용사례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공급업체 정보 △전국 시범공장 및 한눈에 보는 스마트공장 4단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뿌리업종인 주조·금형·소성가
[헬로티] "18GB 제품으로 프리미엄 모바일 D램 시장 선도할 것" SK하이닉스가 업계 최대 용량인 18GB LPDDR5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고 8일 밝혔다. ▲SK하이닉스가-양산하는-18GB-LPDDR5-모바일-D램 이 제품은 최고 사양 스마트폰에 장착돼 고해상도 게임과 동영상을 재생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향후 초고성능 카메라 앱, AI 등 최신 기술로 적용 범위가 계속 넓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16GB 제품보다 용량이 커지면서 데이터 일시 저장 공간이 확대돼 처리 속도와 영상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하는 제품은 기존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D램(LPDDR5, 5500Mb/s)보다 약 20% 빨라진 6400Mb/s 속도로 동작한다. 6400Mb/s는 FHD(Full-HD)급 영화(5GB) 10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이 제품을 통해 스마트폰 업체들이 이전 세대보다 한층 성능이 우수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을 글로벌 IT 기업인 에이수스에서 출시 예정인 게이밍 스마트폰인 ‘
[헬로티] 틸론이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 서비스(DaaS)의 기능을 한층 고도화한 '엘클라우드(elcloud)' 3.1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클라우드_개방형OS(출처 : 틸론) 엘클라우드 3.1은 다양한 사용자 업무환경을 지원하고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틸론은 특히, 정부의 스마트 업무환경 전환 추진계획에 발맞춰 공직자 통합메일 이용 및 화상회의 기능을 최적화함으로써 공공 DaaS 시장도 선점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엘클라우드는 윈도우, 티맥스OS를 지원한 데 이어 3.1 버전에서는 한글과컴퓨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한컴구름 OS까지 지원범위를 넓히며 진정한 개방형 OS 서비스 구현에 한 발 더 다가갔다. 틸론은 마지막 남은 하모니카 OS 서비스를 연내 오픈하기 위해 하모니카 개발사인 인베슘과도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디바이스 환경에 대한 지원의 폭도 넓혔다. 틸론에 따르면 기존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환경까지 지원한 엘클라우드는 이번 3.1 버전에서 Mac OS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이제 전세계적으로 상용되고 있는 모든 디바이스 환경에서 엘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틸론은 공
[헬로티] 뉴로클은 NVIDIA GPU RTX 30시리즈 지원, DICOM 이미지 형태 지원 등의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와 뉴로알의 2.2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출처 : 뉴로클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은 이미지 해석용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고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다. 자체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비전문가도 코딩 없이 제조/의료/물류/보안/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손쉽게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뉴로클은 밝혔다. 이번 2.2버전에서, 뉴로클은 NVIDIA의 신규 GPU 시리즈인 RTX30 시리즈를 공식 지원한다.최적의 환경에서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였다는 것이 뉴로클 측의 설명이다. 뉴로클의 고객들은 RTX 30시리즈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활용 시 최대 1.9배까지 속도가 향상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DICOM 이미지 예시(출처 : 뉴로클) 이번 업그레이드된 2.2 버전에서는 의료용 디지털 영상 및 통신 표준(DICOM) 기반의 이미지들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헬로티] 두산인프라코어가 일명 ‘투명버킷’ 기능을 탑재한 휠로더를 출시했다. 투명버킷은 조종석 내 모니터를 통해 버킷 앞 전방 화면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휠로더 상하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휠로더 전방을 촬영해 곡면 투영 방식으로 조합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그동안 휠로더 전방은 사각지대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적돼 왔다. 투명버킷 기능으로 운전자는 버킷 너머 사각지대를 모니터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상·하차 작업이나 토사 운반 주행 시에도 모니터를 통해 전방 투시가 가능해 작업 효율성이 월등히 향상된다는 장점도 있다. 건설장비에 투명버킷과 같은 전방 투시 기능을 개발·적용한 것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본 기술을 국내 및 북미, 유럽, 중국 등에 특허 출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도 이 기술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투명버킷 이 외에도 장비 주변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는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
[헬로티] 엣지 컴퓨팅 및 분산 IT 환경에 대한 간단한 설치 환경 및 중요 전력 보호 기능 제공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길어진 배터리 수명 제공 및 총 소유 비용을 최대 50% 절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UPS에 적용한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APC Smart-UPS with Lithium-ion)를 출시했다. 빠르게 전환되는 디지털 사회에서 기업들은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엣지 인프라의 가용성과 안정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측은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가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존 UPS들의 납축전지(Valve Regulated Lead Acid, 이하 VRLA) 배터리를 사용하는 UPS와 비교해 총 소유비용(Total Cost Ownership, 이하 TCO) 측면에서 기존 대비 50% 정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UPS 하이퍼 통합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이하 HCI)는 랙 엔클로저 또는 벽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