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2채널 인터리브 부스트-PFC(Interleaved Boost-PFC) 토폴로지를 지원하는 STNRGPF02를 출시해 디지털 전원공급장치 컨트롤러 제품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속하게 회로 설계를 완료하고 외부 부품을 선택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eDesignSuite를 이용해 손쉽게 디바이스를 구성할 수 있다. STNRGPF02는 일반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탁월한 유연성과 빠른 설계 주기를 제공하는 등 600W - 6kW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디지털 파워의 장점을 구현해준다. 동시에 다른 디지털 솔루션보다 훨씬 더 뛰어난 시스템 집적도를 갖춰 별도의 DSP나 마이크로컨트롤러가 필요하지 않다. STNRGPF02의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산업용 모터, 에어컨, 가정용 및 상업용 가전기기, 셀룰러 기지국, 통신 인프라, 데이터센터 장비,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ies) 등이 있다. STNRGPF02는 평균 전류 모드 제어 기능으로 고정 주파수에서 CCM(Continuous-Conduction Mode)으로 동작한다. 내부 전류 루프에 하드웨어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의 새로운 센서타일(SensorTile)은 13.5mmx13.5mm로 크기가 작은 턴키 센서 보드이며, MEMS 가속도센서와 자이로스코프, 지자기 센서, 압력 센서, MEMS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온보드 저전력 STM32L4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결합하여 웨어러블, 게임 액세서리, 스마트홈, IoT(Internet-of-Things) 기기 등의 개발을 위한 센싱 및 커넥티비티 허브로 사용할 수 있다. 센서타일은 소형 온보드 싱글칩 발룬(Balun)을 포함한 블루투스 LE(Bluetooth® Low-Energy) 트랜시버와 더불어, 센서퓨전 허브나 펌웨어 개발 플랫폼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시스템 인터페이스도 탑재하고 있다. 호스트 보드에 플러그 방식으로 간단하게 연결되고, 전원을 켜자마자 관성, 음성, 환경 데이터를 ST BlueMS 스마트폰 앱에 스트리밍하기 시작한다. 이 앱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STM32 오픈 개발환경(Open Development Environment)을 비롯해 STM32Cube 하드웨어 가상화 레이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L6362A’는 인더스트리 4.0에 사용하도록 개발된 모노리딕 트랜시버로서 IO-Link 프로토콜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동시에 범용 트랜시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L6362A’의 특징, 장점, 애플리케이션 동작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머리말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산업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지능적인 정보 통신 기술과 IoT(사물 인터넷)의 사용으로 제조업의 의미가 바뀌고 있다. 이를 독일 정부는 인더스트리(Industry) 4.0이라고 부른다. 인더스트리 4.0의 기본 원리는 기계, 작업 단위, 시스템을 연결하여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쳐 지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이 요소들이 서로 자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더스트리 4.0은 정보 통신 기술에 센서 및 로봇을 결합해 IoT를 구성하고, 이는 산업을 보다 더 지능적으로 만든다. 센서 분야에서 IO-Link는 센서 및 엑추에이터와 통신하기 위한 최초의 표준화된 IO 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IEC 61131-9), 이 표준은 인더스트리 4.0 인터페이스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