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코텍이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Z-CLICK’을 출시했다. KEL-DPZ-CLICK는 타입에 따라 한 번의 컷아웃으로 최대 78개의 케이블을 인입할 수 있는 공간절약형의 콤팩트한 시스템으로, 표준 미터 규격 사이즈 M25, M32, M40, M50, M63 등이 있다. ▲ 이코텍 KEL-DPZ-CLICK의 전면과 후면 잠금 너트(벽 두께 최대 11mm)로 고정하거나 스냅 방식(벽 두께 1~2.5mm)으로 고정하는 2가지 마운팅 옵션이 있는데, IP 보호 등급에 따라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콤팩트하고 평평하며 하이브리드 제품인 KEL-DPZ-CLICK을 사용하면 제어 캐비닛 하우징, 시스템 및 기계로 인입되는 케이블을 플러그 없이 마감할 수 있으며 최대 IP68까지 밀봉할 수 있다. 또한 CLICK 시스템은 전면에서 클릭 방식으로 한 번에 쉽게 설치할 수 있으므로 언제든지 쉽게 유지보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KEL-DPZ-CLICK은 설치 방법에 따라 보호등급 IP65, IP66, IP68 및 RINA, HL3, ECOLAB 등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헬로티] 에머슨은 체계적으로 정립된 성숙도 평가 모델과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에 담긴 오랜 고객 컨설팅 및 제휴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무료 온라인 도구, 디지털 머추어리 퀵 인덱스(Digital Maturity Quick Index)를 개발했다. Digital Maturity Quick Index는 동종 업체의 경쟁력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진단 도구로, 사업 분야를 전환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려는 기업은 운영을 자체 평가하고 최상의 잠재적 투자 수익을 가져올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 에머슨의 디지털 머추어리 퀵 인덱스 모델을 통해 기업 운영을 평가하고 최고의 잠재적 투자 수익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Digital Maturity Quick Index는 가장 큰 비용과 주요 성과 이니셔티브를 분석해 발전 가능성이 큰 기술 투자 분야를 파악하고 신뢰성, 에너지 및 환경 지속 가능성, 생산성, 안전, 보안, 시스템, 데이터 및 조직 효율성을 포함한 주요 영역에서 운영 성숙도를 평가한다. 에머슨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가능성, 분석 및 데이터 관리 평가에 초점을 맞춰 Digital Maturity Q
[헬로티]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가, 자율주행로봇과 자율주행플랫폼 등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연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공동개최하는 물류전시회다. 자동화 및 로봇, 물류 배송, 풀필먼트, 저온 유통체계 등 물류분야 국내외 기업 120여 개사가 참가한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제1전시장 2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율주행플랫폼(TARP)과 자율주행 무인운송서비스(TARAS)를 소개한다. ‘타프’는 자율주행로봇과 관련된 모든 기능을 갖춘 종합 운용체계(OS)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자율주행로봇에게 임무를 부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율적으로 최적의 이동경로를 생성해 이동하게 할 수 있다. 수백 대 이상의 로봇을 통합 관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개발자가 사업 분야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밍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한다. ‘타라스’는 물품을 보내야할 고객이 자신의 위치를 자율주행로봇을 호출하면 근방에 있던 물류운송 로봇 ‘나르고 6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가반하중 10kg인 기존 UR10e의 가반하중을 12.5kg(27.55lbs)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이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가반하중이 늘어난 UR10e는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포장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의 U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주변장치 제품과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의 호환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은 빠르고 쉽게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할 수 있다. UR10e는 공간이 작아도 운영이 가능하며, 직관적 프로그래밍이 용이하고, 반복성 또한 견고하다. 뿐만 아니라 신뢰도 높은 성능을 유지함과 동시에 가반하중이 25%로 향상돼 사용자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2.5kg 그리퍼 사용으로 최대 10kg의 무게가 나가는 상자의 팔레타이징 작업에 사용될 수 있다. · 머신 텐딩 배치에서 더 높은 하중의 물품을 넣고 빼서 무거운 물품을 포장하는 등 다른 자재 취급 작업에도 더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 UR10e의 향상된 가반하중은 사람의 손과 어깨에 부담을 주는 하중을 줄여줄 수 있어
[헬로티] 이코텍은 최근 모듈식으로 설계된 어답터 시스템 IMAS-CONNECT를 위한 그로밋 AT-FL과 QT-AT-FL을 출시했다. 어답터 그로밋은 M23 사각 플랜지 커넥터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한다. ▲ IMAS-CONNECT; KEL-U에 AT-FL을 장착한 모습. AT-FL은 KT 대형 케이블 그로밋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고 QT-AT-FL은 QT 대형 케이블 그로밋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AT-FL과 QT-AT-FL은 각각 이코텍의 KEL 시스템 (KEL-U, KEL-ER, KEL 183, KEL-FG)과 KEL-QUICK 시스템에 적합하다. AT-FL & QT-AT-FL 그로밋은 분리형 케이블 엔트리에 삽입되어 빌트인 플러그 또는 빌트인 소켓을 직접 통합할 수 있다. 홀 간격이 19.8×19.8mm(M23)인 모든 사각 플랜지가 사용 가능하며 하우징 벽에 별도의 타공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조립 비용이 절감된다. 재질은 엘라스토머이고 본체는 폴리아미드 재질로 실리콘과 할로겐 프리 제품이다. AT-FL 그로밋은 최대 IP65, QT-AT-FL그로밋은 최대 IP54의 보호 등급을 제공한다(나사 고정 플랜지 및 커넥터에 따라 상이). RoH
[헬로티] 에머슨은 탱크 게이징 시스템용 플랫폼 재고 관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인 ‘Rosemount TankMaster 모바일’을 출시해 중요한 탱크 데이터에 대해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간편한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및 컴퓨터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촉진하고 운영 효율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 Rosemount™ TankMaster™ 모바일에서는 더 많은 이해 관계자에게 중요한 탱크 데이터에 대해 즉각적인 보안 접근을 제공한다. 탱크 저장, 석유 및 가스, 석유 화학 및 정유, 화학 및 식음료 산업 내에서 탱크게이징 데이터는 거의 접근이 불가능한 과거 시스템에 고립된 상태로 남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디지털 방식으로 운영을 전환하고 성능을 향상하려면 조직은 더 광범위한 작업 기능에 대한 데이터에 즉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현장에 있는 인력, 경영진, 영업, 구매 및 재무 담당자, 공급업체, 고객, 거래자, 제품 소유자 및 관세청과 같은 추가 이해관계자들이 포함된다. Rosemount TankMaste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은 대림대학교와 숙련된 전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력은 유니버설 로봇과 대림대학교 산학컨소시엄으로 진행됐다. 기업과 대학은 실효적인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재정지원 산학연 사업 및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유니버설 로봇은 대학의 인력과 시설 등 기술개발 자원을 공동 활용하여 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대림대학교는 산업 현장 감각과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상호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극대화하여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을 위한 초석으로, 유니버설 로봇과 대림대학교 스마트팩토리과(석사 과정명: 메카트로닉스시스템과)가 전문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새로운 고등직업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대학과 기업, 지역 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며,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전문 기술인재 양성과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적 협력체계를 구
[헬로티] AI비전검사 전문기업 트윔이 2018년 첫 개발한 이래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산업군에 인공지능(AI)비전검사장비를 구축했다. 기획 연재의 두 번째 성공사례로 지난 2020년에 구축한 S사의 AI비전검사기에 대해 소개한다. 고객사 소개 1986년 설립된 S사는 자동차 시트 및 도어용 리벳에 사용되는 헤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는 초정밀 냉간 단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하여, 자동차 엔진, 제동, 조향, 전장 등의 부품에 가장 핵심부품을 초정밀 냉간단조 및 가공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요구하는 품질인증 제도인 에스큐(SQ· SUPPLIER QUALITY) 인증을 받으면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생산 공정 소개(Before) S사의 생산 공정은 원소재를 포밍을 거쳐 프레스를 하고, 이후 CNC선반 또는 MCT가공하여 열처리를 한다. 그리고 초음파 세척 이후 비전검사를 통해 불량 여부를 확인하고 정품만 출하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검사 부분에는 치수 검사, 홀(hole) 위치 검사, 외관 불량 검사, 내관 불량 검사 등 8가지의 공정이 각각 운영되고 마지막으로 검사원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멀티센서 시스템 ‘Liquitrend QWX43’으로 센서 및 계측 부문 ‘AMA 혁신상(AMA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인 SMSI(Sensor and Measurement Science International) 개막식 중 진행됐다. ▲ 엔드레스하우저가 멀티센서 시스템 ‘Liquitrend QWX43’으로 센서 및 계측 부문 ‘AMA 혁신상(AMA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엔드레스하우저> AMA 혁신상이란 AMA 센서 및 측정 협회(AMA Association for Sensors and Measurement)가 주최하는 산업 어워드로, 센서 기술 및 측정 자동화 부문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낸 연구개발 팀에게 10,000유로의 상금과 함께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Liquitrend QWX43은 밀도 및 점도, 온도, 잔류 추출물, 알코올 함량에 대해 매우 정확한 인라인 측정을 수행하
[헬로티] 필츠의 SecurityBridge 방화벽은 필츠 범위 밖에 있는 다른 네트워크 가입자 간의 데이터 통신에 대한 감시도 보장한다. 따라서 기존의 산업 자동화 네트워크에 훨씬 더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다. 인증 및 권한 관리 덕분에 SecurityBridge는 잠재적 데이터 임의 조작으로부터 효율적으로 보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필츠의 개방형 방화벽은 플랜트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SecurityBridge 사용자는 이미 필츠의 소형 컨트롤러 PNOZmulti 및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에 대해 애플리케이션 수준에서 안전한 보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방화벽이 다른 공급업체의 컨트롤러와 같은 네트워크 가입자도 감시할 수 있다. 승인된 데이터만 허용 SecurityBridge 방화벽은 PC와 컨트롤러 간의 데이터 트래픽을 점검하고 제어 프로젝트에 대한 무단 변경이 발생하면 보고한다. 이를 통해 자동화 네트워크를 네트워크 기반의 공격 및 무단 접근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통합 VPN 서버 및 역할 기반 사용자 관리와 결합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권한을 가진 사용자만 SecurityBridge로 보호되는 가입자에게 액세스할 수 있
[헬로티] 링크체인(대표 이상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채굴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실물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도아(DOA)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DOA(Decentralization On Asset) 프로젝트는 친환경 채굴 생태계 구축과 과도한 전기 에너지 사용 및 과도한 채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채굴 시스템과 공정분배 개념을 도입했다. 이로써 채굴자는 더 적은 비용으로 채굴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공정 분배로 채굴 보상을 공정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DOA 프로젝트는 21세기 부의 양극화 불평등이 부른 심각한 금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실제로 부의 양극화로 인하여 사회계층이 양극단으로 몰리고 있으며,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 부의 양극화 현상은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최대 난제이지만, DOA 프로젝트팀은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이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봤다. ▲ 도아(DOA) 프로젝트 이미지 특히, DOA 프로젝트는 스마트폰 채굴코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장점이 존재한다. 우선, 채굴 시 과도한 전기 에너지 사용이 없으므로 전기료가 매우 적다. 이는 결국 채굴장
[헬로티]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 힐셔는 PC 카드 확장으로 제품 및 시스템에 네트워크 연결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경쟁사들이 PC 카드 범위를 축소하고 있지만, 힐셔는 확장된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힐셔의 cifX PC 카드는 IPC와 HMI 및 로보틱스와 같은 PC 기반 제어 기능에 실시간 통신을 추가했다. 일관된 액세스와 사용 보장 cifX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제품군은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이더넷과 필드버스 시스템을 모두 지원한다. 모든 일반적인 PC 카드 포맷을 포함하고 있으며, 가장 쉽고 빠른 방법으로 제품 및 시스템에 네트워크 연결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일관된 액세스와 사용을 보장한다. 예를 들어, 대체 펌웨어를 로드하기만 하면, 한 카드 유형의 드라이버를 동일한 네트워크 유형의 다른 카드 포맷과 함께 동작할 수 있다. PC 기반 자동화의 발전에 따라 힐셔의 cifX PC 카드 제품군 또한 이를 지원하고 있다. 이용 가능한 포맷으로는 PCI, PCI Express, 콤팩트 PCI(Compact PCI), 로우 프로파일 PCIe(Low profile PCIe), 미니 PCIe(Mini
[헬로티] 티케이 해운이 수에즈막스(Suezmax), 아프라막스(Aframax) 54대 탱커선에 신규 이산화탄소 배출량 표시기가 탑재된 선대용 ABB Ability 테코마 엑스퍼트(Tekomar XPERT)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티케이는 2015년부터 선박 엔진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Tekomar XPERT를 사용했으며, 이제 신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전체 엔진 상태와 성능에 대한 더 깊이 있는 통찰력을 얻고 한눈에 CO2 배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 휴대용 디바이스에 최적화한 대시보드 Tekomar XPERT는 개별 선박 엔진을 모니터링하며 상태 진단 및 자문을 제공하지만, 선대용 Tekomar XPERT은 여러 선박 전체를 벤치마킹하는 관리 도구가 포함돼 엔진 운영을 최적화하는 강점이 있다. 티케이는 선대용 Tekomar 포털 사이트에서 전체 선박의 엔진 상태 및 연간 CO2 배출량 절감 기회 등을 포함한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다. 또 해당 데이터 정보는 티케이의 선박 밸런스 스코어카드(Vessel Balanced Score-card) 도구에 통합되는데, 이 기능은 운영 시스템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각 선박의 일일 디지털 대시보드로 수집
[헬로티] 로봇 자동화를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자동화업체를 효과적으로 매칭해주는 로봇 솔루션 온라인 중개 플랫폼, ‘마이로봇솔루션(이하 마로솔)’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산단 공유플랫폼 Smart K-Factory의 프리미엄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공급기업은 스마트산단에 등록된 21만개 기업의 운영, 성장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로, 경영 컨설팅, 법률, 특허, 제조기업-수요 매칭 업체 등 33개사가 선정되어 있다. 올해는 마로솔과 SK 텔레콤, 2개사가 추가됐으며 로봇 자동화 분야의 공급기업으로는 마로솔이 유일하다. 이번 선정된 마로솔은 정보 비대칭이 심한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현장영상만 간편하게 업로드하면 최적의 적용사례, 공급기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6개월에서 2년까지 걸리던 로봇 자동화업체 물색 작업을 단 하루로 줄여 정보 부족과 불투명성을 해소한 온라인 매칭 플랫폼이다. 이번 프리미엄 공급기업 선정을 통해 마로솔은 스마트산단 21만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로봇 자동화 관련 무상 컨설팅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제조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자동화업체들의 주된 애로사항
[헬로티]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메타버스(Metaverse) 세상을 이끌어갈 VR·AR 등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양성을 5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청년 987명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500명을 시작으로 실감콘텐츠 기획자, 개발자, 그래픽 디자이너, 융합서비스 개발자 등 4개 분야별로 서울과 부산, 충청지역에서 동시 시작한다. 총 3개 단계별 교육을 통해 우수인력을 선별하여 취·창업 집중지원과 자기주도로 개발한 우수 프로젝트 발굴 및 상용화, 시상 및 리쿠르팅 캠프로 마무리해 나갈 계획이다. 1단계 교육에서는 시각화·상호작용 등 실감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선수학습과 분야별·직무별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비대면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사고를 돕는 직무 공통교육을 진행한다. ▲ 메타버스 세상 이끌어갈 VR·AR 등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양성 이미지 2단계에서는 팀을 구성하여 자기주도로 아이디어 발굴에서 프로젝트 기획과 개발, 고도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되며, 수요기업 멘토링과 창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