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티케이 해운이 수에즈막스(Suezmax), 아프라막스(Aframax) 54대 탱커선에 신규 이산화탄소 배출량 표시기가 탑재된 선대용 ABB Ability 테코마 엑스퍼트(Tekomar XPERT)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티케이는 2015년부터 선박 엔진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Tekomar XPERT를 사용했으며, 이제 신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전체 엔진 상태와 성능에 대한 더 깊이 있는 통찰력을 얻고 한눈에 CO2 배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 휴대용 디바이스에 최적화한 대시보드 Tekomar XPERT는 개별 선박 엔진을 모니터링하며 상태 진단 및 자문을 제공하지만, 선대용 Tekomar XPERT은 여러 선박 전체를 벤치마킹하는 관리 도구가 포함돼 엔진 운영을 최적화하는 강점이 있다. 티케이는 선대용 Tekomar 포털 사이트에서 전체 선박의 엔진 상태 및 연간 CO2 배출량 절감 기회 등을 포함한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다. 또 해당 데이터 정보는 티케이의 선박 밸런스 스코어카드(Vessel Balanced Score-card) 도구에 통합되는데, 이 기능은 운영 시스템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각 선박의 일일 디지털 대시보드로 수집
[헬로티] 로봇 자동화를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자동화업체를 효과적으로 매칭해주는 로봇 솔루션 온라인 중개 플랫폼, ‘마이로봇솔루션(이하 마로솔)’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산단 공유플랫폼 Smart K-Factory의 프리미엄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공급기업은 스마트산단에 등록된 21만개 기업의 운영, 성장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로, 경영 컨설팅, 법률, 특허, 제조기업-수요 매칭 업체 등 33개사가 선정되어 있다. 올해는 마로솔과 SK 텔레콤, 2개사가 추가됐으며 로봇 자동화 분야의 공급기업으로는 마로솔이 유일하다. 이번 선정된 마로솔은 정보 비대칭이 심한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현장영상만 간편하게 업로드하면 최적의 적용사례, 공급기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6개월에서 2년까지 걸리던 로봇 자동화업체 물색 작업을 단 하루로 줄여 정보 부족과 불투명성을 해소한 온라인 매칭 플랫폼이다. 이번 프리미엄 공급기업 선정을 통해 마로솔은 스마트산단 21만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로봇 자동화 관련 무상 컨설팅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제조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자동화업체들의 주된 애로사항
[헬로티]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메타버스(Metaverse) 세상을 이끌어갈 VR·AR 등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양성을 5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청년 987명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500명을 시작으로 실감콘텐츠 기획자, 개발자, 그래픽 디자이너, 융합서비스 개발자 등 4개 분야별로 서울과 부산, 충청지역에서 동시 시작한다. 총 3개 단계별 교육을 통해 우수인력을 선별하여 취·창업 집중지원과 자기주도로 개발한 우수 프로젝트 발굴 및 상용화, 시상 및 리쿠르팅 캠프로 마무리해 나갈 계획이다. 1단계 교육에서는 시각화·상호작용 등 실감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선수학습과 분야별·직무별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비대면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사고를 돕는 직무 공통교육을 진행한다. ▲ 메타버스 세상 이끌어갈 VR·AR 등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양성 이미지 2단계에서는 팀을 구성하여 자기주도로 아이디어 발굴에서 프로젝트 기획과 개발, 고도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되며, 수요기업 멘토링과 창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한다.
[헬로티] 제조업용 로봇은 인간이 수행하기에 힘들고 유해한 작업을 대신하거나 단순 반복 작업을 하는 데 사용되는 로봇으로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 제조현장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로봇이다. 최근에는 인간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안전한 협동로봇 제품이 산업 분야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어 기존 제조용 로봇 시장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장의 성장이 예고되고 있다. 국제로봇연맹(IFR)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로봇 밀도가 높은 국가라고 한다. 실제로 국내의 로봇 시장 성장률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전 세계 서비스 로봇 시장은 2019년 310억달러(약27조원)에서 2024년 1220억달러(약145조원)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평균 29%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시장 전망이 밝은 만큼 향후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새로 발간된 국제로봇연맹의 2020년 세계로봇-제조업용 로봇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제조현장에서 가동 중인 로봇 대수는 12% 증가한 2,700만대이다. 전 세계 로봇 신규 판매 대수는 37만3000
[헬로티] eSignature의 GMP 데이터 무결성 개선 제3자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안전한 접속 가능 각종 규제와 절대적 데이터 무결성은 생명과학업계의 거대한 도전으로 남아있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파데이타(COPA-DATA)는 제약 산업에서 IIoT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메이저 릴리스 zenon 10’을 발표했다. zenon 10(제논 10)은 생명과학업계가 처한 각종 규제와 데이터 무결성을 더욱 간편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 OT와 IT의 융합 생산 및 에너지 부문의 자동화와 디지털화는 지난 30년 이상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온 COPA-DATA의 DNA가 되어왔다. COPA-DATA 창립자이자 CEO인 Thomas Punzenberger는 “우리는 오늘날 제논을 OT와 IT의 융합으로 본다. zenon 10으로, 우리는 IT에 생산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을 보유하게 된다, 향후에는 전체 패키지를 풍성하게 할 더 많은 도구와 서비스가 나올 것이다. 그러나 zenon 10은 이미 중요한 모든 블록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zenon이 제공하는 사용자 편의성은
[헬로티] 2020년 10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는 네트워크 신뢰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을 포함한 산업계의 현대화 현황에 대한 조사를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의뢰했다. 이에 포레스터는 기업에서 산업용 연결성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312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의 답변을 토대로 기업의 성숙도를 낮은 수준, 중간 수준, 높은 수준으로 분류했다. 분류의 기준은 해당 기업이 비즈니스를 디지털 중심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혁신 노력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로 삼았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성숙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혁신의 여정에서 더욱 앞서 나가고 있으며, 연결성을 위한 투자도 이미 상당 수준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연결된 자산과 기술에 대한 투자와 5G 등을 지원하기 위한 유·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도 포함된다. 본 조사보고서는 3회에 걸쳐 연재한다. 요약 열악하고 복잡하며, 때로는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한 제조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연결성 요구가 커지고 있다. 데이터에서 유용한 통찰을 끌어내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헬로티]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 박람회’(이하 온택트 페어 2021)에 참가, 협업툴 ‘모이고’를 출품한다. ‘온택트 페어 2021’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솔루션의 필요성은 높아졌지만, 비용 부담으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에코마이스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다. 150개 기업이 참가해 화상회의, 협업툴, 네트워크 및 보안, 에듀테크, 가상현실(VR), 돌봄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인공지능, 원격의료 등 다양한 분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이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협업툴 ‘모이고’를 소개, 유료 협업툴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활용 유도에 나설 계획이다. 모이고는 일정관리와 공유, 게시판, 채팅, 노트 기능 외에 칸반보드, 간트차트를 통해 전체 일정 관리와 업무 진행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와 손잡고 5G 시험인프라 활용을 통한 맞춤형 고객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혁신기업 성장 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TTA는 지난 3일, ‘5G 밀리미터파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스타트업·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인 경기혁신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TTA와 경기혁신센터의 MOU는 5G 단말시장 성장과 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국내 혁신기업의 시험인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기업지원 인프라(시설활용, 시험인증, 기술 컨설팅 제공 등)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어 추진됐다. T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G 단말의 국제공인시험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하여, 국내 기업의 5G 단말에 대한 해외수출을 지원 목적으로 5G FR1(3.5GHz) 및 FR2(28GHz) 시험인프라를 구축하여 국제공인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TTA는 5G 국제공인 시험인프라를 기반으로 △5G 국제공인(GCF, PTCRB 등) 시험인증 지
[헬로티] 지테크시스템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컴퓨터를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모든 공정에 요구되는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설비 특성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공장자동화, AI, 딥러닝 등에 다방면으로 적용하는 한편, 제품의 품질 향상 및 관리를 위한 독자적인 품질기술부를 운영하여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다가고 있다. ▲ 지테크시스템 나지훈 차장 Q. 올해 주력사업은. A. 올해 역점 사업은 제품의 ‘소형화’다. 예를 들면, 다양한 기능의 컴퓨터를 모듈화하여 하나의 컨트롤러로 제공하는 ‘MMC(Multi Module Controller)’, 최소한의 사이즈로 사용 환경에 보다 유용한 ‘Compact PC’ 등이 있다 Q. 코로나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할 줄 안다. 어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인가. A.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가장 많이 발전하고, 중요하게 떠오른 점은 바로 ‘비대면 & 신뢰’라고 할 수 있다. 기술의 변화는 물론 트렌드 변화까지 고속화되는 요즘, 지테크시스템은 신뢰의 아
[헬로티] 화재 진압 현장에서 활약하는 열화상 카메라의 모습. 이제는 결코 생소한 광경이 아니다. 열화상 카메라가 SCBA 장비의 가격을 웃돌던 때도 있을 만큼 기술의 보급이 미흡한 시절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경제적인 가격에 편의성(피스톨 그립 형태의 간편한 사용법)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열화상 카메라가 많이 활용되는 추세다. 자욱한 연기를 뚫고 사물을 식별하고, 신속하게 피해자를 수색하고 핫 스팟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역량 등을 제공하는 열화상 카메라는 능동적인 화재 진압 작전과 수동적인 소방 작전 모두에 필수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성능과 기능이 천차만별이다. 상황 인식용 열화상 카메라를 선택할지, 전술용 열화상 카메라를 선택할지는 사람의 생사를 좌우할 수 있는 결정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의 용도에 알맞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 인식용 열화상 카메라 공격조 소속으로 탐색, 수색 및 구조 작전에 투입되어, 화재 진압 시에 실제 화재가 발생한 구역에서 활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황 인식용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야 한다. 이는 가시성이 좋지 않고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생명선을 놓치
[헬로티]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상세 내용을 담은 ‘2021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50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1년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전문가가 말하는 스마트공장 성공 TIP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 △정보보안 가이드라인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사례 및 적용사례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공급업체 정보 △전국 시범공장 및 한눈에 보는 스마트공장 4단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뿌리업종인 주조·금형·소성가공 공정부터 기계부품 조립공정, 설비관리, 공급사슬관리, 제품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두 21개 분야 세부 업종별로 구성했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
[헬로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분야가 급부상하면서 로봇업계의 성장이 가파르다.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나우테크닉스(대표 이종주)는 로봇 분야의 급성장에 대비하기 위해 IPO(기업상장)를 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9일 주관증권사로 하이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업 6년차인 나우테크닉스는 2020년 86억 매출을 달성하면서, 2019년 32억 대비 168%의 급성장을 보였으며, 올해는 130억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 29일 나우테크닉스는 하이투자증권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관증권사 선정에는 3개의 증권사가 경합을 벌였으나 최종적으로 하이투자증권이 선정됐다. 나우테크닉스 이종주 대표는 “하이투자증권이 최근 급성장하는 중견증권사이고, 자기자본도 1조가 넘는 우량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우리 회사와 비슷한 성장 과정을 밟고 있는 것 같아 가장 잘 어울리는 증권사로 판단된다”며 주관증권사 최종 선정 배경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번 상장 주관사 선정에 따라 나우테크닉스는 절차를 밟아 내년 3월쯤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장성 특례로 상장할지 스팩으로 상장할지 여부는 증권사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중국 쑤저우에 5,000m² 규모의 물류 허브를 준공하며 한 차원 높은 물류 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 엔드레스하우저가 중국 쑤저우에 5,000m² 규모의 물류 허브를 준공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공급망 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올리버 블룸 디렉터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쑤저우 물류 허브 구축은 엔드레스하우저의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 강화에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쑤저우 물류 허브는 초기에는 중국 내 고객들의 구매 분을 처리하는 데에 초점을 둘 계획이지만, 향후에는 해외 생산 공장 및 판매 법인의 물량 또한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및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식 쑤저우 물류센터는 배송 추적 서비스, 지속적인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주문 및 배송 프로세스를 보장한다. 엔드레스하우저 중국 법인의 아서 장 대표이사는 “이제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자신의 주문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물류
[헬로티]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의 우노큐브 호매틱스 박스 Q가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1차 펌웨어 업데이트를 했다. 펌웨어 업데이틀 통해 호매틱스 리모컨 하나로 TV와 구글안드로이드 TV박스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TV전원과 볼륨을 제어할 수 있으며, 구글 북마크 기능을 통해 편리한 앱 조작을 할 수 있다. 그 외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돌비 애트머스 사운드 개선, 5G 와이파이 및 유튜브 기능 개선, 보안패치 업그레이드를 했다. 5월에는 HDR 온/오프 설정 및 차량용 블루투스 호환성을 높이는 개발을 완료하여 5월 말까지 추가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우노큐브는 자동차 모니터 제조사인 카비텍(대표 이하성)과 사업 제휴를 했으며, 지난 2월에 이어 4월에도 전국 자동차용 모니터에도 호매틱스 박스 큐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5월에 출시될 ‘비클시네마’ 신제품에 호매틱스를 연결할 경우 호매틱스 ‘스마트 리모컨’ 기능을 통해 비클시네마의 차량용 모니터 전원 및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무선인터넷 발달로 스마트폰 핫스팟을 이용하여 차량 안에서도 집처럼 TV를 즐길 수 있는데,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lsq
[헬로티] 제이씨앤디는 산업 전반에 필요한 CPU(SOC/ARM) 기반의 재품을 개발, 컨설팅, 설계, 생산 등의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장자동화 원격지원 기반의 Computing, Serial, EhtnerNet 데이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 및 처리 목적의 리눅스/윈도 기반의 하드웨어를 반도체 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산업용 PC, Panel PC, KIOSK 등의 제품도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춰 제품의 설계, 개발, Art work로 보다 심플하고 정확한 제품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 제이씨앤디 개발연구소장 김영재 이사 Q. 올해 주력사업은. A. 우리는 제품의 다양화와 국산화로 단가 절감을 현실화하여 채널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장자동화와 IoT에 적합한 제품들을 개발, 발굴하여, 고객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좋은 제품을 발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해외 역량도 강화하여 경쟁력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Q. 코로나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할 줄 안다. 어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인가. A. 모든 기업이 코로나 역풍으로 경제적 타격을 받았고 우리 또한 예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