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핀테크 기업 원투씨엠이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미래농업포럼 등과 사업 협약을 맺고 수산업에 최적화된 AI모형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원투씨엠은 자사가 보유한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의 AI분석 예측 모형을 수산 분야에 적용해 수산 양식의 양식 상태 분석, 사육 환경 관리, 양식장 관리 등을 처리, 분석,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사업화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AI기술이 수산 양식 분야에 적용되는 것은 수산 양식 산업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고 전했다. 원투씨엠은 이를 위해 다양한 수산 양식 분야의 AI학습 데이터 및 기초 데이터 확보와 양식 환경의 수온, 염분, 용존 산소, pH 등의 데이터 요소들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의 선형 분석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수산업에 최적화된 AI모형과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김치권 원투씨엠 CTO는 “원투씨엠의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은 매장 등의 로열티, 바우쳐 서비스를 지원하는 O2O 플랫폼에서 시작해 지불/결제 등을 처리하는 핀테크 기술을 추가했다
[헬로티] 코트라(KOTRA)가 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2021년 해외지역 본부장 회의’를 개최하고 해외시장별 진출 전략과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예년에는 해외 권역별로 무역관장 회의를 개최해왔지만 이번에는 전 세계 해외지역 본부장 10명 전체와 본사의 주요 부서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해외지역 본부장들은 ▲코로나19 뉴노멀 수요(홈코노미, 소비재, 의료방역 등) 대응 ▲이동 제한으로 급성장하는 이 커머스 플랫폼 진출 ▲주요국 경기부양책을 활용한 디지털, 그린뉴딜 분야 진출 ▲글로벌밸류체인(GVC) 에 대응한 소·부·장 해외 진출 및 첨단산업 투자유치 방안 등 권역별 특성과 시장 기회를 반영한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권역별로 보면 중국은 개방형 내수진작을 일컫는 쌍 순환 전략을 추진 중으로 디지털, 소비재, 유통, 의료바이오 분야 협력 확대가 예상된다. 유럽지역은 그린모빌리티, 수소경제 등 친환경 분야와 함께 보수적 특성으로 지연됐던 5G 등 디지털 설비 수요 증가, 북미는 미래차, 의료바이오, ICT 등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동남아는 RCEP 발효와 GVC 재편에 따른 기회, C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가 28일인 오늘 규제발굴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개시하고, 스타트업계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중기부는 그간 민관합동 규제해결 끝장캠프를 통해 e-모빌리티, 의료기기 분야 핵심 규제애로 해소를 추진했으며, 그 세 번째로 스타트업계의 O2O분야에 대한 규제애로 발굴과 개선을 위해 3월 초 '스타트업과의 동행'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바일 인터넷 확산, SNS 대중화 등 ICT 환경변화에 민감한 스타트업의 특성에 맞추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된 과제별 댓글 현황 및 공감 추천 순위와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개선 타당성이 높고, 사회적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본행사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는 SNS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모바일 웹을 통해 패널과 참석자간 질의응답 등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창업·O2O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논의 범위도 규제 해소에 한정하지 않고, 스타트업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판로확대, 성장전략 마련 등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며, 랭킹퀴즈, 사은품
[첨단 헬로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이자 Suning Holdings Group이 소유한 중국 최대의 O2O 스마트 소매업체인 Suning.com은 작년 대비 132% 증가한 옴니채널 매출을 달성하면서, 지난 11일의 광군제 쇼핑 페스티벌을 마감했다.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쇼핑 페스티벌 중 하나인 이번 광군제 쇼핑 페스티벌에서, 사람들은 연속 10일간의 홍보 기간에 Suning.com의 공식 소매 앱을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것으로 나타났다. Suning Holdings Group 회장 Zhang Jindong은 "올해 광군제 주제는 '온라인 쇼핑, 오프라인 쇼핑, Suning과의 쇼핑'이었다"라며, "이제 순수 온라인 이커머스는 사라진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 소매업체인 Suning은 강화된 소매 경험을 달성하기 위해 지능형 솔루션, 다양한 소비 시나리오의 연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의 조합, 그리고 고객 몰입을 통해 향후 소매업 및 멋진 생활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uning 스마트 소매 전략은 신기술의 발전을 활용하고, 다양한 구매 시나리오를 결합해서 시내 중심가를 되살리고 쇼핑을 더욱
▲밍 마 그랩 사장(왼쪽)과 페기 존슨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부사장(오른쪽) [첨단 헬로티] 5년 동안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모빌리티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 진행 마이크로소프트와 동남아시아의 선도적인 온디맨드 운송, 모바일 결제 및 O2O(online-to-offline) 서비스 플랫폼인 그랩(Grab)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머신러닝과 기타 인공지능(AI) 역량을 활용해 동남아의 디지털 서비스 및 모빌리티를 혁신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그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채택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랩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밍 마(Ming Maa) 그랩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랩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일상 서비스와 모빌리티 솔루션을 변화시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테크 선두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랩에 투자하기로 한 것은 동남아 지역의 선도적인 테크기업으로서 그랩의 입지를 부각하기 위함이다. 그랩 이용자
[첨단 헬로티]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회사인 원투씨엠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스마트 스탬프 기술을 선보였다. 원투씨엠은 이번 MWC에서 스마트 스탬프 기술 전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AUTOBYAR 등 동남아 업체들과 신규 계약을 확정했으며, 독일의 모바일 쿠폰 전문기업인 Mobile Pocket, 폴란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Looksoft, 리투아니아의 IT기업인 Apsaugos Koncepija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 참가한 원투씨엠 신성원 부사장(가운데)이 호주 통신사 optus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원투씨엠은 스마트폰에 터치하여 인식 가능한 스마트 스탬 기술 'echoss stamp'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점 대상 로열티 마케팅 서비스와 모바일 쿠폰, 모바일 결제 등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해외 업체와 직접 제휴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3년 설립한 이후, 만 4년만에 일본, 중국, 대만에 법인을 설립하여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2017년에는 동남아시아, 유럽, 미국 등으로 사업 영역을 급속하게 확대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6일, LG CNS(대표 김영섭)와 핀테크-O2O등 차세대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상거래 기술솔루션 개발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사업제휴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옴니채널 확대를 위한 B2B2C O2O 서비스, 신규 커머스모델 공동연구 개발 등 양사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업을 가속할 예정이다. 우선 이번 제휴로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LG CNS의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외부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된다. LG CNS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보안 안정성을 인정받아 2014년 국내 최초로 공인인증서와 동급인 보안등급 가군 인증을 획득하고,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기술을 선보이는 등 우수한 전자결제 솔루션 구축과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스마일페이를 온-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시킨다는 전략이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업자로서의 노하우를 살
[첨단 헬로티] 관심 갖고 잘 안봐서 그런건가. O2O 얘기들이 언제부터인가 확실히 뜸해졌다. 관련 기사들도 많이 줄어든거 같고. 작년초까지만 해도 대세처럼 보였는데.. O2O는 겉보기와 달리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키우기 참 어렵다. 수수료에 광고비를 받는다 해도 특성상 서비스 유지 및 오프라인 네트워크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보니, 이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 해외 진출? 더 어렵다. 결국 먹고 살려면 내수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이뤄야 하는데, 말은 쉬워 보여도 무진장 힘든게 규모의 경제를 갖춘 서비스다. O2O는 참여하는 오프라인 회원사들의 성격에 따라서도 서비스 효율성이 달라진다. 오프라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회원사들 간 편차가 크다면 서비스 관리에 그만큼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고객 입장에선 복불복 같은 서비스는 신뢰하기 어렵다. 육아도우미도 그중 하나로 볼 수 있겠다. 최근 읽은 책 '창업가의 일'을 보면 저자 임정민씨는 육아도우미를 연결하는 사업을 사업 계획서대로 돌아가기 대단히 힘든 분야로 꼽고 있다. 관련 내용을 일부 인용한다. "지난 몇년 동안 엄마와 육마 도우미를 연결하는 사업 계획서를 50건 넘게 보았지만 단 한 곳
AI, IoT, 빅데이터, VR/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융합 중 글로벌 유통업체들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도입과 대대적 투자를 통해 개인 맞춤형 스마트 쇼핑을 구현하고, 지식·정보에 기반하여 생산자-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변모 중이다. 그리고 AI, IoT, 빅데이터, VR/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에 따라 유통산업 가치창출의 원천이 ‘상품·서비스의 거래 중개→생산/소비에 대한 지식과 정보’로 전환 중이다. 글로벌 유통산업은 ‘온라인 쇼핑의 확산 시대’에서 ‘온·오프라인과 물류가 결합한 新유통의 시대’로 전환 중이다. 중국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순수 전자상거래의 개념은 사라질 것이고, 온·오프라인·물류가 결합한 新유통시대로 진입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의 보편화에 따른 쇼루밍의 확산 등 소비행태 변화에 따라 백화점·마트 등 전통적 방식의 업태 유지만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한 시대에 접어들었다. 치열한 가격 경쟁과 빠른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KISA, 2016년도 위치정보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위치정보 활용서비스 관제서비스 및 O2O 서비스 ‘주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위치정보산업의 시장환경을 파악하고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2016년 국내 LBS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2016년 국내 LBS 산업 실태조사’는 2016년 9월 기준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신고된 1,102개 위치정보사업자를 대상으로 ▲ 기업 일반현황 ▲ LBS분야 생산 및 매출 ▲ 서비스 제공 방식 ▲ 산업 발전 전망 ▲ 애로사항 및 정부 건의사항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2017년 위치정보시장 매출규모는 약 5,340억 원 규모로 2016년 3,152억 원 대비 약 1.7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LBS 산업은 소규모 사업자로 구성되어있지만, 전체 매출액은 주로 중견, 대기업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사업자(매출액 100억 미만)는 151개(67.4%)로, 이들의 LBS 부문 매출액은 478억 원(19.5%)에 그쳤다.<표 1 참고> ▲ 표 1
[첨단 헬로티] 우버(Uber)는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프리미엄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rEATS) 서비스 배달 파트너들에게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기자전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우버이츠 배달 파트너 대상으로 한다. 알톤스포츠에서 한시적 무상대여 혜택을 제공하는 제품은 니모(Nimo) 전기자전거 모델이다. 할인 혜택을 제공할 전기자전거는 노펑크타이어를 장착해 배달 파트너들에게 여유있는 주행거리와 함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데카콘26(Decacorn 26)으로 선정했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우버코리아는 “국내 전기자전거 선두 업체인 알톤스포츠와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우버이츠 배달 방식을 모색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버이츠는 탭 한 번으로 쉽고 편리하게 맛있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올해 안에 국내 출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매칭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우버이츠와의 업무 제휴로 성장하는 배송 서비스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 와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은 10일, 광화문 KT 사옥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T - GS리테일 퓨처스토어(Future Store)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형 점포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복합생활편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편의점에 ICT를 결합하여 미래형 점포(Future Store)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양사 설명이다. ▲ 점포 ICT 환경 인프라 혁신 ▲ KT-GS리테일 빅데이터 연계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 ▲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해피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고객 서비스 혁신 ▲ 인공지능 헬프데스크 구축 등이 협력의 골자다. 특히 빅데이터의 경우 GS리테일의 고객 결제 데이터와 KT의 유동인구, 최신 고객 정보가 결합하면 고객 분석 정확도와 신뢰도가 향상되어 전국 1만2천여 개의 GS25와 GS수퍼마켓, 왓슨스에서 고객 맞춤형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KT는 기대했다. 대규모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KT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해피콜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면 GS25 경영주와 스토어 매니저가 점포 운영과 고객 응대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O2O는 서비스 연합을 통해 플랫폼으로 진화되고, ‘개인형 O2O’와 온오프라인 경험을 통합한 옴니채널화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2017년 O2O는 트렌드 이슈가 아닌 본격적인 시장 경쟁 이슈로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O2O 시장은 2017년도에 321조 원에 달하며, 2020년에는 약 1,081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O2O는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최적의 조건에서 쇼핑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O2O는 커머스 영역의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O2O는 서비스 연합을 통해 플랫폼으로 진화되고, ‘개인형 O2O’와 온오프라인 경험을 통합한 옴니채널화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본격적인 시장 경쟁 구도로 접어든 O2O O2O는 2010년 트라이얼페이(TrialPay)의 CEO 알렉스 람펠(Alex Rampell)이 O2O를 처음 언급한 이후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도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아 왔다. 국내 역시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O2O 사업을 수익 BM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헬로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주최·주관으로 지난달 20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열린 ‘2016 해외 유통망 워크샵’에서 아이엠스타티스가 해외 대리점(상)으로 지정됐다. 해외 대리점(상)이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모집·선정하여 현지 시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대리점(상)을 중기제품 해외 대리점(상)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해외 유통망 진출을 촉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대리점 지정과 함께 △강의(온오프라인 연계 해외 진출 전략 수립 등) △토론(옴니채널 활용 유통 전략 방안 등) △발표(해외 유통망 사업 발전 방향) △선정(해외 전시 판매장 상품 선정) △간담회 등이 열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해외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큐텐) B2C 판매대행 사업’의 공식 판매 수행사인 비엘에스코리아 이태현 대표는 이날 워크샵에서 판매 대행 사업의 운영 발표와 더불어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에 관한 강의를 통하여 옴니채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싱가포르 ‘한국 정품관’ 오프라인 매장이 중진공 해외 대리점으로 지정됨에 따라 적극적인
[헬로티] 하렉스인포텍은 BNK부산은행, 롯데피에스넷(롯데ATM)과 손잡고 금융 앱 기반의 직불결제 서비스와 NFC 기반 스마트ATM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하렉스인포텍의 한 관계자는 부산은행 썸뱅크 앱에 사용자 중심 간편결제 서비스인 유비페이의 간편결제와 스마트출금 모듈을 탑재, 유비페이 앱 없이 썸뱅크 앱으로 유비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비번호 입력만으로 썸뱅크 계좌에서 간편하게 직불 결제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롯데 유통매장 중심으로 설치된 전국 6천여 개 롯데 ATM 및 부산은행 ATM 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스마트 출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썸뱅크 앱은 결제 및 출금서비스 이용 시 고객의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일체의 금융정보가 가맹점 및 ATM 기기에 전달하지 않고, 제휴사인 유비페이 서버 및 앱에도 저장하지 않아 해킹, 중간탈취 등 금융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결제와 동시에 멤버십, 쿠폰 등 각종 혜택이 한 번에 자동 처리한다. 썸뱅크 사용자 중심 스마트ATM 서비스는 썸뱅크 앱에서 출금액과 권종을 미리 선택한 후 근처 ATM 기기에 휴대폰을 터치하면 출금이 이루어 방식이다. 김혜숙 기자 (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