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윈드리버가 일본 오므론에 실시간운영체제(RTOS) VxWorks 및 리눅스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오므론은 산업용 PC 플랫폼에 윈드리버 VxWorks와 리눅스를 적용함으로써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오므론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지능형 의사 결정이 가능한 산업 제어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계획했다. 이를 위해 공장 장비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추출하고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데 전문성을 보유한 윈드리버와의 협력을 결정하게 된 것. 공장에 대한 전체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비즈니스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효율성 및 품질을 개선하는 한편 자동화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고자 했다. 오므론의 산업자동화사업부가 선보인 산업용 PC(IPC) 플랫폼은 IoT 기술을 활용하고 고속, 고정밀 자동화를 통해 제조 분야의 혁신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므론은 실제 작업 현장에 IoT를 구현하고자 IPC가 실제 기계들을 제어하는 동시에 백 오피스 IT 네트워크와도 통신해야 하는 부분과 차세대 컨트롤러들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해야 하는 점, 그리고 고도의 산업 환경에서 성능과 신뢰성에 대한 오므론의 높은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윈드리버에서 자바 애플리케이션 지원과 더불어 C/C++ 지원을 포함하는 최신 RTOS ‘VxWorks 마이크로 런타임 (Micro Runtime for VxWorks)’을 출시했다. IoT의 확산과 함께 다양한 시장의 임베디드 전문 업체들이 디바이스는 물론 상호 연결된 시스템에 대한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각각의 디바이스들이 여러 다른 운영 체제상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현장에 설치된 디바이스들을 원격으로 프로그래밍, 테스팅, 업데이트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윈드리버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춰 자바 애플리케이션과 C/C++ 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는 새로운 실시간 운영 체제(RTOS)를 출시했다. IoT 개발자들은 마이크로 런타임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함으로써 개발 효율성 강화 및 코드 이식성, OTA(over-the-air) 버그 수정 등 자바의 이점을 임베디드 개발에 적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최적의 임베디드 자바 런타임 엔진을 제공하기 때문에, 윈드리버 VxWorks 사용자들은 자바 개발자들의 우수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