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개정 전기통신사업법(20.6.9)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사물인터넷(IoT) 분야 진입장벽 완화 등을 위해 마련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9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부가통신사업자의 서비스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한 조치 △유보신고제 도입에 따른 반려의 세부기준 △IoT 서비스 재판매사업 진입장벽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10월 19일까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전기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가통신사업자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7 신설에 따라, 적용대상이 되는 기준, 필요한 조치사항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규정했다. 적용 대상은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대해 실질적 수단과 능력을 보유한 필요 최소한의 법 적용 대상 사업자를 선별할 수 있도록 이용자 수와 트래픽 양 기준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전년도 말 3개월간 일평균 이용자 수와 트래픽 양이 각각 100만 명 이상이면서 국내 총 트래픽 양의 1% 이상인 부가통신사업자를 적용대상으로
[헬로티] 에너지저장장치(ESS) 케이블 ‘LAPP KABEL ESS FLEX’로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랍코리아(대표 이광순)가 제품 리뉴얼을 통해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 랍코리아는 독일의 산업용 케이블 전문 제조업체 랍그룹의 한국지사다. 랍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LAPP KABEL ESS FLEX의 제품명을 ‘ÖLFLEX DC ESS SC’로 바꾸고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제품명 변경으로 랍그룹의 대표 브랜드 ‘ÖLFLEX’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면서 시장 공략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 산업용 케이블 ‘ÖLFLEX DC ESS SC’ 랍코리아는 화재 등 ESS 업계에서 고질적으로 지적됐던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로 ESS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ESS 강국인 한국 시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한국 연구개발(R&D)센터 주도의 제품 개발, UL 인증 등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ESS 전원연계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는 게 목표다. 이번
[헬로티]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기업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유클리드소프트, 마인즈앤컴퍼니와 함께 지난 2일 개최한 ‘대전러닝데이(Daejeon Learning Day, 이하 DLD)’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DLD는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 될 ‘언택트 컨퍼런스’로 최대 1000명이 함께하는 양방향 대규모 온라인 컨퍼런스임에도 단 2명의 인력으로 개최돼 진행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DLD는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하고 있는 딥러닝 관련 컨퍼런스의 지역 행사로, 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과 앞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조망하는 대표적인 컨퍼런스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DLD가 주목받은 이유는 언택트 컨퍼런스 효과를 최적의 방식으로 극대화했다는 데 있다. 총 4개 세션에서 28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 DLD는 세션당 250명의 동시 접속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을 생중계했다. 28개 발표는 모두 사전 녹화 및 유튜브에 업로드해 참석자들이 컨퍼런스 전 원하는 시간에 충분히 내용을 숙지할 수 있게 했다. 해당 발표 시간에는 연사들과 직접 라이브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헬로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운영하는 ‘스마트 안전 리빙랩(Smart Safety Living Lab)’이 유럽 리빙랩 네트워크 ‘엔롤’(ENoLL) 정식 가입에 성공했다. 스마트 안전 리빙랩이란 융합신제품의 출시와 신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생기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2019년 12월 구축한 사용자 참여형 실험실이다. 엔롤은 전 세계 400여개 이상의 리빙랩이 가입되어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인데, 정식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는 심사를 거쳐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한다. 국내에서는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해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사회혁신 리빙랩 형태인 ‘부산 리빙랩 네트워크’와 ‘대구 리빙랩’이 2019년 엔롤에 가입한 바 있다. 반면 중소·중견기업의 사업화 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산업혁신 리빙랩이 승인받은 사례는 스마트 안전 리빙랩이 국내 최초다. 생기원의 스마트 안전 리빙랩은 대상 산업에 따라 생활안전, 산업안전 2개 분야로 나누어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비
[헬로티]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비대면 시대의 연구 협업 활성화를 위한 ‘버추얼랩(Virtual Lab)’ 출범식 및 간담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비대면·원격 연구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KRISS는 ‘버추얼랩’이라는 비대면 연구그룹을 만들고,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과 언제 어디서든지 협업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 시스템 등 연구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 KRISS 버추얼랩(Virtual Lab) 온라인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버추얼랩(Virtual Lab)은 가상이라는 뜻의 ‘Virtual’과 연구실을 의미하는 ‘Lab’의 합성어로 클라우드 등의 자료 공유시스템을 활용한 플랫폼 기반 연구그룹이다. 시공간적 제약이 없어 세미나, 회의, 분석 등의 협업이 상시 가능하다. 버추얼랩 선정은 KRISS의 중점 연구 분야인 안전, 소재, 장비, 반도체, 양자, 국방, AI·4차산업, 바이오, SI 단위 신정의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목표 및 역량의 우수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0년 9월 수상자로 LG전자 송계영 연구위원과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윤원식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수여한다. ▲ LG전자 송계영 연구위원(왼쪽)과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윤원식 연구소장 대기업 수상자인 송계영 LG전자 연구위원은 냉장고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LG 시그니쳐 및 오브제 냉장고 등 다수의 혁신 제품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계영 연구위원은 압축기의 연속운전 기술, 열교환기 및 팬 등 고효율 부품 개발과 냉장고 내부 온도제어 알고리즘의 최적화 등을 통해 냉장고 에너지 사용량을 매년 5~10% 저감하는 등 우리나라 냉장고 절전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송 연구위원은 “가전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쿡탑,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 전 제품의 경쟁력 혁신을 통하여 세계 1위 기업을 목표로 매진하겠다”고 수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시스템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안전 진단을 7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그간 공공기관 시스템을 대상으로 해오던 것을 민간기업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 ‘소프트웨어안전’은 해킹, 사이버 공격 같은 외부 침입 없이, 소프트웨어 내부의 오작동과 안전기능 미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충분히 대비된 상태를 말한다. 과기정통부는 7월 6일부터 두 달간 실시된 공모를 통해 신청 받아 안전 중요성, 진단 시급성, 기업의 개선 의지, 진단 환경 등을 평가하여 최종 150건(공공기관 44건, 민간기업 106건)을 선정했다. 진단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10여 개의 소프트웨어안전 컨설팅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연말까지 약 4개월 간 실시한다. 진단 시, 시스템 안전성, 운영기반 안전성, 프로세스 안전성 등을 점검하고 소프트웨어 결함이나 위험 요인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코로나 19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
[헬로티] 정부는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 24.2조원보다 12.3% 증액한 27.2조원으로 편성했다. 연구개발 예산 증가율은 2020년 18.0%, 2021년 12.3%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연구개발이 미래세대를 위한 게임 체인저가 되어야 한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확대된 연구개발 예산은 한국판 뉴딜, 감염병, 소부장, 빅3, 기초원천R&D, 인재양성의 6개 분야에 13.2조원 투자될 계획이다. 그 내용을 보면, 우선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기 위해 1.9조원이 투자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5세대 이동통신 등 디지털 핵심기술 확보와 비대면 산업 기술개발 및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녹색도시 기반 구축과 신재생 에너지 고효율화, 유망 녹색산업 육성 등에도 지원된다. 코로나19, 신·변종 감염병 대응에는 2000억 원이 편성되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생물안전연구 시설 증설 등 감염병 연구를 위한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예산에는
[헬로티] 국가기술표준원은 신북방 정책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에 우리나라의 표준·인증·기술규제·적합성평가 체계를 전수하는 ‘중앙아 차세대 리더 표준 교육’을 9월 3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 공무원 등 표준 분야 차세대 리더 15명이 참가했다. 중앙아 5개국을 대상으로 표준체계 전수 교육을 실시한 것은 올해로 두 번째이다. 국표원은 중앙아시아와의 표준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5개국 전문가를 국내로 초청해 표준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들 국가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요청함에 따라 교육을 정례화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초청행사 대신 웨비나를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각국의 정책 이슈와 참석자별 관심 분야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참석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참석자들이 사전 설문조사에서 표준정책 외에 제품안전시험과 국내외 기술규제 대응 등에도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제품안전시험체계(제품안전·적합성평가), 무역기술장벽 대응 절차와 컨소시엄 운영(기술규제대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4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기술장벽(TBT)위원회(이하 한-중 TBT위원회)’를 지난 3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한국측은 김규로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 중국측은 젱춘징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제협력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우리나라는 중국의 과도한 기술규제로 인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했으며, 소비자 제품 안전 분야 등의 협력 방안도 논의햇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규제 개정안과 화장품, 조제분유 및 의료기기 분야의 규제 등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요청사항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 중국이 2021년 1월 시행 예정인 전기차 배터리 규정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인해 중국 시험기관의 시험이 지체되고 있어 우리나라 수출기업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6개월간의 시행 유예를 요청했다. 또한 국내에서 발행된 화장품 관련 전자서류 출력본을 중국에서 원본으로 인정하고 조제분유의 등록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요청했으며,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외국 기업에 대한 등록수수료 차별을 개선하고 국제공인 시험성적서를 수용할 것을 요청했다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중동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두바이에 리저널 센터 ‘Endress+Hauser Middle East’를 오픈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Endress+Hauser Middle East의 설립을 통해 향후 마케팅, 물류,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중동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리저널 센터의 대표직을 맡은 엔드레스하우저 아랍에미리트 대표이사 타릭 베키어 엔드레스하우저는 중동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Roya’(아랍어로 ‘비전’을 의미)라는 프로젝트명 하에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왔는데, 중동 리저널 센터의 설립 또한 Roya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새롭게 문을 연 리지널 센터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엔드레스하우저의 법인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 대한 영업과 서비스 지원은 물론이고, 기타 국가의 공식 대리점도 지원할 계획이다. 리저널 센터의 대표직은 현재 엔드레스하우저 아랍에미리트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타릭 베키어가 맡아, 두 법인 모두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베
[헬로티]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 선도기업 코그넥스가 물류 공정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 ‘3D-A1000 물품 감지 시스템’을 출시했다. 코그넥스의 ‘3D-A1000 물품 감지 시스템’은 생산 라인 속도로 움직이는 모든 유형의 물품 분류기에서 독보적인 정확도로 물체의 유무를 식별한다. ▲ 코그넥스의 ‘3D-A1000 물품 감지 시스템’ 기존의 기술에 비해 더 높은 감지율과 세분화된 데이터로 시스템의 성능 및 상태를 추적할 수 있어 소매 및 물류 고객이 배송 오류는 줄이고, 처리량은 높여 물류 처리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움직임을 단일 이미지로 포착할 수 있는 특허 받은 ‘3D 심볼릭 라이트(3D Symbolic Light)’ 기술을 사용하며, 물체를 감지한 후에는 내장된 처리 기술이 코그넥스 비전 툴을 이용해 트레이와 물체에 대한 상세 검사를 제공한다. 특히, 별도의 인코더 없이도 정확한 3D 및 2D 정보를 수집할 수 있고, 트레이 위생 문제도 방지할 수 있어 이로 인해 발생하던 오탐지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공장에서 사전 보정된 상태로 출하되기
[헬로티] IP 카메라 개발 제조 전문업체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암바렐라 기반의 SOC를 적용한 IP카메라용 보급형 IP 모듈 ‘FW1172-A3B’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만 TSMC에서 중국 H사의 반도체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현실적으로 IP카메라용 칩의 납기가 불안정해져, 많은 제조사에서 다른 대안을 찾고 있음에 따라, 세연테크는 국내외 시장을 확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화소에 대응할 수 있는 IP카메라용 모듈을 출시하고, 공격적으로 고객을 발굴하고 있다. ▲ 암바렐라 SOC 기반의 범용 IP 카메라 모듈 ‘FW1172-A3B' 세연테크는 신제품 IP 모듈이 2메가 화소 수 ~ 5메가 화소 수까지 지원한다. 이와 병행하여 다양한 종류의 센서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번호판 감지에 많이 사용되는 글로벌 셔터 센서와도 연동되며, PTZ 카메라에도 활용이 되고 있어 시장 모가 크다. 현재, 세연테크는 이스라엘, 이태리, 대만, 미국 등 해외 제조사에서 성능 검증이 완료돼 납품하고 있으며, 사용 목적에 맞는 센서와 함께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IP 비디오가 필요한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드
[헬로티] LS ELECTRIC이 경기도 평택 소재 고덕변전소에 3세대 유연송전시스템(FACTS)인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 STATCOM(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평택 고덕신도시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 대한 전력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LS ELECTRIC이 고덕변전소에 설치 운영 중인 MMC Valve LS ELECTRIC은 고덕변전소에 MMC STATCOM을 설치, 다양한 부하조건에 대한 기능시험과 더불어 30일 연속운전에 성공, 정상적으로 설비가 가동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LS ELECTRIC이 지난 2018년 8월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고덕변전소 ±300MVar MMC STATCOM 프로젝트로, 당시 143억 원에 사업을 수주하여 MMC Valve, Cooling, Control & Protection 등 옥내기기와 변압기, 리액터, 단로기 등 옥외형 기기에 대한 설계부터 시운전까지를 담당했다. STATCOM은 전력 송배전 과정에서 손실되는 전력(무효전력)을 연속적으로 조절해 전력계통 상의 전
[헬로티] 오토닉스의 LCD 디스플레이 판넬메타 MX4W 시리즈는 LCD 디스플레이와 표시부 12세그먼트 채용으로 우수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 LCD 디스플레이 판넬메타 MX4W 시리즈 특히, 19mm의 대형 측정값 문자 높이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최적의 시인성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 동일 사이즈(DIN 96x48mm) 대비 후면 길이를 80% 축소하여 20mm의 소형화를 실현했다. 이로써 보다 협소한 공간 내 유연한 설치 및 공간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MX4W 시리즈는 이 외에도, △프리셋 출력 제공(NPN/PNP 오픈 콜렉터 출력) △역률 표시 및 출력 기능 △표시 최대값/최소값 감시 기능 △표시 주기 지연 기능 △영점 조정 기능 △최대 표시 값 보정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DC 전압/전류의 마이너스 입력을 비롯하여 다양한 입력 사양 모델을 지원,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최적의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