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자사 엔비디아 GPU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의 새 인스턴스에 적용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발표로, 엔비디아 GPU 컴퓨팅을 통해 단백질 분자 시뮬레이션, 자율주행차, 내진 탐사 등의 과제들을 해결하는 연구진 및 기업들은 GPU 컴퓨팅을 적용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의 새로운 인스턴스를 옵션으로 가질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 및 딥 러닝의 성장으로 많은 기업과 연구진들은 자연 언어 처리에서 자율주행차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있어서 뉴럴 네트워크를 트레이닝하고 있다. 이와 같이 증가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비디아 테슬라 P40(NVIDIA Tesla P40) GPU 가속기를 적용한 새로운 ND 인스턴스를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그너티브 툴킷(Microsoft Cognitive Toolkit), 텐서플로우(TensorFlow) 및 기타 딥 러닝 프레임 워크를 사용하여 이전 세대 대비 두 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ND 인스턴스를 사용하면 고객들은 애저 클라우드에서 GPU 컴퓨팅을 활용해 DNA 배열이나 실시간 번역 등의 작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 와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은 10일, 광화문 KT 사옥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T - GS리테일 퓨처스토어(Future Store)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형 점포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복합생활편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편의점에 ICT를 결합하여 미래형 점포(Future Store)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양사 설명이다. ▲ 점포 ICT 환경 인프라 혁신 ▲ KT-GS리테일 빅데이터 연계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 ▲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해피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고객 서비스 혁신 ▲ 인공지능 헬프데스크 구축 등이 협력의 골자다. 특히 빅데이터의 경우 GS리테일의 고객 결제 데이터와 KT의 유동인구, 최신 고객 정보가 결합하면 고객 분석 정확도와 신뢰도가 향상되어 전국 1만2천여 개의 GS25와 GS수퍼마켓, 왓슨스에서 고객 맞춤형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KT는 기대했다. 대규모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KT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해피콜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면 GS25 경영주와 스토어 매니저가 점포 운영과 고객 응대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첨단 헬로티] SK㈜ C&C(사업대표 안정옥)가 융합 물리 보안 솔루션 와츠 아이(Watz Eye)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와츠 아이’를 통해 최신 융합 물리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해외 잠재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범죄 및 교통 사고 예방을 지원하는 ▲CCTV 영상 분석용 VAS(Video Analytic System) ▲CCTV 영상 통합 관리용 VMS(Video Management System) ▲차량 번호판 인식용 LPR(License Plate Recognition)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보행자의 안면을 인식하는 FRS(Facial Recognition System) ▲범죄나 화재를 일으키는 특이 행동을 찾아내는 BR(Behavior Recognition) ▲융합 물리 보안 솔루션과 장비를 한 번에 통합 관리하는 CCS(Command Control System) 등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와츠 아이’ 기반 재난예방∙범죄대응∙교통관리∙시설보안∙환경안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제조 산업에 온디맨드(on-demand) 제품 설계 및 3D 프린팅 생산을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온라인 협업 플랫폼 계획을 발표했다. 이같은 행보는 전 세계 적층제조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에 폭 넓은 툴을 제공하고자 하는 지멘스 전체 비전의 일환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롭게 소개되는 부품 제조 플랫폼은 지멘스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소프트웨어 사업부에서 개발한 것으로, 전세계 제조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을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적층제조 전문지식에 대한 접근을 높여 사업 기회를 확대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이 플랫폼은 부품 구매자를 마이크로 팩토리(micro-factories) 와 연결해줌으로써 전세계 어디에서나 필요에 따라 3D 프린팅된 생산 부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공동 혁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산업용 부품 생산 방법의 주류인 3D 프린팅의 도입을 가속화하는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사장 겸 CEO인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은 "지멘스는 산업용 적층제조 및 공동 혁신을 위한 포괄적인
올해 16년째 꾸준히 앞선 여과, 분리 기술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는 영민F&S는 설립 초기부터 국내외 관련 분야 선도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영민F&S의 안현덕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방법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영민F&S 안현덕 대표이사 Q. 회사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2001년에 설립된 영민F&S (Filtration & Separation)는 2012년에 법인 전환됐습니다. 저희 영민F&S는 청정도 관리 전문 기업으로, 제품의 초기 고장을 감소시켜 품질 및 제품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청정제품 생산(Produce Clean Products) 시스템 구축, 종합 오염도 관리(Total Cleanliness Control) 컨설팅, 오염 관리에 필요한 제품(필터, 측정기기, 기타 제품) 판매 및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건설 중장비, 방위산업, 철강, 조선, 제지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D2PAK 7pin+ 패키지로 제공되는 40V StrongIRFET MOSFET 제품군을 출시했다. ▲인피니언의 StrongIRFET 이번에 새로 선보인 NOSFET 제품군은 0.65mΩ의 극히 낮은 RDS(on)과 업계 최고의 전류 전달 용량을 제공하므로써 높은 효율과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고전력 밀도 애플리케이션의 견고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표면실장 D2PAK 7pin+ 패키지는 저전압 드라이브, 배터리로 구동되는 공구, 경량 전기차에 사용하기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양한 패키지 타입으로 제공되는 StrongIRFET 제품군에 새로운 D2PAK 7pin+ 패키지를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설계 과제에 따라 적합한 전력 디바이스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폭이 넓어졌다. 새로운 패키지는 호환 가능한 핀아웃 옵션을 제공하므로 설계 유연성을 높인다. 표준 D2PAK 7pin 패키지와 비교해서 새로운 제품은 최고 15퍼센트까지 낮은 RDS(on)과 접합부에서 PCB로 최고 39퍼센트까지 낮은 열 저항을 특징으로 한다. 이 패키지는 표준 D2PAK 7pin과 동일한 풋프린트 및 핀아웃으로 최고 20퍼센트까
[첨단 헬로티] 보다 정확한 내 집 앞의 날씨 정보를 알 수 있다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IoT 전문기업인 유타렉스(대표 이대웅)가 바로 내 집 밖의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옥외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온/습도 및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한 옥외 공기질 및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홈 IoT 기기로, 옥외에 상시 거치해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한 데이터를 게이트웨이 혹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집안의 에어컨, 공기청정기, 가습기등 집안 가전제품 작동을 추천하는 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 시스템은 미세먼지 관리에 특화돼 있어 일반적인 미세먼지 PM10부터 초미세먼지 PM2.5까지 측정 가능하다. 보통 1시간에 1회 간격으로 온습도 및 미세먼지 데이터를 보고하도록 설정할 경우, 배터리는 AA사이즈 4개로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이대웅 대표는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 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흡기부터 심혈관계까지 염증 반응을 일으켜 천식과 호흡기 질환 등을 유
[첨단 헬로티] 광발전(photovoltaic, PV) 모듈,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Trina Solar Limited (NYSE: TSL)("Trina Solar " 또는 "회사")는, 자회사의 State Key Laboratory (SKL) of PV Science and Technology (PVST)가 고효율 n타입 단결정 실리콘(c-Si) Interdigitated Back Contact (IBC) 태양전지 부문에서 대규모 면적(156x156mm2)에 대한 총 면적효율 24.13%라는 새로운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기록을 수립한 n타입 단결정 실리콘(c-Si) IBC 태양전지는 저비용 산업용 IBC 과정을 통해 대량의 인(phosphorous)이 함유된 Cz 실리콘 기질 상에서 제작됐으며, 재래식 튜브투여 기술과 완전하게 스크린 인쇄된 금속화 특징을 가진다. 156x156mm2 크기의 태양전지는 일본전기안전환경연구소(Japan Electrical Safety & Environment Technology Laboratories, JET)가 독자적으로 측정한 결과, 24.13%의 총 면적효율을 달성했다. IBC
[첨단 헬로티] 미국 거대 통신 업체인 버라이즌이 자율쥬행차 스타트업 리노보오토(Renovo Auto)가 추진하는 1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2010년 설립된 리노보오토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안전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 센서들은 대단히 극한적인 상황에서도 매시간 수 테라바이트 데이터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라이즌은 그동안 텔래매틱스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몇건의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차를 도로사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해주는 기술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버라이즌은 GPS 차량 추적 전문 업체인 플릿매틱스를 인수했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인 텔로지스도 손에 넣었다. 자율주행차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버라이즌의 주특기인 고성능 인터넷도 필요하다. WSJ에 따르면 일반적인 자율주행차는 90분내에 4테라바이트 정도의 데이터를 생산한다. 3000명이 3년동안 인터넷을 쓸때 나오는 데이터와 맞먹는 수준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 테스트, 가시성, 보안 솔루션 업체 익시아가 가시성 솔루션인 비전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 비전 NPB 시리즈 강화를 위해 비전 엣지40과 비전엣지10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하이퍼 데이터 스케일용 가시성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익시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병목 현상 해결, 장애 시 원인 파악, 데이터센터 자동화 개선, 네트워크 분석 및 보안 툴의 사용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근 확장용으로 설계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경험 향상을 위해 네트워크 에지에 위치하는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는 규모 및 복잡성 증대로 인한 네트워크 성능 약화에서부터, 보안사고 탐지 및 해결에 대한 가시성 부족에서 야기되는 보안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많은 IT 조직들은 다양한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들을 사용하고 있고, 수천 개에 이르는 네트워크 위치에서 트랜스포트 네트워크의 효율적 전송을 요구하고 있다. 익시아 비전 NPB 포트폴리오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지능형의 네트워크 플로우 최적화 기능을 통해 종합적인 가시성 및 보안 커버리지를 제
KCC가 자동차용 반도체 사업 확장에 나선다. 그동안 이 사업은 KCC의 주력인 건축자재와 도료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KCC는 3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반도체소재 전시회인 '세미콘 차이나 2017'에 차량용 반도체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KCC의 주력 사업은 판유리, 건축 내외장재로 이뤄진 건자재와 건축·자동차·선박용 도료다. 두 사업이 전체 매출(작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8%에 이른다. KCC 소재사업은 두 사업에 비해 매출 규모가 작지만 성장 잠재력은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반도체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올해 매출이 작년 보다 12% 증가한 약 386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된다. 특히 자동차 반도체는 센서, 엔진, 제어장치 등 차량 핵심부품에 쓰이기 때문에 컴퓨터, 스마트폰용 못지않게 기술력이 요구된다. 자동차 1대당 평균 200~400개 반도체가 필요하다. KCC는 자동차 반도체 중 반도체 와이퍼와 칩을 제외한 대부분 제품(소재 부문)을 생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전력 반도체 세라믹 기판인 DCB는 2008년 선보였다. 반도체 보호 소재(EMC), 반도체 칩 접착제(DAF
현대차가 올해 중국에서 판매할 계획이었던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뉴스1DB)/News1 올해 중국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려던 현대자동차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국내기업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이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자 현대차는 중국 기업의 배터리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배터리 교체에는 설계변경이 필요해 올해 중국에서 판매하려던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생산·판매 연기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던 쏘나타PHEV의 배터리를 LG화학 제품에서 현지 업체인 CALT가 생산한 제품으로 바꾸기로 결정하고 해당 기업과 최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의 결정은 중국이 모범규범 인증기준을 대폭 상향조정하는 방식으로 국내 배터리기업들의 시장진입을 사실상 봉쇄한데 따른 전략적인 선택이다.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범 기준을 연간 생산능력 2억와트시(Wh)에서 80억Wh로 40배 높였다. LG화학과 삼성SDI의 연간 생상능력은 이 기준에 절반도 못 미친다. 중국 정부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이들 업체의 배터리가 장착된 차종은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했다. 중국 정부는 친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가 최근 50억원(KB인베스트먼트 25억, 네오플럭스 25억)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고, 신규 개발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노그리드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 참여한 KB인베스트먼트 조영호 팀장은 “장기간에 걸친 클라우드 분야의 R&D기술력과 사업전략의 타당성을 주목했다”며 “이노그리드가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뿐 아니라 공공부문 클라우드 분야를 중심으로 서비스 사업자로 영역을 확대, 클라우드 전문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아마존 음성 인식 비서 소프트웨어인 알렉사가 오는 9월 GE가 선보이는 스마트 램프기기에 탑재된다. GE라이트닝은 아마존과 제휴를 맺고 알렉사를 탑재한 전자 램프 씨 바이(C by) GE 솔(sol)을 200달러에 선보일 예정이다. 씨 바이 GE 솔은 원형 램프로 침대옆 테이블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연결 기능과 알렉사SW를 내장해 질문에 답할 수 있고, 명령에 따라 음악 재생, 저녁 주문, 아마존닷컴에서 상품 주문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언제 자고 깨는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색깔을 제공하는 부가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면 따뜻한 빛은 침대에서 멜라토닌을 증가시키는데 사용된다. 시원한 빛은 아침에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사용자가 특정 일과 관련해 색깔을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씨 바이 GE 솔이 시장에서 먹혀들지는 미지수다. 가격이 아마존 에코 기기보다 20% 달러 정도 비싸다. GE는 씨 바이 GE 솔 초기 구매를 신청하는 사용자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AMD가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개봉 예정작인 ‘에이리언:커버넌트’의 VR 콘텐츠인 ‘에이리언:커버넌트 In Utero’를 출시했다. ‘에이리언:커버넌트 In Utero’는 삼성 기어(Gear) VR, 구글 데이드림(Daydream) VR, HTC 바이브(Vive), 프렐이스테이션 VR 등 모바일 VR 지원 기기를 통해 오는 5월 10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앞서 지난 4월 26일 에이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LV-426 행성의 명칭을 본따 지정된 에이리언 데이 하루 동안 에이리언 시리즈의 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적으로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개봉을 기념해 마련됐다. ‘에이리언:커버넌트’는 오는 5월 1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감독인 리들리 스콧은 “에이리언:커버넌트 In Utero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콘텐츠 이용자들이 직접 네오모르프가 되어, 에이리언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겪게 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