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온실가스 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을 통한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SKT와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이용 고객의 전자청구서 이용률을 높여 종이청구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절감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9월 7일부터 1개월간 KAIT와 함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통신3사와 KAIT는 ‘지구 건강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를 주제로 전자청구서를 이용함으로써 얻어지는 환경보호 효과와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알린다. 또한 전자청구서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부모님 등 가족의 전자청구서 신청 돕기 등을 장려함으로써 이동통신 고객이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할 방침이다. 이동통신 고객이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객이 행사 기간에 본인의 SNS에 캠페인 포스터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할 경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의미로 2,0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머그컵 교환 쿠폰 등을 제공할 예
[헬로티]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설 정보통신인증센터와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 부설 정보인증센터와 함께 공동사업 및 업무를 추진하면서 ISMS-P 등 정보보호 등 정보보호 정책지원 및 클라우드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향후 ISO 인증 사업연계를 도모한다는 협업 전략을 밝혔다. ISMS-P(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제도는 정보통신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립하는 기술적, 물리적, 관리적 보호조치 등 종합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제도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같이 제3의 인증기관이 객관적, 독립적으로 관리체계를 평가하고 관련 기준에 대한 적합 여부를 보증한다. ISMS-P 인증과 관련해 정책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기관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ICT 산업은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그리고 디바이스로 이어지는 주요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클라우드 기술도 단순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 에지 컴퓨팅 기술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협