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올해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미래차 신기술 개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제안한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가 총 800여 건을 넘었다. 현대모비스는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엠필즈 페스타(M.FIELDs Festa) 2021’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엠필즈는 현대모비스의 국내외 임직원들 스스로 연구개발에 도전하고 싶은 과제를 시스템에 올리고, 동료들의 추천을 받은 우수 과제를 실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아이디어 포털이다. 현대모비스의 미래차 연구개발을 이끌 아이디어의 보고인 셈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문화 정착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엠필즈 페스타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엠필즈 페스타에서는 총 800여 건의 아이디어 가운데 분기별 예심을 거친 4건의 프로젝트를 제안한 연구원들이 연구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후방카메라 활용 램프 고장 진단’과 ‘파라볼릭 모션 글로브 박스’가 선정됐다. 현대모비스는 선정된 최우수 아이디어를 내년에 주도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우수 글로벌 기업 탐방과 해외학회 등
[첨단 헬로티] 조명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 ㈜필립스라이팅(Euronext:LIGHT)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국가에 총 누적 10억 개의 LED 램프 및 등기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기록이며, 에너지 절약 및 지구기후변화를 위한 범 지구적 노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필립스라이팅은 10억번째 LED 조명 공급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 본(Bonn)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유엔(UN), 국제에너지기구(IEA), 지구환경기금(GEF) 등 국제 기구 관계자들에게 10억번째 LED 전구를 증정했다. 필립스라이팅은 이번 성과를 ‘글로벌 조명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고효율 조명 제품 공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글로벌 조명 챌린지’는 24개국이 함께 뜻을 모아 청정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참여 중인 ‘청정에너지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에서 공표한 캠페인으로, 총 100억개의 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고품질, 경제적인 조명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중 필립스라이팅은 2020년까지
히트싱크 사용한 친환경 LED 기업 아이스파이프는 ICEPIPE라는 히트싱크를 사용하여 고효율·고출력·초경량의 LED 램프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LED&OLED EXPO 2017에서는 공장등, 가로등, 터널등용으로 주로 쓰이는 고출력 LED 벌브 OBM, OBB 시리즈와 더불어 스마트 실내등 POP201DP, 가로등용 고출력 벌브 OB230 100W 등의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Q. 아이스파이프는 어떤 업체인지요. 아이스파이프는 세계 최초로 히트싱크를 개발했으며 이를 이용한 고효율 고출력 초경량의 LED 램프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차세대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출력 LED 램프 시장에서는 성능, 가격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개국에 LED 램프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Q. 전시회 주요 출품 제품과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전시회를 찾는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파이프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장등, 가로등, 터널등용으로 주로 쓰이는 고출력 LE
[첨단 헬로티] 성호제어기기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안전커버 일체형 조립식 단자대와 더불어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LED 버튼, 램프 등을 전시했다. 성호제어기기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조립식 단자대는 안전커버 일체형으로 개발돼 길이에 맞춰 커버를 자르는 번잡한 공정을 생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스톱바와 세파레타 역할을 하는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 시간절약과 비용절감을 고려한 것. 간단한 조립법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도 돋보인다. 기존에 스테인리스나 황동으로 만든 고가의 스톱바를 쓰던 소비자들이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
아이스파이프는 아이스파이프 히트싱크를 이용해 고효율·고출력·초경량의 LED 램프 개발에 집중하는 업체다. 올해 3월, 해외 조달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G-PASS기업에 선정됐고 6월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조명업계의 떠오르는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아이스파이프는 가로등·보안등용 LED벌브 ‘OBB 80W L+’, 주차장용 LED램프 ‘POP200’, 공장용 LED램프 ‘UR2000’과 고천정용 LED램프 ‘CH2000’까지 다양한 LED 관련 제품을 취급한다. ▲ 투광등 기구 'CH2000' 아이스파이스에서 공급하는 투광등 기구인 CH2000은 교류전력(AC)을 일정한 전류전력(DC)으로 변환 후 LED에 공급해 Flicker 현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LED 수명을 연장한다. 이 제품은 방수고조를 단순화하고, 실리콘 방수 씰링 이용으로 IP66을 구현해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며 1M 이하의 물속에 잠겨서 30분간 사용 가능하다. 또 과전류, 과전압 발생시 전원을
LED 조명 전문 업체 에스앤비라이팅은 가정, 상업, 건축 등에 사용되는 모든 LED 조명기기를 제조하고 있으며, 세계 LED 조명기기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환경오염에 따른 그린에너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친환경적인 그린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 손장배 사장 새로운 구조의 LED 제품 …방열 통로형 자연공랭식 방열 구조 에스앤비라이팅의 LED 램프 제품은 방열통로형 자연공랭식 방열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제품은 등기구 외부의 대류를 이용한 자연냉각방식으로의 기존 제품과 달리 이 회사의 LED 제품은 LED 후면과 컨버터에서 발생하는 열이 중심부의 방열 통로를 통해 공기와 직접 접촉한다. 따라서 점등 2시간 후 포화 상태에서 내부 온도 60~65℃를 유지한다. LED 램프 기존 삼파장 램프 및 고압 방전등 대체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방열 통로형 자연공랭식의 방열 설계로 제작됐다(특허 등록). 기존 조명과 유사한 원형 발광으로 넓은 조사각을 보장하며 기존 등기구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표준 E39/40 Base 타입의 제품이다. LED 투광등 공장등, 건물 투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