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올해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예산이 1,062억원으로 확정되었다. 지난해보다 222억원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2018년도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TIPS) 프로그램 창업팀 지원계획’을 공고하였다. 팁스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 엔젤투자-정부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정부 사업으로, 룩시드랩스가 ‘VR헤드셋’을, 드라마앤컴퍼니가 명함관리 플랫폼 ‘리멤버’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다. 올해,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할 195개 신규 팁스 창업팀을 선발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팁스 창업팀 선정평가 시 일자리 창출·유지 관련 평가배점을 확대하고, 기술융합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다른 분야 및 배경 출신 인재들의 융합형 팀창업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관련 ‘3대 전략분야, 15대 핵심기술’에 가점(1점)을 부여하며, 임상·인증 등으로 많은 개발비가 필요한 &lsqu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 ‘2017 팁스(TIPS) 그랜드 컨벤션’ 개최 고급 기술기반의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운영 중인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보증 등 연계지원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은 20일 창업보육공간인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2017 팁스(TIPS) 그랜드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다시금 피력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병완 위원장과 김병관 의원,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기술창업-엔젤 투자-성장-후속 투자” 등 기업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프로세스를 두루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핵심기술 논의에서부터 시작해서, 팁스에 참여하려는 창업팀 IR('웰컴투 팁스‘), 팁스 선정 이후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업 지원(’팁스 서포팅허브’), 이후 후속투자('비욘드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