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로보틱스 코리아가 지난해 11월에 열린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해, 지능형 협업 로봇 ‘LBR iiwa(엘비알 이바)’를 선보였다. 현실세계와 디지털세계를 융합하는 지능형 자동화 로봇 LBR iiwa는 독일 제조업의 성장전략인 ‘인더스트리 4.0’의 일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박람회에서 LBR iiwa는 지난 4월 독일 하노버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3C 기능 시험’ 시연을 선보였다. 또한 기존 로봇 자동화 공정에서 불가능하였던 기어 조립, USB 체결 등 인간과 지능형 협업 로봇의 대표적인 기능들을 시연해 보였다. 또한 전시회장에서는 로봇이 직접 음료수를 따르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가해 로봇과 함께 그림 그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인간의 몸짓과 손동작을 인식하여 똑같이 재현해내는 직접교시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로봇과 인간이 함께 협업하는 미래 스마트공장의 청사진을 미리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독일의 탁구 스타 티모 볼과의 탁구 경기로 화제가 된 쿠카의 소형 다관절 로봇 ‘KR AGILUS(쿠카 아길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해답으로 지능형 협업 로봇 'LBR iiwa (엘비알 이바)'를 선보인다. 현실세계와 디지털세계를 융합하는 지능형 자동화 로봇 LBR iiwa는 이번 전시의 주제이자 독일 제조업의 성장전략인 ‘인더스트리 4.0’의 일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LBR iiwa의 사이버물리 생산시스템을 통해 제조제품과 로봇이 서로 소통 통신하는 미래 스마트 공장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인간과의 협업이 가능해 생산력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LBR iiwa는 지난 4월 독일 하노버 전시회에서 첫 시연을 펼쳤던 ‘3C 기능 시험’ 시연을 선보인다. 쿠카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로 아이패드를 온/오프하고, 민감한 터치 표면의 기능을 점검하며 커넥터의 접촉을 시험한다. 또한 기존 로봇 자동화 공정에서 불가능하였던 기어 조립, USB 체결 등을 선보이며, 인간과 지능형 협업 로봇의 대표적인 기능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전시회장에서는 로봇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