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아이반 탄 싱가포르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 대표가 지난 24일경 한국을 찾아 국내 주요 파트너사들과 회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비즈캠(VizCam)에 따르면 아이반 대표는 지난 24일경부터 현재까지 서울 모처에서 SI업체, 장비제작사, 로봇 가이던스 등 국내 주요 파트너사들을 만나기 위해 관련 일정을 조율 중이다. 비즈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이반 대표가 한국 파트너사들 중심으로 회동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방한이 어려웠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한국을 방문하여 파트너사들과 미팅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동은 비즈캠 한국지사가 주관을 맡아 각 파트너사들의 일정 및 참석자를 조율 중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더욱 강력해진 Wizer3.0 론칭으로 고객 니즈를 넘어 원츠를 해결하겠다.” 2004년에 설립된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VizCam)는 기술 지향적인 회사로서 애플리케이션 필요시 맞춤형 프로그래밍을 없애겠다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Wizer & WebSpect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금은 산업 전반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Wizer2.0에서 한층 발전한 Wizer3.0을 론칭하며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비전 플랫폼을 구성하게 됐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머신비전 플랫폼인 비즈캠(VizCam) 또한 사용하기 쉽고 심플함을 장점으로 내세워 스마트공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 아이반 탄 대표는 “직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역량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를 넘어 원츠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Q. 주력사업은. A. 비즈캠(VizCam)은 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 Technology)의 머신비전 플랫폼으로서 스마트공장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비전 기술 분야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비전 시스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
[헬로티]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 InspirazTechnology(이하 Vizcam)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Vizcam 제1 세미나실에서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21 관련 자체 온라인 전시회 및 웨비나’를 열어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Vizcam ‘온라인 전시회 및 웨비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21’ 전시회 연기로 인해 자체적으로 추진됐으며, Vizcam의 고객사인 로봇회사, 장비 제작사, SI 업체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머신비전 플랫폼 WIZER를 비롯하여 Multispectral, Intuit, RTU 등 총 4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솔루션 소개와 스마트 팩토리 시장 동향에 관한 소개가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많은 물류센터가 필요해지는 시대, 상황적 측면을 고려한 시장 분석이 이루어져 파트너사들의 니즈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 주최사인 Vizcam은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헬로티] 스마트공장을 선도하는 싱가포르 대표기업 InspirazTechnology(이하 Vizcam)는 로지스틱스4.0이라는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망설이는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비전 솔루션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Vizcam의 ‘비전 솔루션 무료 서비스’는 생산성 향상, 다품종 소량생산 대응 및 비대면 자율작업 등을 대비하여 기존 제조시설에서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공장의 경영층, 관리층, 실무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비전 솔루션을 제시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 팩토리가 구축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라고 한다. Vizcam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고객이 어떤 문제로 고통 받는지를, 이전에 진행한 산업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Vizcam은 머신비전 시스템에 최적화된 비전 소프트웨어 WIZER 2.0과 이를
[헬로티] InspirazKorea(Vizcam)는 싱가포르 InspirazTechnology의 한국지사로, WIZER, Webspect 두 가지 비전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는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솔루션을 단순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공장자동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인 WIZER를 통하여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알맞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Intuit 기능을 이용해 현장에서의 실현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빛 반사 및 사출 부문에서의 검사가 어려웠던 부분을 Multispectral로 해결하여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검사를 가능케 하고 있다. ▲ InspirazKorea(Vizcam) 이심성 이사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새로운 협력업체를 많이 찾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시대적 상황이 기존의 협력사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싱가포르 본사 및 해외지사로의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직접적 미팅의 기회는 줄어들었지만, 비대면 화상회의의 빈도수를 높여 보다 견고하고 효율적인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맺게 되었다. Q. 어떤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