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에버넷전자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전원공급장치, 인버터, 컨버터, 파워서플라이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버넷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장치는 ▲민웰 전원공급장치(SMPS) LRS Series ▲민웰 딘레일 전원공급장치(SMPS) NDR Series ▲민웰 의료용 전원공급장치(SMPS) NMP Series다. 이 제품들은 AC/DC 전원공급장치,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로써 산업, 의료, 조명, 통신,보안, 철도용 전원공급장치, 파워서플라이로 활용할 수 있다. 에버넷전자는 민웰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전 산업분야로 인웰 SMPS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창고 6동을 운영하며 민웰 SMPS 국내 최다 수량의 재고를 보유했다. SMPS를 다뤄온 십여년간의 노하우로 최단 납기, 최상의 서비스, 최적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XDP 디지털 파워 XDPS2107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XDPS21071은 일차측 ZVS(Zero-Voltage Switching)를 통해 높은 효율을 달성하는 플라이백 컨트롤러다. USB-PD나 퀵차지(QuickCharge) 같은 고속 충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가변 출력 애플리케이션에서 경부하 효율을 최적화한다. XDPS21071은 듀얼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와 600V 셀프 스타트업 유닛을 통합한 고성능 디지털 플라이백 컨트롤러다. 일차측 컨트롤러는 플라이백 외부 고전압 MOSFET과 이 고전압 MOSFET의 ZVS를 위한 펄스 생성용 외부 저전압 MOSFET 을 구동하며, 최대 140kHz에 이르는 고정주파수 스위칭을 지원한다. 특허기술인 FFR(Forced-Frequency-Resonant) 스위칭 기법은 디지털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구현했으며, 특정 애플리케이션 요구나 국제 표준의 변환 효율 요건 (EU CoC 버전 5 Tier 2나 DoE 레벨 VI 등)에 따라 적합한 파라미터를 설정(UART 포트 포함)해 구성할 수 있다. 라인/부하 조건에 따라서 적합한 동작 모드(FFR, CrCM, 버스트 모
[첨단 헬로티]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운 특징을 가지고 있는 스위치 모드 전원 공급 장치(SMPS : Switching Mode Power Supply)는 전자장치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요구가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수요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력 효율 향상에 대한 요구 역시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SMPS는 발열이 낮고, 고효율의 전압 변환 및 중요한 간섭 방지 기능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서 배터리 충전기, 자동차, 가전제품, 중앙 배전, 보안 시스템 및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원 공급이 필요한 다양한 전자 장비에 사용되고 있다. SMPS 분야 전문 기업 에버넷전자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서 SMPS 신제품을 비롯해 자동화 분야에 적용이 적합한 이코노믹 타입에서 하이엔드 타입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참관객을 맞았다. 이 회사 이동진 부장을 통해 올해 전시회에서 선보인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들어본다. ▲ 에버넷전자 이동진 부장 Q 이번 전시회에 딘(DIN) 레일 전원공급 장치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는데 어떤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고전압 수퍼정션 MOSFET인 600V CoolMOS™ CFD7을 출시했다. 인피니언의 CoolMOS 7 시리즈를 완성하는 600V CoolMOS™ CFD7은 고전력 SMPS 시장의 공진 토폴로지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인피니언에서 새롭게 출시한 600V CoolMOS™ CFD7 특히 LLC와 ZVS PSFB 같은 소프트 스위칭 토폴로지에서 고효율과 신뢰성을 제공하므로 서버, 텔레콤 장비 전원, EV 충전기 같은 고전력 SMPS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600V CoolMOS CFD7은 CoolMOS CFD2의 후속 제품으로, 이전 세대 제품이나 경쟁 제품 대비 1.45퍼센트까지 효율이 더 우수하다. 고속 스위칭 기술의 모든 장점과 높은 정류 견고성을 결합하였으면서도 디자인-인 프로세스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600V CoolMOS CFD7은 게이트 전하(Qg)가 감소되고 턴오프 동작이 향상되었으며, 역 복구 전하(Qrr)가 시장에 나와 있는 경쟁 제품들 대비 69퍼센트까지 더 낮다. 이들 600V CoolMOS CFD7은 쓰루홀(THD) 및 SMD로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SOT-223 패키지로 제공되는 CoolMOS™ P7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DPAK과 드롭인 교체가 가등하도록 설계돼 표준 DPAK 풋프린트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스마트폰 충전기, 랩탑 어댑터, TV 전원장치, 조명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의 CoolMOS P7 CoolMOS P7은 저전력 SMPS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출시됐다. 성능과 사용뿐만 아니라 폼팩터도 향상됐다. 또한 가격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수퍼정션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이 전반적인 BOM(bill of materials) 비용을 낮출 수 있다. DPAK 대비 비용 효율적인 SOT-223 패키지는 가격에 민감한 시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SOT-223 패키지 COoolMOS P7의 열 동작을 평가했다. SOT-223을 DPAK 풋프린트로 레이아웃했을 때 온도는 표준 DPAK 대비 최대 2-3℃ 상승했으며, 구리 면적을 20m㎟ 이상으로 하면 열 성능이 DPAK과 동일해진다.
[첨단 헬로티] 탈원전, 탈석탄 등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LED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ED 조명 기업 레드밴스에서 뛰어난 광효율과 편리한 설치 방법을 갖춘 실내용 조명 ‘LED PL 등기구’를 출시해 화제다. 신제품은 일자형 ‘리니어(Linear)’와 십자형 ‘크로스(Cross)’ 두 가지 타입으로 공개됐다. 소비전력은 각 21W, 42W이며 광색은 두 제품 모두 4000K, 6500K를 제공한다.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레스토랑, 매장 등 상업공간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LED PL 등기구’는 SMPS(전원공급장치, Switch Mode Power Supply)를 장착해 높은 회로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드밴스의 LED 기술력으로 최대 110lm/W의 뛰어난 조명 효율성과 긴 수명을 갖췄다. 기존 형광램프보다 최대 70% 이상 적은 에너지를 소비해 경제성도 높다. 신제품은 고품질 LED 사용으로 플리커(flicker) 없는 편안한 빛을 제공해 눈의 피로도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설치방법도 간편하다. 나사로 브래
LED 조명용 SMPS의 강자 화인파워렉스의 총판으로서 전시회에 참가한 이연은 LED용 틈새시장을 겨냥한 고급형 SMPS를 대거 출품했다. 화인파워렉스는 2006년에 설립된 SMPS 전문 기업으로, 기존의 파워서플라이 분야를 확대하여 LED 조명용 파워 서플라이를 생산하고 있다. Q. 화인파워렉스의 총판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이연과는 어떤 관계인지요. LED&OLED EXPO 2017에는 화인파워렉스 총판 자격으로 나왔습니다. 2006년에 설립한 화인파워렉스는 의료기용, 통신용, LED 조명용, 산업용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를 포스코,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에 납품하는 SMPS 전문 기업입니다. 화인파워렉스는 산업용, 의료기기용 그리고 3~4년 전부터 LED 조명용 파워서플라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화인파워렉스의 사업 분야가 산업용이다 보니 LED 시장을 타깃으로 한 영업을 하기에는 부족했고, 그래서 LED를 전문으로 하는 이연이 총판을 맡게 됐습니다. 사실, 이연의 역사는 이연전자로 거슬러 올라가며 LED 컨트롤러 이전에 사인물, 네온 간판물 컨트롤러를 생산하던 회사입니다. 간판물이 LED로 바뀌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준공진 플라이백 컨트롤러와 전력 IC를 통합한 5세대 CoolSET 제품군을 출시했다. ▲인피니언의 5세대 CoolSET™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군은 최신 기술들을 적용함으로써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한다. 가전제품 보조전원, 서버, 산업용 SMPS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AC/DC 스위치 모드 전원장치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5세대 CoolSET 제품군은 또 최신 700V 및 800V CoolMOS P7과 5세대 컨트롤러를 단일 패키지로 통합됐다. 고전압 MOSFET으로 새롭게 개발된 캐스코드 구성을 적용하고 전류 레귤레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스타트업이 빠르다. 또한 동적 버스트 모드(Active Burst Mode)와 선택 가능한 버스트 모드 진입/탈출 임계값은 경부하 성능을 최적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각기 다른 라인 조건으로 스위칭 주파수 분포를 최소화하고 EMI 필터 설계를 간소화한다. 보호 기능은 입력 과전압 보호, 브라운 인/아웃 보호, 핀의 접지 단락 보호, 히스터리시스를 사용한 과열 보호도 포함한다. 정가현 기자(eled@hellot.net)
SMPS 전문 기업인 에버넷전자의 EDR/NDR-시리즈는 슬림 타입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기존 동급 용량의 DIN-레일 제품에 대비하여 가로 폭이 절반에 가까운 32~40mm로 슬림화된 제품. 가로 폭 부분이 줄어든 만큼 전장 및 기구 설계 시 큰 강점을 가지며, 슬림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성이나 안전 기능을 포함한 성능 면에서는 오히려 기존 제품을 능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보호회로를 내장하고 있고 산업용 레벨의 각종 안전 인증을 획득하여 내수장비 및 자동화 기기는 물론 수출용 장비나 자동화 기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솔이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60와트(Watt)급 자기공명 방식을 이용한 무선충전 시스템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7mm이내의 짧은 거리인데 비해 획기적으로 충전 가능거리를 넓힘에 따라 향후 웨어러블 기기나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성큼 앞당길 전망이다. 그동안 무선충전은 패드구조였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충전기에 거의 붙여야 충전이 가능해 불편했다. 하지만, ETRI는 공간내 무선전송방식을 택해 특정한 구역내에 스마트기기가 들어오게 되면 충전되도록 만들었다. 와이파이존 처럼 일명 '에너지존(E-Zone)' 화 시킨 셈이다. 따라서 향후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자동차의 컵홀더나 바구니, 책꽃이 등 서로 다른 스마트기기를 놓아 두면 충전되는 방식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ETRI는 이 기술이 1.78MHz대역의 낮은 주파수로 기존보다 에너지 밀도가 균일한 충전영역(균일장, Quiet zone)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정 공간내의 스마트기기들을 충전하기 위해선 균일한 자기장 조성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이는 스마트기기를 공간 내 어느 위치에 놔 두어도 균일한 전력효율을 내기 위해서다. ETRI는 현재, X,Y,Z축내 3차원 공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SMPS(switch mode power supplies)의 PFC, LLC, 동기 정류 스테이지를 위한 새로운 2EDN7524 EiceDRIVER™ 시리즈를 출시했다. 축적된 전문성과 앞선 기술력을 토대로 인피니언은 업계 최초로 MOSFET 전용 드라이버 IC를 제공하게 되었다. 기존의 EiceDRIVER 제품을 향상시킨 새로운 2EDN 시리즈는 제어 IC와 CoolMOS C7 MOSFET 및 GaN 스위칭 소자 사이에 중요한 고리 역할을 한다. 2EDN MOSFET 드라이버 IC는 높은 시스템 레벨 효율, 뛰어난 전력 밀도, 일관된 시스템 견고성을 달성하도록 한다. 2EDN EiceDRIVER IC는 업계 표준 8핀 패키지로 제공되며 각기 5A의 소스 및 싱크 피크 전류를 공급할 수 있는 2개의 독립적 비절연 로우사이드 채널을 제공한다. 이들 채널은 단 5ns의 정격 상승 및 하강 시간으로 동작하며 1ns의 뛰어난 채널-대-채널 지연 매칭으로 동시 스위칭 구성을 가능하게 하므로 총 구동 전류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다. 높은 전류에도 불구하고 출력 스테이지의 RDS(ON)이 극히 낮으므로 매우 작
국내 전원공급장치의 문화를 개척하고 이끌어온 전원공급장치의 선도 기업, 유니온전자통신은 1995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시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다양한 노하우와 창의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산업용에 사용되는 표준형 SMPS, SSR(무접점릴레이), 노이즈 필터 등을 생산하며 국내 최초로 LED용 컨버터를 표준화하여 100여 종의 표준형 제품을 출시했고 세계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LED 조명용 컨버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우리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SMPS & SSR & LED 컨버터 ▲ DIN 레일 파워 서플라이 ▲ SSR ▲ LED 컨버터 전원공급장치 전문 기업 유니온전자통신은 1995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시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미 축척한 다양한 노하우와 창의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하여 전 세계 시장으로 힘차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녹색성장의 트렌드에 맞춰 고효율, 친환경 SMPS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주)에버넷전자. 이번 전시회에는 대만 무역 정부가 주최하는 제19회 ‘Taiwan Excell Award’에서 친환경/고효율 방수형 SMPS로 선정된 MEANWELL사의 HLG-시리즈를 필두로 한 SMPS 제품을 전시한다. ▲ 임윤성 대표 ‘Taiwan Excellence Award’서 친환경, 고효율 방수형 SMPS 선정 전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고효율, 고성능, 친환경 그린파워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SMPS 시장의 선두주자인 에버넷전자에서 공급하는 MEANWELL사의 HLG-시리즈가 대만 무역 정부가 주최하는 제19회 ‘Taiwan Excell Award’에서 친환경/고효율 방수형 SMPS로 선정됐다. MEANWELL사의 관계자는 제품 R&D, 디자인, 품질, 마케팅 분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녹색성장의 트렌드에 맞춰 탄소 함유량을 낮춘 MEANWELL사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수상이며 추후에도 고효율,
SMPS 전문 기업인 에버넷전자의 EDR/NDR-시리즈는 슬림 타입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기존 동급 용량의 DIN-레일 제품에 대비하여 가로 폭이 절반에 가까운 32~40mm로 슬림화된 제품. 가로 폭 부분이 줄어든 만큼 전장 및 기구 설계 시 큰 강점을 가지며, 슬림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성이나 안전 기능을 포함한 성능 면에서는 오히려 기존 제품을 능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보호회로를 내장하고 있고 산업용 레벨의 각종 안전 인증을 획득하여 내수장비 및 자동화 기기는 물론 수출용 장비나 자동화 기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에버넷전자는 SMPS 전문 제조업체인 대만 민웰의 공식 한국 총공급 업체로 산업용, 의료용 SMPS와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고조되고 있는 그린 산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 산업을 아우르는 SMPS 공급 에버넷전자는 전 세계 SMPS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전원공급장치(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 민웰(MEAN WELL)의 한국 총공급 업체이다. 직판 영업 및 전국 각지의 대리점을 통해 민웰 SMPS 전 품목을 쉽고 빠르게 공급한다. LED 조명용, 산업용, 의료용 SMPS 외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 등 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에버넷전자는 각종 공장 자동화 및 모션컨트롤, IT 융합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 지난해 매출 200여억원을 달성하면서 조명용 SMPS 업계 점유율 1위, 산업용 SMPS 업계 4위의 점유율을 지켜냈다. 최근에는 전산시스템 확장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여 의료, FA, 전자, LED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92년 YS전자라는 사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