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캔탑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RFID 리더기와 Hybrid PIO 제품 등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캔탑스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134.2K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RFID Reader로 ISO11784 & ISO11785 규격의 Transponder와 통신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다양한 노이즈 환경에서 동작 가능하도록 최적화 되어, 반도체 라인의 물류 관리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리더기 본체와 RFID 안테나로 구성되어 있다. 캔탑스의 RFID 리더기는 국내외 주요 반도체 회사의 표준 제품으로 채택됐다. 반도체 물류 관리용 Tag(Transponder) 리더로서, HID, OHT 등의 전자파 노이즈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통신 이상 시 Auto Tune 기능으로 최적화된 주파수 대역을 찾아 재통신 동작을 수행한다.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 옵션을 제공해 옴론 및 브룩스 등 제품과 호환 사용이 가능하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바올테크는 코그넥스 비전검사 제품 In-Sight 7000 Series, In-Sight Micro Series, In-Sight 5000 Series와 바코드 리더기 DataMan 300 시리즈, 프린트로닉스 바코드 프린터, ARBOR 산업용 터치판넬 프린터, ATID 산업용 PDA, 네스랩 RFID 리더기 등을 전시한다. 바올테크는 자동인식(Auto-ID) 전문업체로 비전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개발능력을 보유한 정보통신 인재들로 구성되어 2000년 5월에 설립된 회사이다. 기업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 정확히 수집, 분석, 활용하기 위해서 자동인식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각 기업의 업무에 맞추어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