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판매가격 4000만 원~1억...“양산 시 2000만원대까지 하락할 수 있어” ▲모헤닉모터스의 인휠모터 기반 전기차 전용 4×4 플랫폼. (출처 : 모헤닉모터스) 모헤닉모터스가 인휠모터 기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헤닉모터스는 2016년부터 인휠모터 기반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작년 모헤닉 독자 모델 바디에 적용해 테스트 운행까지 완료했다. 모헤닉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4X4 SUV 전용 플랫폼으로 강인한 프레임 구조와 4개의 인휠모터를 바탕으로 최대 출력이 96㎾에 이르고, 네 바퀴 독립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OTA(Over The Air, 무선 프로그램 갱신) 시스템을 적용해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 빅테이터 수집까지 제공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플랫폼이 구현됐다.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로 40㎾h~90㎾h 사이에서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커스텀도 가능해 플랫폼 사이즈를 원하는 크기로 공급할 수 있다. 허용 가능한 총중량은 2.5톤이며 최고 속도는 140㎞이다. 모헤닉모터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OBC, BMS, MCU, PCU, PDU, VCU이 기본 모듈로 제공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케나메탈(Kennametal)이 항공우주 구조물 부품의 플랫바텀 드릴링을 위한 FBX 드릴을 발표했다. FBX 드릴은 고온 합금, 스테인리스 스틸 및 기타 재료를 가공할 때 탁월한 안전성과 최대 200% 높아진 소재 제거율을 제공한다. 대량의 금속을 빠르게 제거하면 한 가지 문제가 남게 된다. 전통적으로 첫 번째 가공 단계는 램핑 기술을 사용하여 재료를 주입하는 것이다. 이 단계는 시간이 많이 드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소재 제거율이 낮다. 케나메탈의 제품 관리자 조지 로스(Georg Roth)는 “FBX 드릴은 플랫바텀 드릴과 z-축 플런지 밀의 장점을 결합하여 기계 가공 공정을 크게 가속화한다. 플랫바텀 설계는 4개의 유효 절삭날이 높은 이송 및 가공 속도를 제공하면서도 반경방향 절삭력을 없애 기존 램핑 기법보다 최대 200% 높은 소재 제거율을 제공하며 항공우주 제조업체의 생산 능력을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4개의 유효 절삭날이 체인 홀 드릴링과 같은 까다로운 가공 시 안정성을 제공하며 대형 플루트는 편리한 칩 배출을 보장한다. 일련의 교체 가능한 쿨런트 노즐이 열 축적을 없애도록 지원하는 드릴 포인트는
[헬로티] 독자 개발 산업용 카메라 최적화 렌즈...“기술적 완성도 높여 외국 제품 대체할 것” ▲뷰웍스와 슈나이더가 공동 개발한 산업용 렌즈 'VEO 시리즈'. (출처 : 뷰웍스)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기업 뷰웍스가 렌즈 제조기업 슈나이더와 함께 하이엔드 렌즈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뷰웍스에 따르면, 슈나이더가 국내 제조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지난 1월 VEO_JM Diamond 5x 렌즈의 개발을 완료하고 기술 평가를 마쳤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대구경 산업용 렌즈 ‘VEO_JM-Diamond 5.0×’ 시리즈는 주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검사장비에 사용되는데, 0.3~0.4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미세한 결함까지 검출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품질 이미지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초정밀 검사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VEO 시리즈는 뷰웍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TDI(Time Delayed and integration) 라인 스캔 카메라에 최적화돼 고속·고감도 기능을 갖춘 뷰웍스의 TDI
[헬로티]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딥러닝 기반의 번호인식 기능과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이 내장된 임베디드 타입 NV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연테크의 신제품은 기존 NVR과 마찬가지로 IP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 디스플레이, 저장, 검색 및 재전송하는 기능을 지원하며, 딥러닝 기반의 다양한 영상 분석 솔루션을 탑재하여 임베디드 타입의 지능형 NVR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할 수 있으며, 개방형 개발환경을 지원하여, 고객들도 원하는 AI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더불어 제공한다. 또한, 윈도 OS 기반이나 다른 리눅스 플랫폼에서 사용 중인 인공지능 기능도 ONNX 변환을 통해 NVR로 인공지능 기능을 포팅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서버를 통해 작동하던 중앙 집중적인 인공지능 추론 및 분석을 에지 단으로 이동시켜 TCO의 절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실시간 영상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뿐만 아니라 내장된 저장 장치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해 기간을 지정하고, 해당 기간의 영상에 대한 AI 분석도 가능하다. ▲ 세연테크의 신제품 NVR 완제품 ‘FWR2P4-NN’과 보드 &ls
[헬로티] 필츠는 컨베이어 시스템과 기계류의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보호를 위해, 위치 및 근접 스위치 제품군에 새로운 소형 로프 풀(pull) 스위치 ‘PSENrope mini’를 추가했다. 이 제품은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의 공간절약 비용 효율 버전으로서, 기능 프로세스를 수동으로 정지할 수 있도록 하여 비상 정지 기능에 대한 경제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 필츠의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 mini는 로프 길이가 30m이며, 패키징 산업에 사용되는 확장 컨베이어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비상 정지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Pilz GmbH & Co.KG) PSENrope mini의 기계식 비상 정지 기능은 통합 E-STOP 푸시 버튼을 누르거나 로프를 당겨서 언제든지 작동시킬 수 있다. 따라서 PSENrope mini는 패키징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확장형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유연하고 안정적인 비상 정지를 보장한다. 최대 로프 길이 30m의 단일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 mini를 사용하여 확장 애플리케이션도 쉽게 운영하고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소형 로프 풀 스위치는 공간을 거의
[헬로티] 기어 호빙 기술 글로벌 리더 아폴더 그룹이 다용성을 보유한 ‘AF160’을 선보였다. 아폴터 그룹의 전무이사 Vincent Affolter는 “AF160은 다목적성과 최대 효율성이 필요한 고도의 정밀기기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8축, 최첨단 디지털 CNC 제어,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 및 최대 2mm 모듈을 갖추고 있어 자동차, 우주 항공, 항공기, 기어 박스, 의료 및 로봇 공학 분야 제조업체에는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덧붙인다. AF160은 외경이 최대 60mm, 길이가 250mm인 부품을 가공할 수 있다. 기계가공 길이는 110~180mm이며 모두 독립적인 8개의 축으로 인해, AF160은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유연한 아폴터(Affolter)제품이다. 또한, 직선 기어, 헬리컬 기어, 직선 베벨 기어, 페이스 기어, 직선 또는 헬리컬 크라운 기어, 웜 스크루, 웜 휠, 사이클로 기어 및 인터널 기어를 생산할 수 있다. 그 외 파워 스카이 빙, 웜 및 샤프트 밀링, 챔퍼링도 가능하다. Vincent Affolter는 “AF160 사용 시 제조
[헬로티] 이구스가 클린 케이블 솔루션 ‘e스킨 케이블 가이드’를 출시하며 반도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이구스의 정준희 차장은 “e스킨 케이블 가이드는 클린 외피와 케이블을 용접 방식이 아닌 모듈 조립한 제품으로 케이블 교체와 유지보수 작업에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심선 하나가 끊어지면 전체 케이블을 교체해야 하는 시중 제품의 대안이 될 것”이라 말했다. 통계 포털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반도체 기업 시가 총액은 약 4,120억 달러로 해당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에는 인텔, 삼성, TSMC, SK 하이닉스가 있다. Statista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는 향후 지속될 것이며 올해 730억 달러의 예상 자본 지출 중 상당 부분은 신규 장비 투자에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구스는 이러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FPD) 업체들의 클린룸 시장을 타깃으로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개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클린 케이블의 한계에 도전하는 e스킨 모듈성 업계에서 최근 흔히 쓰이는 적층 클린 케이블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케이블에 클린자켓을 덮어 병렬로 용접하는 구조라 케이블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가 출력과 편의성, 안전성을 높인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로터리해머 ‘GBH 18V-45 C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이번 로터리해머 제품은 보쉬의 최신형 고성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하고, 보쉬 프리미엄 ‘프로코어18V’(ProCORE18V) 배터리와 함께 사용해 12.5J의 타격력과 1,500W의 유선공구급 고출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출력 대비 무게는 훨씬 가벼워져 프로코어18V 12.0Ah 배터리를 장착해도 동급의 유선 제품보다 더 가볍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석재, 암석 및 벽돌 등 거친 소재의 드릴링 및 치즐링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또 배터리가 본체 전면부에 위치해 바닥 작업 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 디스플레이(HMI)를 적용해 배터리 충전 상태와 공구의 발열 상태를 한눈에 표시한다. 여기에 자동 모드(Auto), 부드러운 작업 모드(Soft), 즐겨찾기 모드(Favorite) 3가지의 작동 모드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작업 모드는 회전 속도가 천천히 증가해 민감한 소재를 가공할 때 적합하며, 즐겨찾기 모
[헬로티] (출처 : LG전자) LG전자가 고효율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 H(NeON H)'를 출시한다. LG전자의 '네온 H'는 N타입 셀을 적용했다. N타입 셀은 P타입에 비해 공정 난이도가 높으나, 효율이 높아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에 주로 사용된다. 또 셀 구조가 전면뿐 아니라 후면에서도 빛을 받아들이는 '양면발전' 구조로 발전량이 증가한다. 기온 증가에 따른 발전효율 변화도 -0.33%/℃로 P타입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네온 H'는 한 장의 셀을 2개로 분할해 서로 연결하는 '하프컷 (Half-cut) 기술'을 적용해 고효율을 구현한 제품이다. 하프컷은 셀을 나눠 사용하기 때문에 각 셀에서 발생하는 저항이 낮아져 전력 손실이 최소화 된다. LG전자는 신제품에 21.2%의 모듈 효율을 달성했다. 모듈 효율은 단위면적당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이 값이 높을수록 동일한 태양광 설치면적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이 늘어난다. 또 신제품의 출력은 업체 최고 수준인 390W(120셀 기준)이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LG전자는 이 '네온 H' 제품에 대해 25년이 돼도 초기 출력의 90.6% 까지 발전성능을 유
[헬로티] 인텔이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크, 인텔리전트 엣지에 이르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최첨단 고성능의 데이터 센터 플랫폼 제품군을 출시했다.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새로운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인텔 데이터 센터 플랫폼의 기반으로써 고객이 AI를 사용해 오늘날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주로 사용되는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에서 평균 46% 성능 향상을 보이는 등 이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향상된 새로운 플랫폼 기능인 인텔 SGX으로 빌트인 보안 기능을 강화했고, 인텔 크립토 가속 및 인텔 딥러닝 부스트로 AI 가속화를 구현했다. 이 새로운 기능들은 인텔 셀렉트 솔루션 및 인텔 마켓 레디 솔루션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결합해 고객이 클라우드, AI, 엔터프라이즈, HPC, 네트워킹, 보안 및 엣지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신제품 도입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한다. 나빈 셰노이(Navin Shenoy) 인텔 수석부사장 겸 데이터 플랫폼 그룹 총괄은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은 네
[헬로티] Videojet Technologies가 AI 기술로 생산중단을 예측 및 방지하는 새로운 Videojet 1880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비디오젯코리아 Videojet 1880이 제공하는 MAXIMiZE 진단 플랫폼은 프린터 상태와 성능 패턴 모니터링 통해 생산 라인이 중단되기 이전에 장애 발생 가능성 유무를 파악한다고 전했다. 생산 일정에 따라 유지 보수 및 교체를 계획할 수 있도록 사전 알림을 통해 비용 손실이 큰 생산중단을 예방하는 것이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VideojetConnect Remote Service를 통해 실시간 알림과 프린터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제공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thun Ramachandran Videojet의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 사업 부문 이사는 “Videojet 1880 연속식 잉크젯 프린터는 동급 최고의 안정성과 가동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내장된 클라우드 지원 진단, 원격 서비스 및 복구 도구를 제공한다. 고객과 Videojet은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확인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영자 오류가 생산중단, 폐기 또는 재작업의 주
[헬로티] 케이블 계측과 네트워크 스위치 진단까지 가능 ▲LinkIQ-IE Cable+Network 산업용 이더넷 테스터 플루크 네트웍스(이하 플루크)는 산업용 이더넷 장애의 주요 원인인 네트워크 케이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LinkIQ-IE Cable+Network 산업용 이더넷 테스터를 발표했다. 이더넷 기반 기술이 산업 자동화 네트워크를 지배하게 됨에 따라 이러한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기 쉬운 도구의 필요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LinkIQ-IE는 플루크의 케이블 계측 기술과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에 대한 기본 테스트를 결합해 네트워크 장애 발견 속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산업용 이더넷이 자동화를 위한 주요 기술이 되면서 유지 보수 및 장애 해결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산업용 통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HMS는 연례 설문 조사에서 새로 설치된 공장 자동화 노드의 70%가 산업용 이더넷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산업 네트워크 지원 조직인 Indu-Sol의 연구에 따르면, 산업용 이더넷 서비스 호출의 절반 이상이 케이블 관련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산업용 이더넷 시대에서 분명한 것은 케이블 링을 테스트하
[헬로티] 코그넥스가 고성능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DataMan) 87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코그넥스 ‘DataMan 8700’ 시리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개발된 차세대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로서, 튜닝이나 별도의 교육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코그넥스는 전했다. DataMan 8700 시리즈는 코드의 중요한 요소가 누락되거나 손상된 경우에도 까다로운 DPM(직접 부품 표시) 및 라벨 기반 코드를 즉시 판독할 수 있다. 오일에 잘 견디고 방수 플라스틱으로 설계된 이 리더기는 오일과 먼지, 수분으로 인한 가장 혹독한 제조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DataMan 8700 리더기에는 내장 OLED 디스플레이 화면이 포함돼 구성 기능 버튼을 이용해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코그넥스는 이를 통해 무선 신호 강도 및 배터리 수명 표시 등을 빠르게 확인하고, 코드 데이터 읽기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별도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빠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범위한 산업용 프로토콜 및 무선 통신 옵션을 지원해 어떤 시설에서도 원활하게 컴퓨터와
[헬로티]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22MHz의 게인 대역폭과 11V/μs의 슬루율을 지원하는 정밀 고대역폭 연산 증폭기 TSV7722를 출시했다. ST는 해당 디바이스가 전력변환 회로 및 광센서에서 고속 신호 컨디셔닝과 정밀 전류 측정을 구현하는 데 적합하다고 밝혔다. ST 측은 TSV7722 연산 증폭기가 200µV(일반적으로 25°C에서 50µV)의 최대 입력-오프셋 전압과 7nV/√Hz의 매우 낮은 입력 전압 노이즈 밀도를 통해 로우-사이드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통 2pA의 입력 바이어스 전류를 갖춰 연기 감지기와 같은 광센싱 애플리케이션에서 광다이오드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하게 해주며 일관된 게인 안정성과 함께 47pF의 부하에서도 완벽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ADC(Analog-to-Digital Converter)의 입력 버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TSV7722는 1.8V ~ 5.5V에 이르는 동작 전압 범위를 지원하므로, 마이크로컨트롤러 등 저전압 CMOS 부품과 동일한 전원공급장치나 완전 방전된 배터리를 통
[헬로티] SAS 바이야 최신 버전 발표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한 클라우드 분석 솔루션 공개 ▲SAS 바이야 아키텍쳐. (출처 : SAS) SAS가 6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강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Viya(바이야)’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SAS 바이야는 SAS 솔루션 적용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으로, 기업이 전사적으로 누구나 손쉽게 분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신 버전의 SAS 바이야는 분석 수준과 상관없이 기업 내 모든 사용자가 더 빨라진 고급 머신러닝 엔진을 이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또 여러 언어로 개발된 모델과 모델이 배포된 시스템 간에 누락된 레이어를 제공해 모델 배포를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재코딩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승우 SAS코리아 대표이사는 “데이터 분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SAS 바이야는 기업이 데이터, 고객 및 비즈니스 운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신있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