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이트론, 국산 서버 및 SW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인도네시아에 데스크탑가상화 PIOS 수출
[헬로티] 이트론 주식회사(대표 노성혁)는 국내 네트워크 장비 해외진출 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 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와 함께 인도네시아 농어촌 지역 및 고등학교에 국산 서버 및 VDI 설치를 통한 해외 수출 교두보 구축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트론 자체 개발한 국산 서버 및 VDI를 기반으로 하는 제반 교육 시설로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VDI 솔루션인 PIOS를 사용해 인터넷이 없는 인도네시아 농어촌 지역 및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선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기반의 한류 교육/의료 컨텐츠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국산 서버 및 국산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여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트론은 국산 VDI를 개발해 해당 사업에 공급했으며 콘텐츠 기반의 정보화 교육에 필요한 VDI 기반의 교육 환경을 구성하는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시범적으로 인도네시아 Cililin, Parongpong에 21개씩의 VDI를 설치하였으며 점차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 이트론의 VDI 솔루션인 PIOS는 사용자가 Thin Client와 같은 로컬 디바이스를 이용해 데이터 센터 서버 내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