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출처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2021년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4월 업황전망 SBHI가 80.5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4.3p 상승해, 3개월 연속으로 반등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9.9p 상승한 수치다. SBHI는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 0~200까지의 숫자 중 100을 초과하면 다음달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다는 것을 나타낸다. 제조업의 4월 업황전망 SBHI의 경우, 88.2로 전월대비 1.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비제조업의 경우 76.5로 전월대비 5.5p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제조업은 음료, 자동차 및 트레일러, 의복 등을 중심으로 17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제조업을 포함한 전산업에서 내수판매,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은 전월에 비해 상승했고, 고용 전망만 다소 하락해 경기 전반적으로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의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9.8%로 조사됐다.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도 0.2% 상승한 수치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은 전월대비 0.7% 하락한 65.7%,
[첨단 헬로티] ’20. 2월 경기전망지수 81.2 전월비 0.1p 하락·전년동월비 4.9p 상승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지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 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 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함)는 지난 1월보다 0.1p 떨어진 81.2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는 경기부진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기불안 심리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전년동월대비 4.9p 상승 등 2개월 연속 전년보다 상승해 경기하락 추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2월 경기전망에 따르면, 전월에 비해 제조업(82.9)은 0.9p 올랐으나, 비제조업(80.3)은 0.6p 하락했다. 건설업은 81.4로 전월대비 1.4p 상승한 반면, 서비스업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들이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2018년 1월 경기가 더 움츠러들 것으로 전망했다. 12월 업황실적도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2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전월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감, 건설업 관련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인하여 경기전망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8년 1월 업황 전망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 2018년 1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84.3으로 전월대비 4.8p 하락, 전년동월대비 2.6p 상승하였다. 그 중 제조업은 전월대비 2.6p 하락한 83.9이며, 비제조업은 건설업이 전월대비 8.3p 하락하고, 서비스업이 전월대비 6.0p 하락하여 전월대비 6.5p 하락한 84.6으로 나타났다. 내수판매와 영업이익, 그리고 자금 사정에 대한 부분은 하락한 전망치를 나타냈으며, 그나마 수출에 대해서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보면 음료,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등 6개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경기가 겨울로 접어들었다. 11월 실적은 10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앞으로의 경기에 대해서는 움츠러들 것으로 내다봤다. 전반적으로 얼어붙은 내수 시장의 영향이 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제조업 1,500개, 비제조업 1,650개)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9.1로 11월(91.6)에 비해 2.5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건설업 및 관련업종의 경기하락과 내수업종의 판매부진 지속 등의 부정적인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년동월 대비해서는 7.0p 상승했다. 그 중 제조업은 11월대비 5.1p 하락한 86.5이며, 비제조업은 11월대비 0.5p 하락한 91.1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11월대비 2.6p 하락하고, 서비스업은 11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 전망 91.6 → 88.2 ▲수출 전망 95.4 → 88.3, ▲영업이익 전망 87.2 → 84.5, ▲자금사정 전망 85.5 →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