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최, 3D프린팅연구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2024 적층 제조 심화기술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I와 3D프린팅 기술의 융합을 중심 주제로,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제조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시제품을 넘어선 산업 적용 성공 사례들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표준 기반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 제조,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3D프린팅 기술이 접목된 활용 사례가 다뤄지며, 최신 기술 동향과 더불어 향후 산업 적용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궁금한뇌연구소의 장동선 박사의 초청 강연인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3D프린팅/AI 융합 및 표준 사례 발표에서는 △AI 기반 적층 제조 생산성 향상 및 의료 분야 활용(박석희 교수, 부산대학교), △3D프린팅의 양산품질을 위한 AI 접목 사례(윤형선 연구소장, ㈜링크솔루션), △AI 설계 기반의 우주 부품 적용 AM 부품(이기주 대표,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마포 3D-FAB(3D프린팅 혁신성장 센터)은 국내 3D프린팅 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를 8월 3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위해 분야 상관없이 3D프린팅 기술 관련한 기업들이 모여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그 외,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기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의 특강과 ‘전기차 열교환기 3D프린팅 제작 및 양산 사례’를 주제로 태성에스엔이 DfAM 연구소 유병주 소장의 사례발표도 준비돼 있다. 3D-FAB은 공덕오거리 프론트원 건물(구 신용보증기금) 6층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신청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마포 3D-FAB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 3D-FAB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전문기술 활용지원을 하고 있다. 3D디자인부터 3D프린팅, 후가공까지 3D프린팅에 대한 전주기 지원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마련한 복합공간이다.
[헬로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지난 14일(화)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자동차, 메디컬 분야 중소기업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이번 세미나는 중소제조기업 CEO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포스트코로나에 따른 GVC 변화에 대한 발표와 제품 제조 공정에 적용된 3D프린팅 기술 사례, 3D프린팅 공정개선 맞춤형 코칭 등의 현장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산업연구원 조철 선임연구원의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공급망(GVC) 재편 방향과 우리 기업 대응 방안',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수석연구원의 '2030 미래차 환경 변화에 따른 기술 동향', 메디세이 정효복 과장의 '메디컬·헬스케어 산업 변화와 3D프린팅 적용 사례'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한 조철 선임연구원은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등의 국제적 이슈로 산업통상환경 변화와 GVC 재편에 대해 설명하며, 그에 따른 국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2020년 3D프린팅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연구조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3D프린팅 활용 및 인식 확산 지원사업'의 위탁주관을 맡아 이번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 사업은 3D프린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기업,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은 60개 사 이상이 될 예정이며, 설계·역설계, 3D프린팅, 후가공 등 시제품 제작에 대한 전반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3D프린팅 바우처 공급기업 1개 사를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며, 총 제작 비용의 75%(최대 400만 원)이 지원된다. 단, 나머지 25%(133만 원 이상) 이상의 금액 및 부가가치세는 수요기업이 현금으로 부담한다. 수요기업 선정은 6월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는 바우처 신청 및 발급, 바우처 활용 시제품 제작,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 등의 일정이 계획돼있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는 지앤아이솔루션, 컨셉션, 한국기술, 엘라인, 링크솔루션, 쓰리디솔루션, 삼영기계, 프로토팹, 프로토텍, 대건테크 총 10개 업체가 참여했
[첨단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조합)이 '2020년 3D프린팅 경진대회 :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제조현장에 도입 가능한 3D프린팅 기술 적용 아이디어를 다룰 예정이며, 국내 제조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심사를 거쳐 본선 상위 16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본선 상위 1위부터 6위는 제품화·고도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각 1천2백만 원을 제품화 지원금으로 지급받으며, 상위 7위부터 16위는 장려상 수상 및 ‘3D프린팅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다. 특히 제품화의 경우, 3D프린팅 기술 컨설팅, 디자인 최적화,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아이디어의 제품화를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고도화 부문에서는 기계 설계, 제품 디자인, 후가공 등 아이디어의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외주를 지원하며, 제품화 지원비 지급 이전에 제품화 계획서를 제출해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 제출한 아이디어의 고도화와 관련 없는 발주는 제한될 수 있다. 한편, 결선에서는 제품화·고도화 지원을 받은 6개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최종평가를
[첨단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신소재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오는 2020년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3D프린팅 전시회인 'TCT ASIA 2020 참관단'을 모집한다. ▲지난 폼넥스트 2019 행사에 참여한 참관단 모습 (사진제공 : 3D프린팅연구조합) 중국은 현재 자국 항공우주, 중공업 등 제조업에 3D프린팅을 적극 도입하고 중점 투자하고 있으며, 이에 TCT ASIA 전시회도 날로 급성장하고 있다. TCT ASIA는 2015년부터 시작해 2020년 6회를 맞이하는 전시회로, 2019년 전시회에는 GE Additive, 3D Systems, EOS, 올리콘 등 285개의 3D프린팅 관련 소재, 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다수의 기업이 출품했고, 1만 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2020년에는 2019년 전시회장 규모(12,500SQM) 보다 훨씬 넓어진 규모(19,500SQM)로 더욱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TCT Asia Summit 등 다수의 유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TECH Stage 및 Introducing Stage 강연 등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행사
[첨단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과 3D프린팅 창의융합 표준화 포럼은 공동주관으로 10일(화)인 오늘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회 3D프린팅 기술확산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제1회 3D프린팅 기술확산 컨퍼런스 행사 전경 이번 컨퍼런스는 유망기술 중 하나인 3D프린팅의 기술 확산과 연구조합의 산업활성화 수행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1월, 독일에서 개최된 '폼넥스트(Formnext) 2019' 참관 후기를 통해 3D프린팅과 관련한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컨퍼런스에서는 3D프린팅연구조합 및 회원사를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TTA, (주)엠케이티, (주)스타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퓨전테크놀로지, 태성에스엔이, 창성 등 3D프린팅 산학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연구조합의 첫 기술확산 컨퍼런스 개최를 축하했다. 박영서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조합은 3D프린팅 신기술 개발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다. 오늘은 폼넥스트 2019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3D프린팅 기술 트렌드 공유와 3D프린팅 기술과 관련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국내 적층제조 기술 산업발전과 신기술개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박영서)이 오는 6월 21일 경기도 판교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미래혁신 적층제조(3D프린팅)기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3D프린팅 기술은 단순한 시제품 제작에서 벗어나 대량 생산을 위한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의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매년 연평균 30% 성장을 거듭해 80조원 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에는 많은 기업들이 장비, 소재를 개발하고 있지만 전세계 시장의 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 등으로 적층제조 기술의 생태계 육성을 위한 노력과 부품제조 및 융복합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의 주요 프로그램은 7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적층 성형용 금속분말 제조기술과 미래의 합금개발 전망(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휘준 박사), ▲항공우주 분야 적층제조 부품의 기획과 이슈(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충식 수석연구원), ▲발전용 부품에서 적층제조기술 개발과 응용 전망(두산중공업
[첨단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첨단은 오는 3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용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 ‘3D프린팅, 스마트 제조혁신을 앞장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트랙 A-산업용 3D프린팅 기술/적용사례, 트랙 B-3D프린팅 정책/트렌드 등 2트랙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기조발표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3D프린팅(스트라타시스코리아 황혜영 지사장), △Perspective of Metal Additive Manufacturing,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주승환 회장), △3D프린팅기술의 기술 트랜드 및 시장동향(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센터장)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이어서 오후 트랙 A에서는 △3D printing applications in automobile industry-자동차 산업계의 3D 프린터 활용(현대자동차 조신후 책임연구원), △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 Challenges & Opportunities for Aero Engines(한화테크윈
[첨단 헬로티] 요즘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어디를 가도 쉽게 들을 수 있다.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의 파도가 빠른 속도로 산업계 전반에 밀려오고 있다. 이 중 3D 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소비자 맞춤형․다품종 소량생산 등 제조업의 혁명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완제품을 생산하는 금속 3D 프린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속소재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 간담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3D 프린팅 산업의 핵심 소재인 ‘금속분말 소재 육성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만기 차관은 “우리나라 금속소재 산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전과 기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완제품을 생산하는 금속 3D 프린팅 분야는 대량생산으로 전환하는 시점으로, 2015년 기준 전세계 시장 규모가 8천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화제의 중심에
3D프린팅을 활용한 금형 효율 향상 기술 개발 전통적인 제조 방식은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하지만, 3D프린팅은 디자인만 있으면 별도의 금형이나 절삭가공 없이 단시간 내에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디자인 한계를 극복하고 소재를 절감하며, 저비용으로 제조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3D프린팅은 ‘제 3차 산업혁명’, ‘제조업의 인터넷 혁명’으로 불리며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3D프린팅은 부품을 제작하는 방식 중 하나로 소재를 층층이 쌓아 최종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프린터가 입력된 사진이나 문서에 따라 잉크를 분사하듯이 3D프린터는 디지털화된 3차원 제품 디자인을 2차원 단면으로 분할하고 이를 연속적으로 재구성하여 소재를 한층씩 인쇄하는 방식을 말한다. 전통적인 생산 방식인 절삭가공과는 반대로 3D프린팅은 새로운 층을 쌓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적층가공(Additive Manufacturing)이라고 부르며, 이것이 미국의 ASTM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식 명칭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미래 산업을 바꿀 7대 파괴적 혁신기술’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3D프린팅 기술을 △웨어러블 컴퓨
최근 미래시장을 선도할 기술로서 3D 프린팅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3D프린팅연구조합은 3D프린팅의 한국형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해 장비뿐 아니라, 원료 소재 및 국내외 관련 기술 동향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9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별관에서 ‘3D프린팅 미래기술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3D 프린팅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국내 3D 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신 기술 소개는 물론이고 미래 기술 전망 및 활용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개회사에 이어 오전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일형 박사가 ‘3D 프린팅 산업의 미래와 R&D 동향’,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박사가 ‘메탈 3D프린터의 최신 동향과 기술 전망’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바디텍메드 이창우 박사가 ‘바이오 3D프린팅 기술동향과 미래 활용 전략’, 울산과학기술대학 박장웅 교수가 ‘고정밀 3차원 인쇄전자 기술과 전망’, 전자부품연구원 윤범진 박사가 ‘3D프린팅 소재 기술 개발 동향’, 아이엠티 이종
최근 미래시장을 선도할 기술로서 3D 프린팅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3D프린팅연구조합은 3D프린팅의 한국형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해 장비뿐 아니라, 원료 소재 및 국내외 관련 기술 동향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9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별관에서 ‘3D프린팅 미래기술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3D 프린팅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국내 3D 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신 기술 소개는 물론이고 미래 기술 전망 및 활용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개회사에 이어 오전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일형 박사가 ‘3D 프린팅 산업의 미래와 R&D 동향’,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박사가 ‘메탈 3D프린터의 최신 동향과 기술 전망’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바디텍메드 이창우 박사가 ‘바이오 3D프린팅 기술동향과 미래 활용 전략’, 울산과학기술대학 박장웅 교수가 ‘고정밀 3차원 인쇄전자 기술과 전망’, 전자부품연구원 윤범진 박사가 ‘3D프린팅 소재 기술 개발 동향’, 아이엠티 이
[3D프린팅] 금속 3D프린팅 기술 개발 동향 [3D프린팅]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금형 분야 활용 사례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금형 분야 활용 사례 금형 분야는 금속 3D프린팅 제품의 응용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로 볼 수 있으며 활발하게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금형 분야는 사출성형용 금형의 냉각채널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그 시장 규모도 제일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사출금형 개발 분야에서 제품의 생산성 향상과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 형상적응형 냉각채널(Conformal Cooling Channel)을 가진 금형 기술이 연구 개발과 적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수명 연장을 위한 표면개질이나 보수재생 분야에 활발히 적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3D프린팅 기술로 금형을 제작하면 짧은 셋업 시간, 공구 작동 오차 감소, 생산성 향상 등의 이점이 있다. 기존의 제작 방식인 CNC에 의한 금형의 경우 가공 방법의 제약으로 인해 원활한 냉각 효율을 나타낼 수 없었으나, 그림 2와 그림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3D프린터에 의해 제조된 금형 내 냉각코어(Cooling Core)는 내부에 복잡한 냉각채널도 구현이 가능하여 금형 표면을 따라 냉각수
[3D프린팅] 금속 3D프린팅 기술 개발 동향 [3D프린팅]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금형 분야 활용 사례 3D프린팅을 활용한 금형 효율 향상 기술 개발 전통적인 제조 방식은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하지만, 3D프린팅은 디자인만 있으면 별도의 금형이나 절삭가공 없이 단시간 내에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디자인 한계를 극복하고 소재를 절감하며, 저비용으로 제조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3D프린팅은 ‘제 3차 산업혁명’, ‘제조업의 인터넷 혁명’으로 불리며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3D프린팅은 부품을 제작하는 방식 중 하나로 소재를 층층이 쌓아 최종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프린터가 입력된 사진이나 문서에 따라 잉크를 분사하듯이 3D프린터는 디지털화된 3차원 제품 디자인을 2차원 단면으로 분할하고 이를 연속적으로 재구성하여 소재를 한층씩 인쇄하는 방식을 말한다. 전통적인 생산 방식인 절삭가공과는 반대로 3D프린팅은 새로운 층을 쌓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적층가공(Additive Manufacturing)이라고 부르며, 이것이 미국의 ASTM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식 명칭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