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ICK(씨크)는 다양한 산업용 센서 라인업을 자동화 관련 업체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자동화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여 생산성 향상과 품질 향상은 물론, 특별히 근로자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는 자동차 및 전자 산업, 공작 기계 등에 초점을 맞추어 생산, 포장, 조립 등의 과정을 제어하고 품질 보증을 책임지며 기계 안전을 보장한다.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다양한 SICK 센서 솔루션 중, 올해 주목할 만한 제품을 소개한다. 유도감응형 근접센서, IMC IO-Link통신이 가능한 유도감응형 근접센서 IMC를 이용하면 그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주어진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개별 스위칭 지점이나 스위칭 윈도(감지영역)를 최대 4개까지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여 IMC 근접 센서 하나로 기존 장치 여러 개를 대체할 수 있다. ▲ IMC Switch-on/off 지연을 조절하는 것으로 스위칭 펄스를 확실하게 억제할 수 있으며, 논리 모듈이나 온도 측정, 카운트 및 시간 측정과 같은 추가적인 기능으로 복잡한 도전 과제도 비교적 용이하게 해결할 수 있다. 광전센서, W4F SICK의 새로운
[헬로티] 아이지에이웍스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데이터 통합 및 초개인화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는 고객데이터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 ‘디파이너리(DFINERY)’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파이너리 아키텍쳐(출처 : 아이지에이웍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되는 디파이너리는 파편화된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최근 디지털 전환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한 고객 데이터 관련 시스템 구축 및 관리에 소모되는 비용, 시간, 인력 등의 막대한 리소스 부담을 덜고,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술적 환경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기업이 고객데이터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적용하려면 적게는 6개월에서 많게는 1년 이상 소요되는 반면, 디파이너리 도입 시 1개월 이내에 고객 경험 개선에 관한 DX 성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디파이너리는 핵심 기능인 ▲웹, 앱, 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는 ‘데이터 레이크’ ▲수집된 고객 데이
[헬로티] 예상치 못한 기계 다운 타임은 많은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즉, 장기적으로 높은 플랜트 가용성을 보장하려면 짧은 응답 시간이 필요하다. 페펄앤푹스(Pepperl + Fuchs)의 IO-Link 인터페이스가 있는 새로운 앱솔루트 로터리 엔코더는 플랜트 투명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진단 기능과 여러 설정을 통해 단 하나의 장치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할 수 있으며 재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IO-Link 인코더는 특히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하다 사진. 중심축이 있는 IO-Link 로터리 엔코더 지속적인 상태 정보 전송으로 손쉬운 데이터 평가 새로운 앱솔루트 로터리 엔코더는 단일/다중 회전 위치 값과 회전 방향을 감지한다. 이러한 값은 COM3 산업 표준과 IO-Link 데이터의 가장 빠른 전송 속도인 230.4kBit/s의 전송 속도를 사용하여 전송된다. IO-Link 통신은 (주기적) 프로세스 데이터 정보를 제공하고 중요한 변경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새 엔코더는 주기적 프로세스 데이터와 함께 모든 상태 정보를 전송하며 비 주기적 프로세스 데이터를 통해 쿼리 할 필요가 없다.
[헬로티] 국내 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각 산업에 적합한 ERP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별 특화 프로세스가 탑재된 ERP 솔루션 ‘K-System Ace’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는 5월 2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K-System Ace’는 영림원소프트랩이 28년간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의 ERP 구축 경험을 토대로 산업 고유 프로세스 및 우수사례를 포함하여 표준화 한 제품이다. 필요한 프로세스를 탈착식으로 자유롭게 구성하는 기술구조를 갖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 수 있어 회사 성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기업들이 ERP를 도입하면서 산업별로 특화된 프로세스를 추가 개발하는데 많은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K-System Ace’는 필요한 산업별 프로세스를 레고블록처럼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ERP로, 이러한 추가개발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구축 기간을 단축하여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사전 설계 없이 ERP 데이터만으로 경영성과 분석에서 리스크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경영분석 모델이 융합돼 고객기업의 관리수준 고도화를 이룰
[헬로티] LS일렉트릭(LS ELECTRIC)의 새 범용 드라이브, G100이 전 제품 라인업 출시를 완료했다. 지난 2019년 말 제품 첫 출시에 이어 22kW급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이전 세대 제품인 iG5A를 이어갈 준비를 마친 샘이다. ▲ 차세대 범용 드라이브 ‘G100’ G100은 범용 드라이브인 만큼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제품을 설치 및 적용할 수 있도록 조작 및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위치 센서 없이 모터를 제어하는 센서리스 기능을 5개의 파라미터 설정으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 제품 대비 성능 또한 대폭 향상되어 저속 구간에서도 충분한 토크를 출력할 수 있다. 수명 부품인 FAN의 누적 사용 시간을 연산하여 5만 시간 기준으로 사용자에게 FAN 교체 시점을 알려준다. 기존 iG5A의 FAN 교체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십분 수용하여, G100은 제품 하단의 FAN 커버만 열면 손쉽게 FAN을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Fieldbus에서 EtherNet 기반으로 변모하고 있는 자동화 시장의 추세에 맞게 이더넷 통신 기반의 RAPIENET+를 제공하여 EtherNet/IP, Modbus TCP
[헬로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EtherCAT 통신이 가능한 2상 클로즈 루프 스테핑 시스템 AiC-EC 시리즈와 스마트 카메라 VC 시리즈를 출시했다. 클로즈 루프 스테핑 시스템 ‘AiC-EC 시리즈’ AiC-EC 시리즈는 ETG(EtherCAT Technology Group Korea)협회를 통해 적합성 시험을 완료하여 다양한 마스터와의 호환성이 보장되는 제품으로 100Mbps 통신 속도의 EtherCAT 통신을 통해 실시간 다축 동기 제어에 유리하다. 또한 클로즈 루프 스테핑 제어로 모터 후면에 부착된 엔코더를 통해 실시간 위치 정보를 받을 수 있어 실시간 위치 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정지 시에 미세 진동(헌팅)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정밀한 제어가 필요한 반도체 장비 및 제품 포장, 소형 부품 이송 장비, 휴대폰 검사 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정밀한 위치 제어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본 제품은 △표준형, 브레이크 일체형, 기어드 일체형 모델 제공(20각, 28각, 35각, 42각, 56각, 60각 모델에 따라 지원) △탈조 없이 고속 및 고토크 운전 가능 △7 세그먼트 표시부 △편리한 UX/U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발터(Walter)가 진동 감쇠형 Accure·tec 어댑터 및 보링바를 통해 돌출부가 긴 경우에도 저진동 선삭 및 밀링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Accure·tec 제품군은 축방향 및 반경 방향의 탄성 대응이 가능한 댐퍼 요소로 소음 발생이 적고 안정적인 가공이 가능해진다. 출고 시 공장에서 최적의 진동 감쇠 기능을 발휘하도록 사전 조정되어 있어 가공 시작 전 튜닝할 필요가 없다. 발터는 최신 보완 제품군으로 ScrewFit 타입의 원추형 밀링 어댑터 AC060을 T18, T22, T28 사이즈로 출시해 볼트 체결 방식의 밀링 헤드 제품이 더욱 늘어났다. 이에 따라 Accure·tec이 적용된 ‘Xtra·tec XT 엔드밀’도 표준 공구로 사용 가능하다. 작은 직경의 컷터 사용이 필요한 분야로 좁고 깊은 곡면에 간섭이 있는 부품 또는 금형 포켓 가공에 적합하다. 선삭에서도 신형 모듈식 A3001 어댑터로 기존 Ø 25–50mm에서 Ø 60–100mm까지, 그리고 길이는 최대
[헬로티] 투테크(TOOTECH)는 4월 1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세계 최초 CO2 레이저 라벨 프린터 신제품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투테크와 협력사들이 참석했다. ▲투테크 남의조 대표와 협력사들(출처 : 함수미 기자) 투테크는 바코드 라벨 및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전문 기업이다. 2005년에 레이저를 이용한 최초의 바코드 프린터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 TTE-72FR(ver1)을 개발한 이력이 있다.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라벨에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인쇄하는 프린터를 말한다. 기존에는 열 전사 바코드 프린터를 일반적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열 전사 바코드 프린터는 라벨 표면에 인쇄하기 때문에 부착 후 라벨 표면에 마찰 및 화학물질이 접촉하게 되면 지워지는 단점이 존재했다.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를 소개하는 남의조 대표(출처 : 함수미 기자) 이런 단점을 극복한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소모품(리본, 헤드, 폐기물 처리 비용) 비용 제로 ▲지워지지 않는 데이터 ▲PET 폐기물 및 헤드 폐기물 제로의 장점을 갖췄다.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리본과 헤드를 사용하지 않아 소모품 비용이 들지 않는다. 투테크는 레이저 바코드 프
[헬로티] 지멘스는 전자 설계와 제조 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PCBflow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지멘스 PCBflow는 PCB(Printed Circuit Board, 인쇄 회로 기판) 설계 팀이 다양한 제조업체와 협업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으로 지멘스는 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PCBflow는 각 제조업체의 공정 능력에 맞춰 다양한 DFM(Design-For-Manufacturing, 제조 고려 설계) 분석을 신속하게 수행하게 한다. 이로써 고객이 설계에서 제조로의 양산 이관 프로세스를 가속할 수 있게 됐다고 지멘스는 전했다. PCBflow는 1,000건 이상의 DFM 점검을 수행하며 Valor NPI 소프트웨어 엔진으로 구동돼, PCB 설계 팀이 제조 능력 저하 요소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석된 양산제조 관련 위험 사항들은 심각도에 따라 분류되고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설계상에서 이미지와 위치를 제공해 사용자가 식별하고 즉시 수정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PCBflow는 설계에서 제조로의 핸드오프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PCB 어셈블리 온라인 솔루션
[헬로티] 포스코ICT가 제조 및 건설현장에 특화한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인식과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비전(Vision) AI’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현장적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 포스코ICT ‘Vision AI’는 CCTV 등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딥러닝을 적용해 자동인식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포스코ICT는 Vision AI가 영상에 포착된 행동(Action)을 인식하고, 객체를 자동으로 탐지 및 분석해 산업현장을 지키는 보안과 안전, 품질관리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Vision AI를 탑재한 현장의 CCTV는 기존의 ‘눈’의 역할에서 진화해 사람을 대신해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두뇌’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플랫폼을 적용하면 제조공장이나 건설현장의 보안구역에 무단으로 침입해 배회하거나 방화 등 위해를 가하려는 시도를 감지하고, 위험지역 및 시설에 허가 없이 접근하거나 작업자의 쓰러짐 등 이상행동도 자동으로 탐지하는 등 스마트한 보안과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위험한 작업장 출입자의 헬멧, 장갑, 보호복 등 안전장비 착
[헬로티] ▲디월트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밴드쏘 ‘DCS377N’ <출처 :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브러쉬리스 모터 장착으로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밴드쏘 ‘DCS377N’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밴드쏘는 한 손 작업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특히 좁은 공간에서 오버헤드 절삭을 위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브러쉬리스 XR 모터를 장착해 경쟁사 대비 30% 높은 우수한 컷팅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작업 시 일정한 파워를 제공하며, 최대 46mm까지 스파크 없는 깔끔한 절단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작업 시 진동을 최소화하고, 외부의 충격이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는 최상의 내구성을 갖췄다. 편의성과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5단 속도 조절 다이얼로 작업 환경에 따른 속도 조절이 더욱 편리해졌고, 빠르고 간편하게 날 조정 및 교환이 가능하다. 날을 장착할 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블레이드 조정 장치와 트리거 스위치를 추가해 사용자의
[헬로티] 모듈형 시스템 설계로 복잡성 줄여 잠재적 비용 절감 및 성능 대폭 향상 NCAP 요건 충족 위한 예측 애플리케이션부터 자율주행 기능까지 다양하게 적용 가능 ▲콘티넨탈 서라운드 레이다. (출처 : 콘티넨탈) 콘티넨탈이 오는 4월 21일부터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6세대 장거리 레이다(long-range radar)와 서라운드 레이다(surround rada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지금까지 총 1억 개 이상의 레이다 센서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으며, 개발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센서 기술 전문 업체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2023년에 생산에 들어가는 레이다 2종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을 공유해, 복잡성과 제반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고객이 수행하는 테스트와 개발 작업 역시 줄어든다. 동시에 성능은 5세대 레이다 대비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확장형 솔루션인 6세대 레이다는 유럽 NCAP 요건을 충족하는 엔트리급 버전부터 자동 차선 변경과 같이 고급 자동화 기능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버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이 가능하고, GSR(General Safety Regulation) 요건을 충족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뿐
[헬로티] 글로벌 영상보안 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강화된 ‘코로나 방역 종합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새롭게 개발한 ‘사회적 거리 감지’ 기능을 추가, 지난해 선보인 마스크 착용 감지, 실내 적정인원 관리 기능을 포함해 코로나 방역 지침 준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화테크윈은 첨단 AI 영상분석을 활용한 비대면, 비접촉 방식의 자동화된 방역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 국면이 장기화되며 발생하는 인력부족, 관리·감독에 따른 피로감 누적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솔루션을 개발했다. 사회적 거리 감지는 AI 카메라가 사람 간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측정해 기준 거리보다 가까워 지면 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현행 방역 지침인 1~2m 를 기준 거리로 설정하면 이를 위반할 시 스피커, 모니터 등 다양한 알람 장치와 연동해 즉시 현장에서 방역사항 준수 안내를 할 수 있다. ‘실내 적정 인원 관리’는 전시회나 박람회, 강연 등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수용 인원이 제한되는 장소에 유용
[헬로티] 오라클이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인적자원관리)을 기반으로한 오라클 저니(Oracle Journeys) 신규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저니 런치패드 기능(출처 : 오라클) 오라클 저니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의 직원들에게 모든 종류의 업무 분야의 복잡한 과제들을 탐색할 수 있는 단일 창구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인사관리(HR) 부서는 입사, 출산, 회사 사무실로의 복귀, 신제품 출시, 경력 향상 등과 같이 직원들의 사적인 삶과 업무 영역 전반에서 직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생성하고, 조율 및 지원함으로써 직원 경험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오라클은 밝혔다.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오라클 클라우드 HCM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경력 개발에서 멘토십, 사무실 복귀와 안전한 출장에 이르기까지 커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새롭게 출시된 오라클 저니를 통해 HR 부서가 전통적인 업무 방식을 뛰어넘는 향상된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유하고 맞춤화된 직원 경험을 구현할 수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최대 200W의 고효율 전력변환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간소화하는 새로운 MasterGaN4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sterGaN4(출처 : ST) 이 전력 패키지는 225mΩ RDS(on)을 제공하는 2개의 대칭형 650V GaN(Gallium Nitride) 전력 트랜지스터와 최적화된 게이트 드라이버, 회로 보호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MasterGaN 제품군에 최근 추가된 MasterGaN4는 복잡한 게이트 제어와 회로 레이아웃 문제를 해소해 와이드 밴드갭(Wide-Bandgap) GaN 전력 반도체 설계를 간소화해준다고 ST는 밝혔다. 3.3V~15V에 이르는 입력 전압 허용오차도 제공하기 때문에 마이크로컨트롤러나 DSP 또는 FPGA와 같은 홀-효과(Hall-Effect) 센서나 CMOS 디바이스에 직접 패키지를 연결해 제어할 수 있다. GaN 트랜지스터의 스위칭 성능을 통한 높은 동작 주파수와 열소산을 줄이는 향상된 효율성을 활용하면, 설계자는 작은 마그네틱 부품과 히트싱크를 적용해 보다 소형 및 경량으로 전원공급장치·충전기·어댑터를 구현할 수 있다고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