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글로벌서비스(HGS)는 ABB와 대표적인 엔진 성능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테코마 엑스퍼트(Tekomar XPERT) 적용 선박 숫자를 대폭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ABB Ability 테코마 엑스포트는 운영 데이터에 기반한 진보된 모델링을 사용해 엔진 성능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이다. ▲ 현대중공업이 2018년부터 건조한 모든 선박에 대해 강화 옵션으로 현대글로벌서비스는 ABB 테코마 엑스퍼트 솔루션 추천할 계획이다. 테코마 엑소포트의 뛰어난 분석 능력, 현대의 자체적인 데이터 시스템인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 데이터 수집 및 전송 시스템 DATS가 결합해 선박 운영자는 연료 소비와 배출량을 줄이고 엔진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현대글로벌서비스 관계자는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운영 효율 최적화를 위해 통합된 스마트 선박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테코마 엑소포트의 신뢰성 높은 고품질 데이터 통찰력을 세계적인 수준의 자사 시스템 ISS 및 DATS와 결합해 선박 엔진 서비스 방식에 있어서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ABB Turbocharging 글로벌 디지털 고객 솔루션 총괄
[헬로티] 프리미엄 오디오 및 비디오 제품의 선도기업 폴리(Poly)에서 2021년에 주목해야 할 주요 기술동향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수백만 명의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수행하는 등 전례 없는 변화에 직면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기업들은 직원과 임원들 모두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폴리의 아세안 및 한국 담당 매니징 디렉터인 사미르 사예드는 2021년 한국의 업무 형태를 변화시키는 6가지 주요 동향을 최근 발표했다. 1.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 정착 업무는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수행하는 일이 핵심이다. 2021년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채택하고, 사무실이나 집 또는 어떤 장소에서나 보다 일관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는 더 이상 소요된 시간이 아니라 일의 결과로 판단될 것이다. “원격근무 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업무와 가정생활을 분리하여 극심한 피로도를 방지하는 매우 실질적인 요구사항인 직원 복지는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보장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기업들은 사무실을 떠나 있는 시간과 직접 대면하는 시간 간의
[헬로티] 비접촉식 온도센서 전문기업 초성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측정 가능한 적외선 온도계 CT 4ML이 출시했다. 노출 시간이 90µs인 CT 4ML은 단파장 대역과 저온 측정, 빠른 응답속도를 결합한 제품으로 자사 온도 센서 중 가장 빠르게 물체를 측정할 수 있다. ▲ 적외선 온도계 ‘CT 4ML’ 또한 CTRatio 제품과 동일하게 USB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PC나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연결하여 온도를 측정 및 저장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는 기존 Compact Connect가 아닌 Compact Plus Connect로 사용된다. CT 4M의 주요 사용 환경은 고속 대용량 생산 또는 포장 프로세스 또는 고속철도 안전 등이 있다. 기존 온도센서와는 다르게 내장된 USB 인터페이스로 Compact Plus Connect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내에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전체 매뉴얼 및 퀵 메뉴얼이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사용, 활용
[헬로티] LS일렉트릭이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전 어려운 자금 사정에 고심하는 중소 협력회사 지원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 42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오는 2월 10일 정산 분으로 이를 2일 앞당겨 8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은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명절 연휴에 즈음해 대금을 미리 지급, 중소 협력회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차원에서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소통 강화는 물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LS일렉트릭과 협력회사가 바람직한 동반성장의 틀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평소 협력회사를 제 2의 사업장으로 인식하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설,
[헬로티] 모스콘의 알콘(ALCON) 시스템은 공회전 손실 방지 능동적 알고리즘(AI) 특허 탑재로 공회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하율은 1~99% 전구 간을 해결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 시스템보다 더욱 안정된 유지압력, 모터 열화누적으로 인한 소손 방지, 장비 주요 계통 안정성 확보 등으로 에너지 절감율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 ‘알콘’ 시스템 뉴 모델 iESS-MF380 그 외에도 확장된 기능으로 운전관리가 편리하며 통합관리 시스템 대체 효과로 많은 시설비용과 관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알콘 인버터(VSD+a)의 공기소모량 정밀예측 알고리즘은 공회전 손실을 집중적으로 제어 관리하며 어떠한 공기 소비 패턴에서도 전력 손실을 미연에 차단한다. 이러한 제어방식은 사용 기준 압력을 항상 안전하게 유지하고 저Hz 지속 운전을 미연에 방지하여 모터와 인버터를 동시에 보호함은 물론 기존의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를 재정비한 시스템이다. 알콘 시스템은 △공회전(무부하)이 다양하게 발생하는 장소, △공기 사용량에 비해 지속적인 운전이 의심되는 장소, △다수 장비 운전에 따른 손실을 줄이고 싶은 장소(
[헬로티] 인아텍은 반도체 및 공장자동화 설비 등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로봇 MiR △협동로봇 UR ROBOT △지능형 팔레트 트럭 NIPPER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기존 주력산업인 반도체 및 공장자동화 설비 생산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계, 제어, 소프트웨어, 현장 셋업 엔지니어까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MiR 및 UR ROBOT으로 기본 스펙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 인아텍 신동혁 대표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지난해는 물류자동화나 스마트공장과 연계해 △자율주행로봇 MiR △협동로봇 UR ROBOT △지능형 팔레트 트럭 NIPPER에 초점을 맞춰 영업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컨설팅과 더불어 물류 현장 및 생산 현장에서 데모 평가를 실행해, 고객이 직접 물류작업과 공정자동화를 수행하는 것을 보고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 결과, LGCNS, KGC인삼공사, 세메스, 한미반도체, 비테스코 등 다양한 업체에 납품을 진행했으며, 그 외 다수의 고객사가 MiR, UR ROBOT, NIPPER 도입 검토를 진행 중이다. Q.
[헬로티] 젝스컴퍼니는 임베디드형 산업용 컴퓨터와 임베디드보드를 주력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설립 초기부터 개발해오던 산업용 안드로이드 터치패널 컴퓨터에 더해 윈도10 운영체제에 맞는 미니PC와 윈도 터치패널PC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산업용 컴퓨터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선제작 당일 발송 체제를 직영 온라인몰에 도입하여 퀵서비스 당일 배송, 택배서비스 익일 배송 등 주문 다음날이면 바로 제품을 받아 현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점점 슬림화되고 있는 자동화 설비와 키오스키 등에 쉽게 내장되도록 최적화한 산업용 미니PC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여 인텔 셀러론급부터 i7까지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고객에게 적시에 공급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의 압력식 터치 방식에 비행 터치감이 좋아서 선회되는 정전식 터치 기능을 산업용 패널PC에도 도입하여 키오스크나 디지털사이니지 등의 분야에 적용했다. 이 제품들은 유명 입시 전문학원과 커피프랜차이즈 기업 등에 납품되어 운용 중이다. Q. 코로나 시대 그동안 어떤 전략을 추진해 왔나. A. 비대면 영업 시대에 대비하여 직
[헬로티] 한컴MDS는 전 산업 분야에 IT 융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의 ICT 융복합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열화상 카메라 전문기업 FLIR,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NVIDIA,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팅 업체인 콘트론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한컴그룹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의 동반성장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한컴MDS 컨버전스 총괄 이재승 IST사업본부장 Q. 코로나 광풍에 산업계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어떤 전략을 펼쳐왔나. A.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FLIR의 열화상 코어 Lepton을 이용한 다양한 비대면 발열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FLIR Lepton은 동전보다 작은 크기의 장파장 적외선 마이크로 열화상 카메라 모듈로, 기존 적외선 카메라 10분의 1 수준의 획기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산업 및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 한컴MDS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FLIR Lepton을 취급하는 총판 대리점으로,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사들이 Lepton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
[헬로티] InspirazKorea(Vizcam)는 싱가포르 InspirazTechnology의 한국지사로, WIZER, Webspect 두 가지 비전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는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솔루션을 단순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공장자동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인 WIZER를 통하여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알맞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Intuit 기능을 이용해 현장에서의 실현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빛 반사 및 사출 부문에서의 검사가 어려웠던 부분을 Multispectral로 해결하여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검사를 가능케 하고 있다. ▲ InspirazKorea(Vizcam) 이심성 이사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새로운 협력업체를 많이 찾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시대적 상황이 기존의 협력사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싱가포르 본사 및 해외지사로의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직접적 미팅의 기회는 줄어들었지만, 비대면 화상회의의 빈도수를 높여 보다 견고하고 효율적인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맺게 되었다. Q. 어떤 전략
[헬로티] 디엠테크놀로지는 2000년 설립 이래, 산업용 로봇의 핵심 기술력과 오랜 시간 축적해온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 현장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솔루션 및 우수한 고객맞춤형 품질유지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독자적인 특허 기술력으로, 이 회사는 고속, 고정밀, 고하중의 내구성을 갖춘 겐트리로봇 시스템, 그리퍼 & 툴체인저, 리니어모터를 비롯하여 공작기계 최적형 다관절 로봇 등을 이용한 보다 폭넓은 자동화 유닛을 선보이며 4차 산업시대 선봉을 주도하고 있다. ▲ 디엠테크놀로지 조창제 대표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세계의 산업은 더 안전하고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자동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따라 제조업에서도 생산라인의 제품교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다품종 소량생산에 대응할 수 있는 로봇, 적재대, 그리퍼 등과 같이 현재의 제품에서 풀체인지된 신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더 넓은 시장인 세계로의 수출 전략을 실천한 결과 ‘300마불 수출의 탑’을 달성했다. Q. 코로나 역풍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했을 줄 안다. 어떤 전략을 펼쳤나. A. 그
[헬로티] 인더스트리4.0은 단순히 기존 공정을 최적화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신 모듈형 안전 릴레이 myPNOZ의 경우, 글로벌 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는 주문부터 시운전까지 모두 포괄하는 범용 디지털 컨셉을 구축했다. 산업 디지털화 관련 이정표 ‘myPNOZ’를 통해서 필츠는 고객 고유의 맞춤형 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안전 릴레이는 비상정지장치 또는 기계 제어 장치의 기능을 안전하게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된다. 1987년에 세계 최초의 안전 릴레이를 출시한 바 있는 필츠에서 새로 나온 안전 릴레이 myPNOZ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과 구성을 위한 수많은 옵션을 제공한다. 필츠는 사용자에 따른 맞춤형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범용적인 최신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의 목적은 고객과 협력하여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다. 단일 제품으로 무한한 가능성 구현 첫 단계는 사용자가 온라인 도구인 myPNOZ Creator를 통해 요구사항을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것이다. myPNOZ Creator에서 사용자는 필요한 조건을 설정하여 안전한 솔루션을 조합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제작하게 된다. 안전 기능을 위한
[헬로티] 슈말츠는 EVE 25-50 시리즈의 신제품인 진공 펌프용 소음기 박스를 출시했다. 이 소음기 박스는 이전 제품에 비해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진공 발생기를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한다. 슈말츠 점보 플렉스 시리즈의 진공 튜브 리프터 액세서리로 사용자는 소음기 박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소형 진공 펌프 EVE 25~EVE 50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 슈말츠의 소음기 박스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 및 물류 홀의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소음기 박스는 외부 오염으로부터 부품을 보호하고 소음 수준을 최대 9데시벨까지 낮춘다. 따라서 작동 소음을 저감하여 소음 공해를 줄일 수 있고 생산 및 물류 홀의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박스의 금속 트레이는 아연 도금 강판으로 제작됐으며, 후드 부분은 충격 방지 플라스틱 재료인 ABS 플라스틱으로 제작된다. 금속 트레이 하단에는 진동을 흡수하는 고무 버퍼가 설치되어 있다. 작업자는 상자를 바닥에 설치하거나 옵션인 블로워 콘솔을 선택하여 벽 혹은 크레인 기둥에 장착해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보다 콤팩트한 크기 덕분에 소음기 박스는 이제 돌출부 없이 기
[헬로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이 정보보호 관리 체계 국제 표준인 ‘ISO 27001 : 201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7001: 2013’은 정보보호 관리 체계의 운영, 유지 관리 및 개선 등에 관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ISO 27001: 2013’ 정보보호 인증 획득을 통해 자사는 물론, 고객사 및 파트너사의 중요 데이터, 자산 및 지적 재산에 대한 기밀성 및 무결성 관리 능력을 검증받게 됐다. 이는 단순한 보안 관리 수준을 넘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같은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스트라드비젼의 김준환 대표는 “스트라드비젼은 고객과 파트너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을 제공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보고, 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해 왔으며, 이번 ‘ISO 27001: 2013’ 인증 획득을 통해 그동
[헬로티] 차세대 오디오, 이미징 및 센싱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 엑스페리는 루마니아에 위치한 엑스페리의 자회사 포토네이션이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포토네이션은 DTS 오토센스 카메라 기반의 탑승자 및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ISO9001 인증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으로, 고객 중시, 리더십, 프로세스 접근법, 지속적인 개선을 포함한 여러 품질경영원칙을 바탕으로 한다. ISO 9001 인증은 고객이 일관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음을 보장한다. 엑스페리의 오토모티브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인 제프 주리는 “이번 성과는 우리의 인캐빈(in-cabin) 센싱 제품의 상용화를 이끌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라며, “엑스페리는 ISO9001 인증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품질을 제공함은 물론, 차량 탑승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전반적인 차량 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TS 오토센스는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DMS)과 탑승자 모니터링 솔루션(OMS)으로 구성된다. OMS와 D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이커머스 플랫폼 ‘엔드레스닷컴’의 가입 고객사 수가 500곳을 돌파했다. 엔드레스닷컴이란 견적 문의 및 발주, 배송 추적을 비롯해 계기 스펙 비교, 2D/3D 드로잉 다운로드, 각종 기술문서 및 인증서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2019년 5월 론칭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서비스를 론칭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가입 고객사 수가 500곳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21일 밝히며, “론칭 초기에는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을 낯설어 하는 고객이 적지 않았으나, 이제는 사이트를 이용할 시 구매 이력 관리나 과거 발주 제품의 상세 스펙 확인, 동일 제품 재발주 등이 훨씬 용이하다는 걸 고객들이 인지해 사용자 수가 매달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전통적인 채널을 통한 매출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0년 또한 전체 매출의 3분의 1 이상이 엔드레스닷컴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업체측은 덧붙였다. 엔드레스닷컴을 가입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