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무선통신기기 안돈(andon: 경고등) 시스템 전문기업 큐필드앤은 향상된 디자인과 시인성을 높인 디지털 수신기 ‘해미루 앤 링크맨’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해미루 앤 링크맨’은 32인치 이상의 HD(1280X720) 화질로 메인 서버를 통해 지원되는 문자와 다양한 이미지를 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신기에 각각 명명한 호출, 물, 소주, 맥주 등을 디지털 수신기를 통해 선명한 화질로 표현된다. 생산현장에서 필요한 안돈시스템에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버튼만 누르면 생산, 자재, 공정, 라인 등에서 적절하게 대처하고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큐필드앤은 해미루 앤 링크맨을 앞세워 프랜차이즈 및 커피숍, 대형마트 등에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현대경제연구원이 21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가혁신전략 수립 방향을 담은 ‘VIP 리포트'를 공개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16개 혁신선도국의 국가 혁신 전략을 분석하고, 한국이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 선도국 현황과 국가혁신전략 GDP·인구 규모나 산업 비중 등 경제·사회의 여러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16개 선도국은 각기 다양한 국가혁신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미래산업·일자리 창출 및 초강대국 지위 유지를 위한 ‘미국혁신전략(A Strategy for American Innvation)’, 독일은 자국 제조업 부흥 및 국가 경제·위상 강화를 위한 ‘하이테크전략(High-tech Strategy)’,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에 적합한 일본’ 구축을 목표로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16~’20)’ 등을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 스웨덴, 스위스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은 자국의 미래 성장 기회 모색, 나아가 유럽 공동의 사회적 문제 해결
[첨단 헬로티] NXP는 915MHz 애플리케이션용 트랜지스터 MRF13750H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MRF13750H 트랜지스터는 기존 제품 대비, 60% 높은 750연속파(CW)를 제공한다. 50V 실리콘 LDMOS에 기반한 이 제품은 솔리드 스테이트(solid-state) RF 생성(generation) 한계를 확장시켜, 고전력 산업 시스템용 진공관(vacuum tubes)을 대체할 수 있다. MRF13750H 트랜지스터는 마그네트론(magnetrons)과 같은 진공관 시대 기술 대비우수한 정밀성, 제어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웨이브 제너레이터(microwave generator) 설계자들을 위한 편의성도 갖췄다. 전체 동력 0~750W 범위 내에서 정확한 전력 제어를 지원하며, 정확한 RF 에너지 사용을 위한 주파수 이동이 가능하다. 시간 흐름에 따른 성능 저하를 최소화 하며, 수십년 운영할 수 있어 총소유비용 절감 효과도 우수하다. 마그네트론보다 높은 안정성을 위해 구동 전력은 50V로 설정되어 있다. 소형 사이즈의 솔리드 스테이트 전력 증폭기로 설계상 중복성 및 유연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피에르 피엘(Pierre Pie
[첨단 헬로티]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기업 텔릿은 유럽 통신사인 텔레2(이하 Tele2)‘와 협력 셀룰러 모듈에 SIM 기능을 내장한 모듈 소프트웨어 기술인 ‘텔릿 심와이즈(simWISE)‘를 소개했다. 텔릿에 따르면 셀룰러 연결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기존 SIM 카드와 트레이를 ‘텔릿 심와이즈(simWISE)‘로 대체 적용할 수 있다. SIM 기능이 탑재된 모듈 소프트웨어 기술은 셀룰러 IoT 기술, 특히 LTE-M 및 NB-IoT와 같은 저전력 장거리 통신기술(LPWA: Low Power Wide-Area)의 대규모 적용에 유용하다. 아론 세갈 텔릿 IoT 최고기술경영자(CTO)는 “M2M/IoT 시장의 성숙화에 따라 디바이스도 계속해서 작아지고 저렴해지면서 기업들이 IoT의 비즈니스 성장 잠재력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심와이즈(simWISE)가 바로 이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번째 단계다. IoT 제품 설계 단계에서 SIM 카드를 없애면 제품 출시 기간을 앞당기고, 복잡성과 총소유비용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첨단 헬로티]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 전문 기업 천호테크(대표 김동철, 이용재)는 차량 내부 공기를 감시하는 블랙박스 ‘비스킷 W1(Biscuit W1, 이하 비스킷)’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스킷’은 풀 HD, HD 2채널 30프레임의 고화질 영상 촬영으로 주간과 야간의 선명한 화질은 물론, 외장 GPS 연결 시 ADAS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량 내부 공기를 감시하는 ‘소다 에어(Soda Air)’를 ‘비스킷’과 연동해 안전 운전 기능을 강화횄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소다 에어’는 공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실내용 공기측정기로, 비스킷과 연결하면 실시간 이산화탄소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알림 구분은 1,000ppm까지는 쾌적함, 1,001~2,000ppm은 좋지 않음, 2,001ppm 이상이면 나쁨 등 총 3가지 단계 알림이 표시된다. 좋지 않음과 나쁨 단계 구간에서는 경보음을 통해 환기 시점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비스킷’은 ▲손상 파일을 복구하는 포맷 프리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업체 미라콤아이앤씨는 21일 경남 창원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팩토리 구축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남권 소재 제조기업 생산 및 IT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선 단계별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설비/물류 자동화, 제품개발, 생산관리 설비/제조 지능화를 지원하는 솔루션과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MES 솔루션 등이 발표됐다. 특히 제조기업의 상이한 ICT 수준과 투자여력에 맞춘 단계별 전략과 실제 자동차부품 업종 구축사례를 함께 설명하고 다양한 제조업 특화 솔루션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 참석자들의 스마트팩토리 추진 방법과 성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고 미라콤아이앤씨는 전했다. 조항기 미라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팩토리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며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미라콤 스마트팩토리의 특징” 이라며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3D 프린터를 활용한 적층 제조 기술이 항공기 부품 생산 분야를 빠르게 파고드는 모습이다. 핵심 부품까지 3D 프린터로 제조하기 위한 관련 업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GE 애디티브는 항공기 산업용 세계 최대 규모 레이저 파우더 적층 제조 머신을 공개했다. 또 보잉 협력 업체인 스프린터 에어로시스템스와 노르웨이 3D 프린팅 회사 노르스크 티타늄은 상업용 항공기용 3D 인쇄 구조 티타늄 부품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스트라타시스는 항공기 내장 부품 생산용 3D 프린팅 시스템 신제품을 발표했다. 관련 업계의 이같은 행보는 안전 관련 미국 정부 규제 당국과 연방항공청(FAA)이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부품 기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인증을 승인할지에 대해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FAA는 비뱅기 구조 부품이 적합한지 결정하는데 있어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플라즈마 증착 기술과 3D 프린팅을 통해 만들어진 부품의 강도와 신뢰도를 자세히 체크한다. 노르스크 티타늄은 최근 3D 프린트로 만들어진 구조 티타늄 부품을 보잉 비행기에 사용할 수 있는 FAA 승인을 획득했다. GE의 경우 이미 비행기 엔진용 연료 노즐을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5G 시범 서비스에 활용될 5G 중계기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평창 5G 규격을 준수한 기지국과 연동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5G 중계기는 빌딩 내부에서도 안정적인 5G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장치로, KT와 중소기업 협력사가 2016년부터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KT에 따르면 현재 4G(LTE) 환경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광 중계기를 5G 네트워크에 적용할 경우, 아날로그(무선)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시간 때문에 5G 기지국과 단말이 정상적으로 연결되기 힘들고, 수백㎒의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활용하는 5G 특성상 광케이블의 전송량(대역폭)이 5G 데이터 전체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KT는 기존 중계기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지연시간을 5G 기지국에서 보정해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는 ‘타이밍 어드밴스(Timing Advance)’ 기능을 2017년 6월 개발해 이번 5G 중계기에 도입했다. 또 5G 데이터를 빠짐없이 전송하기 위해 기지국으로부터 수신한 아날로그
[첨단 헬로티] 포스링크는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센터장 박성준)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블록체인 플랫폼의 공동구축과 기술사업화에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링크는 블록체인 핵심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써트온’을 인수하고, 블록체인 기반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포스링크는 써트온 인수를 통해 블록체인 및 보안, 인증 기술을 확보했고 하반기 암호화폐거래소와 해외송금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포스링크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동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포스링크에 따르면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는 블록체인 기술발전 및 핀테크,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글로벌 허브센터를 목표로 설립됐다.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교수는 “비트코인으로 시작한 블록체인은 단순한 디지털화폐기술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의 연결고리인 핵심기술로 산업전반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번 포스링크와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다각적으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KB골든라이프케어(대표이사 양태훈)와 ‘IoT기반 스마트 케어홈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KB골든라이프케어가 추진하는 케어홈 사업에 자사 IoT 기술을 적용하고 사업제휴 영역도 지속 발굴키로 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금융그룹 계열회사인 KB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지난해 말 서울 강동구에 케어센터를 선보였다. 이 센터에는 간호사와 요양 보호사가 상주하면서 어르신들을 돌본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내년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오픈하는 프리미엄 노인요양시설에 LG유플러스 IoT 플랫폼과 각종 솔루션을 적용,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시설에 IoT 제품을 통합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IoT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동작감지 센서 기반 침대 낙상방지 ▲수면센서 통한 수면패턴 확인 ▲활력징후(체온/호흡/맥박) 자동측정 등 요양원 특화 IoT서비스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IoT기술을 통해 수집된 활력징후, 수면, 운동량 등 각종 데이터는 요양시설 이용 고객의 생활관찰과 고객에게 제공한 식사, 청결 등의 서비스 기
[첨단 헬로티] CAD 솔루션 업체 알테어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공급 업체인 캐리엇츠를 인수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리엇츠는 기업들이 기기들을 빠르게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하고 분걱석할 수 있게 한다. 알테어는 캐리엇츠와 자사 소프트웨어 스위트 간 통합으로 고객들이 커넥티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완벽한 기술 스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리엇츠는 관심 있는 고객들이 개념 검증( proof of concept: PoC)를 해볼 수 있도록 자사 플랫폼에 대한 시범 사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활용한 고음질 음원 검증 기술 ‘SONAR(소나)’를 개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SONAR’는 벅스와 기븐 존 미디어(Given Zone Media)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음질 음원 검증 기술이다. 미국 LA에 위치한 ‘Given Zone Media’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오디오 신호 처리 관련 연구 개발 업체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오디오 신호 처리와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사무엘 박사(Samuel Kim, Ph.D.)가 대표를 맡고 있다. ‘SONAR’에는 머신 러닝 기법이 도입됐다. 손실 압축 알고리즘과, 오디오 신호의 수많은 변수에서 추출한 패턴 학습을 통해 고음질 음원을 검증한다. 세부적으로, 창작자에게 전달받은 원음 파일을 FFD(Fake Flac Detecter)와 CFD(Cut-off Frequency Detecter) 2단계로 판별한다. FFD 단계에서는 학습된 압축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업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 한병돈)가 자사 XLP(eXtreme Low Power) 기술을 32비트 제품에 추가한 최신 PIC32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을 20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PIC32MX1/2 XLP는 현재 PIC32MX 제품 고객들이 낮은 전력으로 높은 성능을 달성하도록 간편한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공해 휴대기기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높이면서도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한다. PIC32MX1/2 XLP 제품군은 기존 고객들이 코드를 많이 바꾸지 않고, 적은 핀 수의 디바이스로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마이크로칩 XLP 기술은 웨어러블, 무선 센서 네트워크,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용으로 설계됐다. 구동 및 슬립 모드에서 낮은 전류를 소모한다. 초저전력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총 시간의 90~99퍼센트를 슬립 모드로 보낸다. XLP 기술을 사용하면 PIC32MX1/2 XLP 디바이스를 슬립 및 딥 슬립 셧다운 상태로 전환할 수 있고, 딥 슬립 시 전류를 최대 673 nA까지 낮출 수 있다. 이 디
[첨단 헬로티]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인 TSMC가 2018년 시스템온칩(SoC)용 비휘발성 옵션으로 임베디드 MRAM(eMRAM)을 제공한다. 2019년에는 임베디드 저항성 램( embedded resistive RAM: eReRAM)도 공급할 것이라고 중국어 매체인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가 보도했다. 두 기술 모두 22나노미터 핀펫(FinFET)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생산될 것이라고 EDN은 전했다. TSMC는 이미 eMRAM을 제공하고 있는 삼성전자, 글로벌 파운드리를 추격하는 입장이다. 삼성전자와 글로벌 파운드리는 각각 28나노미터 CMOS와 22나노미터 FDSOI 공정에 기반해 eMRAM을 공급하고 있는데, TSMC는 2019년 eReRAM을 앞세워 역전을 노리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글로벌 파운드리는 아직까지 eReRAM으로 넘어가기 위한 움직임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TSMC는 22ㄴ노미터 제조 공정을 사용해 2018년 eMRAM칩에 대한 위험생산(Risk Production)을 시작하고 2019년에는 eReRAM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EDN이 TSMC CTO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중국에 전기자동차 생산 공장을 세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해 상하이시와 협상을 진행해왔고 빠르면 이번주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중국 정부의 규제를 감안하면 테슬라는 현지 생산을 위해 최소 1개 이상의 중국 현지 업체와 조인트 벤처를 세울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지난해 테슬라는 중국 배출이 3배 이상 늘어난 10억달러 규모에 달했다. 블룸버그 보도와 관련한 테슬라측 입장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