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메크마인드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Mech-Mind Robotics는 전 세계 AI+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첨단 센서, 인식, 계획 기술을 통해 산업용 로봇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광·기계·전기 핵심 부품, 이미지 알고리즘, 시각 인식 알고리즘, 인공지능 알고리즘, 로봇 알고리즘, 산업 소프트웨어 등 핵심 기술에서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전개하고 있는 핵심 비즈니스와 솔루션은 무엇입니까. A. 메크마인드는 3D 인식과 시각 및 로봇 알고리즘, 로봇 소프트웨어, 산업용 응용 프로그램 분야에서 확보하고 있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력을 통해 솔루션을 활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높은 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메크마인드의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Mech-Vision’은 완전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별도의 코드작성 없이도 디코딩, 스택 및 언스택, 접착·스프레이, 정확한 위치 조정, 검사·측정 등 고급 머신 비전 응용 프로그램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로봇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Mech-Viz’는 비주얼 시스템을 기반으로 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로아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로아스는 (대표 주용, 김창구)는 SF+AW 2021에서 다양한 3D 비전 카메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딥 러닝, 모션 플래닝 등의 고급 기술을 통해 Mech-Mind는 물류 및 제조 고객에게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지능형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아스의 솔루션은 디팔레타이징,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Bin-picking, Sorting, 위치 탐색, 접착, 키팅 및 조립 등 여러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Mech-Eye Log M은 고정밀 및 반사 방지. 어두운 표면과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다양한 물체를 잘 인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복잡한 상황을 처리할 수 있다. Mech-Eye Deep은 다양한 공통 파렛트 패턴에 적용 가능하고, Mech-Eye Laser L은 레이저에서 생성된 구조화된 조명을 사용하여 주변 광 저항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고정밀과 고속을 유지한다. 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머신비전 글로벌 강소기업 인텍플러스가 비접촉식 3D 센서 ‘i3D-800’을 출시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추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시장에 3D 센서의 대량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인텍플러스는 전문 분야인 3D 비전기술을 활용하여 3D 센서 모듈을 개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인텍플러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모듈사업과 스마트 팩토리 시장 진출을 널리 알리고 현재 외국 브랜드 위주인 국내 3D 센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광삼각법 측정원리로 높은 정밀도 제공 인텍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i3D-800’은 비접촉식 3D센서로서, 고해상도의 3D DATA를 출력한다. 또한, 구조광과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한 광삼각법 측정원리를 적용해 경쟁사의 동종 모델 대비 우수한 정밀도와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i3D-800’은 GPU 내장형으로 센서 내부에서 3D Point Cloud Data 생성 및 출력이 가능하고 HDR(High Dynamic Range), Color Texture Mapping을 지원한다. 인텍플러스의 강민구 연구소장은 “최근 3D 센서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국내외 많이 생겨나고 있
이송현 에디터, 마이로봇솔루션 | 벌써 찾아온 로봇vs로봇, 오늘로 벌써 3회째이다. 지난 회에는 로봇팔로 부품을 ‘직접 집어서’ 날라주는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로봇을 비교했다. 모바일매니퓰레이터는 로봇팔(ARM)도 있고 다리(AMR)도 있는 이송로봇으로 완전 무인화의 첫걸음을 열었던 로봇이었다. 오늘 소개할 로봇은 그보다 좀 더 진화된 형태이다. ‘3D비전’이 로봇의 눈이 되어 아무리 여러 가지 물건들이 뒤죽박죽 섞여있어도 정확하게 집어서 옮길 수 있다. 3D 비전 기술이 로봇자동화 공정에 등장하기 전에는 로봇이 쉽게 일할 수 있는 작업 조건을 맞추기 위해 주변 기기와 사전작업이 꼭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제품이 정렬되어있지 않아도, 다른 종류의 제품이 섞여 있더라도 로봇이 직접 구분하고 작업할 수 있다. 중간에 제품이 변경되더라도 걱정 없이! 3D 비전으로 물체를 인식하고 무작위의 물체를 집는 로봇자동화 적용사례를 살펴보겠다. 1. 현대 HS210E와 Pickit 3D를 활용한 차체 프레임 빈피킹 먼저 현대로보틱스의 솔루션은 현대 HS210E와 Pickit 3D를 활용한 차체 프레임 빈피킹 공정이다. 다양한 형태를 가진 차체 프레임을 정확히 피킹할 수 있
[헬로티] LMI Technologies사의 Gocator 시리즈는 3D 검사, 특히 실시간 인 라인 검사에 최적화된 스마트 3D 센서이다. Gocator Firmware는 스캔, 컨트롤러, 영상 처리 소프트웨어까지 모 든 역할을 수행하여 PC나 주변장치 없이 센서 하나만으로 모든 측정 및 검사가 가능한 All-in-One 스마트 3D 센서이다. 그림. Profile 측정 툴 Gocator 센서에 내장된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Gocator built-in Tool은 약 200가지 이상의 3D 측정 도구를 제공한다. 이 내장형 도구 들은 아래 그림과 같이 Profile 측정 툴과 Surface 측정 툴 두 그룹으로 구분된다. Profile 측정 툴은 레이저 프로파일 데이터에서 라인, 곡선, 엣지 등의 형상(feature)을 정의하고, 측정하고, 비교하는 등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 해 필요한 측정 값들을 계산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filter와 최대/최소 threshold 값 등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Surface 측정 툴은 3D height map 데이터에서 높이, 평면, 체적 등의 형상(feature)을 정의하고, 측정하고, 비교하는 등의 기능을 제
[헬로티] 두께 측정 애플리케이션 휴대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나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이차전지 등의 정밀 전자 부품 제조 공정에서 대상물의 형상이나 두께 측정을 통한 불량 검사는 스마트팩토리 시대의 품질 개선과 수율 향상의 측면에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솔루션으로 Dual 레이저 라인 프로파일 센서를 적용한 두께 측정 3D 비전 솔루션을 소개한다. Dual 라인 프로파일 센서 기반 두께 측정 3D 비전 솔루션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반사가 심한 대상물의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데, 이는 2대의 레이저 라인 프로파일 센서를 대상물의 위아래에 대칭되도록 설치하여 고속/고정밀로 라인스캔한 후 데이터를 합성 연산함으로써 두께 값을 측정하는 3D 비전 기술이다. 그림1. Gocator 레이저 프로파일 센서를 적용한 두께 측정 시스템의 구성 2대의 센서 각각으로부터 대상물의 상면과 하면의 거리를 각각 측정하고 이 거리의 차이를 이용하여 대상물의 두께를 측정하는 방식인데, 대상물의 상면과 하면에 설치한 2대의 센서는 6-DOF(Degree of Freedom, 자유도)로 그 위치와 방향을 정밀하게 정렬할 수 있고 취득한 데이터를 합성(Mer
[헬로티] LMI Technologies사의 Gocator 시리즈는 3D 검사, 특히 실시간 인라인 검사에 최적화된 스마트 3D 센서이다. Gocator Firmware는 스캔, 컨트롤러, 영상 처리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역할을 수행하여 PC나 주변장치 없이 센서 하나만으로 모든 측정 및 검사가 가능한 All-in-One 스마트 3D 센서이다. 그림1 Gocator 센서에 내장된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Gocator built-in Tool은 약 200가지 이상의 3D 측정 도구를 제공한다. 이 내장형 도구들은 아래 그림2와 같이 Profile 측정 툴과 Surface 측정 툴 두 그룹으로 구분된다. Profile 측정 툴은 레이저 프로파일 데이터에서 라인, 곡선, 엣지 등의 형상(feature)을 정의하고, 측정하고, 비교하는 등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측정 값들을 계산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filter와 최대/최소 threshold 값 등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림2. Profile 측정 툴 Surface 측정 툴은 3D height map 데이터에서 높이, 평면, 체적 등의 형상(feature)을 정의하고, 측정하고, 비교하는 등의 기능을
[헬로티] Sony DepthSense 센서 기술과 고효율 VCSEL 레이저 다이오드 장착 머신비전 카메라 제조업체인 바슬러(Basler)가 2세대 3D 카메라의 양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최신 Sony DepthSense 센서 기술과 고효율 VCSEL 레이저 다이오드가 장착된 Basler blaze 카메라는 Time-of-Flight 기법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자동화, 로봇 공학, 물류, 의약품 등을 포괄하는 매우 다양한 3D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대안이다. 측정 정확도가 뛰어나고 640 x 480 픽셀의 VGA 해상도를 지닌 3D 카메라는 장애물을 감지하고 최대 10m의 측정 범위 내에서 물체의 배치 형태, 부피 및 위치를 판단하는 데 특히 적합하다. CAPD(전류 지원 광 변조기) 픽셀 구조의 Sony Time-of-Flight IMX556PLR 센서는 거의 밀리미터 수준까지 일치하는 정확도와 뛰어난 정밀도로 광학 측정 작업을 지원한다. blaze 카메라는 렌즈와 보이지 않는 적외선 조명이 통합되어 가동부가 없고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로봇팔에 장착하거나 자동화 시스템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방수 및 방진 성능을 갖춘 IP67
효율적이면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표준 개발하면서 머신비전 시장 확대 일조 머신비전 표준은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을 개발하는 업계에 호환성을 주입하여 OEM, 시스템 통합 업체 및 최종 사용자가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작업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머신비전 표준 역시 그러한 기술 혹은 환경 요인을 받아들이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머신비전 표준은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을 개발하는 업계에 호환성을 주입하여 OEM, 시스템 통합 업체 및 최종 사용자가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표준과 반복 버전이 자주 등장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업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계속 증가하는 연산 능력과 빠른 CMOS 센서 덕분에 3D 비전 채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플러그 앤 플레이 프로토콜의 최신 버전인 GenICam 3.0.1은 3D 머신비전 기술과의 통합 및 액세스를 용이하게 한다. 이전에는 ?표준이 한 유형의 데이터(일반적으로 강도 데이터(intensity data))의 이미지 스트림을 지원했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지사장 조재휘)는 3D 비전 및 산업용 ID 분야의 기술 업체인 치아로 테크놀로지(Chiaro Technologies)와 웹스캔(Webscan)을 인수하고, 비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Cognex)는 지난 2016년 11월에 콜로라도 주 소재의 치아로 테크놀로지(Chiaro Technologies)사를 인수했다. 치아로 테크놀로지는 혁신적인 3D 머신 비전의 클라우드버스트™(Cloudburst™)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클라우드버스트 센서가 제공하는 고속, 실시간의 3D 이미지 스트리밍은 고해상도 이미지 캡처보다는 빠른 속도가 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클라우드버스트 센서는 가장 까다로운 3D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는 코그넥스의 고성능 3D 센서에 대한 보완 기술을 제공한다. 코그넥스는 2016년 12월에 웹스캔(Webscan)사도 인수했다. 이 회사는 바코드 검증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업체로서 콜로라도 주 롱몬트에 위치해 있다. 웹스캔사의 솔루션을 이용해 제조업체들은 물품 출하 전에 패키지, 부품 및 부속품에 표시되는 바코드가 정확하게 적용되고 이 코드들이 산업 표준
[헬로티] 머신비전 공급업체인 코그넥스가 최근 3D 머신 비전 기술 분야에 특화된 엔쉐이프(EnShape GmbH)와 아큐센스(AQSense)를 인수하며 3D 비전 역량을 강화했다. 코그넥스는 지난 10월 독일의 3D 비전 센서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엔쉐이프(EnShape GmbH)를 인수했다. 엔쉐이프의 3D 센서는 특허 받은 에어리어 스캔 기술을 이용해 고속으로 고해상도 이미지 캡처가 가능하며, 레이저 라인 스캐너처럼 장치 앞에 기계적으로 객체를 이동시킬 필요가 없다. 3D 비전 분야의 고도의 전문 기술을 갖춘 이 회사의 엔지니어 팀은 독일 예나의 새로운 코그넥스 엔지니어링 센터의 일원으로 합류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코그넥스는 지난 8월 30일, 3D 비전 소프트웨어 업체인 아큐센스(AQSense)의 인수를 완료했다. 아큐센스는 고객들이 손쉽게 3D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정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필드-테스트가 완료된 3D 비전 툴 라이브러리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코그넥스의 비전 제품 사업부 부사장인 요르그 쿠첸(Joerg Kuechen)은 “자동차 및 전자기기, 물류 등을 비롯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