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현대위아가 지난 2월 20일(목) 독일 뤼셀스하임의 유럽기술지원센터 ‘테크큐브’에서 오픈하우스 2020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현대위아 이번 행사에는 유럽 지역 딜러 200여명과 고객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최신 공작기계를 소개하고 가공 시연과 기술 세미나, 개별상담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위아는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고성능 신기종 공작기계를 선보였으며, 그 중 9축 복합기 KM2600MTTS와 ‘WRC에디션’ 콘셉트로 제작한 XF6300, XF2000를 처음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해 6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사르데냐 랠리’ 우승자인 현대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 다니 소르도가 방문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함께 모인 딜러들과 관람객 모두 소르도와 사진을 함께 찍고, 사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럽 현지에서의 WRC 인기에 힘입어 우리 회사 공작기계를 더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오픈하우스 행사는 100만 유로가 넘는 수주를 확정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공작기계의 본토로 칭해지는 유
[첨단 헬로티] 현대위아(HYUNDAI WIA)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이하 MATOF2017)’에 참가하여 최근 출시한 수직형 머시닝센터와 독자적 기술을 적용한 누우엔진 등을 선보였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 산업기계, 방위산업 분야에서 첨단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종합기계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직형 머시닝센터 'XF6300', 'KF5600'을 선보였다. XF6300의 경우 컬럼과 베드가 일체형 구조로 설계되어 일반 분리형 구조와 비교해 안정성, 강성, 진동 흡수력 등이 향상되었다. 또 빌트인 구조의 15,000rpm 주축은 스핀들에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 한다. KF5600은 모터와 스핀들을 직결로 연결해 주축가감속 시간을 단축하였다. 최대회전수는 12,000rpm이다. 또 동급 기종 대비 넓은 작업공간으로 가공영역이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위아는 연비, 성능을 높이고 중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누우엔진도 선보였다. ▲ 현대위아의 수직형 머시닝센터 'XF6300'의 내부 모습 한편 5회째를 맞은 ‘MATOF2017&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