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내 전시회와 연계를 통해 국내 조명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해 ▲201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Light+Building 전시회 사진 (출처 : LED산업포럼) 엘이디산업포럼이 KOTRA가 주관하는 ‘2021 홍콩추계조명전시회’와 ‘2022 프랑크푸르트 Light+Building 전시회’의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포럼이 수행해 한국관을 구성할 ‘홍콩추계조명전’과 ‘프랑크푸르트 Light+Building 전시회’는 조명 분야의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국제행사로, 국내기업의 참가선호도가 높은 전시회다. 포럼은 한국관 구성을 통해 국내 우수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포럼은 국내전시회인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와 연계를 통해 단순 홍보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계약 성과를 끌어내고, 코로나19와 같은 외부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두 전시회보다 앞서 개최되는 국내 전시회에서 해외바이어 사전초청 및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신규바이어 발굴-상담-계약’으
[첨단 헬로티] 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과 한국LED·광전자학회(회장 윤의준)가 국내 LED·광융합산업 분야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럼과 학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LED·광융합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월 12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3동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LED·광융합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LED산업포럼 류재만 수석부회장(정호그룹 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이 LED 및 광융합산업 분야의 기술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향후 관련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킹 및 홍보를 위한 다양한 업무영역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2019년 6월 25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제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rsquo
[첨단 헬로티] KOTRA 홍콩무역관과 (사)LED산업포럼이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홍콩추계조명박람회(10월 27일~30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 참가했다. 홍콩국제조명박람회는 2,0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3대 조명전시회 중 하나이다.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바이어들이 참관해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홍콩추계조명박람회에 마련된 한국관 전경 이번 전시에서 한국관은 13개사 125sqm 규모로 꾸려졌다. 유양디앤유는 스포츠용 투광등을, 재진가로등은 CCTV를 결합한 LED 가로등 및 보안등 및 시스템을, 애니캐스팅은 LED용 광학렌즈, 유니온전자통신은 컨버터, 엠스페이스는 하이베이 고출력 LED 투광등, 종로조명은 크리스마스 장식용 LED 제품, 재경전광산업은 적외선을 활용한 조명제품, 프리즘은 LED스탠드와 아웃도어용 LED조명, 애니룩스, 인터원, 지오큐LED, 엘이디존, 엘이디포유는 LED모듈을 선보이며 참관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OTRA홍콩무역관은 한국관내 홍보관을 마련해 현장 상담과 행정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한국관 참가업체에게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지역 바
LED산업협동조합-LED산업포럼과 업무 협약 LED산업협동조합이 LED산업포럼과 손잡고 LED 조명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현주)과 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은 지난 11월 2일, 조합 이사장실에서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LED 조명 보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현주 이사장을 대신해 곽규천 전무와 이상희 위원장을 대신해 문옥견 LED산업포럼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조합과 LED산업포럼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조합과 산업포럼은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통해 조명업계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동시에 조명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우선 조합은 회원사의 의견을 반영해 LED 조명 모듈과 컨버터에 대한 표준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LED산업포럼은 분과위원회를 활용해 LED 조명 표준 제정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또 조합과 포럼은 협조를 통해 ‘좋은 LED 조명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LED 조명 보급 활성화
▲ Interlight Moscow에 구성된 한국관 모습 (자료: (사)LED산업포럼) [헬로티] KOTRA 모스크바 무역관은 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1일 러시아 모스크바 IEC Expocentre에서 개최된 Interlight Moscow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CIS 지역의 Technical Lighting, Decorative Lighting, Home & Building Automation 관련 기업과 바이어가 참가하는 전문 무역전시회로, 오스람, 민웰, 바트론 등 글로벌 기업과 러시아 CIS 지역 LED, 전기설비, 시스템 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출품했다. 특히, 중국은 200여개사 규모의 대형 국가관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에는 테크엔과 신명테크, 유비젼, 애니룩스, 쏠라젠, 한국광기술원 등이 참여했으며, 애니캐스팅과 비젼라이팅은 개별 참가했다. 테크엔과 신명테크는 LED 가로등 및 보안등을 선보였으며, 유비젼은 실내조명기구, 애니룩스는 LED모듈, 쏠라젠은 LED 작업등, 한국광기술원은 허브사업 및 지원사업 등을 각각 홍보했다. 개별 참가한 애니캐스팅은 렌즈 등 광학제품을 비젼라이팅은 실
▲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과 LED산업포럼이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조합] [헬로티]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과 LED산업포럼은 1일 조합 이사장실에서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LED 조명 보급의 필요성인 인식하고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주 이사장을 대신해 곽규천 전무와 이상희 위원장을 대신해 문옥견 LED산업포럼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조합과 LED산업포럼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조합과 산업포럼은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통해 조명업계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동시에 조명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우선 조합은 회원사의 의견을 반영해 LED 조명 모듈과 컨버터에 대한 표준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LED산업포럼은 분과위원회를 활용해 LED 조명 표준 제정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조합과 포럼은 협조를 통해 '좋은 LED 조명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이날 곽규천 조합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이 LED 조명산업발
LED/광산업이란 광원으로 빛을 생성하고 제어하며 활용하는 기술, 제품, 시스템 일체를 총칭한다. LED는 주력 및 융합 산업으로 파급력이 매우 높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 성장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서는 LED/광산업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제 5회 LED산업포럼에서 KEIT의 전기영 PD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다. LED/광산업은 융합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 산업사회를 주로 이끌었던 것이 자동차 등의 기계산업이고,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컴퓨터 등의 전자산업이 이를 이어 받았다면, 미래 감성 사회에서는 LED나 레이저 등 광 기반의 미래산업이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LED/광산업 시장 전망 세계 LED/레이저 시장은 2014년 3610억달러에서 2019년 6927억달러 규모로 증가해 연 13.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표 1). 한편 국내 시장은 2014년 29조원에서 2019년 76조원으로 연 19.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표 2). 국내 LED/광산업은 시장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신규 시장의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