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모션제어, 산업자동화에 날개 달다] ADLINK 코리아 신준수 지사장 인터뷰 / “현지화 경영으로 모션제어 시장 주도하겠다”
“한국 실정에 맞는 현지화 경영으로 모션제어 시장 주도하겠다.” ADLINK 코리아 신준수 지사장은 최소의 비용 대비 최대 성능과 최고 품질의 모션 제어기로 고객의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인 ADLINK는 대만과 중국에 생산설비를, 대만·중국· 미국·독일에 R&D 디자인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영업 및 지원부서를 설치하여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ISO-9001, ISO-14001, ISO-13485, TL9000 인증을 취득했으며, PICMG, PXISA 그리고 SGeT 등 다수의 표준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ADLINK의 국내 영업 전략을 신준수 한국지사장에게 들어봤다. ▲ AMP-204C 45(좌)와 NEON 1040 Q. 모션제어 분야 한국시장 전망은? A. 하반기 한국시장은 주요 고객의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산업 전반이 중국 등 경쟁 업체들의 선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밝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새로운 모션제어 패러다임 시프트가 이루어지는 내년도에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Q. 하드웨어 제어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