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미래기술교육硏, 언택트 산업 세미나 6월12일 개최
[헬로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 접촉 없이 무언가를 해결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6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비대면 무인화 시대 언택트 산업을 통한 새로운 소비/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와 비지니스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택트는 온라인 인프라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의 대중화, 시장의 무인화 바람 등과 맞물려 개인주의 성향이 확산되면서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고, 불편한 소통 대신 편한 단절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등장한 트렌드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감염을 피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어딘가에 직접 방문하기보다는 온라인상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니즈로 인하여 언택트 기술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언택트 서비스의 이용은 일시적인 증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향후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도 지난달 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언택트 산업이 핵심인 ‘한국판 뉴딜’을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