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네트워크 전문 IT 기업 아이크래프트는 인공지능(AI) 사업 발전과 기술 증진을 위해 엔쓰리엔클라우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크래프트가 공급하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솔루션’과 엔쓰리엔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치타(CHEETAH)’를 활용한 인공지능 사업 확장에 협력한다. 아이크래프트는 데이터센터 및 AI에 특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크래프트는 AI에 특화된 인피니밴드(InfiniBand)를 통해 엔쓰리엔클라우드와 함께 100G 이상의 초고성능 인공지능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사업을 강화하고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크래프트가 공급하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하이데이터레이트(HDR) 인피니밴드는 초저지연과 높은 수준의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하면서 GPU 다이렉트, 샤프 기술을 통한 네트워크 컴퓨팅 가속 엔진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AI 도입에 속도를 내는 기업들에 필요한 안정성, 신뢰성, 확장성을 보장한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고객이 쉽게 사용할
[헬로티] 요고가와는 바이오 관련 사업 기반의 확립을 위하여, 시장 분석 및 시장 개척 활동 및 첨단 바이오 기술 도입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Yokogawa Innovation Switzerland GmbH’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회사는 8월부터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스위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능한 전문가가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Yokogawa Innovation Switzerland가 사무소를 둔 스위스의 알슈빌은 유럽의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관련 비즈니스 중심 도시인 바젤과 인접해 있다. 이 지역의 장점을 활용하여 바이오 비즈니스의 연구개발 및 파트너십을 통해 요꼬가와의 바이오 비즈니스를 홍보할 예정이며, 다양한 연구주제 발굴, 개방형 혁신 촉진 및 비즈니스 파트너 탐색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요꼬가와는 새로운 자회사 설립과 동시에, Yokogawa Europe의 스위스 지사도 같은 사무소로 이전했다. 바이오 경제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부분으로, 각 국의 정부와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이다. 요꼬가와는 바이오 경제 비즈니스를 장기 경영 계획에서 향후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 유니버설 로봇이 8웕2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협동로봇 웨비나를 진행한다. ‘협동로봇 웨비나-활용 가이드 1: 코봇으로 팔레타이징 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비대면 시대의 제조업 환경에서 협동로봇이 어떤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제시한다. 이번 협동로봇 활용 가이드 웨비나는 8월, 9월 두 달에 걸쳐 총 5가지 적용 분야인 △팔레타이징 △폴리싱/샌딩 △스크루 드라이빙 △용접 △CNC머신 텐딩에 대해 파트별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며, 협동로봇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각 분야에서의 적용 방법 및 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해당 ‘협동로봇 활용 가이드’ 웨비나 기획 시리즈가 종료된 이후에도 다른 주제의 웨비나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해부터 제조업체의 자동화 진입장벽을 낮추고 협동로봇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협동로봇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예방 차원으로 온라인 비대면 세미나를 선택하여 모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은 이미 전 세계적인 코봇(COBOT) 가상 엑스
[헬로티] 초성전자는 최근 유리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인 ‘PI 450 G7’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PI 450 G7은 스펙트럼 필터를 장치 내부가 아닌 검출기 앞에 직접 장착이 되어 이미지 해상도와 온도 측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 ‘PI 450 G7’ 80Hz의 높은 프레임률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통해 유리판, 유리병 및 기타 유리제품의 생산, 정제, 가공 등의 다양한 작업에 PI450 G7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라인스케너 기능을 사용으로 강화 유리 템퍼링등의 난방구역과 냉각 구역 사이의 온도분포를 측정할 수 있다. PI 450 G7은 열화상 카메라로써 측정하는 위치를 열화상으로 표시하며 자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희망영역 측정, 데이터 추출을 통해 품질 관리 및 유지, 공장자동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전체 매뉴얼 및 퀵 메뉴얼이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사용, 활용에 어려움이 없다. PI 450 G7은 물론 초성전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내에서 수질 분석계의 연구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는 1970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콘덕타(Conducta)’라는 사명 하에 pH 측정용 트랜스미터와 가스 감지기 등을 생산하던 것이 그 시초로, 그로부터 7년 후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 합병되었다. 이후 독일 겔링겐(Gerlingen)으로 거점을 옮겨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독일과 미국, 중국 3개 국가에 5개의 생산 시설을 두었으며 1,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의 대표 이사인 만프레드 야기엘라 박사는 설립 50주년을 자축하며 “우리는 지난 50년간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시장 중심의 전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왔다”고 전하며, “Endress+Hauser Liquid Analys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2.5D 비전 기술을 갖춘 자사의 로봇 비전시스템인 ‘아이즈 (Eyes)’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에게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개선을 제공하겠다는 온로봇의 대대적인 애플리케이션 중심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 역량 강화를 위한 제품에 대한 꾸준하고 신속한 개선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온로봇의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기존 산업자동화 방식은 제품 중심으로, 단순 자동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비싸고 과도하게 복잡하다”며 “우리는 좀 더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특정한 니즈에 맞는 편리한 툴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기존 제품의 업데이트를 통해 배치가 가능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새로 추가된 기능은 품질검사 분야와 모바일 셋업에 ‘아이즈(Eyes)’를 배치하여, 복수 물체를 한 번에 감지하는 ‘원-샷 감지,’ 색상 및 윤곽 감
[헬로티] 산업용 IoT 전문기업 어드밴텍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IoT 솔루션 공모전인 ‘AIoT 개발자 이노웍스(AIoT Developer InnoWorks)’를 마무리 하고 8월 12일 어드밴텍 한국지사 IoT 교육센터에서 최종 선정된 4개팀이 경합을 위한 마지막 발표회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 인력 육성을 위해 국내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용 IoT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어드밴텍 IoT 전용 플랫폼인 ‘와이즈-파스(WISE-PaaS)’를 통해서 실제 개발 및 아이디어 구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각 학교 담당 교수를 통해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작년과 동일하게 예선, 본선, 결선의 3단계를 거쳤다. 어드밴텍에서 IoT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창의성뿐만 아니라 적합성, 완성도, 실제 구현 가능성, 사업성에 대한 엄격한 기준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했다. 결선에는 명지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각 한 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2021년 완공 목표로 독일 내 새로운 물류 허브 건립에 나서, 기공식을 진행했다. 엔드레스하우저가 프랑크푸르트 공항 인근에 위치한 뵈르슈타트에 새로운 물류 허브 구축에 나섰다. 18,000 평망 미터의 규모로 완공될 물류 허브는 2021년 중반 완공 예정이며, 현재 독일 니더-올름(Nieder-Olm)에 운영 중인 물류 센터의 약 8배에 달하는 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공급망을 총괄하고 있는 올리버 블룸 디렉터는 “주문량을 원활히 처리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는 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의 구축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힘주어 강조하며 그룹 차원에서 물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을 마주하면서도 물류 부문에서 빠르고 유연한 대응과 고객 지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새롭게 완공될 물류 허브는 크로스 도킹(cross docking) 용도로 사용될 예정인데, 물류 센터로 입고되는 상품을 물류 센터에 보관하는 것이
[헬로티] 전력, 발전기, 금융 분야를 망라하여 민간부문에서 대표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분야 새로운 사업모델을 함께 추진한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LS일렉트릭, 두산퓨얼셀,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자산운용 간 '도시가스사 대상 연료전지 연계형 감압발전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조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LS일렉트릭 황원일 사업부장, 두산퓨얼셀 이승준 본부장, 한화파워시스템 손영창 사업담당, 한화자산운용 허경일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협약에 따라 △미활용에너지 이용을 위한 기술교류 △복합 에너지원 활용한 효율화 △사업모델 개발과 이에 대한 토탈 금융서비스 등 지금까지 활용되지 않았던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는 것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태양광, ESS,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료전지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향후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터보팽창형 발전기(TEG)를 설치하는 감
[헬로티] 광업, 석유, 가스, 스마트 시티 및 유틸리티와 같이, 일반적으로 실외 및 열악한 조건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에 AIoT 기술을 구현하는 것은 규모 및 전력, 환경 제약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최근 Moxa에서 극한 환경에서도 AIoT 컴퓨팅 실현이 가능한 초소형 고성능의 견고한 엣지 컴퓨터를 출시했다. ▲ 엣지 컴퓨터 ‘MC-1220 시리즈’ Moxa가 출시한 엣지 컴퓨터인 ‘MC-1220 시리즈’는 고성능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와 다중 확장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확장 인터페이스는 VPU와 같은 하드웨어 가속기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해주며, A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인텔의 OpenVINO 툴킷을 지원할 수 있다. Moxa의 광범위한 전문기술 기반 설계로, 견고한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이 컴퓨터는 넓은 동작온도 범위에서 작동 가능하며, 실외 및 위험한 환경에 배치할 수 있도록 C1D2/ATEX 존 2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이 팬리스 초소형 컴퓨터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내장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산업용 컴퓨터 중 하나로 산업 현장의 소형 캐비닛에 쉽게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데이터3법에 대비하는 AI 기반의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Lumada Data Catalog)’를 선보였다. 최근 데이터 3법 시행과 더불어 디지털 뉴딜의 핵심으로 ‘데이터’ 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기업 비즈니스에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는 쉽지 않다. 특히 기존 수작업 방식으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는 물론 민감 정보 관리, 효율적인 데이터 리소스 할당이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 루마다 포트폴리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를 통해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는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진 대용량 데이터의 메타 정보를 AI 기반으로 빠르게 파악해 정리,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이다. 엣지에서 코어, 멀티 클라우드에 이르는 IT 환경 전반에서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카탈로그는 또 데이터 레이크 관리, 중복/복제 데이터 식별을 통한 데이터 분류, 자동 데이터 계보
[헬로티]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 전문기업 텔레다인 e2v는 3D 감지 및 거리 측정용으로 최적화된 ToF(Time-of-Flight) CMOS 이미지 센서인 ‘Hydra3D’를 발표했다. 이 센서는 비전 가이드 로보틱스, 물류 및 자율주행 차량 등 최신 산업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또한 Hydra3D의 고해상도 및 유연한 구성은 온칩 HDR과 결합되어 보안 감시, ITS, 건물 건축 및 드론 등 옥외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 ToF CMOS 이미지 센서인 ‘Hydra3D’ 이 센서는 최신 10µm 3탭 픽셀이 특징이고 텔레다인 e2v의 독점 CMOS 기술로 설계됐으며 고부가가치 아날로그 반도체 파운드리 솔루션의 선도업체인 타워 세미컨덕터에 의해 생산된다. 832×600 픽셀의 해상도가 통합된 Hydra3D는 최소 20ns의 초고속 전송 시간, 우수한 복조 대조비 및 감도를 제공한다. 이 센서는 우수한 시간 정밀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내외 조건, 단거리, 중거리 및 원거리에서 실시간으로 작동할 수 있다. Hydra3D는 평가 키트(Hydra3D EK)와 함께 제공
[헬로티] ABB와 Green.TV는 세계 전기차의 날(World EV Day) 출범을 한 달 여 앞두고 소비자가 다음 차를 전기차로 약속하는 온라인 서약 캠페인을 시작했다. 세계 전기차의 날(9월9일)은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e-모빌리티 감사의 날로, 전기자동차 운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재와 미래의 운전자에게 전기자동차의 이점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세계 전기차의 날은 운전자가 본인의 다음 차량을 전기차로 한다는 온라인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운송을 추진하는데 있어 전기자동차의 중요성을 인식을 장려하는 가시적인 실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BB의 e-모빌리티 인프라 솔루션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자인 프랭크 뮬런은 “ABB Electrification의 ‘Mission to Zero’ 일환으로 우리는 모두를 위해 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이 장차 무공해 운송 수단을 지지할 글로벌 운동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BB는 e-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전기자동차 도입 확
[헬로티] 산업용 컴퓨터와 네트워크에서 강소기업인 여의시스템이 최근에 편리하고 빠른 고객의 구매 진행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은 원하는 제품 정보, 관련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 릴리즈 확인, 제품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의시스템은 8월 2주간(8/11-21)의 쇼핑몰 런칭 프로모션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그립감이 좋고 가벼우며 성능 좋은 휴대용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쇼핑몰에서 제품 문의만 남겨도 추첨을 통하여 아이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손쉽게 제품을 구매하고, 시원한 커피까지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자세한 제품과 서비스 내용은 여의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0년 8월 수상자로 한화토탈 전용성 팀장과 한국화장품제조 정민석 본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 환화토탈 전용성 수석연구원(왼쪽)과 한국화장품제조 정민석 본부장 대기업 수상자인 전용성 한화토탈 수석연구원은 디스플레이 보호필름용 폴리프로필렌(PP), 전기전자용 HIPP 및 친환경 자동차용 PP 등 수입재에 의존하던 고부가 PP 소재를 국산화하여 우리나라 석유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용성 수석연구원은 “고분자 개발 기술력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소재 개발 및 상업화에 매진해 우리나라 소재 산업 경쟁력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정민석 한국화장품제조 본부장은 국내외 희귀 자생식물에 식물조직배양기술을 접목하여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