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현대로템-코레일-철도연, 한국형 2층 고속열차 개발 위한 MOU 체결
▲ 한국형 2층 고속열차 조감도 [사진=현대로템] [헬로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한국형 2층 고속열차가 머지않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로템은 10일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코레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및 현대로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2층 고속열차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로템은 코레일, 철도연과 함께 국산 2층 고속열차 개발에 나서게 됐다. 2층 고속열차는 약 1400석의 좌석을 배치할 수 있어 수송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한정된 선로용량을 극복함과 동시에 경부선, 호남선 등 승객 수요가 많은 노선에서의 좌석 부족 현상을 해결할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7년까지 300km/h급 시제 차량 2량의 제작과 시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현대로템은 시제 차량의 설계·제작 및 유지보수를, 코레일은 시운전, 철도연은 차량의 시험계측 및 주행 안전성 해석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계획된 일정대로 개발이 완료될 시 실제 차량 제작에는 5년가량이 소요, 2023년경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산 2층 고속열차 개발로 다양한 고속열차 제품군을 확보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