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세라핌, 필리핀에 183MW 모듈 공급 계약 체결
[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중 하나인 세라핌(Seraphim)이 가장 영향력이 큰 EPC 서비스 공급업체 중 하나인 ERS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세라핌은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여러 프로젝트에 183MW에 달하는 고효율성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게 된다. Ayala Corporation의 에너지 플랫폼 AC Energy Inc.의 EPC 계약자인 ERS Energy Sdn Bhd와 모듈 공급업체인 세라핌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이들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는 라구나의 Alaminos와 잠발레스의 Gigasol에 위치한다. ERS Energy Sdn Bhd 상무이사 Jonathan Kan은 “세라핌과 자사는 수년째 우수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태양광 산업에 대한 세라핌의 열정과 전문성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세라핌을 이상적인 파트너로 보고 있다. 앞으로 세라핌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품질이 높고, 안전하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프로젝트에는 세라핌의 단결정 158.75mm 반전지 PERC 모듈이 사용된다. 세라핌은 혁신적인 설계 특징들을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