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에서 ‘2020년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청년창업의 생태계를 조성했다. 창업자는 청년오피스에서 창업을 준비, 준비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한 사업 가속화,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을 통한 정착과 자립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자립한 창업자는 현재 모집 중인(12월 24일까지 접수) 유망청년창업기업(Blue100) 인증을 통하여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다. 인증 후에는 기술개발 자금과 함께 안양시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 받으며,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가산점까지 제공받는 혜택이 있다. 또한 최근 결성한 921억 원의 안양청년창업펀드와도 연계하여 우수한 청년창업기업들에게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김흥규 원장은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을 통해 유망한 청년창업기업들을 육성했다”며, “현재 모집중인 Blue100인증과 921억 원의 청년창업펀드를 연계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청년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글로벌 환경 비영리 CDP가 다루는 세 가지 환경 테마 중 수자원 안전을 보전하는데 기여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함으로써 A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CDP로부터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요꼬가와전기는 평가된 580여 개 사업체 중 더블 A를 달성한 소수의 기업 중 하나이다. 이는 기후 변화와 수자원 안전에 대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써 도전적인 목표, 행동 설정 그리고 투명성 유지 등을 통해 회사가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줬음을 증명한다. CDP의 연례 환경 발표 및 평가 절차는 기업의 환경부문 투명성 분야에 공신력 높은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0년 자산 106조 달러 이상을 보유한 515명 이상의 투자자와 4조 달러 조달 지출을 보유한 150명 이상의 주요 구매자가 기업에 CDP 플랫폼을 통해 환경 영향, 위험 및 기회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9,600명 이상이 응답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CDP는 이러한 기업을 평가하기 위해 상세하고 독립적인 방법론을 사용하며, 야심차고 의미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등 환경 리더십과 관련된 발표, 환경 분야 내 위험성에 대한 인
[헬로티] 슈말츠는 베큐마스터 라이트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두 개의 사전 구성된 진공 리프팅 장치과 빔 시스템으로 구성된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모듈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연한 제품 구성을 허용하며 진공 리프팅 장치 애플리케이션 분야가 더욱 넓어진다. 베큐마스터 라이트 시리즈의 진공 리프팅 장치는 금속이나 플라스틱 시트, 배럴, 가구 부품, 프로필 등의 최대 100kg의 중소형 작업물의 수평적 운반 및 취급을 하는데 이상적이다. 따라서 컴포넌트 조립, 포장 및 인체공학적 기계 로딩 작업과 같은 공정 중에 장치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베큐마스터 라이트는 최대 100KG의 중소형 작업물의 수평적 운반 혹은 취급을 하는데 이상적이다 베큐마스터 라이트는 기계 길이가 짧고 가볍다는 특징이 있으며, 작업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작업물 배치를 쉽게 할 수 있다. 설치 및 커미셔닝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이 장치는 체인 호이스트에 간단히 연결되고 압축 공기가 공급된다. 진공 리프팅 장치는 콤팩트한 작업물을 위해 사전 구성된 대형 석션 플레이트와 대형 하중을 위해 조절 가능한 4개의 관절형 석션 피트가 있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었다. 이제 사용자는 모듈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이 독일 제조사에 5만번째 UR 로봇을 판매하며, 전례없는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은 협동로봇 시장의 선두 지위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유니버설 로봇의 5만번째 주인공이 된 독일 제조기업인 VEMA GmbH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UR 로봇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5만 번째 판매된 UR 로봇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요르겐 본 홀렌 유니버설 로봇 대표. 유니버설 로봇의 요르겐 본 홀렌 대표는 5만 번째 협동로봇의 주인공인 독일 제조기업인 VEMA GmbH社에 직접 방문해 이를 기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요르겐 본 홀렌 유니버설 로봇 대표는 "우리는 지난 15년간, 특히 중소기업들이 너무 높은 비용이 들거나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업무를 자동화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기 위해 시장 세분화에 힘을 쏟았다"며, 유니버설 로봇이 어떻게 새로운 글로벌 유통망, 개발 생태계,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는지 강조했다. 요르겐 본 홀렌 유니버설 로봇 대표는 VEMA GmbH가 유니버설 로봇의 철학이 구현된 좋은 예라는 점에 주목했
[헬로티] 한국요꼬가와전기(대표 사이토 요지)와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지난 15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OT(산업운영기술) 보안사업 강화 및 ICS(산업제어시스템) 신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사이토 요지 한국요꼬가와전기 대표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 사이토 요지 한국요꼬가와전기 대표(좌)와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가 15일 OT·ICS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정KPMG)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OTᆞICS 보안, 정보보호, 디지털 융합 환경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통제 및 보호 기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교환한다. 또한, 신규 OTᆞICS 보안 기술 및 컨설팅 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삼정KPMG 사이버보안서비스팀은 2013년 신설된 국내 최대 규모 비즈니스 프로세스 기반 보안컨설팅 조직으로, 정보 보안, 디지털 기술 보안, OT 보안,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 보안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기업의 보안 분석, 계획, 설계,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제품 카테고리 세분화 방식 ‘FLEX’를 도입해 고객들의 직관적인 이해와 제품 선정 과정을 돕는다. FLEX란 Fundamental, Lean, Extended, Xpert의 약자로, 엔드레스하우저는 전 제품을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웹사이트에 표기, 고객이 공정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제품을 더욱 빠르고 직관적으로 선정할 수 있게 했다. 차례대로 F selection은 선택 및 구매 과정에 있어 복잡한 컨설팅이 요구되지 않는 보급형 제품군을 일컬으며, 설치 및 운영 또한 손쉬운 제품군을 통칭한다. L selection에서는 핵심 공정에 신뢰할 수 있는 측정값을 보장하는 동시에 적은 유지보수로 운영하게 해주는 스탠다드 제품군을 선보이며, 높은 내구성이 특징이다. E selection은 혁신적인 신기술로 공정의 최적화를 가능케 해주는 제품군을, 마지막으로 X selection은 혹독한 측정 환경에서의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제품군을 모았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모든 제품에 ‘F’ 혹은 ‘E&rsq
[헬로티] 맥슨모터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와 도약을 약속했다. 맥슨모터코리아는 지난 2001년 1월, 고정밀 스마트 드라이브 시스템과 모션컨트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드라이브 전문 기업 맥슨 그룹의 일원으로 출발했다. ▲ 2001년 맥슨모터코리아 창립기념식. (좌측부터) 설호철 맥슨모터코리아 회장, 칼왈터 브라운 맥슨 그룹 회장, 유르겐 마이어 맥슨 그룹 명예 회장, 오이겐 엘미거 맥슨 그룹 CEO 이후 본사의 신뢰와 지원을 바탕으로 2012년 국내 생산 기지인 맥슨모터매뉴팩처링을 설립했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발전을 통해 2012년 첫 생산 시작 이래로 매년 높은 매출 성장을 이뤘다. 계속적인 수출액 신장과 함께 2019년에는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맥슨 그룹은 지난 수십 여 년 동안 NASA와 EAS의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하이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스위스의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는 국내 연구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 국산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의료, 자동화,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의 다양한 분야에
[헬로티] 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는 한국 인터넷전문가 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일반 기업 부문-제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웹 어워드 코리아는 3,8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올 한해 새롭게 구축하거나 리뉴얼한 웹사이트 447개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오토닉스는 2018년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하며 해당 어워드에서 일반 기업 부문-중견 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리뉴얼을 통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오토닉스의 수상 요인으로는 △UI/UX 개선 관리 △검색 기능 대폭 강화 △서비스 기능 대폭 강화 △비대면 고객 서비스 강화 등이다. 이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웹 플랫폼 기반의 모듈화 방식으로 풀어나갔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라이브 챗,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원격 지원 서비스, 3D 도면 뷰어, E-edu, 온라인 전시회 등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며 한
[헬로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를 통합하는 데 뒤처진 기업들은 운영 진전에 열심인 경쟁업체들에 의해 시장을 단계적으로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 기업에서 자동화는 운영을 단순화하고, 시간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용 효율은 물론 품질도 향상한다. 기업이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방법 중 하나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로봇 운영을 통합하는 것이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은 로봇 소프트웨어를 쉽게 프로그래밍하여 다른 디지털 시스템과 통신함으로써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다. 자동화 프로세스는 다양하기 때문에 기업은 이메일에 자동으로 응답하는 것과 같은 간단하고 단조로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의 발명에서 보듯이, 로봇이 더 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것은 자동화의 한 형태일 뿐이다. 로봇이 필요한 비즈니스 비즈니스가 크든 작든 간에, 모든 산업은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대부분의 프로세스는 아니더라도 일부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되었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기업은 소규모 기업을 위해 데이터 입력, 추출 및 기타 정적 프로세스와 같은 간단한 작업을
[헬로티] 덴마크 로봇 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자율 모바일 로봇(AMR)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미르(MiR)가 한국의 AMR 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 10월에 개최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미르는 아태지역 팀을 이끌고 있는 포이 퉁 탕 세일즈 부사장과 마크 마드센 세일즈 디렉터가 참석하여, AMR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한국에서의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내 용을 정리했다. ▲ 아태지역 팀을 이끌고 있는 포이 퉁 탕 세일즈 부사장(오른쪽)과 마크 마드센 세일즈 디렉터 MiR는 자율 모바일 로봇 분야를 개척한 선도주자이며, 최첨단 모바일 로봇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적용시켜 나가고 있다. MiR는 소형 부품 운송에서 무거운 하중 및 팔레트 이송에 이르기까지 자동으로 모든 작업 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는 100kg~1,000kg의 탑재량을 갖춘 다양한 자율 모바일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마크 마드센 세일즈 디렉터는 “MiR는 내부 물류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완벽하게 최적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는 뉴욕, 샌디에이고, 바르셀로나, 상하이, 도쿄, 프랑크푸르트, 싱가포르에 현지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을 포
[헬로티] AI(인공지능)와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5G 등 첨단정보통신 기술 등의 접목으로 로봇기술·제품의 발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고령화·저출산 등에 따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최근의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여러 사회·경제적 요인은 로봇 활용을 촉진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로봇 도입 증가는, 특히 산업에서 노동 보완 효과를 일으켜 노동 수요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질적으로는 고용의 질적 향상, 근로조건의 개선, 경영성과 등에서 다소의 개선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은 최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내놓은 ‘로봇산업 동향과 고용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로봇기술과 AI(인공지능)와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5G 등 첨단정보통신 기술의 융복합화와 고기능 센서 등의 개발·발전에 따라 로봇의 스마트화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제 로봇은 제조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산업에의 활용도 가속화되고 있다. 로봇
[헬로티] 코로나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비대면, 자동화가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로봇 자동화를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SI 기업을 효과적으로 매칭해주는 로봇 솔루션 온라인 중개 플랫폼, ‘마이로봇솔루션’ 서비스가 론칭했다. 수요기업들은 ‘마이로봇솔루션(이하 마로솔)’ 사이트 내의 다양한 로봇 자동화 사례들을 산업, 공정별 카테고리별로 찾아보고, 관심있는 솔루션 페이지에서 ‘매칭요청’ 기능을 통해 간단한 정보 몇 가지를 입력하기만 하면 최대 3개의 유능한 SI 공급기업을 무료로 소개받을 수 있다. 수요기업의 ‘매칭요청’이 입수되면 마로솔 로봇 자동화 전문가의 무료 1차 컨설팅이 진행되는데, 이를 통해 수요기업은 최적의 로봇 솔루션을 추천 받을 뿐 아니라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공급기업과 매칭 될 수 있다. SI 기업 또한 성사 확률이 높은 신규 영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마로솔은 전통적인 영업, 마케팅 방식으로는 5% 미만이었던 자동화 프로젝트 성사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성공사례 영상을 기반으로 도입 희망 솔루션을 선택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추후에는 넷
[헬로티] 글로벌 기술 영상 기업 하이퍼커넥트는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에는 매년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하이퍼커넥트는 2018년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3천만불’에 이어 2020년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퍼커넥트의 지속적인 성과의 비결은 ‘기술력’과 ‘현지화’에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세계 최초로 웹RTC를 모바일 상용화에 성공,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국가나 저품질 휴대전화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고품질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또한 설립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삼은 만큼 독일·터키·인도·일본 등 총 8개
[헬로티] ABB는 NASA(미국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와 2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025 년에는 ABB와 Nüvü의 Camēras 주요기술이 우주 망원경에 탑재되어 최초로 태양계 외행성에 대한 우주공간 모습을 포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ASA 미래 우주 관측소의 ‘낸시 그레이스 로만 우주 망원경’이 지구와 유사한 다른 세계를 탐색하기 위해 2025년에 발사될 예정이다. 로만 망원경에는 두 개의 장비가 실리게 된다. 하나는 우주 암흑에너지 분포의 신비를 연구하기 위한 것이며, 나머지 다른 한 대 장비는 우주의 외계 행성 이미지 촬영을 위한 최초의 전용 카메라인 CGI(CoronaGraph Imager)이다. CGI 내부에는 ABB사가 Nüvü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전자 코어를 탑재한 고감도 카메라 2대가 장착된다. 태양계 외행성 시스템은 원거리 관측이 극히 어렵다. 그 이유는 행성들이 근처의 항성에 비해 매우 더 흐릿하고 서로 이격 거리가 상당히 미미하기 때문이다. NASA의 CGI는 광소자들이 복합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항성의 빛을 차단하고 인접한 행성의 잔여광(殘餘光)을 고감도 카메
[헬로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에서 청년창업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한 ‘2020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지원을 통해 육성중인 브이에스커뮤니티(대표 이환행)가 ‘음성인식 AI스피커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를 개발하여 출시에 임박했다. 브이에스커뮤니티는 ‘도서정보 알림톡’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약450개 이상의 공공도서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이번에 개발한 서비스는 사용자와 같은 성별, 세대들이 이용한 도서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스마트TV 또는 연결된 차량 등에서 음성명령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 브이에스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미지 음성AI 서비스는 단말로 음성 명령을 인식해 각종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이미 8년 전부터 구글,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자이언트 기업들은 물론 삼성전자, 현대기아차그룹,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등 국내 선두 기업들이 연계 서비스가 가능한 콘텐츠 확보 및 생태계 조성에 활발한 동향을 보일만큼 유망한 사업 분야로 관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이환행 브이에스커뮤니티 대표는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