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트리나 솔라(Trina Solar)는 지난해 전 세계에 출하한 PV 모듈이 10GW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PV InfoLink가 발표한 2019년 모듈 출하량 순위에서 Trina Solar는 상위 3위권에 들으면서, 해당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유지했다. ▲ Trina Solar가 지난해 전 세계에 출하한 PV 모듈이 10GW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 : Trina Solar) 2019년 Trina Solar는 다중 모선, 이중유리, 양면 및 기타 첨단 모듈 기술을 지속해서 홍보하는 한편, N형 단결정과 N형 Cast-Mono i-TOPCon 태양광 전지의 변환 효율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기술 이점 측면에서 PV 산업을 주도했다. 8월에는 업계 경향에 맞춰 210mm 실리콘 웨이퍼(210 모듈)를 설치하는 모듈 개발에 착수했다. Trina Solar는 수십 년 동안 구축한 연구개발(R&D)과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모듈을 위한 독특한 스리 피스 및 다중 모선 디자인을 도입했다. 2020년 초 Trina Solar 생산 라인에서 첫 번째 210 모듈 시제품이 생산됐는데, 이 제품은 대형 모듈의 출시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전망이다.
크림프 연결방식의 태양광 커넥터는 시장 요구에 충족하는 커넥터 구조로서 PV 모듈에 최적화되어 있다. DC 플러그인 타입의 이 제품은 최대 정격 1500V 40A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온도 범위는 -40~90℃이다. 또한 사용 가능한 케이블 단면적은 2.5mm2에서 6mm2(AWG 14-10)이다. 이 플러그 타입 커넥터는 IP68(24h/2m)을 만족하고 있으며, UL 6703 및 독일 표준원 EN 50521에 따른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