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탈레스, "VPN, 이메일, 클라우드 및 IoT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PKI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도입 가속화"
[첨단 헬로티] 주요 정보 시스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안의 선두업체인 탈레스가 2017 PKI(공개키기반구조)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탈레스가 후원 한 포네몬 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의 조사를 기반으로 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IoT가 앞으로 PKI 이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혀졌다. PKI는 인증, 디지털 서명, 암호화에 널리 쓰이며 다양한 활용 사례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핵심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IT 보안 담당자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자의 54%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40%는 IoT가 PKI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을 가속화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IoT를 주요 요소로 뽑은 응답자의 수는 지난 3년 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의 주요내용 및 시사점은 ▲향후 2년 동안, 약 43%의 IoT 기기가 권한 인증을 위해 디지털 인증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 43%의 응답자는 IoT를 지원하는 PKI는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기반의 PKI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IoT 규모와 PKI의 규모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