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토스트 클라우드' 영업망 확대를 위해 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 박상훈)을 파트너로 영입했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NHN엔터 ‘토스트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자사 고객 및 외부 업체에 재판매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공공, 제조, 금융, 통신 등 다양한 분야 정보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담당해 온 IT 서비스 중견 업체로,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NHN엔터에 따르면 ‘토스트 클라우드’는 각 기업이 요구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서비스 특징에 최적화된 맞춤형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 발생 시 빠른 대응과 1:1 기술지원, ▲자체 보유한 최신형 데이터센터(TCC:TOAST Cloud Center), ▲물리 인프라와 토스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클라우드 등을 아우르고 있다.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 게임업체 ‘트리노드’와 ‘넵툰’ 등이
[헬로티] 유젠과 NHN엔터테인먼트가 클라우드 기술 기반 기업용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공동 연구와 영업 채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체 소매 시장에서 온라인 쇼핑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이미 경쟁력을 갖춘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온라인 유통이 가능한 브랜드 쇼핑몰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다. 기업들은 구축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기업에 최적화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더욱이 최근 모바일 커머스의 급성장,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등 급속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사 플랫폼 확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 인력과 경험을 확보하기에 상대적으로 어려운 기업들에게 자사 플랫폼 확보를 위한 IT 기술 투자는 많은 비용 부담과 위험 요소가 따르게 된다. 이에 기업들이 커머스 전문 인력이 지원하는 솔루션 도입과 기술 인프라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하게 응하기 위한 클라우드 환경의 도입에 시장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유젠은 2003년 설립 이래 국내외 7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쇼핑몰 시스템 구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