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L·RHI·LHI 등 시리즈 내 제품군 네 개 모델 내세워 시장 공략 리오시스템의 글로벌 머신비전 조명 전문업체인 Smart Vision Light(이하 SVL)의 JWL·RHI·LHI 등 듀얼 오버드라이브 기능이 이식된 LED 조명 4종을 국내에 소개했다. 해당 제품들은 자동화 물류라인에 특화된 제품들이다. SVL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조명 내에 내장된 전류 제어 드라이버 회로로 인해 케이블 길이와 컨트롤러 사용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인 광 출력이 가능하다. 조명은 카메라 또는 트리거 신호에 반응하여 점등되고 카메라의 노출로 광량조절을 한다. 또한 SVL의 모든 조명 제품은 IP65를 준수하였고 배선의 표준화로 장비에 설치가 간단하다. 무엇보다 SVL의 조명은 스트로브로 사용하는 것에 특화된 LED조명이다. 이번에 소개 네 개 모델은 일본 LED 조명사인 ‘Leimac’에서 취급하는 주요 제품으로, 전류 제어 드라이버 회로를 내장해 케이블 길이 및 컨트롤러 활용 유무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광 출력을 도출한다. 아울러 카메라 혹은 트리거 신호에 따라 점등되며, 카메라의 노출로 광량을 조절한다. 여기에 해당 전 제품은 방수·방진 등급 ‘IP65’를 갖춰 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가 EU에 LED 조명 교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 캠페인 참여를 제안했다. 시그니파이에 따르면 전체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EU의 기존 23억 개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시 509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이는 23억 그루의 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 격리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시그니파이는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EU의 기존 조명을 LED 조명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2050년 탄소 중립(Net-Zero)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EU 전체 가구의 4분의 1 이상인 5180만 가구의 연간 소비량에 해당하는 188.5TWh의 전력도 절감할 수 있어, EU의 27개 회원국에 걸쳐 연간 400억 유로의 전기 비용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무실 및 산업단지, 도로와 공원, 상점 및 호텔 등에서 사용되는 조명을 전문가용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420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추가적으로 EU의 모든 시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시 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엔진 냉각을 위한 통풍구라는 고유의 기능과 함께 차량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자동차 그릴이다. 최근 미래차로의 변화에 맞춰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지면서 자동차 그릴도 대변신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그릴에 LED 조명 기능을 적용한 ‘라이팅 그릴’과 차량상태와 운행조건에 따라 그릴 자체가 개폐 가능한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 기술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한 연구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전기차가 대중화되면서 기존 자동차 그릴도 조명 적용, 음향 시스템,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색다른 형태로의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들도 이러한 미래차 기술 변화에 대비해 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선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라이팅 그릴’은 차량 전면부 그릴 전체를 조명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자율주행 모드 ▲ 전기차 충전 모드 ▲웰컴 라이트 기능 ▲ 사운드 비트 표시 ▲ 비상 경고등 표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 조명 효
[헬로티] ▲레드밴스의 LED 주차장 등은 65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출처 : 레드밴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 주차장등’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하며, 밝은 빛과 높은 에너지효율이 필요한 주차장에 최적화된 LED 등기구다. 레드밴스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이 알루미늄 하우징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KS인증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레드밴스 측에 따르면 자사의 LED 주차장등은 고성능 광원을 적용해 균일한 빛을 제공한다. 또한,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적다. 신제품은 65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적용 장소와 소비전력에 따라 2종(40W∙60W)으로 제공된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직관형 형광램프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소비한다. 설치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동봉된 브라켓을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면 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헬로티] 컴팩트 형광등 대비 50% 절약 효과 주거, 상업공간의 현관, 통로, 베란다 등에 최적화 레드밴스(LEDVANCE)가 7일 출시한 'LED 직부등'과 'LED 센서등'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LED 직부등’과 ‘LED 센서등’ 2종을 7일 국내 출시했다. 출시제품은 기존의 형광등을 대체하는 평판 조명으로, 원형과 사각형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가장자리에 LED 라이트가 부착돼 빛을 내는 ‘엣지릿(Edge-lit)’ 기술이 적용돼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본 제품은 자연광에 가까운 80의 연색성과 하얀 빛을 띄는 6500K의 광색, 70lm/W의 광효율을 제공한다. 주거 및 상업공간의 현관, 통로, 베란다 등 비교적 좁고 어두운 실내 공간을 밝히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레드밴스 측은 출시제품이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적고, 균일한 고품질의 빛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명은 2만5000시간으로, 컴팩트 형광등에 비해 에너지를 50% 적게 소모한다. 설치할 때는 타공 없이 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LED 조명 2060 계획’의 마지막 해가 밝았다. 정부는 지난 2011년 2020년까지 LED 조명 보급률 60%(공공부문 100%) 달성을 목표로 확산 시책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 정책은 지난해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외면받았다. 실내조명의 경우 사업에 진척이 있었지만, 실외조명까지 LED로 교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해 강당, 체육관, 거주로, 도로, 터널 등 아웃도어 시장은 교체율이 30% 내외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LED 조명 시장 규모, 최근 실적에서 가장 높아 그래도 아직 희망의 끈은 이어져 있다. 우선 올해 국내 LED 조명 시장 분위가 남다르다. 올 1분기 LED 조명 조달시장 규모는 1607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1분기 실적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2017년 LED 조명 시장 규모는 1278억 5100만 원이었고, 2018년은 1352억 9300만 원, 2019년은 1033억 5700만 원이었다. 올해 정부는 추경예산인 2002억 원으로 LED 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해 최근 3년보다 훨씬 높은 시장 규모를 이루었다. 업계 관계자는 &ldq
[첨단 헬로티]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일부 온라인에서 시범적으로 판매되던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을 온·오프라인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포트 전원과 경량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한 보조 조명이다. ▲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사진 : 시그니파이코리아)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쇼트 타입(280mm, 3.6W)과 롱 타입(450mm, 5.6W)으로 나누어 3월 10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에서 공식 판매된다.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 포트형 제품으로 출시되어 폭넓은 사용범위를 제공한다. 노트북, 보조 배터리, 충전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원 공급이 가능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설치 역시 간편하다. 설치 방법에 따라 탈부착과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독서등, 메이크업등, 캠핑등, 보조조명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편안하고 부드러운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Innsbruck)에 위치한 티롤 클리닉의 조명 교체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레드밴스는 이번 프로젝트롤 통해 티롤 클리닉에 총 6,000개의 LED조명을 설치했다. 그 결과, 최고 50%의 전기에너지 절감은 물론, 병원 내 우수한 빛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티롤 클리닉(Tirol Kliniken)은 오스트리아 티롤 주 주립병원이자, 최첨단 의학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의학센터이다. 이 병원은 종합적인 에너지 관리 차원에서 화석연료 에너지를 점차 줄일 계획을 세우고, 전기 에너지 분야에서는 LED 조명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레드밴스는 티롤 클리닉의 다양한 장소에 LED 패널, LED 방습 등기구, LED 다운라이트 등 고품질의 조명제품을 설치했다. 다이닝 홀 천장에 설치된 ‘LED 패널’은 균일한 빛과 높은 연색성으로 쾌적한 식사 공간을 연출하고, 탁월한 눈부심 컨트롤 기능(UGR19 이하) 덕분에 직원들에게도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람이 많이 오가는 복도와 엘리베이터에는 ‘LED 패널’과 ‘LED 다운라이트’
[첨단 헬로티] IP카메라 전문업체 세연테크에서 스트로브 방식의 LED 조명을 내장한 글로벌 셔터 센서를 적용해 주야간 차량 번호 식별 IP 카메라 ‘FW9305-GSM’을 출시했다. 세연테크는 이번 신제품과 관련, 20여 년의 IP 카메라 개발 경험과 현장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셔터를 이용한 차량번호 식별 카메라의 완결판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 주야간 차량 번호 식별 IP 카메라 ‘FW9305-GSM’ FW9305-GSM은 세연테크가 출시한 글로벌 셔터 카메라 시리즈 중 차량 번호 식별 능력이 가장 뛰어나며, 카메라 하나로 두 개의 차선에서 움직이는 차량 번호 식별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제공한다. 210mm×146mm의 아담한 크기의 카메라 하우징 안에 16개의 740nm 대역의 고출력 하이브리드 적외선 LED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시속 120km까지 고속으로 움직이는 차량 번호 식별을 위해 15개의 하이브리드 파워 LED가 장착된 외장형 투광기 두 개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FW9305-GSM은 차량 번호판 인식용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롤링 셔터 방식의 번호 식별 카메라와는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엠비젼이 오는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한다. 엠비젼은 이번 전시회에서 47M 이상의 고사양 카메라에 대응할 수 있는 고출력, 고균일 LED 조명 모듈과 비전시스템을 출품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고사양 카메라, 고속 카메라, 특수 카메라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 시스템과 LED 조명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며, 엠비젼의 체계적인 개발과정에 대해서도 소개할 것이다. 엠비젼의 주력 사업은 머신비전용 LED 조명과 검사장비를 위한 광학 모듈 개발이다. 검사대상물과 검사목적을 고려해 설계, 시뮬레이션 후 제작하기 때문에 일관된 검사결과와 검사성능을 보장하며, 다양한 측정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에게 객관적인 성능지표를 제공할 수 있다. 각 분야별 엔지니어가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15년 이상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검사 노하우를 축적해 온 것이 강점이다. 엠비젼은 올해 47M 이상 고사양 카메라를 위한 LED 조명 모듈 개발과 고해상도·대면적·고속 검사 시스템 등 고사양 특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레드밴스가 박람회에서 선보인 등기구 디자인 ‘SCALE’ 라인의 매장조명 신제품, ‘Tracklight Spot’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18일(일)부터 23일(금)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리는 ‘조명건축박람회(Light + Building 2018)’에 참가해 새로운 디자인의 등기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LED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레드밴스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조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10년 전통의 오스람(OSRAM)에서 2016년 7월 분사한 글로벌 일반조명 기업이다. 분사 초기에는 기본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유럽 시장 TOP10에 드는 등기구 제조사로 성장했다. 140여개국에서 사업을 펼치며 50여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전 세계 조명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았다. 레드밴스는 올해 안에 LED 등기구 라인업을 2,700개 이상 늘리고,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 TOP10, 유럽 시장 TOP5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눈 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레드
[첨단 헬로티] (사)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이 세계 최대 조명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국제조명박람회 ‘Light+Building 2018’에서 한국관을 설치해 한국 LED 조명 품질과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 참관객들에게 알렸다. 포럼은 이번 ‘Light+Building’ 한국관 활동을 통해 국내 조명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게 됐다. 한국관은 (사)LED산업포럼과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공동으로 설치 운영됐다. 이번 ‘Light+Building’ 전시회에는 55개국에서 2,7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조명, 전기엔지니어링, 가정 및 건물 자동화·안전을 위한 최신 제품과 혁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관을 포함한 삼성전자, LG전자, 서울반도체, 알토, 애니캐스팅, 동명전기, 이리코조명, 필룩스, 아이스파이프, LG디스플레이, 루멘스, 말타니, 태비, 영공조명, 솔라루체 등의 한국 조명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한국 기술 및 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국내 LED업체 15개사로 이루어진 한국관에서는 ▲유니온전자통신이 LED 컨버터 제
▲ LED 조명 최초로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금호이앤지 12.2W 이하 LED 직관등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의 12.2W 이하 LED직관램프가 국가기술표준원의 신제품(NEP) 인증을 받았다. 금호이앤지의 LED 직관램프는 12.2W 이하의 적은 전력으로 32W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초고효율 제품으로, 190~200lm/W에 달하는 높은 광효율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LED조명으로는 최초로 NEP 인증을 받게 되었다. 형광등 모양의 LED 직관등은 학교나 공공기관, 사무실 등 기존에 형광등을 사용하던 곳이라면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기존 등기구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사비가 절감될 뿐 아니라 폐기물도 줄어들어 친환경적이다. NEP 인증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개발기술 독창성과 기술수준, 파급효과 등은 물론 생산현장과 제품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공공기관은 신제품(NEP) 제품을 20%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며 각종 지원사업에서도 우대받을 수 있다. ▲ 지난 28일(화) 열린 우수조달 지정증서 수여식 금호이앤지 관계자는 “28일 우수조달 지정에 이어
ⓒGetty images Bank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광준)는 지난 11월 29일(수) 인천 서구 가좌시장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sk인천석유화학(주)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저효율 백열전구를 퇴출하고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인천 서구소재 가좌시장 등 3개 전통시장, 부평구소재 부평종합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백열전구 사용 실태를 확인하고, LED 조명 교체를 희망하는 점포의 백열전구 200여개 모두를 교체하였고 공용화장실 8개소에 LED 조명 교체 및 카운터센서 설치공사를 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로 사업진흥이사가 가좌시장 현장에 참석하여 led전구를 직접 전달하고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전기에너지의 95%를 열로 낭비하는 대표적 저효율 조명기기인 백열전구를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백열전구 대비 약 8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 절감을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효교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LED 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6개 전통시장에서는 연간 79,047kwh의 전력을 절감(약 73
[첨단 헬로티] 조명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 ㈜필립스라이팅(Euronext:LIGHT)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국가에 총 누적 10억 개의 LED 램프 및 등기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기록이며, 에너지 절약 및 지구기후변화를 위한 범 지구적 노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필립스라이팅은 10억번째 LED 조명 공급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 본(Bonn)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유엔(UN), 국제에너지기구(IEA), 지구환경기금(GEF) 등 국제 기구 관계자들에게 10억번째 LED 전구를 증정했다. 필립스라이팅은 이번 성과를 ‘글로벌 조명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고효율 조명 제품 공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글로벌 조명 챌린지’는 24개국이 함께 뜻을 모아 청정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참여 중인 ‘청정에너지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에서 공표한 캠페인으로, 총 100억개의 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고품질, 경제적인 조명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중 필립스라이팅은 202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