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오므론(OMRON)이 대만의 협동로봇 전문기업 테크맨 로봇(Techman Robot)에 대한 자본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외신에 따르면, 투자는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오므론은 테크맨 로봇의 지분 약 10%를 보유하게 된다. 2018년에 오므론은 증가하는 자동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테크맨 로봇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그 이후 테크맨 로봇의 TM 시리즈 협동로봇은 오므론의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동 브랜드 제품으로 판매되었다. 오므론과 테크맨 로봇은 또한 인간과 기계가 협력하는 제조 현장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오므론의 모바일 로봇과 TM 시리즈를 결합한 모바일 작업 로봇인 ‘Mobile Manipulator’를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이번 신규 투자를 통해 오므론은 공장자동화 장비와 테크맨 로봇의 협동로봇을 결합한 혁신적인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여 안전과 생산성을 모두 보장하고 제조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Techman Robot Inc.의 한국 공식 대리점인 엠티에스이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TM 로봇 시리즈를 선보였다. TM 로봇은 ‘Technology’와 ‘Human’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한 협동로봇을 의미한다. 대만 Quanta Group의 자회사인 Quanta Storage Inc.에서 자체 브랜드 Techman Robot을 출시해 설계부터 제조까지 총괄한 제품이다. TM로봇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돼있고, 비전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내장돼 있다. 따라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복잡한 비전 시스템의 구성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로봇에 내장된 비전 시스템은 패턴매칭, 위치 자동추적, 이미지 확인, 바코드리딩, 컬러검사, OCR, 누락검사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비전 시스템을 사용해 복잡한 주변장치 없이도 자동화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 TM로봇의 스마트 비전 시스템은 핸드 가이드 기능과 결합되어 있어 로봇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더라도 5분 안에 픽 앤 플레이스 작업이 가능하다. TM로봇의 또 다른 장점은 간편하다는 것이다. 이 로봇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