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렉스가 선보이는 'Hefei I-TEK'의 고해상도 Area 및 TDI 라인 스캔 카메라 시리즈가 머신비전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성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이 제품들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요구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군은 4K에서 16K까지의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며, 최대 151MP까지의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Area 카메라 시리즈와 TDI(Time Delay Integration) 기술이 적용된 라인 스캔 카메라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I-TEK 카메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여 머신비전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고해상도 Area 카메라는 103MP, 127MP, 151MP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151MP 모델은 산업용 카메라 시장에서 보기 드문 초고해상도를 구현한다. 이러한 고해상도 카메라는 반도체 및 PCB 검사, 바이오 이미징, 정밀 측정 등 고도의 세밀함과 정교함이 요구되는 응용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I-TEK 카메라의 고해상도 이미지는 작은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헬로티] 7년 이내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 높아 독자기술로 노이즈 절감하고 신호 전송속도 높여 ▲하이브리드 TDI 센서 기술 적용한 TDI 라인 스캔 카메라 (출처 : 뷰웍스) 뷰웍스가 세계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TDI 라인 스캔 카메라(이하 TDI 카메라)가 2020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선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7년 이내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 대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TDI(Time Delayed and integration) 카메라 ‘VTDI 시리즈’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검사장비, 인공위성 및 항공촬영 등에 사용되는 기술집약 제품으로 3.5㎛, 5㎛, 7㎛, 14㎛의 다양한 화소 사이즈와 최고 23k 해상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TDI 센서 기술을 적용해 초당 30만회의 고품질 이미지 촬영도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TDI 센서는 CCD(Charge Coupled Device)와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센서의 장점을 결합해 노이즈 절감과 높은 신호 전송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